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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정말 잘 하는 아이....나중에 공부도 진짜 잘 하나요?

vv 조회수 : 5,303
작성일 : 2020-08-23 15:29:15
35개월 남자 아이인데
정말 말을 잘합니다
문장으로 앞뒤 조리있게,질문도 거의 초등 수준으로
궁금 한 거 다 물어봐요.
또 신체 활동도 활발해 잠시도 가만있질 못하고요.
대신 집밖에만 나가면 낯을 엄청 가리고
어린이 집,문화센터 가면 엄마만 찾고 자꾸 웁니다.
그래서 보통 12시안에 데려 옵니다.

무튼 엄청 똑똑한 것 같긴한데
나중에도 똑똑하게 잘 크고 사회성도 좋아지나요?
애 먼저 키워 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IP : 61.75.xxx.14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8.23 3:31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말 잘하는거랑 공부잘하는거랑 사회성 좋은거랑 연결고리 없어요.

    셋 다 잘할 수도 있고, 말 만 좀 빨랐을수도 있고요.

  • 2. ..
    '20.8.23 3:32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부 모 가 공부 잘 했어요?

  • 3. ....
    '20.8.23 3:32 PM (106.101.xxx.2) - 삭제된댓글

    어릴때 그런걸로 어떻게 알아요
    자기 딸 말 잘한다고
    어린이집 다닐때부터 자랑이 늘어지던 사람
    자기 애는 아무래도 변호사같은거 진로정해야겠다던 그 사람
    아이 대학갈때 되니까 드디어 자랑 멈추더구만요.
    자식 잘 하는거 그냥 지켜만 보면 됩니다.
    설레발로 다 날리지 말구요....

  • 4. 네버
    '20.8.23 3:33 PM (211.104.xxx.198)

    아이 어릴때 저도 궁금했던건데
    그래서 유심히 관찰해본결과
    전혀 네버 관계없다 입니다

  • 5. Bb
    '20.8.23 3:33 PM (49.172.xxx.92)

    다 잘해도 공부만 못하는 아이가 있고
    다 못해도 공부만 잘 하는 아이도 있는

    백인백색입니다

  • 6. .........
    '20.8.23 3:34 PM (180.175.xxx.63)

    아쉽게도 별개에요.
    말은 아주 잘하는데 공부 못하는 애 많이 봐서요.

  • 7. ㅇㅇ
    '20.8.23 3:34 PM (125.132.xxx.156)

    말 잘하면 중간은 넘죠
    어려서 말 잘했는데 공부못하는 애들은 드물어요
    말이 단순 빨랐거나 조잘조잘 정신없이 떠드는거말고 진짜 잘하는거
    머리가 그만큼 돌아간단 뜻이거든요

  • 8. 부모머리
    '20.8.23 3:34 PM (58.231.xxx.192)

    닮아요. 부모가 똑똑하면 아이도 그렇ㄱ겠죠

  • 9. ㅁㅁㅁㅁ
    '20.8.23 3:35 PM (119.70.xxx.213)

    말을잘하는 아이는 말을잘하는 어른이 됩니다

  • 10. .#
    '20.8.23 3:36 PM (14.47.xxx.175)

    머리가 좋아도 공부쪽으로 안쓰면. 공부 결과 별로요

  • 11. -------
    '20.8.23 3:36 PM (125.133.xxx.107)

    언어와 인지는 별개의 영역이에요.

    아이가 하는 말이 어떤 것인지 예를 들어 보여주시면 더 좋을텐데...
    어른과 주로 지내는 아이들이
    어른의 언어표현을 배워서 그대로 흉내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아이들이 언어표현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아이에게는 좋지 않아요.

    아이는 또래와 소통하는 언어가 필요합니다.
    아이는 또래와 의사소통이 안되니 재미없어하고
    자꾸만 어른들과 이야기하려고 해요.
    하지만 언어를 제외한 다른 영역은 느리기 때문에
    어른과 소통하는데에도 한계가 있어요.

    지금은 당장 느린 것 같고
    말도 안되는 표현같아도
    그런 것을 차분하게 잘 밟아간 아이가
    건강하게 잘 성장해요.

    무조건 빠른 것이 좋은 것은 아니예요.

