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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소녀 글 소설일겁니다. 저는 텐프로 아가씨들 쩜오 아가씨들 상대로 홀복 장사 했었어요.

... 조회수 : 62,582
작성일 : 2020-08-22 09:19:47
보통 쩜오보다 텐이 사이즈 더 잘 나온다고 하는데 (일명 와꾸가 더 이쁘다고...)

거의 비슷비슷해요. 오히려 쩜오에 더 이쁜 아가씨들 있구요.

그리고 일단 텐이든 쩜오든 내부 조명이 상당히 강렬해요

그래서 일반 여성들이 하는 메이크업은 절대로 할수가 없어요

상당히 화장이 진해질수 밖에 없구요

무엇보다 성형이 상당히 보편화 되어있는데 업소 아가씨들은 또 일반인 여성들이 하는 자연스러운 성형은 잘 안해요.

이미 성형에 무뎌져있기도 하고 서로 화려한 얼굴을 선호하기에 과하게 하는 편이에요.

이 아가씨들은 오로지 룸 안에서 초이스가 잘되는 목적으로 하는 성형이라

룸 안에서 조명과 메이크업이 합쳐지면 또 시너지를 발휘해서 엄청 이쁘지만

밖에서 훤한 대낮에 노메이크업으로 얼굴 보면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 정말 중요한데 거기가면 성유리도 있다 송혜교도 있다 하는데요. 그거 구라입니다.

왜 구라냐면요. 소위 공사친다 하죠

텐이든 쩜오든 아가씨 외모가 성유리까지 아니여도 성유리 근접급만 되어도요.

들여앉히려는 돈 많은 아재들 엄청납니다.

아가씨들 로망이 바로 그겁니다 근데 그거 아무나 할수있는거 아니고

와모 자체가 아재 입맛에 맞게 따라줘야합니다



거기 돈 많은 아재들이 유독 선호하는 외모가 있어요

50대 60대 돈 많은 아재들 일단 성형티 조금이라도 나면 그걸로 예민하게 구는 아재들 많고요

곱상하고 선하고 동글동글하고 피부 좋고 키가 큰 아가씨 선호하는데

이런 취향은 아가씨들이 추구하는 취향과 상당히 동떨어져있어서 이렇게 생긴 아가씨들은 업소에 거의 없어요.
텐프로나 쩜오라는 우리나라 최고 미녀들 모인 업소도 이 정도고요.

클럽이나 지방으로 내려가면 성형티만 나고 안이쁜 업소녀들 천지삐까리입니다.

그리고 간단히 오피를 예로 들어볼게요.
얼굴이 중상타치에 키 170전후에 허리 골반 있고 다리 길고 이쁘면요.
에이스입니다 딱 요정도만 되어도 에이스확정입니다
그래서 예약 잡기 어려워요

5, 7이상 더 줘도 예약잡기 어렵고...

오피녀들 대부분 90퍼 이상은 저 위에 말한 급보다 떨어진다 보면 돼요

다만 일반 여성들보단 중상타치는 치니 남자들 입장에선 이쁘다 여기게 되는거죠


IP : 49.166.xxx.17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22 9:26 AM (118.218.xxx.172)

    텐프로도 초이스받고 그러나요? 룸녀랑 그냥 급이 다른거아니예요? 텐프로는 진짜 연예인 빰치게 이쁘고 성형티많이 안난다 들었어요. 실제 텐프로에 발담근 연예인도 있고요

  • 2. ㅇㅇ
    '20.8.22 9:27 AM (49.142.xxx.36)

    암소 등급 정하는거 같아요.
    참 다양하네요.. 업소녀들 상대로 홀복장사하는 사람도 있고, 같은 오피스텔에서 사는 사람도 있고.. 재밌어요..

  • 3. ...
    '20.8.22 9:29 AM (49.166.xxx.17)

    118성형티안날수가 없구요.
    에이스들 보면 거의 최정원 리즈시절 스타일들 많아요
    성형티나지만 예쁩니다.

