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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대통령 지지율의 역설

이정민의 시선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20-09-01 11:14:07
[펌] 대통령 지지율의 역설

https://news.joins.com/article/23860428

39%까지 떨어졌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다시 반등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주말 발표한 8월 넷째 주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7%. 2주 전보다 8%포인트가 올랐다. 더불어민주당(38%)과 미래 통합당(20%)의 격차(18%포인트)도 다시 벌어졌다.
 

편 가르기로 지지율 반등 노려
지지율 높지만 업적은 잘 안 보여
“역사는 지지율 아닌 업적 논할 뿐”

코로나 2차 팬데믹이 가져온 반전이다. 정부는 K방역 성과에 도취해 자화자찬하며 정신줄을 놓고 있다가 바이러스의 기습을 당했다. 상처 입은 권위, 정권 안보의 위기에서 반전의 돌파구를 열어준 건 때마침 스스로 먹잇감이 돼준 8·15 광화문 집회와 이를 주도한 일부 교회의 비상식적 행동이다. 그래, 문제는 교회야!
 
분명히 해둘 건, 필자는 방역 지침을 거스르고 국민 불편과 혼란을 초래한 일부 극우 세력을 비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교회 지도자들을 불러 ‘일부 교회의 몰상식’ ‘엄청난 피해를 주면서 종교적 자유를 주장할 순 없다’고 훈계하는 장면에선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실용과 과학으로 풀어야 할 코로나 방역마저 일부 교회를 희생양 삼아 프레임 전쟁으로 몰아가려는 것인가. 광화문 광장에 울려 퍼진 ‘문재인 심판’ 구호와 대통령의 분노는 무관할 것일까.
 
코로나와의 전쟁 와중에 벌이는 의사와의 전쟁이 심상치 않아 보이는 건 그래서일 테다. 안에서 싸우다가도 밖의 공격을 받으면 집안싸움은 일단 멈추는 게 상궤다. 그런데 이 정부는 의사들에 대한 강경 대응의 수위를 되레 높이며 파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러니 저잣거리는 ‘국민 안전과 생명을 볼모로 의사들을 압박하고, 방역에 실패하면 의사들 파업 탓으로 돌리려는 계산’이란 얘기로 흉흉하다. 특권층인 의사 대(對) 피해 받는 국민의 갈등 구도는 ‘부자 대 서민’ 구도의 판박이가 될 터다.
 
대결적 편 가르기 프레임은 이 정권 사람들 깊숙이 뿌리내린 DNA이자 위기 탈출의 만능 키다. 지난 3년여를 그렇게 허비했다.
 
공정과 정의를 부르짖으며 약자와 서민 편을 자처하던 조국 일가의 반칙과 불공정의 실체가 드러나자 느닷없이 ‘통제받지 않는 정치 검찰을 이대로 둘 것이냐’며 검찰개혁의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갔다. 일본과의 외교 갈등이 무역 분쟁으로 옮겨붙자 ‘죽창가’를 띄우고 일본산 불매 운동을 탈출구 삼았다.
 
비핵화 해법 없는 대북 화해정책의 문제를 비판하면 ‘그럼 전쟁하자는 말이냐’며 전쟁 대 평화의 프레임으로 역공한다. 소득주도성장의 부작용을 지적하면 재벌 대 서민의 프레임으로 응수하는 식이다. 부자 대 서민, 친일 대 반일, 조국 대 윤석열, 임대인 대 임차인, 서울 대 지방….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국민은 갈가리 찢기고 정책은 누더기가 되고 시장 왜곡은 심화했다. 싸움이 짙은 선홍색으로 물들수록 ‘지지율 상승’이란 반사 이익이 더 커진다. 위험한 반전이다.
 
정권 사람들은 요즘 “레임덕 없는 최초의 대통령”이란 말을 자주 입에 올린다. 민주당 20년 집권, 100년 정당론에 토 다는 사람도 없다. 그런데 높은 지지율에 도취한 것일까. 누더기가 된 초라한 성적표는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하나하나 뜯어보자. 양극화 해소를 내걸었지만 소득·자산 양극화는 더 심해졌다. 일자리 정부를 자임했지만 실업률은 높아졌다. 정부가 업적으로 꼽는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는 어떤가. 원래 좋은 직장이었던 대기업·금융·공공 부문 근로자의 임금은 더 오르고 삶의 질이 개선됐지만, 정부가 그토록 보호하려던 저임금 노동자와 영세·중소 상공인은 직장을 잃거나 더 열악한 사각지대로 밀려났다. ‘저녁이 있는 삶’을 내세웠지만 오히려 ‘저녁 끼니가 있는 삶’을 걱정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한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도, 국민의 서러운 눈물을 닦아주는 대통령도, 권력기관을 정치로부터 독립시키겠다는 약속도, 적재적소를 원칙으로 한 탕평 인사 약속도 지키지 못했다. 50%에 육박하는 지지율과 176석의 여당 의석을 갖고도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면 역사는 이를 어떻게 평가할까. 신기루와도 같은, 이 지독한 지지율의 역설을 말이다.
 
