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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그로 글에 지치지 맙시다-오늘 있었던 ‘몇 년만에 최초 가입 신입회원 사칭사건’에 부쳐

질긴놈이 이긴다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20-09-01 19:45:08

오늘 있었던 ‘몇 년만에 최초 가입 신입 회원 사칭 사건’을 계기로,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72256&page=8

그간의 게시판 움직임을 보며

우리 회원님들과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긴 글이라 일단

간단 요약 먼저 갑니다.

1. 회원으로 위장한 불순세력이 정치글 일상글을 가리지 않고 작업중이며

2. 그들은 82를 비하하고 분란글로 게시판 피로도를 높여 사이트 평판을 망가뜨려서

   82 회원들의 소속감/결속력을 약화시켜 무너뜨리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3. 그들의 의도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그로로 위장한 분란글을 보더라도

  이것은 작전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기억하고 차분하고 냉정하게 대응하되

4. 업계 최고 대우를 받는(8만원ㅋㅋ) 철옹성 사이트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5. 게시판에 그 어떤 어그로가 올라오더라도 (중요)평정심(중요)을 유지하며

  (같이 흥분하면 그들의 게시판 물 흐리기 목적을 달성하게 됨

  쟤들이 도발을 해대서 화가 나더라도 끝까지 여유를 가지고 우아하게)

6. 일상과 꾸준히 병행하되(한 번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 안 됩니다)

7. 때에 따라 병먹금과 두더지잡기를 적절히 적용하여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저 무리들이 물러날 때까지 게시판을 사수합시다!

 

-세 줄 요약-

쟤들 의도대로 휘둘리지 말고

이길 때까지 지치지 맙시다!

질긴 놈이 이긴다!

------------------------------------------------------------------------------

[사건 요약]

오늘 낮 12시경 알바로 추정되는 한 아이피가

‘82에서는 부모님 재산 있다고 하면 까인다’는 내용의 분란 조장글을 올렸다가

그 글 댓글에서

‘지금 베스트에 올라가 있는 마트 짐 옮기기 글과 같은 원글 아니냐’는 추궁을 당하자

(어마어마한 어그로를 유발하며 베스트 갔던 그 글도 삭제됨)

‘82에 오늘 가입했다’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어그로든 아니든 진짜 82 회원이라면

절.대.로.

말할 수 없는 핑계를 댔다가 글을 통째로 지우고 삭튀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

 

그렇지 않아도 우리 회원님들 모두가 요 몇 달 사이 이미 느끼고 계시듯,

82에 들어오는 공격의 유형과 강도가 이전과 달라졌다 싶어 걱정하고 있었는데,

1. 오늘 사건을 계기로 알게 된 점과

2.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을

함께 의논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앞으로 8만원을 받고 몰려올 무리들에 대비해

경계를 강화하고 우리 친정 같은 정든 82를 지키는 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알게 된 점(4번 중요)

1. 게시판에 불순한 의도를 가진 세력이 회원을 가장해 침투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건 그간 심증은 있되 확실한 증거는 없었는데

오늘 일로 ‘도저히 진짜 회원일 수 없는’ 자가 분란글을 쓴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2. 원래부터 82에서 활동하던 회원이 외주를 받고 글을 쓰는 게 아니라,

82 아이디를 (아마도 여러 개를 구입해서) 가지고 있는 쪽에서

우리 사이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일손을 모집해서

아이디와 비번을 제공하고 업로드를 시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3. 그, 또는 그들은 팀을 이루거나 몇 아이피를 돌아가며 쓰면서

동조 댓글을 서로 주고 받으며 여론인 양 보이도록 조작한다.

-제가 그 원글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다가

이건 다른 회원님들께 빨리 알려야겠다는 판단이 서서

새 글을 써서 올렸는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72256&page=8

그 글의 댓글에서 두 아이피가 나타나 비아냥, 덮어씌우기 등으로

주의를 분산시키려는 시도를 집요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간 다른 글들에서도 몇몇 아이피들이 이런 방식으로 몰려다니는 현상이

꾸준히 관찰된 바 있습니다.

 

4. 그들은 정치글 외 얼핏 단순 어그로로 보이는 일상글에서도 작업한다.

-어그로 작업의 목적은

첫째, 회원들간 분란 조장

둘째, 게시판 피로도 가중

셋째, 82 폄하로 구성원들의 소속감 약화

 

그간 82가 어떻네 저떻네 단편적인 면을 가지고 함부로 규정하는 글들을 올려서

비하하려는 움직임들이 보였는데요,

(하다하다 안 되니까 할매사이트라는 둥)

특히 오늘 사건의 발단이 된 분란글은

82의 정체성 중 하나인 적폐에 대한 저항을

82를 부자들에게 열폭이나 하는 집단쯤으로 폄훼하고 평가절하함으로써

그들이 엠팍과 오유를 무너뜨렸듯

사이트 와해를 유도하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즉, 그들은 정치글에만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글에도 분란 요소를 넣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편감을 느끼게 만들고

