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전화로 어떤 분야를 배워요
그런데 강사랑 전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요
오늘 아침에 언제 하냐고 물었는데
답이 밤이 되도록 없는거에요
그래서 밤에 전화했는데 안받아요
동생 폰으로 하니까 받더니만
바쁘니까 끊어요 하는거에요
너무 열받아서 무책임하게 이러는게 어딧냐고
카톡으로 말했어요
해명 안하면 환불해달라고요
동생 폰으로 환불 해준다고 연락오는데 뭐 이런 놈이 다있는지
야밤에 너무 열이 받치네요
제가 운이 없었던거죠
요즘 이상하게 이런 느낌 받는게 두번째이다보니
제가 잘못산건가 저를 자책하게 돼도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홧병날것 같아요
그 강사란 놈이 나이도 어려요
무책임하고 나쁜 놈 맞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믿을게 못되네요. 잠수탄 강사 개xx맞죠?
ㅏㅏ 조회수 : 4,777
작성일 : 2020-08-23 00:05:10
IP : 61.75.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화로
'20.8.23 12:20 AM (110.70.xxx.216)뭘배우나요?
2. 음
'20.8.23 12:26 AM (223.38.xxx.25)나쁜놈이죠.
못 하면 먼저 연락하고 알아서 환불해 줘야죠.3. ㅇㅇ
'20.8.23 12:32 AM (39.7.xxx.66)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길래 저러나요?
뭘하든 정식루트로 배우는게 좋겠다 싶네요..4. ㅠ
'20.8.23 12:47 AM (210.99.xxx.244)전화영어 뭐그런가요? 웃기는 놈이네요 돈바로 환불안하면 경찰에 신고한다고하세요
5. ...
'20.8.23 1:09 AM (1.240.xxx.100) - 삭제된댓글등록금벌려고,, 놀아보지도 못한 대학생애.. 근 1년치,알바비(개발자) *백만원 떼 먹은 업주...잘 될까요?
또.. 고3수학 다달이오는 학습지,,수능몇% ..안에 들면 ,,1년치무료 환불 해 준다더니..수능 끝나고 전화 하니 .갑자기 사무실이 없어졋어요...6. dlfjs
'20.8.23 10:28 AM (125.177.xxx.43)환불 바로 안하면 고소한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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