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밥그릇 챙기는게 왜 이기적이에요?
요즘은 아주 이상한 프레임을 씌우는거 같아요.
의사 파업에도 지 밥그릇 챙기기라고 비난하며 이기적이라고 욕 하고
공무원 월급 삭감도 당연히 자영업자가 어려우면 월급 삭감해서 도와야 된다고 우기고..
근데 내 밥 그릇 내가 챙기는게 왜 이기적이에요?
내가 정정당당히 노력해서 얻은 내 직업이잖아요.
(저 의사 공무원 아니에요)
그걸 누가 무슨권리로 내놔라마라 하는 거에요?
저는 아직 제가 겪은 일은 아니지만 너무 화가 나요.
사람들이 너무 못 되어진거 같아요.
1. ....
'20.8.23 9:55 AM (1.225.xxx.75)자기 밥그릇이라고 해도 사람의 생명을 걸고
집단행동하는거는 이기적인 생각2. ....
'20.8.23 9:56 AM (98.31.xxx.183)갈라치기로 하나씩 없애는 거죠. 다음엔 자기차례인지도 모르고 칼휘두르는데 나팔부는 사람들.
3. 그러게요
'20.8.23 9:56 AM (116.125.xxx.199)조중동이 노조파업할때는 귀족노조라고 국가전복세력이라는등
온만가지로 협박했죠
노조도 자기 밥그릇 지키는건데
귀족의사님 밥그릇은 건들면 안되죠4. ㅇㅇ
'20.8.23 9:57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의사다음엔 누구 차례일지
이런 상황이면 여기 알바들 차례도 조만간 올듯5. ..
'20.8.23 9:57 AM (1.227.xxx.55)우수한 실력이면 실력으로 경쟁해서 살아남으면 되는데,
뭐가 걱정인건지...
밥그릇까지 걱정할만큼 실력이 없는건가요?6. ..
'20.8.23 9:57 AM (61.69.xxx.168)공적 마인드가 전혀 없으셔서 그래요.
의사든 뭐든 사회의 도움 없이 100프로 자신의 힘만으로 가능한 일은 없어요.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사회에 돌려주는 공익을 생각해야 하는거고요.7. ...
'20.8.23 9:57 AM (98.31.xxx.183)그래서 지금 조중동같이 하는 행동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말인가요?
옥하면서 닮는다더니
태극기 욕하면서 태극기가 되고
조중동 욕하면서 조중동처럼 행동하네요8. ‥
'20.8.23 9:58 AM (66.27.xxx.96)그러니까 지들 밥그릇 그대로 두고
공공의사 만든다구요
자기들이 공공재 아니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의사없는데 보낼 의사 뽑겠다는데
왜 수가부터 어쩌구 지들 밥그릇을 갖다대면서
할일도 못하게 하냐구요
의사가 지방에 안내려 간다구요!!!9. 밥그릇 챙기
'20.8.23 9:58 AM (119.71.xxx.160)세요
나는 국민모두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의사증원 찬성합니다
의사가 굶어죽는것 봤어요??10. ㅇㅇ
'20.8.23 9:58 AM (223.39.xxx.97)성공한 사람 사회에 돌려주는거 아름답죠. 그치만 그걸 국가가 맘대로 해도 되나요? 박정희 전두환 욕 하지도 마시죠.
11. ...
'20.8.23 9:59 AM (98.31.xxx.183)공적 마인드 ㅋㅋㅋㅋ
토지도 공공재
의사도 공공재
의사가 왜 공공잽니까? 시험봐서 의대 들어가서 수련받고 시험봐서 면허 땄는데.12. ..
'20.8.23 9:59 AM (211.205.xxx.62)남의생명 담보로 지키는 밥그릇?
에라이
이 뻔뻔한 원글아
저들이 밥못먹어 저러는집단이냐13. ...
'20.8.23 9:59 AM (223.62.xxx.104)자기 밥그릇 챙기겠다고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하면 욕 처듣는게 당연.
밥그릇 챙기는게 당연하니 욕 처듣는것도 그러려니 하면 될 일.