  • 4. 근데
    '20.8.22 9:29 A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

    텐프로는 익히 들어서 알겠는데 쩜오는 또 뭔가요

  • 5. 잘될거야
    '20.8.22 9:30 AM (39.118.xxx.146)

    이런걸 이렇게 잘 아시는 분들은 뭐하는 분들인가요? 사실 일반적으로 살다보면 그런 여자들을 볼 일도 없고 그 세계를 알 일도 없기에 참 신기하다 싶네요

  • 6. ㅎㅎ
    '20.8.22 9:32 AM (59.10.xxx.178)

    저도 역삼동이랑 압구정에 작은 미용실 많이 다녔는데
    역삼동 미용실에 3~4시면 목욕하고 바로 머리하러 오는 그 아가씨들이 엄청 와요
    티가 많이 나요
    어제 그 글은 양념 심하게 친 글이긴 했어요
    압구정 모 미용실은 연예인 기획사에서도 전담으로 올정도여서 좀더 윗급일수 있겠지요
    거기 예쁘장한 분들 그냥 반묶음머리로 삔하나 꽂고가는데 미용실 에서 하고 가더라구요
    그런분은 사실 연예인 지망생인가 하긴했는데
    역삼동쪽에 매일 목욕하고 바로 와서 머리 셋팅하고 가시는 그분들은 그냥 딱 나가요구나...싶어요
    지금 제가 사는 아파트에도 연예인이 몇 사는데 막엄청나고 그렇지는 않아요
    물론 풀셋팅한모습을 보면 많이 튀겠지만 암튼
    어제 텐프로 찬양글은 재미있었어요

  • 7. ...
    '20.8.22 9:34 AM (125.132.xxx.90)

    장사가안되서 남자들 보라고 겸사겸사 쓴 글이죠 뭐

  • 8. 최정원
    '20.8.22 9:34 AM (118.235.xxx.159)

    리즈시절 느낌.
    뭔지 알겠네요.

    성형은 했는데 빗살무늬과 아니고
    여전히 오동통하고 말랑하게 날씬한 느낌.

  • 9. ㅇㅇ
    '20.8.22 9:34 AM (116.38.xxx.94)

    왜 사람들은 자기가 본 게 아니면 다 소설이라고 할까
    내가 아는 게 세상 전부가 아니란 생각은 못 하나

  • 10. 청와대인근
    '20.8.22 9:41 AM (218.39.xxx.153)

    집앞에 한정식집이 몇군데 있었는데 낮에 가끔 예쁜 여자애들이 2,3명이 가게에 와서 과자랑 이것저것 사가는걸 봤어요 항상 기도 같은 덩치큰 남자들이 따라 다녔죠 정말 하늘하늘 코스모스같다고 생각했구요 나이는 18살정도 많아야 20살? 여리여리하고 여성스럽고 그런 외모.. 우리동네에 이런 애들이 이렇게 많나? 했더니 동네엄마가 알려주더군요 한정식집에서 일하는 애들이라고.. 낮에도 기사달린 차들이 주르륵 주차돼 있고 했는데..김영란법이후 다 문 닫았대요 ㅋ

  • 11. 그러든말든
    '20.8.22 9:47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업소녀들에 대한 과한 찬양, 평가가 들어간 글들 공사용이란것 맞구요. 업소녀들, 글롱산 봐도 불편합니다. 아름다운 일도 아니고. 여성 인권을 희생으로 쟁취하면 뭐하나요. 열심히 사는 여자들이 이유없이 성적대상화 되는데 그들도 한몫한다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잖아요?

  • 12. 그러든말든
    '20.8.22 9:48 AM (118.235.xxx.82)

    업소녀들에 대한 과한 찬양, 평가가 들어간 글들 공사용이란것 맞구요. 업소녀들, 글로만 봐도 불편합니다. 아름다운 일도 아니고. 여성 인권을 희생으로 쟁취하면 뭐하나요. 열심히 사는 여자들이 이유없이 성적대상화 되는데 그들도 한몫한다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잖아요?

  • 13. ㄴㄴㄴㄴ
    '20.8.22 9:48 AM (202.190.xxx.144)

    사실 매춘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거의 같다고 해야 하죠.
    "제가 본 업소녀는 이렇습디다" 제목이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교육문제인지 뭔지 자기가 맞다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모습을 좀 더 많이 보면 좋겠습니다.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먹고 살려고 개똥밭에 굴러도 매춘을 생계로 선택하진 않을 것 같아서...물론 외모도!! 안됩니다만...