청와대 청원 38만명(30일 오후 현재)을 넘긴 시무7조의 주인공 조은산은 일갈한다. “역사는 군왕의 업적을 논할 뿐 지지율을 논하지 않는다.” 재치와 통찰력이 번득이는 구절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잘못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하면 된다. 그렇게 하는데 문 대통령의 취임사만큼 좋은 교과서가 있을까.
 
이정민 논설위원
IP : 112.186.xxx.4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20.9.1 11:15 AM (175.223.xxx.235)

    다 잘하고 있다고
    대깨들이 달려들겁니다.

    그들만의 정의공정평등

  • 2. gma
    '20.9.1 11:16 AM (14.39.xxx.231)

    82쿡 문 닫게 하고 싶은가봐요?
    전문 다 가져오면 안됩니다.
    그리고 조중동을 그만 보세요.
    머리 나빠집니다.

  • 3. ..
    '20.9.1 11:17 AM (211.58.xxx.158)

    중앙일보 시선을 가져오다니
    여기 조중동은 안사는데

  • 4. ㅇㅇ
    '20.9.1 11:17 AM (174.225.xxx.185) - 삭제된댓글

    정재는 어디가고 정민이가 나댐?

  • 5. ㅋㅋㅋ
    '20.9.1 11:17 AM (98.223.xxx.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중동 그만 보세요 머리 나빠집니다222222ㅋㅋㅋㅋㅋㅋㅋ

  • 6. 우린
    '20.9.1 11:18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조중동은 취급 안해요

  • 7. 대깨빠쩜쩜이
    '20.9.1 11:18 AM (223.39.xxx.208)

    역시 대깨거리며 첫댓선점^^

  • 8. ㅇㅇ
    '20.9.1 11:19 AM (174.225.xxx.185) - 삭제된댓글

    정재는 예측이 틀려서 짤렸음???

  • 9. ...
    '20.9.1 11:20 AM (124.49.xxx.160)

    박근혜 이명박이었음 엄청 대단하다고 칼럼썼겠죠.

    조중동은
    문대통령 지지율 떨어지면 민심등돌려...
    지지율오르면 오만, 역설 이라고...
    각본처럼 기사 써대는구만

  • 10. 정재는어디갔나
    '20.9.1 11:20 A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조동에 질까 애쓰네

  • 11. 175.223.xxx.235
    '20.9.1 11:21 A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쟤는 아는 단어가 대깨 밖에 없음

  • 12. 이그...
    '20.9.1 11:21 AM (111.118.xxx.54)

    .

  • 13.
    '20.9.1 11:23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뭐래?
    중앙 니들이 피똥 싸며 문통 비난 글 쏟아내도
    지지율 굳건하니 죽겠지???

  • 14. ㅇㅇ
    '20.9.1 11:23 AM (174.225.xxx.185) - 삭제된댓글

    홍씨네 가족신문은 왜 저럼?

  • 15. ...
    '20.9.1 11:25 AM (118.38.xxx.29)

    조중동 보는 인간들 ,
    그걸 받아들이는인간들
    참 한심스런 ....

  • 16. ㅎㅎ
    '20.9.1 11:25 AM (58.231.xxx.9)

    극우 개신교까지 끌어들여 지지율 낯추려
    신문 전면 광고까지 실어 주면서 불법 시위
    선동하던 조. 중. 동
    뜻대로 안되서 슬퍼하는 거 맞죠?
    생각보다 똑똑한 국민들이 많아요.
    당신들이 비하하는 대깨문이 한줌이 아니라
    삼십프로라니 절망스럽죠?

  • 17.
    '20.9.1 11:26 AM (182.225.xxx.42)

    오늘도 알바들은 최선을 다한다
    먹고살기위해..
    그래서 역겹지만 봐준다
    산다는건 참 힘든건가보다

  • 18. 8만애들
    '20.9.1 11:26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역시 댓글 선점

  • 19. 역설은 무슨?
    '20.9.1 11:27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언론선동에 잠깐 정신이 나갔다가

    미통당 하는꼴보고 생업까지 위험하니
    다시 돌아온거지..

  • 20. ㅇㅇ
    '20.9.1 11:35 A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이익을 보는자가 범인이다 ....