회원들이 사이트를 떠나게 하고 황폐화하려는 의도를 명백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

 

저는 예쁜 그릇에 관심 많던 2000년대 초에 82를 알게 되어 눈팅을 시작했고

(그때 그릇얘기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그간 그릇 취향이 많이 바뀌었지만 하빌랜드는 아직도 최애)

2008년 광우병 쇠고기 반대 시위가 한창일 때 가입하여

지금까지 줄잡아 십 몇 년이 훌쩍 지나도록

어려울 때든 즐거울 때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정 같은 82에서 많은 위안과 즐거움을 얻었기 때문에

이런 소중한 공간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인터넷 공간엔 82보다 화려하고 편리한 온갖 커뮤니티가 많이도 있지만,

어제 블로그에서 본 예쁜 그릇이 어느 브랜드인지,

자다가 문득 생각난 노래 제목이 무엇인지,

한밤중에 까맣게 탄 냄비를 끌어안고 어쩔 줄 모르고 있을 때

어떻게 하면 검댕을 없앨 수 있는지 몇 분만에 척척 알려주시고,

명박산성에 대항하다가 물대포 맞고 갇힌 분들을 위해 김밥을 싸서 나르고,

세월호 때 찢어지는 가슴을 위로 받으며 힘을 얻은

이런 공간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십여 년 세월을 함께 보낸

우리 회원님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실 거예요.

요즘 게시판에 분란이 잦아 지치고 힘들어하시는 글도 보입니다만,

그런 분란에 힘든 마음이 들 때면

그 속에 숨은 검은 의도를 기억하시고,

진짜 82는 그렇지 않다는 거,

잊지 마시고,

마음 다잡고

끝까지 버텨서 이길 때까지

서로서로 격려하며

모두 힘들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 세월 함께 한

강철 82 언니들!

우리 함께 끝까지!

힘냅시다 화이팅!!

IP : 118.221.xxx.129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긴 놈이 이긴다
    '20.9.1 7:46 PM (118.221.xxx.129)

    -첫댓사수-
    관련글 링크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72256&page=8

  • 2. 세상이
    '20.9.1 7:47 PM (210.178.xxx.44)

    힘내요 언니들!!!
    고마워요 언니들!!!

  • 3. 감사합니다
    '20.9.1 7:47 PM (114.203.xxx.133)

    넵! 명심하겠습니다

  • 4. dd
    '20.9.1 7:48 PM (61.32.xxx.211)

    최초가입 했다는 그 사람은 그냥 어그로꾼이에요. 그간에도 글 많이 쓴 사람.

  • 5. 깔끔한 정리
    '20.9.1 7:49 PM (223.38.xxx.120)

    군더더기 없이 말끔한 글이라 저장하기 위해 댓글 달아요~

  • 6. 오오 예써!
    '20.9.1 7:50 PM (1.231.xxx.37)

    업계 최고 대우를 받는 (8 만원ㅋㅋ )  철옹성 사이트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 7. 질긴놈 여기
    '20.9.1 7:50 PM (210.100.xxx.58)

    지치지 않아요
    누구 좋으라고
    제목만봐도 분란글인거 딱 보이는 능력이 생겼어요

  • 8. ..
    '20.9.1 7:51 PM (121.165.xxx.16)

    네.. 물론입니다
    지쳐서 포기하면 어떤 꼴을 보게 될지 알아요

  • 9. 우와
    '20.9.1 7:51 PM (175.117.xxx.118)

    이 글 베스트 보냅시다
    많은 82회원들이 이 글 보고 힘냈으면 좋겠어요
    오유처럼 그렇게 무너질 순 없네요
    베스트 갑시다!!!!!

  • 10. ...
    '20.9.1 7:55 PM (223.33.xxx.83)

    그럼요~~그리고 이 글 잊을만 한번씩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못읽으신분들 계실테니

  • 11. 베스트 글
    '20.9.1 7:56 PM (218.152.xxx.70)

    맞습니다 ~

    우리 함께 힘내요 !!!

  • 12. 요즘
    '20.9.1 7:56 PM (203.226.xxx.111)

    총공하는거같죠ㅠㅠ
    알바설치는거보면 골머리가 아프지만 버티고 지켜야죠
    많아보이지만 한사람이 여러아이피 돌려쓰는게 느껴져요

  • 13. *****
    '20.9.1 7:57 PM (210.105.xxx.242)

    우리가 누구인가요?
    국정원도 이긴 우리인데...
    저 일상 일 보다가 생각나면 여기 와서 우리의 놀이터를 지킵니다.

  • 14. .....
    '20.9.1 7:57 PM (1.227.xxx.251)

    아놔 피가 돕니다 언니
    광우병 집회부터
    조계사 바자회, 광화문 촛불, 서초동 까지
    여까지 어뜨케 왔는데

  • 15. ^^
    '20.9.1 7:59 PM (211.203.xxx.19)

    원글님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들을 82게시판 글들을 보며 이겨냈는데 이젠 지켜내야할 곳이 되었네요.