  • 14. ..
    '20.8.22 9:50 AM (218.39.xxx.153)

    이후에 동네에 인사만하던 아기엄마가 있었는데 업소에서 일하다가 동거도 하고 그랬다더군요 어쩌다가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과 마주쳐서 알게 됐어요 근데 그엄마가 예전에 봤던 한정식집에서 봤던 그 여자애들 이미지랑 비슷했어요 하늘하늘하고 여성스럽고 백설기처럼 하얗고 수수하고..근데 이미지랑은 다르게 말해보니 여우과에 보통이아니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죠

  • 15. 예전에
    '20.8.22 9:52 A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

    아는 애가 업소다녔어요.
    82는 텐프로 환상이 있는 듯.ㅜㅜ
    얼굴 갈아엎어서 아무도 그 친구가 예전 그 애인지 진짜 몰라요.나이가 좀 있을때까지 있었으니 웬만하게 이뻤겠죠?
    자연스럽게 아무리 가볍게 화장하고 나온다해도 티 나구요.성헝들어가서 일반인들 기준엔 티가 확나요.그네들 기준에 자연스러워 보이는겁니다.
    전 글 쓰신 분이 그런 부류가 아닐까...조심스레...
    공부는?? 여대생들 수준?? 설마요.
    말하다보면 이쁜 얼굴 다 깨요.그냥 미용 얘기만 하는게....고졸도 안했는데 그 친구는 전문대 나온거로...

  • 16. 태혜지다있다
    '20.8.22 9:54 AM (118.39.xxx.55)

    전지현 있다고 할 때부터 구라치는거 알겠더군요.. 그런분이 왜 어두컴컴한 데서 술따르겠어요 방송국에 가지.

  • 17. ㅎㅎㅎ
    '20.8.22 9:55 AM (175.197.xxx.114)

    진짜들이 텐프로에 있겠어요??조폭들이 갖고 텐프로들 놀더만요. 인간취급을 안해줌ㅎㅎ 진짜들은 재벌가 세컨이겠죠 ㅎㅎ

  • 18. ....
    '20.8.22 10:02 AM (175.209.xxx.111) - 삭제된댓글

    왜 연예인보다 더 예쁘다는 여자들이 연예인 안하고 술집에서 일하고 있냐고 물으니까
    연예인 일이 생각보다 험해요 라고 답변하는거 보니 뭥미 싶더군요..
    상식적으로 연예인 일이 험해봤자 창녀 일보다 더 험할리가..??

  • 19. ..
    '20.8.22 10:03 AM (203.234.xxx.20) - 삭제된댓글

    저 직장에서 역삼동 한복판에 오피스텔 얻어줘서 사는데 살다보니 룸에서 일하는 아가씨들 여럿 이웃으로 살고 집 근처에는 룸쌀롱이 천지삐까리 ㅠㅠ 월세가 130이 넘는 오피스텔인데 어린 아가씨들 많이 살아요.

    아가씨들 낮에 마주치면 하나같이 홈웨어나 츄리닝 입고 야구모자 눌러 쓰고 강아지 안고 있어요. 몸매는 다들 삐쩍 말랐고 얼굴 창백하고 머리는 다들 긴 생머리. 밤에 마주치면 풀메이크업에 헤어 세팅 싹 하고 신발은 완전 킬힐. 낮에 봤던 그사람인지 아닌지 전혀 못알아보겠어요. 평소에 화장 진하게 하고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화장 안한 얼굴은 너무 창백하고 생기가 없어 보여서 한번씩 놀래요.

  • 20. ..
    '20.8.22 10:04 AM (110.70.xxx.133)

    근데 아자씨들이 섹시하고 화려한 스타일 좋아하는게 아니라 곱상하고 동글동글한 스타일 좋아하나요?
    전에 봤던 글에선 손담비처럼 화려한 스타일이 인기폭발이라고 그런스타일들 많다고 하던데요

    저 예전에 서초동에 비싼 오피스텔 살았을때 거기서도 가장큰집에 좋은외제차 끌고다니던 30대 딱 봐도 엄청 화려하고 섹시한 스타일 여자 있었는데
    경비아저씨가 술집여자라고 알려주더라고요
    저여자집에 엄청 비싼차에 기사 대동한 아자씨가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요

  • 21. 늦ㅇ
    '20.8.22 10:07 AM (118.47.xxx.233)

    텐프로들 사진 많이 봤는데 다 이쁘진 않고 개중에 에이스들은 준연예인급이에요 눈빛이나 표정이 사납지 않고 청초하게 생겼더라구요

  • 22. ...
    '20.8.22 10:12 AM (49.166.xxx.17)

    화려하게 생긴 여자 선호하는 아재들도 분명 있어요
    그런데 숫적으로 보면 돈 많은 아재들 10명중 7명 이상은 거의 가 성형 안하고 피부좋고 인상 선한 동글동글한 미인형 좋아해요.