  • 21. ...
    '20.9.1 11:37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중동 그만 보세요 머리 나빠집니다333333333333ㅋㅋㅋㅋㅋㅋㅋ

  • 22. 아 그렀구나
    '20.9.1 11:39 AM (203.236.xxx.229)

    머리가 나쁘니 교회를 가
    교회를 가니 머리가 더 나빠져

    머리가 나쁘니 조중동을 봐
    조중동을 보니 머리가 더 나빠져

    이거였군요

  • 23. 이정민 씨가
    '20.9.1 11:41 AM (47.136.xxx.36)

    아베 찬양한 거 보셔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161890&page=3

  • 24. 이 여자
    '20.9.1 11:44 AM (47.136.xxx.36)

    작년에 일본찬양 심하게 하셨네요

    ㅡㅡㅡㅡㅡ
    레이와(令和,일본의 새 연호)’로 새 시대를 연 일본 열도는 활력이 넘쳤다. 다시 살아난 건 경제만이 아니다. 세계의 이목을 끄는 아베 총리의 현란한 외교술은 움츠러들었던 국민들의 어깨에 신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3박 4일 국빈 방문에 이어 이달 말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그리고 2020 도쿄 올림픽….

    도쿄에서 사흘 밤을 보낸 트럼프 대통령의 이례적인 행보는 ‘잃어버린 20년’으로 무너졌던 이 나라 국민의 자긍심을 다시 일깨우고 있다. 아베 총리와 골프→스모 경기 관람→나루히토 일왕 부부와 황궁 만찬→정상회담→해상자위대 기지 방문은 질적으로 달라진 미·일 관계를 함축한다. 한 지한파 인사는 “시대가 바뀌었고, 동시에 국제 사회에서 일본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는 자부심이 일본 국민들 사이에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시절을 포함해 아베 총리와 모두 11차례, 25시간 45분간 만났다며 두 정상의 밀착상을 보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왜 왜국에만 후하니?

  • 25. ㅎㅎ
    '20.9.1 11:49 AM (210.120.xxx.210) - 삭제된댓글

    놀고들 있네요.

  • 26. 이인간들은
    '20.9.1 11:51 AM (47.136.xxx.36)

    왜 대통령 지지율 오르는 것 까지 이렇게 폄훼할까요?
    검찰개혁을 조국이 공격당하니 시작했다고 진짜 우길래???

    편가르기? 늬들이 먼저 시작했잖아. 한번이라도 대통령 인정한 적있니?
    늬네 유명한 사설 있지?
    '한달후의 대한민국 '아라고
    https://mnews.joins.com/article/21469370#home

    개개ㄲ 들아. 그렇게 살지마.
    분열은 늬들이 조장한거야.

  • 27. 어이구
    '20.9.1 11:54 AM (47.136.xxx.36)

    강남 간장게장골목길 사건은 어떻고...
    중앙 븅신들아.

  • 28. 잘났다 중앙아
    '20.9.1 11:55 AM (47.136.xxx.36)

    올해거 한번 돌아볼까?
    성지순례?

    2020년 3월 20일에는 ‘'달러의 방주’에 올라타야 산다'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문재인 정부의 대응이 부실하다고 주장하며, 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당장 미국과의 통화 스와프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 칼럼이 올라오기 2시간 전에 한국은행에서 미국과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연히 이 칼럼에도 '성지순례'가 이어졌다.
    ----
    ㅂㅅㄷ

  • 29. 뭐 또
    '20.9.1 11:59 AM (47.136.xxx.36)

    1면에 -3.3 프로 경제성장의 쇼크하고
    나라망한 것처럼 대서특필 하던데



    알고봤더니

    OECD에서 1등먹은 경제 성장률 이었지? 응.? 응?

    편가르기는 늬들이 시작했어.

    대통령하고 정은이하고 만나는데
    취재하던 가레기가 " 지랄 하네~" 그런 것도 카메라에
    녹음 됐잖아.늬들이 대통령을 그리 보면서
    늬들이 대통령을 그리 공격하면서
    무슨 분열 타령이야. 한팀되기 죽어도 싫은 것은 늬들이야 ㅂ ㅅ ㄷ ㅇ

  • 30. ㅇㅇ
    '20.9.1 12:00 PM (118.33.xxx.151)

    문통만큼 업적 많고 지지율도 높은 대통령 없었다~
    임기중에도 큼직큼직한 성과들이 보이는데, 임기끝나고 제대로된 평가가 나오면 더 독보적이 될거임.

  • 31. 이정민
    '20.9.1 12:01 PM (47.136.xxx.36)

    이글 본다면 정신차려러.
    아베 찬양하는것 백분의 일만 대통령에게 해봐

  • 32. 편가르기로
    '20.9.1 12:21 PM (110.15.xxx.7)

    국민 분열 유도해서, 자기 지지율 높이는 수법

    맞구요.

    참 야비하다고 생각합니디ㅡ.

    코로나 열심히 막아낸 의사들이 뭔잘못인지 모르겠음

  • 33. ...
    '20.9.1 12:28 PM (117.55.xxx.136)

    조중동아웃!!

  • 34. 편가르기는
    '20.9.1 12:56 PM (47.136.xxx.36)

    조중동 너님 들이 먼저했지요.

  • 35. 불쌍해요
    '20.9.1 1:44 PM (163.152.xxx.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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