  • 16. 질긴 놈이 이긴다
    '20.9.1 7:59 PM (118.221.xxx.129)

    일하면서 쓰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힘들었지만 모두 화이팅 외쳐 주시니 힘이 납니다 ㅋㅋㅋ

    아 근데
    오늘은 왠지 눈물이 나네요

    '질긴 놈이 이긴다'

    2008년 10월이었나.
    시청 광장에서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가 열렸습니다
    그때 미사 집전하신 신부님의 마지막 사자후가
    "질긴 놈이!! 이긴다~!!!!"
    였는데
    그 외침에 모두가 화답하면서도
    얼마나들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때 한참을 울고,
    다들 또 힘내서 싸우러 갔네요 ㅎㅎㅎ

    그땐 영원히 건재할 것만 같던
    쥐도
    닭도
    감옥으로 보낸 우리,
    이번에도 할 수 있어요!

    모두 힘내요!!

  • 17. ...
    '20.9.1 8:00 PM (223.33.xxx.83)

    아놔 피가 돕니다 언니
    광우병 집회부터
    조계사 바자회, 광화문 촛불, 서초동 까지
    여까지 어뜨케 왔는데 222

  • 18. ㅇㅇㅇ
    '20.9.1 8:00 PM (124.49.xxx.217)

    이 글을 베스트로
    추천 드립니다
    제가 82를 2005년경쯤 시작했어요
    여기서 이 남자와 결혼해도 되냐고 여쭤서 베스트도 갔고
    그 남자랑 결혼해서 신혼 얘기도 썼고
    비싼 신혼그릇 깨먹어서 여기서 울었고
    애 가져서 임신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회원님들이 괜찮다 해주셨고
    애 낳고 육아질문도 했고요
    오프에선 못 하는 내새끼 넘 예뻐요 자랑도 했고
    남편이 갑자기 큰병에 걸렸을 때는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셨죠
    시어머니 흉보다가 욕도 먹었고
    제가 나이가 좀 드니 그게 이해가 갔고요

    요리질문 급하게 드리면 다 가르쳐주셨죠
    얼마전엔 ㄷㄷ 찜닭양념장 맛있다기에 얼른 사서 해먹어보고 오오 하며 싹싹 긁어 먹었어요

    82함께 지켜요
    명쾌한 요약글 감사드려요

  • 19. 어머이건베스트
    '20.9.1 8:00 PM (180.228.xxx.213)

    다들 지치지말고 휘둘리지말고
    묵묵히 평소대로 갑시다
    다들 어김없이 잘해낼꺼라고 믿어요
    우린 82니깐요

  • 20. 아무리 생각해도
    '20.9.1 8:02 PM (175.117.xxx.118)

    자존심 상하네요

    오늘 가입했는데
    오늘 가입했는데
    오늘 가입했는데
    오늘 가입했는데
    오늘 가입했는데

    82를 너무 물로 봤네요
    쌩으로 아무런 준비도 없이
    한글만 칠 줄 알면 아무나 들여 보내는 군요
    자존심 상해요

  • 21. 암만요
    '20.9.1 8:03 PM (39.7.xxx.154)

    질긴놈이 이깁니다.
    업계최고라는 8만원짜리는 입금안되면 스톱되겠지만 무보수 82 대응팀은 포에버 나라를 지킵니다.

    슉 ~~~ 칙칙
    곤충들은 꺼져라.

    요즈음 발생되는 일련의 불미스런 일들을 계기로
    입금출처,주체나 명확하게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 22. ...
    '20.9.1 8:04 PM (223.38.xxx.1)

    2005년에 가입했다 탈퇴하고 잊지못해 재가입후 쭉 죽순이예요.
    우리놀이터 우리가 지켜요
    질긴놈이 이긴다!

  • 23. 겨우
    '20.9.1 8:04 PM (222.110.xxx.57)

    이정도야 뭐...
    지치지 않아요.
    전공의들 민낯보고 씁쓸할뿐 ㅠㅠ

  • 24. 질긴놈이 이긴다
    '20.9.1 8:06 PM (118.221.xxx.129) - 삭제된댓글

    아 지금 생각해보니 시국미사는 6월이었네요
    10월엔 또 미네르바 사건때문에 어마어마했고
    그때 우리 사장님 환율때매 잠 못 주무시던
    그런 여러 환란이 겹쳤던 시기라 헷갈렸;;

    글 쓰느라 밥을 못 먹었는데
    우리 회원님들 격려를 받으니 배고픈 줄도 모르겠네요 ^^
    감사해요-

  • 25.
    '20.9.1 8:08 PM (220.79.xxx.102)

    저도 여기 17년차. 글보면 어느게 찐이고 가짜인지 어느정도는 가려집니다.

    82를 지켜내야죠!!