밥그릇도 챙기고 욕도 안듣기를 기대하는 머저리는 아니겠지?14. 국민들 건강
'20.8.23 9:59 AM (119.71.xxx.160)과 생명이 관련되는 한
국가가 법으로 제도화 할 수 있습니다. 멍청한 소리 그만하세요
그건 헌법이 정하고 있습니다.15. ....
'20.8.23 10:00 AM (98.31.xxx.183)사람 목숨을 담보로 딜를 건건 정부애요
의사가 먼저 시작한게 아니에요
국민이 정부에 빙의하다니 ㅋㅋㅋ 알바가 어니고서야.16. 밥그릇챙기세요
'20.8.23 10:00 AM (221.150.xxx.8)공익 막는 집단행동은 하지마시고
17. ..
'20.8.23 10:01 AM (1.227.xxx.55)20.8.23 9:59 AM (98.31.xxx.183)
공적 마인드 ㅋㅋㅋㅋ
토지도 공공재
의사도 공공재
의사가 왜 공공잽니까? 시험봐서 의대 들어가서 수련받고 시험봐서 면허 땄는데.
------------------------------------
그러니까 공공의료 양성에 찬성한다구요.18. ㅇㅇ
'20.8.23 10:01 AM (211.193.xxx.134)사람만 안죽으면 이런 소리 안한다
19. 코로나
'20.8.23 10:02 AM (223.39.xxx.237)코로나 난국을 이용하여 의사들을 밖으로 내 몬건 정부예요 밥그릇 챙기는게 잘못인가요 이미 공공의대 의대증원 모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면서 코로나 난국에 의사들을 파렴치로 몰고 국민들과 이간질 시키잖아요 세계최고의 의료를 자랑하는건 우수한 집단이 모여서 그야말로 피나도로 공부한 댓가라는 걸 명심하시길..
20. 한약참견은 왜?
'20.8.23 10:02 AM (180.65.xxx.82).
21. ..
'20.8.23 10:03 AM (223.62.xxx.104)시골에 연봉 3억을 줘도 안간다고 해서 무의촌이 많다는데 국가가 나서서 해결책을 제시하는것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국가의 의무.
시골에 내려가기도 싫어 시골에 근무할 의사집단을 뽑는것도 싫어
대체 어쩌란 말이냐22. 국민건강을
'20.8.23 10:03 AM (121.129.xxx.115)담보로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겠다고 하니까 욕을 먹는거죠. 직업의 특수성을 이용해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방기하겠다는 거니까요. 선생님들 공무원들 지하철 노조 파업하면 욕먹는 레파토리 있잖아요. 아이들을 수업권을 저버리고, 공공기관의 임무를 저버리고, 출퇴근 대란 이런거죠.
23. 웃겨
'20.8.23 10:04 AM (211.36.xxx.9)뭔 공적 마인드?
의사들이 자기 돈으로 의대가서 잠도 못자고 공부해서 의사가 됐는데 뭔 공적 마인드?
왜 의사들한테만 그걸 강요하는데?
뭘 맡겨놓은 것처럼 의사를 노비로 여기는 인간들은
코로나 걸리면 절대 병원 가지 말것!24. ㅁㅁㅁㅁ
'20.8.23 10:04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지 밥그릇만 챙기니까
옆에서 누가 영양실조걸리든말든25. ..
'20.8.23 10:04 AM (223.62.xxx.104)그럼 의사집단 니들이 의료사각지대에 지방도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든지
26. 자기
'20.8.23 10:06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이익은 진짜 누구에게나 중요해요.
저 아래 댓글로도 달았지만
내 이익을 위해 일하는거고 그걸 타인은 이용하는거구요.
서로서로 돕고 살지만 다들 자기 이익내에서 하는거잖아요.
저 식당 망하게 생겼다고 내돈들고가서 먹나요.
아니잖아요.
저도 이기적이라고 욕하는 사람들 이해안가요.
저도 죄짓고 살지 않지만 남 위해서도 안살아요.
남한테 너무 많은걸 바란다는게 진짜 이기적인거지요.
늘 여기서 글 읽으면서 그때그때 이슈되는 글들 잘 읽고 댓글 달고, 정치얘기 재밌게 읽고 내가 생각도 못했던 다양한 시각들 읽으면서 배우지만,
내 밥그릇은 중요하고 니밥그릇 챙기는건 이기적인것이야는 아닌거같아요.
