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하늘에 여러번 대포소리 작렬하더니만
세찬 비가 우수수 쏟아집니다
고양시입니다
아..화장실 가야하나 말아야하나(귀찮어...)하는 표정의 하늘입니다. ㅋㅋ
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앞이 안보일정도로 오네요..태풍이 오는건가 싶게..
가게 앞에 세워둔 차위로 세차게 비가 쏟아지고 있군요~~
한 10분 가량 우박 쏟아졌었어요.
하필 밖에 있어서 고스란히 비와 우박을 맞았는데
바람이 사방에서 불어서 뮬에 들어갔다 나온것마냥 다 젖었네요. 우박은 다리 때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