  • 26. ******
    '20.9.1 8:08 PM (210.105.xxx.242)

    광화문에서 82 깃발 본 날을 잊지 못합니다.
    소심한 저는 그 때 돈만 쬐금 보태고 말았어요.
    연대가 어떤 건지 그 때 절실히 느낌.

    명박산성 시절
    시위한다고 사람들 잡아 가던 시절
    제가 밤 늑게까지 경찰서마다 전화했어요.
    쉰 목소리로 국민을 왜 잡아 가냐고?


    우리의 역사가 이렇게 유구한테 의베 쯤이야.
    82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 27. 질긴 놈이 이긴다
    '20.9.1 8:10 PM (118.221.xxx.129)

    아 지금 생각해보니 시국미사는 6월이었네요
    10월엔 또 외환위기랑 점심시간마다 강만수 도시락 폭탄에
    아고라엔 미네르바가 나타나고
    그때 우리 사장님 환율때매 잠 못 주무시던
    그런 여러 환란이 겹쳤던 시기라 헷갈렸;;

    글 쓰느라 밥을 못 먹었는데
    우리 회원님들 격려를 받으니 배고픈 줄도 모르겠네요 ^^
    감사해요-

  • 28. 베스트 가길
    '20.9.1 8:12 PM (180.65.xxx.50)

    업계 최고 대우를 받는 (8 만원ㅋㅋ ) 철옹성 사이트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333

  • 29. ...
    '20.9.1 8:12 PM (223.38.xxx.1)

    그러고보니 저도 명박산성때 물대포도 맞은 여자임 ㅋㅋㅋ
    의베들 따위야

  • 30. 수고하십니다
    '20.9.1 8:12 PM (222.234.xxx.215)

    우리 다같이 힘내요
    욱하거나 욕하지 않을께요
    요즘 저도 평상심이 무너져
    욕이 막 나오네요
    우아하게 대처할께요

  • 31. 저는
    '20.9.1 8:16 PM (223.62.xxx.115)

    여기 2000년대 초반부터 가입했구요
    마이클럽 하다가 여기 알게되어 왔고
    키톡에 요리도 꽤 자주 올리고 새댁시절에 레시피도 많이 참ㄷ하고 시댁과의 갈등얘기도 많이 올렸는데요
    이번 정부 너무 싫고 반대하고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82쿡 서버 본인 소유세요?
    82쿡의 정치적 성향을 정의내리지 마세요
    정당한 비판에도 귀좀 여시구요
    왜 대체 이 정부 지지자들은 자기가 운영하는 사이트도 아닌데 자기들꺼라고 우기면서 여기는 전부 진보만 지지해야한다는지 원
    정말 황당하네요

  • 32. 안지쳐요
    '20.9.1 8:18 PM (211.58.xxx.158)

    솔직히 조국때 너무 머리 아파서 한동안 82 떠나 있었는데
    대통령님 넘 힘드실거 같다는 아들의 말에..
    게시판 자꾸 보니 제목만으로 패턴이 보여서
    다들 아이피를 어찌 아시나 했더니 요샌 그냥 외워지던데요 ㅋ

  • 33. ^^
    '20.9.1 8:19 PM (49.167.xxx.126)

    모두 든든하고, 고마워요.
    아,
    토론의 성지 아고라,
    명박산성. ㅎㅎ

    새 역사를 함께, 질기게 만들어 보자구요.

  • 34. 이런 글
    '20.9.1 8:21 PM (122.36.xxx.234)

    반갑고 고마워요.
    저는 2003년 가입생. 어느새 50줄이 됐는데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친정 형제들보다 더 가까운 익명의 동지들. 지금까지 잘 해왔듯 우리 82의 저력을 믿습니다.

  • 35. ..
    '20.9.1 8:24 PM (39.7.xxx.226)

    오우, 원글님 짱멋지시네요.
    긴데 군더더기없고 논리적이어서 금방 읽었어요. 무릎 몇 번 쳤어요!
    이러니 어찌 82를 떠나나요. .
    명심하겠습니다!♡

  • 36. ...
    '20.9.1 8:31 PM (223.62.xxx.152)

    82 를 오래 했더니 첫 문장만 읽어봐도 알바인지 아닌지
    일베인지
    손가혁인지
    혜경궁인지

    판독 가능한 신통력이 생김.ㅋ

  • 37. !!
    '20.9.1 8:40 PM (223.38.xxx.123)

    정말 정리를 똑 떨어지게 하셨어요.
    분란글, 험한 댓글로 피로도를 높여 황폐화시키려는거 극공감입니다!

  • 38.
    '20.9.1 8:40 PM (178.191.xxx.130)

    그리고 관리자님도 힘드시겠지만
    분란유발글과 1일1싸움하는 정신병자도 강퇴시켜주셨으면해요.
    게시판이 너무 피곤해요.

  • 39. 공감
    '20.9.1 8:40 PM (39.7.xxx.199)

    요즘의 답답한 상황 정리 잘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베스트 갑시다!