제가 본 의사들, 안하무인도 있었고 기분 나빠서 두번다시 안가는 병원도 있었지만 그건 내 기분인거였고 불편한건 어쨌거나 치료받고 나았어요. 이상한 의사도 있겠고 이상한 환자도 있겠고..
다행히 실력있고 좋은 의사도 만나봤구요.
그냥 돈받고 아픈 사람 치료해주는 직업인이예요.
치료해서 고칠수있는 환자 고쳐주는.
무슨 얼마나 완벽한 사람이라구요 의사가.
그런건 솔직히 목사님 신부님 스님한테나 바래야하는거 아닐까요.
신을 믿는다는 세속을 초월한 종교인들도 저 모양인요. 생활인야오죽할까요.27. 그냥
'20.8.23 10:06 AM (125.191.xxx.148)사회주의가 머릿속에 있으니
정책의 방향이 그렇게 잡힐수밖에.
남에 대한 질투와 함께 그걸 따르는 신도들 외에는
국민들 각각 갈라쳐서 서로 적폐로 만들죠.28. ....
'20.8.23 10:08 AM (39.7.xxx.79)자기 밥그릇 챙긴다고 말하라고요.
정직하게.사명감이니 세금낭비니 들먹이지 말고.
국민이 니들 밥그릇 챙겨줄건지는
그 다음 문제고요.29. 정부가
'20.8.23 10:09 AM (121.129.xxx.115)코로나를 겪고 나니 의료의 공공성이 너무 중요하다는 걸 깨달은 거죠. 앞으로 전염병 계속 나타날텐데 매번 봉사할 의료진을 모으는 것도 쉽지 않고 질본에서 역학조사할 의사도 필요한데 월급 적다고 안오고 하니까. 의료인력을 늘린다는 건 청년들을 위한 괜찮은 일자리도 늘어나는 건데 그걸 왜 이렇게 극렬 반대하는 건지. 그러면 온국민이 의사들의 밥그릇 사수를 응원해야 합니까?
30. ㅁㅁㅁㅁ
'20.8.23 10:09 AM (119.70.xxx.213)사람 생명 다루는 의사들 파업도 인정하면
교사들 파업도 인정하고
공무원 파업도 인정하고
다 인정하면 되겠네요31. ...
'20.8.23 10:09 AM (61.253.xxx.240)그렇게 밥그릇만 챙기려면 의사하면 안되죠.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왜 해요?32. ㅁㅁㅁㅁ
'20.8.23 10:10 AM (119.70.xxx.213)ㄴ22222
33. ....
'20.8.23 10:10 AM (39.7.xxx.79)자기들 밥그릇이 중요해서
공공의료가 부족해도 상관없다 이거네요?
그쵸?34. ....
'20.8.23 10:10 AM (122.39.xxx.248)디저트가 담긴 그들 밥그릇 지켜달라구요?
끼니가 담가 국민 밥그릇 좀 지키자구요.35. ㅇㅇ
'20.8.23 10:12 AM (223.39.xxx.139)그들 밥 그릇에 디저트가 담긴건 그들 노력의 결과죠.
님도 열공해서 의사 됐으면 먹을 수 있었는데 안했고 못했잖아요
왜 그거 못 빼았아서 안달이냐구요.36. ...
'20.8.23 10:12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이타심이라고는 전혀 없는 글
그럼 의사에다 선생님은 빼라.
어이 수술쟁이.
존경도 받고 싶고 돈도 벌고 싶고...
세상에 그런건 없습니다.
잘 모르는 모양인데 돈과 명예는 반비례 합니다.
간혹 돈도 벌고 명예도 얻는 사람들 있는데 그들은 기부를 통해서 사회에 환원합니다.
세상이 각박해도 돌아가는 것은 공동체를 걱정하고 자신의 몫을 양보하면서 살아가는 수많은 장삼이사들 덕분입니다.