  • 23. 어이쿠
    '20.8.22 10:19 AM (110.15.xxx.179)

    업소녀들에 대한 과한 찬양, 평가가 들어간 글들 공사용이란것 맞구요. 업소녀들, 글로만 봐도 불편합니다. 아름다운 일도 아니고. 여성 인권을 희생으로 쟁취하면 뭐하나요. 열심히 사는 여자들이 이유없이 성적대상화 되는데 그들도 한몫한다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잖아요?2222222

  • 24. 아는애
    '20.8.22 10:41 AM (211.36.xxx.138)

    지금은 애낳고 잘살지만 하늘하늘 그런 이미지는 아니고
    딱히 야하거나 화려하거나 그렇진 않았어요
    소위 말하는 특징이라면 개를 끼고 살았고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 고수
    엉덩이에 글씨써있는 트레이닝복 즐겨입고
    같이 있다가 저녁에 씻고 머리하고 나갈때까지는 잊고 있었음
    지금은 그냥 애엄마 모습

  • 25. ...
    '20.8.22 10:53 AM (223.62.xxx.76)

    옛날 회사건물 지하에 엄청 고급 텐프로 있었는데 새벽에 회사에서 일하다 건물 문잠기면 거기 거쳐서 연결된 뒷문으로 나가는 구조 였거는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몇번 지나게 되었는데 홀복(?)이 뭔지 모르지만, 거기 언니들은 똑떨어지는 치마 정장 같은거 입고있었어요. 진짜 정장이고 짧지도 않아요. 머리도 단정한 드라이한 단발도 있고. 일반인 헤어스타일인데 잘 드라이된 느낌? 그런거요.
    그냥 그 장소가 아니었으면 진짜 양가집 규수였어요. 그런 언니들이 술취한 아저씨 배웅하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복도 지나가며 마주치는 걸 봤던게 다니까 룸 안에서는 어떤지는 몰라요)

    그때 이십대때라서 순진해가꼬 저도 진짜 그녀들 실물 보고 완전 깜놀했네요. 업소녀 이미지랑 너무 딴판이라...
    손가락에 꼽히는 유명텐프로였어서 급이 완전 달랐던건지도 모르고요, 전국민이 다 아는 기업 전용 방이 따로 있던 곳이었어요

    번외로 시간이 없어서 점심때 회사근처 네일샵에 몇번 간적이 있는데 그때 본 업소녀 언니들은 업소녀 느낌이 확실히 났거든요. 별로 이쁘지도 않고 네일샵 언니들과 좀 저렴한 대화 하고.. 그래서 업소녀들은 업소녀다 싶었는데 그 텐프로에서 본 언니들은 완전히 곱게큰 부잣집 딸래미로밖에 안보여서 충격이 더 컸었어요. 자꾸 맞다 아니다 하셔서 저도 제가 본거 올려드립니다

  • 26. ...
    '20.8.22 11:08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최정원 리즈시절이 어떤 사람 눈에는 송혜교 전지현으로 보이겠죠 ㅋㅋ

  • 27.
    '20.8.22 11:09 AM (122.36.xxx.14)

    재밌네요
    남자들한테 들어야 정확한데 또 듣기 힘든 얘기라~
    술집도 여러가지고 급도 여러가지라 천차만별인가봐요
    아무튼 공통점은 가슴빵빵 여리여리~
    이 여자들이 약도 많이 달고 사는 걸로 알아요
    다이어트약 수면제 등 정신과약이요
    운동이나 식이같이 시간 오래 걸리는 것보다 약이나 시술로 하는 걸 더 선호하기도 할 테니깐요

  • 28. ...
    '20.8.22 11:10 AM (119.64.xxx.92)

    최정원 리즈시절이 어떤 사람 눈에는 송혜교 전지현으로 보이겠죠 ㅋㅋ
    최정원은 별로지만 성형티에 대해서 까다롭지 않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일단 저부터도 성형한거 같지만 아주 과하지 않고, 아주 이쁘면 됨(응?)