  • 12. ....
    '20.8.23 3:37 PM (39.124.xxx.44)

    공부못하면서 입만 살아서 미치게 합니다.
    아주 한마디도 안지고

    우리집 고딩 아들 입니다.
    어릴때 얼마나 논리적으로 어른 못할 소리를
    하는지 천재인줄알았어요

  • 13. ......
    '20.8.23 3:38 PM (175.223.xxx.253)

    말 잘하는 아이가 되어서
    공부 못하는 이유도 정말 말 잘합니다ㅜㅜ

  • 14. ..
    '20.8.23 3:38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지금은 다 큰 아이인데 저도 아이 어렸을 때
    이런 저런 질문 여기에 많이 했더랬죠 ㅋㅋ
    퍼즐 잘 하면 나중에 수학 잘 하나요
    피아노 잘 치는 아니 나중에 공부 잘 하나요
    어휘력이 남다른데 나중에 공부 잘 하나요
    숫자감각이 좋은 나중에 수학 잘 하나요

    결론은... 그거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

  • 15. ...
    '20.8.23 3:3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 애가 끈기와 성실성까지 갖추면 공부 잘 할 확륜이 높지만 안 그러면 아무 의미없죠

  • 16. 이거
    '20.8.23 3:40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 아니죠?

    이런 질문은 너무 티 남 ㅋ

  • 17. 별개
    '20.8.23 3:40 PM (222.238.xxx.125)

    좌뇌 보다 우뇌에 달려있어요
    저는 교사인데 언어 능력 보다는(언어도 잘하면 좋지요)
    이해력 분석력 응용력 등을 보고 영리함을 판단해요
    영리한 아이들은 수학적인 능력이 뛰어나죠
    말 느리고 어눌한데 똑똑한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데 말 빠르고 잘 하는 아이들은 중간은 가요

  • 18. 진짜
    '20.8.23 3:40 PM (119.71.xxx.60)

    말 잘하는거, 말 빨리 트는거랑
    공부 잘하는 거랑은
    아무 관계 없더라구요

  • 19. ...
    '20.8.23 3:41 PM (180.70.xxx.189)

    일단 머리가 좋은거라 공부를 많이 안해도 잘할 타입이긴해요

  • 20. 제 여동생둘
    '20.8.23 3:42 PM (223.33.xxx.1)

    둘다 어릴때부터 말을 정말 잘했는데
    하나는 공부잘하고
    하나는 거의 꼴찌에 가까웠어요
    잔머리는 꼴찌에 가까운 동생이 더 좋아서
    머리가 훨씬 좋은 아이로 보임

  • 21. ㅋㅋ
    '20.8.23 3:43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마음은 이해합니다, 애가 어리면 얼마든지
    어머 우리애기 천재 아니야?

  • 22. ..
    '20.8.23 3:43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는 하나같이 아니다....라는 댓글달리겠지요?^^
    역시나 윗댓글에도 전부 관계없다는 댓글들이네요

    물론 사람마다 다들 다르겠지만
    제 주위사람들은 전부 다 공부를 뛰어나게 잘했어요
    우선 제 남동생들 둘다 어찌 저런아기가 있을까 싶게 말을 조리있게 잘했는데요 두동생다 S대 졸업하고 미국석박사후에 지금 sky교수입니다 큰동생은 옛날 전국단위의 성적이 나왔었구요

    남편도 시어머님 말로는 동네에서 소문난 말 잘하는 아기였다는데
    역시나 S대졸업했고 미국에서 석박사 했어요
    저희 두아이들도 HYPS 중 한군데 졸업하고 해외에서 근무중이구요
    두애들 다들 언어에 뛰어난 재능이 있었어요
    학교에서 배우는걸 스폰지처럼 흡수했었어요 특히 언어능력이 뛰어나더라구요 덕택에 영어는 당연하고 다른언어를 자국어처럼 말합니다

    그래도 저의 주변경우겠지요
    다른 반대의 경우도 있을거라고봅니다

  • 23. 폴링인82
    '20.8.23 3:44 P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꾸준히 아이의 기대에 부응해주며
    꿈 을 성장시켜주세요