모두 나와 같다고 착각하지 마세요.37. 헐
'20.8.23 10:14 AM (121.129.xxx.115)공동체에서 돈벌고 있으면 당연히 공적 마인드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삼성전자가 매년 기부하고 코로나 때도 연수원 빌려주고 하잖아요. 태안에 기름 유출 되면 사람들 가서 봉사하고. 자꾸 사회주의 어쩌고 하는데 의사 TO를 제한하는 게 사회주의 아닌가요? 완전 자유주의로 해서 학교마다 의대 만들고 싶은데는 다 의대 정원 늘려주면 되겠네.
38. ㅇㅇ
'20.8.23 10:14 AM (223.39.xxx.139)수술쟁이라고 부르세요. 죽을병 걸리면 간절해서 저절로 선생님 소리가 나오는거지 아무도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안 했어요.
39. 모지리?
'20.8.23 10:14 AM (175.213.xxx.96)니 밥그릇도 적당히 챙기시고
남의 밥그릇에 피해 주지 않으시라고요!
사회적 책임이란걸 모르시나?
니가 누구땜에 돈 벌고 먹고 사는데 ???40. ..
'20.8.23 10:15 AM (218.39.xxx.153)연봉 10억인 사람들이 밥그릇 더 챙기겠다고 사람 목숨 담보로 파업하게 인간이 할짓입니까
41. ㅇㅇㅇ
'20.8.23 10:16 AM (223.39.xxx.139)나올게 나왔네요. 누구때매 돈 벌고 먹고 사는데.
그렇게 따지면 어떤직업도 내 돈 아닌게 없어요.
통신사 직원은 내 핸드폰 요금으로 먹고 사는거고
전자회사 직원은 내가 산 제품으로 월급 받고 사는거고요.42. ....
'20.8.23 10:19 AM (39.7.xxx.79)밥그릇?
국민이 낸 돈으로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면 된다고?43. ...
'20.8.23 10:19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미통당 당직자도 월급 받고 사는거고...
44. 그니까
'20.8.23 10:20 AM (1.225.xxx.246)의사들이 미우면
어파도 의사한테 안가면 됨
뭣하러 의사 돈 벌어주는 일을 하니?45. 고등맘
'20.8.23 10:21 AM (219.241.xxx.40)와, 생각이 참 다양하네요!
그럼 왜 다른이들의 밥그릇은 챙기면 안되나요?
자기 지역에서 의료 혜택 받고 싶은
수많은 국민들의 밥그릇!46. ㅡㅡㅡㅡㅡㅡㅡㅡ
'20.8.23 10:21 AM (221.166.xxx.75) - 삭제된댓글우리 나라는 파업하는 노동자들에게 관대한 나라가 아닙니다.
특히 지금 파업하는 집단이 일반 노동자 파업에 호의적이었을까요.47. 의사들중
'20.8.23 10:21 AM (121.129.xxx.115)실력있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잘먹고 잘살면 되는 거죠. 라이센스 있다고 평생 그걸로 환자도 대강 보고 살력도 없는 의사의 밥그릇까지 보장되면 그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의사들 힘들다 어쩌다 하는 게 잘나가는 의사들은 1달에 3천 버는데 난 한달에 1천밖에 못버는 것 때문에 하는 얘기에요. 대부분 잘먹고 잘삽니다. 10년후에 10년간 매년 400 명씩 는다해도 전국 13만명 의사 중에 1~2%는 거에요. 1~2% 증원으로 밥그릇 깡통될까 걱정하는 게 말이 안돼죠.
48. 암세호
'20.8.23 10:22 AM (118.39.xxx.55)암세포한테 물어봐.. 왜 자기만 영양분 끌어다쓰고 자기만 증식할라고 하는지..
49. 무슨
'20.8.23 10:24 AM (223.38.xxx.102)의사들이 연봉 10억입니까
개업의도 자영업과 마찬가지로 폐업하는곳 많이 있슴니다
이정부는 무슨일을 할때 중구난방으로 모든 국민을 산산조각으로 나누어버릴것 같네요50. ...
'20.8.23 10:24 AM (175.223.xxx.161) - 삭제된댓글지방 쪽에도 의사 좀 보내고 해서
수도권 서울집중현상좀 막읍시다.