  • 40. 유지니맘
    '20.9.1 8:47 PM (223.33.xxx.184)

    할말이 너무 많은데 ..
    쓰고 싶었던 말이 너무도 많았는데 ...
    또 어떤 공방이 오고 갈까 싶어서
    속으로 삭히고 삭혀서
    아마 지금 제 가슴은 시컴둥이가 되었을겁니다 ..

    어느날 제가 머리풀고
    뛰어나오면 ㅎㅎㅎ
    그때 이 글을 기억하렵니다 .
    지금 이 글이 저에겐 슬프고 기쁘고 아프고 그리고
    아립니다 ..
    고맙습니다 .

  • 41. 카페라떼
    '20.9.1 8:47 PM (175.125.xxx.177)

    아~ 저도 울컥하네요.
    울남편에게 82쿡은 내가 세상을 보는 눈이라고 말한적이 있어요.
    함께 지켜나가요. 우리~

  • 42. ㆍㆍ
    '20.9.1 8:49 PM (106.102.xxx.17) - 삭제된댓글

    요즘 일상글에서도 대놓고 반말부터, 비아냥, 필요이상의 분노, 맥락없는 비하 글 등이 누가봐도 상대방을 긁는 유형으로 너무 많다 했습니다. 그냥 일상생활글에도 너무 불편한 댓글들이 많아 사실 피로도가 높기는 했어요. 뭐라고 하자니 상대하기도 피곤하고 피해가자니 곳곳에..원글님 정리 잘된 글 보자니 또 잘 버텨야 되겠습니다.

  • 43. ㅠㅜ
    '20.9.1 8:50 PM (1.177.xxx.11)

    원글님 글 감동입니다.
    이명박근혜시절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들.. 82쿡이 함께 해서 정말 좋았더랬죠.

    아..명박산성...ㅠㅜ
    밤새워 경찰과 대치하던 시위대가 새벽이 되고 시위대 수가 적어지면 경찰들의 무자비한 공격이 시작되곤 했죠. 외국에서 그 모습을 밤새워 지켜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ㅠㅜ
    82쿡 언니 동생 친구들...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끝까지 함께 해요.

  • 44. 인어황후
    '20.9.1 8:56 PM (118.235.xxx.103)

    감동입니다.

    우아하게
    품격있게
    그러나 지치지 말고 끝까지 가요. 우리...

  • 45. ...
    '20.9.1 9:02 PM (118.38.xxx.29)

    이걸 남초 에서는 고지전 이라 부름.

    여기에서 밀리면 불펜 꼴 나는것

  • 46. ㅇㅇ
    '20.9.1 9:09 PM (222.97.xxx.125)

    오우, 원글님 짱멋지시네요.
    긴데 군더더기없고 논리적이어서 금방 읽었어요. 무릎 몇 번 쳤어요!
    이러니 어찌 82를 떠나나요. .
    명심하겠습니다!♡

  • 47. ㅅㅇ
    '20.9.1 9:13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그들과 우리의 차이는
    진짜는
    이렇게 긴 글도 단숨에 읽히도록 잘~~ 쓰신다는 것이지요
    최강 82러들 짱짱짱짱짱!!

  • 48. ㅅㅇ
    '20.9.1 9:14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그들과 우리의 차이는
    이렇게 긴 글도 단숨에 읽히도록 잘 쓰신다는 것이지요
    최강 82러들 짱짱짱짱짱!!

  • 49. When they go low
    '20.9.1 9:17 PM (118.221.xxx.129)

    We go high!

    그들이 비열하게 굴 때,
    우리는 품위있게 간다!

    품위있게, 우아하게,
    끝까지 질기게 버텨서
    승리합시다!!

  • 50.
    '20.9.1 9:17 PM (223.38.xxx.226)

    명박산성과 물대포를 함께 견디던 82님들
    화이팅이라는 ~♡
    저도 울면서 시청광장 달려갔던 생각도 나고

  • 51. 달과6펜스
    '20.9.1 9:18 PM (118.216.xxx.2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리스펙~요즘 이 정 넘치는 공간이 삭막해지는 것 같아 속상했는데, 이렇게 정리글 올려주시니 안심이 됩니다.
    저도 수첩에 여러 아이피 적어놓고 분석중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이 공간 잘 지켜요.????????