    변호사 자질은 있는듯
    말 잘하는 것도 재능 맞습니다

    말을잘하는 아이는 말을잘하는 어른이 됩니다222

  • 24. 꿀벌
    '20.8.23 3:45 PM (58.123.xxx.95)

    말 잘하는애가 그 잘난 말로 부모 속 뒤집어지게 해요
    뭐라 반박을 할수가 없게 하네요
    저희 아이 두돌부터 얼마나 조리있게 말했는데 ㅠㅠ
    공부잘하는 아이는 끈기 욕심 적당한 머리 이게 있는 애에요

  • 25. 우리집말잘하던
    '20.8.23 3:45 PM (1.237.xxx.156)

    아이는 핑계의 여왕이 되어 있어요

  • 26. 원글
    '20.8.23 3:46 PM (61.75.xxx.144)


    제 아이 아닙니다
    일부러 숨길 생각없이 궁금한 거 썼습니다
    자세히 글쓰기 입아플 정도로 가까이서 피해를 너무 보고 있어서 여쭸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말씀처럼 평소에 생각했는데
    집안에서 천재가 난냥 오냐오냐하고 훈육같은 건 전혀없고
    다 받아주고 그 애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이 여럿 되다보니
    궁금해서 82에 한번 여쭤봤어요. ^^

  • 27. 이거
    '20.8.23 3:48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힘들겠지만 6~7살까지만 기다리세요.

    많이 현실화 될 겁니다.

  • 28.
    '20.8.23 3:48 PM (210.99.xxx.244)

    예전 무슨 프로에서 말 너무잘하는 30몇개월 아이나왔는데 나중에 아이큐 검사하니 낮게 나왔었요 평균보다 그애 텔비에 많이 노출되어서 그런거같다고 하더군요

  • 29. 원글
    '20.8.23 3:49 PM (61.75.xxx.144)

    저고 아이가 있기 때문에 댓글들 하나하나 유심히 보고있습니다

    덧......원글의 아이는 말도 잘하지만 말이 진짜 많아요
    하루종일 조잘조잘
    몸과 입이 같이 움직여서 정말 분산스럽습니다
    그래도 똑똑이 인가요?

  • 30. ..
    '20.8.23 3:52 PM (68.69.xxx.94)

    첫아이 말 너무 빨라서 다들 천재냐 했거든요. 쭉 자라니 말만 많은 스타일 ㅜㅡㅜ 둘째는 첫째보다 느린감이 있었지만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요. 말 빠른건 연관성이 별루 없는거 같아요.

  • 31. 그렇담
    '20.8.23 3:56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저런애가 공부 잘할까봐 걱정되는 상황이신 거에요?

  • 32. ㅇㅇ
    '20.8.23 3:59 PM (211.193.xxx.134)

    머리 나쁘면 말잘하기 어렵습니다

  • 33. 말하자면
    '20.8.23 4:00 PM (222.101.xxx.45)

    키가 크고 뼈가 굵은데,
    걸음마를 빨리 했는데
    커서 운동을 잘 할까요.
    이런 질문과 비슷한 질문입니다.

  • 34.
    '20.8.23 4:00 PM (39.7.xxx.26)

    언어쪽이 발달한 이가 있고 다른 쪽이 발달한 이가 있고 운동 뛰어난 이가 있고.. 뭐 그런 거 같아요.

  • 35. ..
    '20.8.23 4:02 PM (180.64.xxx.124) - 삭제된댓글

    저희집 남자아이 친구들보다 말빠르고 잘하고
    이거~뭐야뭐야~라고 하루종일 물어보던 호기심쟁이 유아였는데요
    중학생인 지금 듬직하고 말해야할땐 아주 논리적으로 잘합니다.
    취미가 독서라서 더 말잘하는거 같아요.
    공부도 잘하고 선생님들이 칭찬하는 머리좋은 학생입니다 ^^

  • 36. ..
    '20.8.23 4:07 PM (180.64.xxx.124) - 삭제된댓글

    저희집 아들 친구들보다 말빠르고 잘하고
    이거~뭐야뭐야~라고 하루종일 물어보던 호기심쟁이 유아였는데요
    엄청 활동적이기도 하구요 사회성도 좋았어요
    친구 어른가리지 않고 수다 잘 떨구요
    엘리베이터에서 낯안가리고 인사도잘하는 ㅎ
    중학생인 지금 수다는떨지않는 듬직한 남학생입니다.
    말해야 할땐 아주 논리적으로 잘합니다.
    취미가 독서라서 더 말잘하는거 같아요.
    공부도 잘하고 선생님들이 칭찬하는 머리좋은 학생입니다 ^^