대형병원 진료 보려면 지방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좀 분산하자구요.
의사수가 많아야 경쟁력 생기고 실력있는 의사가 생기지 않나요~
그리고 비대면진료도 찬성해요.
(동토층 더 녹으면 )바이러스도 몇년주기로 올텐데
여기에 시간도 절약하고 바용절감상 간단힌 진료, 주기적으로 약만 타야하는 는 비대면 했음 해요.51. ...
'20.8.23 10:26 AM (175.223.xxx.161)지방 쪽에도 의사 좀 보내고 해서
수도권 서울집중현상좀 막읍시다.
대형병원 진료 보려면 지방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좀 분산하자구요.
의사수가 많아야 경쟁력 생기고 실력있는 의사가 생기지 않나요~
그리고 비대면진료도 찬성해요.
(동토층 더 녹으면 )바이러스도 몇년주기로 올텐데
여기에 시간도 절약하고 비용절감상 간단힌 진료, 주기적으로 약만 타야하는 진료는 비대면 했음 해요.52. 원글같이
'20.8.23 10:30 AM (14.40.xxx.172)초무식인이 도저히 무식해서 뇌가 안돌아가니
이딴글 싸지르는거죠
의사들 지금 한국사회에서 최고대우벋고
법의 테두리안에서도 그어떤 의료재판 다 비켜가고
무조건 지들 뜻대로 다 해온 극악의 이기적인 집단입니다
밥그릇이 아니라 이미 해처먹은게 너무 많은 집단이라고요
나라에선 의사 숫자가 부족해서 더 뽑아야하는게
국가의 일이고 그렇담 마땅히 따라야지
무슨 자기 밥그릇 챙기는게 죄냐구요?
이런 더런~
의사들은 또한 국민의 생명과 관련된 사회적 책무가
있기때문에 자기 밥그릇만 운운해서 개인영달을
추구해선 안되는 단체입니다
원글이
진짜 눈물나게 불쌍해서 짠하다
그리 무식하니 주변에서 인간 취급이나 해주겠니53. 정도껏
'20.8.23 10:30 AM (39.7.xxx.27)검찰도 밥그릇
판사도 밥그릇
언론도 밥그릇
경제사범도 밥그릇
이런 글들 보면 확실히 교육에 문제가 있어요.54. 생각해보니
'20.8.23 10:34 AM (211.189.xxx.36)대통령도 혼자는 너무 벅차고 힘든직업같네요
두세명은 돼야할듯요
더 뽑읍시다55. ㅇㅇ
'20.8.23 10:34 AM (223.39.xxx.225)예전부터 느낀건데 정부 지지자들은 왜 이렇게 화를 내요?
여기서 화내면 뭐가 성사돼요? ㅋㅋ
아 이런생각도 있구나 하면되지 무식하다는 둥 머저리라는둥
입도 험하고. 참;;56. 뭐랴
'20.8.23 10:35 AM (180.68.xxx.158)그밥그릇 뺏기를 했어
뭘 했어...
동료수 좀 늘어나는게 그렇게 싫어?57. ㅊ.ㅊ
'20.8.23 10:36 AM (211.36.xxx.235)그렇게 철저히 자본주의 마인드라면 무한자유경쟁 해 봅시다.
58. 국민은
'20.8.23 10:37 AM (219.251.xxx.213)의사밥그릇 챙기기 용납 안하겠다고 하면 의사 대 국민으로 싸우는거죠. 의사들 그정도는 감당하고 환자 죽어 나가도 파업 하겠단거죠. 그럼 파업 잘하세요.
59. ...
'20.8.23 10:38 AM (125.177.xxx.182)그들 밥 그릇에 디저트가 담긴건 그들 노력의 결과죠.
님도 열공해서 의사 됐으면 먹을 수 있었는데 안했고 못했잖아요
왜 그거 못 빼았아서 안달이냐구요.
원글님 유치뽕~~~
니들도 의사해. 공부도 못해서 의사도 못하는 것들이..
내가 가진거 왜 뺏어???