  • 52. ..
    '20.9.1 9:20 PM (124.50.xxx.42)

    이글이 계속 베스트글에 있길 바래봅니다

    많은 시끄러운 일들을 여기서 위로하고 위로받으며 잘 버텨왔는데
    언젠가부터 너무 시끄러워지고 죽순이 감으로 예사롭지않던 일들이
    요며칠 그냥 감이아니었구나 싶었고
    오히려 더 버틸힘이 생겼어요
    존버해야죠

  • 53. When they go low
    '20.9.1 9:21 PM (118.221.xxx.129)

    모두 마음 고생 많으시지요-
    그래도 우리 끝까지 버텨요!
    8만원 받고 들어온 저 사람들은
    절대로 알 수 없는
    우리가 함께 보내온 세월
    의지해 온 날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우리 잘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유지니맘님,
    마음 어떠실지 다 알아요
    사실 저도 힘들 때 많았는데
    유지니맘님이 때마다 나서주셔서 이때껏 버텼어요
    우리 앞으로도 힘든 일들 많겠지만
    그 마음 서로서로 다 안다는 거
    기억하고 힘내주세요

  • 54. 달과6펜스
    '20.9.1 9:22 PM (118.216.xxx.220)

    원글님 리스펙~요즘 이 정 넘치는 공간이 삭막해지는 것 같아 속상했는데, 이렇게 정리글 올려주시니 안심이 됩니다.
    저도 수첩에 여러 아이피 적어놓고 분석중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이 공간 잘 지켜요.^^♡♡

  • 55. ..
    '20.9.1 9:24 PM (58.239.xxx.3)

    원글님 글읽으니 가슴이 막막 뜨거워지는게 독립운동이라도 하러 뛰어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 56. 82
    '20.9.1 9:34 PM (14.33.xxx.17)

    82를 오래 하다보면 흐름이 느껴지죠. 지가 쓴 글에 본인이 댓글 다는.
    초짜들도 보이고 이상한 숫자의 아이피도 보이고. 끼리끼리 몰려다니는 무리들도 다 느껴져요.

  • 57. ..
    '20.9.1 9:34 PM (221.163.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 감사하고 위로가 됩니다.저는 이상한 제목보면
    아예 클릭안하고 잇어요.
    82언니들 화이팅..

  • 58. !!
    '20.9.1 9:37 PM (58.140.xxx.197)

    저들은 원글님같은 내공 깊은 82분들 손바닥에서 찧고 까부는 손오공꼴이네요.
    늘 그 자리에 계시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글 써주시고 댓글 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이 솟네요. 정말요! 고맙습니다.

  • 59. 아자아자!!!!
    '20.9.1 9:43 PM (58.123.xxx.199)

    그래~ 이거지.
    우리 82 회원이라면 오프에서 처음 본 사람도
    바로 친근한 사이가 되는,
    오늘 막 가입(?)한 사람은 꿈에도 모를 동지애가 있죠.
    글 읽는데 막 끓어오르네요.
    가슴도 뭉클하고요.
    그동안 갈고 닦은 우리의 터전을
    저 더러운 알바들에게 내어줄 수는 없습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
    알바들이 우리의 빛나는 터전에서 싹 사라지는 그 날까지
    약 잘 뿌리고 잘 지키겠습니다.

  • 60. 와~~
    '20.9.1 9:53 PM (112.154.xxx.182)

    일단 원글님 글빨에 놀라고요
    요즘 저도 살짝 지칠려고 했는데 이글 읽고 전투력 상승했어요
    그리고 한가지 점점 이사람도 눈여겨 봐야됩니다
    종일 정부까는 글로 도배합니다
    이사람한테도 관심 줍시다!!

  • 61.
    '20.9.1 9:53 PM (115.40.xxx.10)

    82 몰랐을 때는 정알못이었어요. 지금은 82 덕분에 쬐금 나아졌습니다. 82 지켜야죠.

  • 62. 제가
    '20.9.1 9:56 PM (58.123.xxx.199)

    82생활 15년 만에 요즘 욕 댓글을 많이 썼는데
    다음날 얼굴이 뜨거워져서 댓글 지우려고 찾아보면
    이미 원글이 삭제된터라 지울 댓글도 없어요.
    제가 욕을 달리한게 아니었더라고요.

  • 63. ...
    '20.9.1 9:57 PM (222.104.xxx.175)

    멋진 글이네요
    힘이 불끈 솟고 가슴도 뜨거워집니다
    멋진 82 끝까지 잘 지킵시다
    지치지말고
    고맙습니다

  • 64. 철옹성82
    '20.9.1 9:59 PM (175.223.xxx.222)

    이런 글 써 줘서 고마워요 안 지쳐요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우리들인데 무서울 게 없음 업계 최고 대우 받을 만 합니다ㅎㅎㅎ
    바빠서 주로 눈팅만 하지만
    분란글 작세글 다 구별합니다
    아무리 흔들어도 82는 끝까지 건재합니다.