  • 37. ..
    '20.8.23 4:09 PM (180.64.xxx.124)

    저희집 아들 친구들보다 말빠르고 잘하고
    이거~뭐야뭐야~라고 하루종일 물어보던 호기심쟁이 유아였는데요
    엄청 활동적이면서 사회성도 좋았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모르는사람에게 낯안가리고 인사도잘하는 ㅎ
    중학생인 지금 수다는떨지않는 듬직한 남학생입니다.
    말해야 할땐 아주 논리적으로 잘합니다.
    취미가 독서라서 더 말잘하는거 같아요.
    공부도 잘하고 선생님들이 칭찬하는 머리좋은 학생입니다 ^^

  • 38. 돌때
    '20.8.23 4:13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문장으로 말하고
    나비야 노래를 2절까지 불러서 천재인줄 알았죠.
    그런데 수학에 소질이 없으니 한계가 오더군요.
    아무리 해도 수학이 극복 안되어 원하는 대학 못갔어요.
    이후 명문대는 수학이 관건이다..결론이 내려지더군요.

  • 39. 테나르
    '20.8.23 4:13 PM (210.178.xxx.22)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전문가가 그랬어요. 그런 아이는 말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라구요.^^
    근데 어릴때야 부모는 자기 애가 세계 최고의 천재처럼 생각되기도 하죠.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도는 것 같기도 하구요.

  • 40.
    '20.8.23 4:25 PM (125.132.xxx.115)

    말을 잘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떤 내용의 말을 하느냐가 중요하지요. 똑똑한 아이는 말하는 내용이 달라요. 호기심 많고 파고드는거 좋아하고 논리력 추상적 사고가 되는 아이라면 지능도 높겠죠
    지능과 공부는 또 별개라서.. 뭐라 못하겠네요
    질문이 참 우문입니다

  • 41. ㅎㅎ
    '20.8.23 4:28 PM (211.210.xxx.137)

    막내동생이그랬는데 저희 형제중 제일 공부 못하더군요. ㅎㅎ 지방대감

  • 42. 해바라기
    '20.8.23 4:43 PM (1.236.xxx.222)

    사촌이 비슷한 또래인 경우에
    말이 빠른 아이의 부모가 자만심이 가득하거나
    조부모가 그 아이를 지나치게 이뻐하거나 하면..
    말이 늦거나 .. 아님.. 평범한 수준이지만 그 아이보다
    말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다른 아이가 피해를 입죠.
    저희집도 그랬어요
    조부모의 마음이 넉넉하지 못한 경우
    그렇게 차별하고 비교하더군요..
    근데 중학교2학년 즈음 되니 말이 늦어도 수학과 과학을
    잘 하는 경우( 이게 진짜 두뇌가 좋은것) 에서
    차이가 납니다. 물론 말도 잘하고 두뇌가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입시치러본 부모님들은 알아요..
    수학과 과학을 잘 하는 아이가... 즉 그런 사고약이 뛰어난
    아이가 정말 똑똑한 아이더군요..

  • 43. 제가
    '20.8.23 5:07 PM (218.48.xxx.98)

    애 다 키워보니깐 맞는거 같아요.
    주변애들 봄,,,말을 월등히 잘하는 애들이 ...그리고 엄마를 많이 찾는애들이..

  • 44. ...
    '20.8.23 6:14 PM (123.254.xxx.126)

    저 돌 좀 지나서부터 말했대요
    지금 그냥 말 잘하는 어른이에요. 발음 좋구요
    다만 말이 많지는 않아요.. ㅎ

  • 45. 근데
    '20.8.23 6:16 PM (110.15.xxx.45)

    성적과는 별개여도
    말 잘하는 아이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사회가 된건 사실이예요
    분명 수준이 비슷해도 자신을 말로 잘 포장하는 아이들이 호감을 얻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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