ㅎㅎㅎㅎㅎㅎ
지금 의대생들이 그런 마인드로 파업하는 거구나60. 폴링인82
'20.8.23 10:38 AM (118.235.xxx.96)노동자 파업에 역사는 전태일 때부터입니다
6~70년대 동대문 의류 공장 봉제공장부터
자동차 만드는 공장도
화물차 노조도
얼마전 택시도
파업만 했나요?
죽음으로 호소까지 했었죠
의사가 힘들어요?
환자도 힘들어요
병원가면 30분~한 시간 대기에 이삼분?
증상만 간추려 얘기해야하지
않그럼 눈치에 타박에
내 돈 내고 심지어 반말도 듣고 빈정 상하기 쉽상이었지.
뭐 신나 정도는 몸에 붓고 라이터 불 땡기는 정도
그정도의 억울함은 있을리가 없고
간절함은
근데 이것들이 국민들의 건강을 볼모로 잡고
단체행동에 나설려고 하면
면허반납하고 하자!!응?
누군가의 부당하단 호소에
의사협회는 과연 무얼 했었나?
눈 하나 깜박 않던 분들이.
의사 정원 늘려주라~
그리고 성형외과의는 많이 뽑아 수출하는 방안으로
돈 잘버는 꽈 할걸 하고 후회하는
심성 착하고 일잘하는 외과의들 없게.61. 동네병원들
'20.8.23 10:38 AM (219.251.xxx.213)어찌 대응하는지 잘들 지켜보자고요. 문닫는 병원들...어디인가.
62. 정부가
'20.8.23 10:39 AM (121.129.xxx.115)국민을 분열시키는 게 아니라.
의협이 미통당이 조중동 언론이 개독이 국민을 분열시키는 거에요.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에 사사건건 태클 걸며 방해하니까
기득권들이 지맘대로 하고 싶어서 ㅈㄹㅂㄱ을 합니다.63. ㅇㅇㅇ
'20.8.23 10:39 AM (223.39.xxx.225)정부가 지금 서울 대형병원 대기환자들 대기 시간 줄여주려고
이거 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64. ㅂㅅㅈㅇ
'20.8.23 10:40 AM (211.244.xxx.113)동감입니다 유난히 여기는 의사 약사 교사 공무원한테 철저한 잣대를 재는것 같아요~ 무조건 봉사 희생을 강요하네요그 동안 잘해먹었으니 희생해라! 이런식으로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 라는 속담이 딱 여기에 속합니다
65. 음
'20.8.23 10:40 AM (61.74.xxx.175)본인이 노력해서 얻은 결과니까 혼자 다 누려야한다구요?
저 사람이 이디오피아나 베네수엘라에서 저 똑같은 노력을 했다고 같은 결과를 얻나요?
저 노력도 다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가 있어서 발휘할 수 있고 결과도 얻는거에요?
국가가 내주는 면허증으로 일정 이상의 경쟁을 피할 수 있는거잖아요
이번에 보니 공부하고 수련할때 비용도 세금으로 많이 보조 받더군요
과연 의사들이 국가에 대한 책임이 없는건가요?
고귀한 소명의식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팬더믹 상황에서 파업강행 하겠다는 정신이라면
과연 그 사람이 의사의 기본적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나요?66. 지방의대
'20.8.23 10:40 AM (219.251.xxx.213)늘리는데 서울대는 뭔소리ㅡㅡ아....이런사람이랑
67. 오호
'20.8.23 10:42 AM (211.189.xxx.36)대기시간이야 너도나도 빅5찾으니 그렇죠
앞으로 지역주민은 그지역병원에 갈수있게 법으로 정해야돼요.
다른지역병원가면 진료볼수 없게.
왜 남의지역가서 대기시간 길게하나요?68. ㅂㅅㅈㅇ
'20.8.23 10:42 AM (211.244.xxx.113)아니 열심히 일하는데 옆에서 내 밥그릇 건들면 화 안나겠나요? 교사들도 코로나 땜에 수업안하고 학교 안나가니 저러고도 월급받네 어쩌네 어휴 진짜 열등감 대박~~ 찌질이 모질이들이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듯
69. 하...
'20.8.23 10:43 AM (209.202.xxx.153)의대정원수 좀 늘리면 밥그릇 빼앗깁니까?? 무슨 말같은 소리를...