  • 65. 초승달님
    '20.9.1 10:11 PM (39.115.xxx.14)

    대단한 글이 올라왔다는 소식듣고 달려왔습니다.ㅎㅎ
    원글님 글 읽고 그간 게으르게 넘긴거 반성합니다.
    어쩜 흥분도 안하고 엿을 이리 잘 먹이시나요~~ㅎㅎ
    비아냥.막말의 도가니속에서 돋보이는 원글님의 글.댓글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 66. unouna
    '20.9.1 10:35 PM (59.11.xxx.48)

    이렇게 멋지고 든든한 82 언니 동생들이 있는데 감히 알바 따위가...
    그들이 아무리 흔들어 대도 끝까지 소중한 82 함께 지켜 냅시다.
    사랑합니다. 우리 82 언니 동생들~~

  • 67. ..
    '20.9.1 10:45 PM (39.118.xxx.235)

    베스트에 올라가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68. 아흐
    '20.9.1 10:53 PM (180.67.xxx.207)

    고마워요

    요즘 비아냥 댓글들보면
    그냥 목적은 사이트 와해뿐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찐 82님들이 얼마나 날카롭게 꽤뚫어보는 분들이신데 ㅎ

  • 69. 거르고
    '20.9.1 11:01 PM (124.61.xxx.208)

    거르면서 사수합니다.
    오랜회원이라 딱보면 각 나오죠!!!!
    고맙습니다^^

  • 70. 쓸개코
    '20.9.1 11:06 PM (118.33.xxx.46)

    오늘 82 처음 들어왔어요. 안들어올때는 분위기 어떨라나 싶은데 이렇게 든든한 글과 댓글들이!
    꼭 흔들려고 할때 이렇게 멋진글 올려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71. 파아란 하늘
    '20.9.1 11:33 PM (124.111.xxx.155)

    진짜 백만배 공감!!
    그 긴~세월.16년동안 매일 사랑방삼아 들락거리며
    삶의 지혜와 위로, 희로애락을 함께한 곳인데..
    알바들의 뻘소리에 점점 차오르는 분노 게이지에..
    순수했던(?) 제 입에서 날로 욕만 늘어가는 ..ㅠㅠ

    우~아하게, 품위있게 또 지켜냅시다..
    이런 멋진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72. 원글님 멋진 분!
    '20.9.2 12:11 AM (110.13.xxx.97)

    요줌 글 제목만 봐도 피로도가 너무 높아서 잘 안 오게
    되더라구요. 이게 그들이 원한 결과인거고 제가
    휘둘린거죠? 원글님 글 보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 73. 우리가 이긴다
    '20.9.2 12:26 AM (175.223.xxx.44)

    이게 바로 우리 82죠!
    우린 진실의 편에 서있기 때문에 지치지 않습니다.
    썩은 벌레 같은 글들 보며 욕이 입에서 절로 나왔지만 우린 고결하고 강인합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 74. 필승!
    '20.9.2 12:55 AM (118.221.xxx.129)

    글 쓰고 왠지 가슴이 미어져서
    십 몇년동안 쓴 글들 댓글들 하나하나 열어보고 온 사이에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딱 그 생각 하고 있었는데 윗님 찌찌뽕ㅋㅋ
    2008년 시국미사의 타이틀이 저 문구였거든요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 75. 필승!
    '20.9.2 1:00 AM (118.221.xxx.129)

    옛날 글들 열어보면서 그때 유행했던 노래들도 같이 생각나서
    이것저것 듣다가
    트와이스 우아하게!를
    우리 82 대응 3팀 주제가로 삼으면 어떨까ㅋㅋ 했습니다

    https://youtu.be/0rtV5esQT6I
    중간에 이런 가사가 있거든요

    날 Ooh-Ahh Ooh-Ahh 하게 만들어줘
    가짜 가짜 진심 없는 가짜
    잘 가 잘 가 Huh!
    ​​[ALL] OOH-AHH하게

    ​어떻게 이제 더 할말이 없게
    날 Ooh-Ahh Ooh-Ahh 하게 만들어줘
    Bla La La La 말만하지 말고
    느껴지게 Huh​!
    ​​[ALL] OOH-AHH하게

    우리 분탕글 볼 때마다 저 노래 틀어놓고
    OOH-AHH하게!! 퇴치해보아요ㅎㅎ

  • 76. 유지니맘
    '20.9.2 1:02 AM (222.236.xxx.54)

    원글님
    저도 ... 그간 내가 쓴 글들
    댓글들 다 읽어보며
    비도 오고 ... 원 비어 하나 들고 ~^^
    다시 글 읽어보고
    댓글들 보러 몇번을 들락거리는지 몰라요 ㅠ
    그냥 .. 그렇다구요 ㅎ
    더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는데 ..이러면서

  • 77. 필승!
    '20.9.2 1:05 AM (118.221.xxx.129)

    그리고,
    지금 보니 중요한 걸 하나 깜빡했는데요,
    요 몇년 사이 두드러진 첫댓글 박복 현상도
    저 분탕질 공작의 일부임을
    오늘 부로 저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우리 회원님들
    앞으로는
    글이 올라오자마자 득달같이 달리는 무례한 첫댓글들에도
    너무 마음 흔들리거나 상처받지 마시고
    차분하게 의연하게 우아하게
    대처하시면 좋겠습니다.