  • 29. 궁금
    '20.8.22 11:28 AM (221.140.xxx.245)

    뭐하러 소설을 쓰겠어요

  • 30. 아놧
    '20.8.22 11:31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도 강남 준재벌 남사친이
    모임때 데리고 온 여자...
    이지적이고 우아하고 영어도 잘함
    심지어 안경도 낌

    근데 노래방갔을 때 탬버린을 치는데...남다름
    오빠 여친이야? 했더니
    자기가 스폰해주는 여자라고... 켁

    텐프로 갔을 때
    유학갔다온 대학원생을
    집 얻어주고 스폰을 한다더군요.
    집 얻어주고 생활비 주는 거
    그것이 돈이 덜든대요.
    계속 룸을 가거나
    진짜 여친에게 공들이는 거보다...

    결혼은 선봐서 비슷한 집 여자랑 했음.

  • 31. 아놧
    '20.8.22 11:32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근데 요샌 예전 텐프로 같은 애들 없대요.
    다 똑같아 짐

    십년전과 많이 달라졌대요.

  • 32.
    '20.8.22 11:33 AM (118.235.xxx.74)

    업소녀들 맨날 하는 말이 성유리 송혜교 급도 있대
    얼굴이 성유리면 연예인을 하지 왜 몸을 팔아요 성괴님들아
    성유리는 노래도 못해 춤도 못해 연기도 못해 오직 얼굴 하나로 여기까지 온 사람인데ㅋㅋ성유리가 극 대노할 듯
    업소녀분들~~~성유리 송혜교 얼굴에 솜털조차도 님들이랑 안 닮았고 성유리는 그 얼굴에 부모도 교수인데 니네 같은 시궁창 인생들이랑 엮지 말아요ㅋㅋㅋ
    대학 다닐 때 클럽 가면 딱 봐도 몸 파는 텐년들이 허구한 날 지들 이대 나왔대 덕분에 더 짜증났음^^

  • 33. 이쁘긴해요
    '20.8.22 11:49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업소녀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큰아버지가 권력이 있었어요
    몇십년에 돌아가셨지만..
    사촌오빠는 이른바 공부 안한 날라리.
    어느 날 갔더니 결혼한다고 동거녀랑 같이 왔는데
    신안 탈렌트인데..안하고 같이 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수상하다고 어른들이 쑥떡쑥떡~
    청순한 미인이였어요. 성격도 순하고 착했어요.
    그러다가 다음 해에 갔더니 헤어졌다고..
    어린 내가 생각해도 저 얼굴로 층층시하 시집살이하면 미친년이지..
    했을정도..

  • 34. 44
    '20.8.22 11:51 AM (106.101.xxx.16)

    왜 사람들은 자기가 본 게 아니면 다 소설이라고 할까
    내가 아는 게 세상 전부가 아니란 생각은 못 하나2222

  • 35. 에효
    '20.8.22 12:15 PM (58.236.xxx.195)

    참 더럽게 돈버네요.
    저 중에도 엄마될 사람도 있을텐데 부끄럽지도 않나.
    옛날처럼 포주한테 묶여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안타깝기라도 하지...

  • 36. ...
    '20.8.22 12:19 PM (58.226.xxx.7)

    저는 업종이 건설 시행쪽이라 알고 싶지 않지만 이쪽에 접점이 있는편인데 돈을 많이 벌 수 있겠죠 하지만 정신 건강에는 안 좋을 것 같아요. 돈주고 사는 매물이기 때문에 노리개 취급이에요 아무리 예쁘고 몸매가 잘 빠지고 연예인급이라고 해도요. 술 먹은 아재들이 얼마나 매너가 좋을까요? 더러운 꼴도 많이 당해요. 만나야 하는 중요한 사람들(남자들) 이런데 좋아하니 어쩌다 한번씩 다녀오면 잔상이 남아서 며칠은 기분이 우울했어요. 뭐든 평범한게 좋은 것 같아요

  • 37. 레알
    '20.8.22 1:16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이 분은 그냥 룸싸롱 장사하신 듯
    텐프로 애들 홀복 안 입어요
    그냥 스키니에 크롭 입고 나오기도 하고
    스커트도 대부분 미디 길이고요
    상위 텐프로 애들 가게 놀러나오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이 애들은 술도 안 마셔요
    테이블 착석 딱 15분이예요
    롱타임 앉힐려면 수표 깔아놔야해요
    일반 접대로 가는 룸싸롱하고 잘 못 알고 계신듯

  • 38. ㅇㅇㅇ
    '20.8.22 2:38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원글은 홀복 장사꾼이 아니라
    마담이나 업소녀 출신이었고만

    홀복 장사꾼이 저렇게 잘알아?

