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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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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청포도 품종이 그리워요

Jj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20-08-23 19:27:20
예전에 찬한 분이 단독주택에 사셨는데
6월정도인가 집 포도나무에서 열리면 가져다 주신 적이 있어요.
충격적으로 맛있었어요.
캠벨보다 알이 작고 껍질이 얇아서 그냥 먹어도 될 정도였고요.
송이도 작지않았어요.
색깔은 맑은 연두빛에 영롱했어요.
맛은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었어요.
그 후에 마트에서 두번정도 사먹어 본 적이 있어요.
이제는 아예 팔지도 않네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이런 포도 농장 아는 곳 계실까요?
택배라도 되면 주문해서 먹고 싶어요.


샤인머스킷은 대놓고 멋 한껏내고 향수 잔뜩 뿌린
그런 느낌 ..
IP : 221.140.xxx.1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0.8.23 7:29 PM (61.253.xxx.184)

    정말 그립겠네요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 시가 생각나네요...저는 청포도만 보면
    내고향 유월은

    근데...그 맛이란게
    추억의 맛일수도있고.....실체가 없는 맛일수 있는게.....
    예전에 오디(뽕나무 열매)가 정말 달았는데
    몇년전..시골에서 오디를 먹어보고
    깜놀했어요....아무맛이 안났어요. 달지도 않았고...

    너무너무 실망해서....아,,,차라리 먹지 말걸 싶더라구요.
    그냥 추억의 맛으로만 기억해둘껄...싶었어요 ㅋㅋ

  • 2. 점점
    '20.8.23 7:31 PM (39.7.xxx.173) - 삭제된댓글

    껍질이 얇아서

    이러면 상품성이 없다고 봅니다.
    이동하는 동안 상품품질 유지가 안되어서

  • 3.
    '20.8.23 7:32 PM (128.134.xxx.149)

    저는 품종은 잘 모르지만 한살림 청포도 맛있어요 올해는 아직 안보이는데 괜찮아서 해마다 기다려요

  • 4. ㅇㅇ
    '20.8.23 7:32 PM (175.223.xxx.64)

    며칠전에 시장에서 국산 청포도 샀는데
    싼거라 그런가 너무 셔서 청포도청 담그려고 해요

  • 5. Jj
    '20.8.23 7:34 PM (221.140.xxx.117)

    에고님
    오디는 원래 맛없어요!! ㅎㅎ
    어릴때 먹고 다 뱉은 기억..산딸기를 잘못 기억한건 아니겠죠?
    산에서 뛰어놀며 따먹던 산딸기 맛도 있울수가 없네요.
    —-
    한살림 포도 잘 기억했다가 먹어볼게요

  • 6. ......
    '20.8.23 7:39 PM (125.136.xxx.121)

    저도 샤인머스켓 싫어요.달기만 너무 달고 옛날 청포도가 그립네요

  • 7. ..
    '20.8.23 7:39 PM (125.130.xxx.133)

    힘롯트? 라고 하는 품종이 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친정이 포도 과수원이었는데 거봉으로 다 바꿔도 제가 너무 좋아해서 몇 그루 남기셨어요.
    그 품종은 맛있긴 한데, 익으면 알이 금방 떨어져서 상품성은 별로 좋진 않았어요. 가격도 쌌구요.
    하지만 노랗게 익은 청포도의 그 맛은 어떤 흉내낸 맛으로 느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어요 ㅠㅠ

  • 8. Jj
    '20.8.23 8:28 PM (221.140.xxx.117)

    아 품종이름까지. 그거 한번 찾아서 먹어볼게요. 감사해요 ㅠ

  • 9. 별동산
    '20.8.23 8:42 PM (149.167.xxx.207)

    저도 샤인머스캣 싫어요. 옛날 청포도가 맛있어요

  • 10. 알아요~~
    '20.8.23 9:02 PM (114.200.xxx.236)

    당진에 청포도 농장이 있어요~~
    저희 회사 과장님 형님이 농사지은신다고 하셨어요~~
    당진 푸른농원 찾아보세요 ^^

  • 11. Jj
    '20.8.23 9:21 PM (221.140.xxx.117)

    앗 네네!! 당진 푸른농원 감사요

  • 12. Jj
    '20.8.23 9:24 PM (221.140.xxx.117)

    검색해도 안나와요...
    혹시 전화번호라도 알 수 있을가요

  • 13. ..
    '20.8.23 9:33 PM (112.150.xxx.220)

    저도 알아요.
    그 영롱한 청포도.
    어렸을 적, 할아버지 댁에 진짜 맛있는 청포도가 열렸었는뎆. 먹어본지가 30년도 넘은 거 같네요.
    그리워요, 그 영롱한 청포도.

  • 14. 청향
    '20.8.23 9:41 PM (39.112.xxx.69)

    청향이라는 청포도가 있던데..
    알이 작고, 씨가없고, 투명한 연두에 단맛이에요.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 15. 샤인머스켓은
    '20.8.23 11:56 P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

    못따라 오는 맛이예요. 그런데 이젠 그 청포도가 거의 없어요.
    입맛 까다로운 아들이 옛날에 먹던 청포도를 찾는데 잇어야지요.

  • 16. 어릴적
    '20.8.24 1:22 AM (121.173.xxx.11)

    청포도밭 견학(?)가서 먹었던 청포도맛은 참 오래 기억에 남더라구요

  • 17. 푸른농원
    '20.8.24 5:56 PM (114.200.xxx.236)

    네이버 이미지 검색에 나와용^^
    010 8895 9155
    041 332 9155

  • 18. Jj
    '20.8.28 8:39 PM (221.140.xxx.117)

    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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