그래서 환자들 생명을 담보로 파업하는게 잘하는거에요??
이기심 끝판왕들!!!70. ㅇㅇㅇ
'20.8.23 10:45 AM (223.39.xxx.176)파업이란게 자기일 멈추고 하는건데
의사들 일이 그런걸 무슨 국민생명을 담보로 걸었다고 또 프레임 씌우고;; 왜 너만 잘살어 왜 너만 돈 많이벌어
너도 대한민국이 도와줘서 의사된거잖아
아니 그럼 지들은 에티오피아 사람이라 의사 못됐나?71. ㅡㅡ
'20.8.23 10:46 AM (116.37.xxx.94)이글에 공감해요ㅎㅎ
72. ㅂㅅㅈㅇ
'20.8.23 10:47 AM (211.244.xxx.113)이기적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 정작 지들밥그릇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쌩난리 칠겁니다 어휴 열등감덩어리들 ㅉㅉㅉ
73. 알겠고
'20.8.23 10:47 AM (219.251.xxx.213)파업하고 진료하지 말아요.... 이제 그 끝은 당신들이 어떻게 될지 아주 궁금하니까.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74. 환자들
'20.8.23 10:50 AM (219.251.xxx.213)이제 퇴원러시에 수술보류... 죽는사람들 늘어 날거임... 이건 정부랑 의사가 책임져야함. 의사들 정부탓이야 하면서 우리탓은 아니아 해봐야. 회피 열심히 하세요.
75. 원글님
'20.8.23 10:52 AM (121.129.xxx.115)원글님의 사고 체계를 의사 증원에 찬성하는 사람들에 대입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질투심에 쩔어있다 해서 남들까지 그렇게 보면 안돼죠.저 역시 건보료를 1년에 2000만원 이상 내는 사람으로써 전혀 열등감이 없습니다.
76. 의사들은
'20.8.23 10:55 AM (121.129.xxx.115)자영업자들이기 때문에 파업 못합니다. 매출 떨어지고 대출 이자 내고 월급주고 임대료 내야 해서 파업 못해요. 글구 증원도 10년 후에나 효과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절실하게 와닿지 않구요. 전공의들이야 월급 받는 입장이고 개원해야 해서 입장이 좀 틀리긴 한데 현재 일반 개원의들은 원래 정부욕이 일상이라... 말만 그렇게 하는 거에요.
77. ㅣㅣㅣㅣ
'20.8.23 10:58 AM (211.205.xxx.31)이 글 공감합니다
모두 남탓하는 정부에요.
집값오른건 투기꾼 탓
지금 방역 힘든건 집회 탓
이제는 밥그릇 챙긴다는 의사 탓 입니다
국민을 죄인 취급하네요
가스라이팅 되어서 점점 나라가 이상햐져 가는지도 모르는것 같아요78. 밥그릇
'20.8.23 10:59 AM (125.139.xxx.167)챙기는 거라고 처음부터 말씀 하시지 그러셨어요?
복덕방 사기꾼들도 국민 생각.
먹사도 국민 생각.
미통닥도 국민 생각.
판.검새도 국민 생각.
조중동도 국민생각.79. 응?
'20.8.23 11:00 AM (110.70.xxx.38)여기서 언제 의사 의료인 취급 했나요?
밥그릇에 눈먼 악덕 자영업자 취급 하면서 왜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뭐며 의료인 양심에 호소하나요?
저 의사도 아니지만 편한대로 잣대 가져다대는 거 코메디네요.
하나만 하세요.80. ㅂㅅㅈㅇ
'20.8.23 11:03 AM (211.244.xxx.113)세무사들 회계사들이랑 본인들 밥그릇땜에싸우고
간호사들 간호조무사들이랑 본인들 밥그릇 싸우고
예전 초등교사들 중등자격증으로 초등교사시켜준다고 할때도 수업안하고 파업하고 그랬어요
원래 다들 본인 밥그릇 건들면 싸우는데 유독 의사만 비난 진짜 이해 안되네요81. 원글은
'20.8.23 11:08 AM (211.58.xxx.158)정부지지들이 화낸다고 하는데..