  • 78. 필승!
    '20.9.2 1:11 AM (118.221.xxx.129)

    댓글에 보이는 반가운 닉넴들
    얼굴 한 번 본 적 없어도 마음이 통하는 익명의 동지들

    이 미어지는 마음을 어떻게든 글에 담아보려고 애를 썼는데
    모두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를 망치려는 그들은 절대 알 수 없는 우리의 연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그들은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회원님들
    평화로운 밤 보내시고
    내일도 또 만나요♡

  • 79. 필승!
    '20.9.2 1:13 AM (118.221.xxx.129) - 삭제된댓글

    유지니맘님 실은 저도 한잔 했어요ㅋㅋ
    아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항상 감사합니다
    그맘 알아요
    저도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데
    유지니맘님은 오죽하실까요ㅜㅠ
    다 아니까...
    힘내요 우리ㅜㅠ

  • 80. 필승!
    '20.9.2 1:16 AM (118.221.xxx.129) - 삭제된댓글

    오래된 글들부터 하나하나 열어보는데,
    우리 참,
    진심을 다해 열심히 살았네요...
    그런데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비는 오는데...

  • 81. 좋은 글
    '20.9.2 5:38 AM (75.156.xxx.152)

    82폭파 전략에 지치지 말고 잘 대응합시다.

  • 82. phua
    '20.9.2 9:30 AM (1.230.xxx.96)

    그땐 영원히 건재할 것만 같던
    쥐도
    닭도
    감옥으로 보낸 우리,
    이번에도 할 수 있어요!

    모두 힘내요!! 222

  • 83. redpear
    '20.9.2 4:55 PM (124.49.xxx.160)

    걱정마세요 안지쳐요
    오늘은 자스민님의 책도 좀 꺼내봐야겠어요^^

  • 84. 고마워요.
    '20.9.2 4:58 PM (14.5.xxx.38)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부르르 댓글 달았던거
    반성하면서
    정독했어요. ^^

  • 85. ..
    '20.9.2 5:06 PM (121.190.xxx.157)

    그 사람들이 쓰는 글이 참 뭐랄까
    티가 나서 너무 다행이죠.
    반말도 서슴없이 하더군요.

  • 86. ..
    '20.9.2 5:08 PM (118.35.xxx.149)

    맞아요
    급피로감이 자주와서 어떨때 피하고 모른척도 했어요
    그러면 벌레들이 차지한다는걸 알면서도..
    소중한 82 우리 꼭 지켜요

  • 87. 정말
    '20.9.2 5:10 PM (211.217.xxx.204)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는 글이네요.
    맞아요. 인터넷 커뮤니티 이상의 공간이지요, 82쿡은.
    구구절절 댓글들까지 심금을 울립니다.
    저도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82쿡 하거든요.

  • 88. ..
    '20.9.2 5:11 PM (118.35.xxx.149)

    쥐도
    닭도
    감옥으로 보낸우리 222

    갑자기 울컥
    그시절을 같이 견뎌내고 이겨낸
    우리 회원들은 전우라는..ㅜ

  • 89. 15년차
    '20.9.2 5:20 PM (39.116.xxx.27)

    제 인생은 82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친정, 친구 다 멀리 있는 저에게는 친정이자 친구이며 동지들입니다.
    절대 지지 않아요.
    절대 지치지도 않아요.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어낸 대한민국 아줌마.
    이까이꺼 아무것도 아닙니다.

  • 90. 아자아자 화이팅!
    '20.9.2 6:48 PM (116.36.xxx.231)

    저처럼 흥분하기 귀찮아서 패스해버리는 성격도 이럴 때는 괜찮네요.
    첫댓글은 우리 회원님들이 번개처럼 달아야겠어요.
    아니면 원글이 첫댓글까지~

  • 91. 감동
    '20.9.2 7:08 PM (211.245.xxx.187)

    원글님, 이런 글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 92. 82는
    '20.9.2 9:38 PM (211.221.xxx.222)

    우리거. 잘 지킵시다.

  • 93. 차곡차곡
    '20.9.2 10:07 PM (125.243.xxx.187)

    저는 지치지 않습니다!!

  • 94. 82 동지 여러분
    '20.9.2 11:00 PM (118.221.xxx.129)

    모두 화이팅!!!
    이렇게 든든한 언니 동생 동지 여러분이 가득한
    사랑하는 82
    함께 지켜요! ^^

  • 95. 색깔론대신조선족
    '21.2.12 3:53 AM (118.221.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 증명

  • 96. 개즙이 안녕?
    '21.11.13 4:21 PM (118.221.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 증명.
    (언니 바쁜데 자꾸 뚜껑 열지 마라...
    쓸개코님 닉넴 따라하지 말고!
    무슨 애가 창의력도 없어ㅡ)

  • 97. ㅇㅇ
    '24.1.20 11:43 AM (210.126.xxx.111)

    인터넷 사이트에서 돈을 받고 활약하는 일명 댓글부대들...ㅋㅋ
    여전히 지금도 여기저기서 엄청난 기세를 떨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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