지지하던 안하던 사람목숨 가지고 밥그릇 챙기는것은 다
화나요
지금 국가위기상황인데 의협회장이나 의대생들 챌린지보니
그냥 밥그릇 싸움 맞던데요82. 무식원글아
'20.8.23 11:08 AM (14.40.xxx.172)그리고 여기 무식인들아
의사들은 이미 한국사회에서 차고 넘치는 최고대우 받고 있다
노동자들의 파업과 비교가 안돼!! 멍청아
밥그릇같은 소리 하고 있네
의사수가 부족해서 더 뽑아야하는게 국가와 사회에 필요하다는데 밥그릇?? 밥그릇???
니들이 국민 없음 밥그릇 계속 처먹을것 같냐
밥그릇타령하는거 지독하게 극이기에 돌머리라 말이 안통한다!!
태극기 전코로나 목사가 하는 말이랑 똑같다!!83. ㅂㅅㅈㅇ
'20.8.23 11:09 AM (211.244.xxx.113)여기 아줌마 남편들 본인들 밥그릇 챙기며 투쟁하면서 돈벌어서 당신들 갖다주는거예요~~ 다들 본인들 밥그릇 챙겨가며 일하는데 왜 의사만 비난하는지 이중적인 잣대 넘 보기 싫다~
84. 뭘 의사만
'20.8.23 11:09 AM (14.40.xxx.172)비난해 이 알바들!!
알바들 댓글 달아놓은거 다 표시나!!!!!
더러운 알바들!!!!!!!85. ㅂㅅㅈㅇ
'20.8.23 11:14 AM (211.244.xxx.113)밥그릇 싸움이 왜 나쁜지 전 이해안됩니다~이것도 언론이 만든 것 같아요 이건 당연한 현상이예요 시장 상인들이 이마트 근처에 생긴다고 파업하는것도 비난하실건가요? 이것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86. ㅂㅅㅈㅇ
'20.8.23 11:17 AM (211.244.xxx.113)그쵸 교사 약사 검사 판사 공무원 돌아감서 비난하잖아요
87. 음
'20.8.23 11:19 AM (121.165.xxx.112)자기 밥그릇 챙기면 원래 욕먹습니다.
지하철 노조들도 파업하면서 자기 밥그릇 챙기다가 욕먹었고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정규직 전환해달라고
자기 밥그릇 챙기다가 욕먹었고
공항공사 정규직 전환때도 욕먹었고
임대 아파트 분양전환때도 자기 밥그룻 챙기다가 욕먹었습니다.
자기 밥그릇 챙기려면 욕먹을 각오는 했어야지요.
욕하는것까지 하라마라 할 입장이 아닐텐데요.88. ㅂㅅㅈㅇ
'20.8.23 11:27 AM (211.246.xxx.143)전 함부로 욕 안합니다 간호사는 간호사마다 입장이 있을테고 소상인들은 소상인들마다 입장이 있을테니까요~ 전 그들 입장이 전 되어보지 못했으니까요 파업하는 직업마다 욕하시는 분은 본인들 직업이 뭔지 궁금하네요 어떤 자신감으로 그리 욕할수가 있는지 전 못하겠는데
89. 동감
'20.8.23 11:50 AM (39.117.xxx.106)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지키는거죠.
근데 철밥통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90. ..
'20.8.24 8:45 AM (1.236.xxx.177) - 삭제된댓글이 글 공감합니다
모두 남탓하는 정부에요.
집값오른건 투기꾼 탓
지금 방역 힘든건 집회 탓
이제는 밥그릇 챙긴다는 의사 탓 입니다
국민을 죄인 취급하네요
가스라이팅 되어서 점점 나라가 이상햐져 가는지도 모르는것 같아요
22291. ..
'20.8.24 8:46 AM (1.236.xxx.177)이 글 공감합니다
집값오른건 투기꾼 탓
지금 방역 힘든건 집회 탓
이제는 밥그릇 챙긴다는 의사 탓 입니다
내 밥그릇 내가 안챙기면 누가 챙겨줍니까
국민을 죄인 취급하네요
가스라이팅 되어서 점점 나라가 이상햐져 가는지도 모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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