  • 39. ...
    '20.8.22 2:42 PM (221.155.xxx.229)

    외모로 평가되고 성적대상화가 가장 심한 그 세계에서 고기 등급매기듯 다양한 '등급'이 있을 거라는 게 왜 인정이 안되나 모르겠어요? 성형티 안나고 가장 예쁜건 일반인(?)들 차지여서야 해서 그런가요?

    무엇보다 그쪽 세계 외모가 빼어나다더라.. 라는 게 왜 찬양글이에요?
    난 이 사고구조가 이해가 안되네.

    성 상품화가 제일 심한데일수록 그럴법하다 라고 생각되는구만.

  • 40. ...
    '20.8.22 2:45 PM (221.155.xxx.229)

    그리고 저런 거 소설쓰고 공사? 쳐봐야 뭘하나요?
    그글봐도 돈은 쉽게 벌어도 행복하진 않겠다 싶더만.

  • 41. ...
    '20.8.22 2:48 PM (221.155.xxx.229)

    또 쫌만 생각해봐도 싸구려 홀복 안입을 것 같습니다.
    명품 처발하지..
    이런건 그 뭐냐.. 단란한 데서 입는 거 아닌가요?
    북창동 이런 데

  • 42. ..
    '20.8.22 3:04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여기서들 이러지마시고 유튭보세요. 거기서 일했던 웨이터들, 업소녀들 머리해주는 미용사들, 날라다주는 택시기사 인터뷰 많아요

  • 43. 진짜
    '20.8.22 3:32 PM (210.180.xxx.194)

    무엇보다 그쪽 세계 외모가 빼어나다더라.. 라는 게 왜 찬양글이에요?
    난 이 사고구조가 이해가 안되네.2222222

    ============
    업소녀들은 성괴티 나야하고 천박한 외모여야 한다고 난리치는 여자들은 외모 열등감 심한가봐요 나쁜 업소녀 고급 창녀들이 정말 찐으로 예쁜거는 참을 수가 없나봐요

  • 44. ㅡㅡㅡ
    '20.8.22 3:48 PM (220.95.xxx.85)

    이쁘든 안 이쁘든 뭔 상관인지 ... 오래 전에 성유리 봤는데 제 눈엔 상타 아니었어요. 그냥 귀엽네 정도 ? 길거리에 더 이쁜 여자애 많은데 ? 였는데 .. 다들 기준이 있겠죠. 사실 한국 여자들 못생긴 사람 천지잖아요 .. 설마 성형한 20 대 얼굴이 표준이라 생각하나 봅니다. 업소녀들이 당연 일반 여자들보다 화려하니 눈에 띄긴 하겠죠 , 그러거나 말거나 .. 어차피 다들 늙을 거고 겉만 화려하면 뭐하나요 , 마인드가 썩었는데

  • 45. 관심없지만
    '20.8.22 3:59 PM (121.101.xxx.91)

    인스타82들 중에 술집출신많은거야 아실테고 지금 까판에서 난리난 쇼핑몰 대표도 거기 출신이던데... 옷 샤넬로 처발처발해도 입열면...

  • 46. 도둑놈의
    '20.8.22 5:00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역사도 인류와 같이해요.
    즉 도둑이나 창녀나 인류의 범죄라는거죠.

    오래된 범죄요

  • 47. 도둑놈
    '20.8.22 5:01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역사도 인류와 같이해요.
    즉, 도둑이나 창녀나 인류의 범죄라는거죠.

    오래된 범죄요. 오래되어도 사라지지 않을뿐
    어디서 범죄자 공사쳤나보내요 ㅋ

  • 48. 도둑, 살인
    '20.8.22 5:03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역사도 인류와 같이해요.
    즉, 도둑이나 살인자나 창녀나 인류의 오랜된 범죄라는거죠.

    사라지지 않을뿐. 죄가 아닌가요? ㅋ
    그 옛날 인권이 바닥치던 구시대는 사람이 아닌 가축급 대우

    어디 범죄자 공사쳤나보내요 ㅋ

  • 49. 도둑, 살인
    '20.8.22 5:04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역사도 인류와 같이해요.
    즉, 도둑이나 살인자나 창녀나 인류의 오랜된 범죄라는거죠.

    사라지지 않을뿐. 죄가 아닌가요? ㅋ
    그 옛날 인권이 바닥치던 구시대에도 사람이 아닌 가축급 대우
    짓이였어요

    어디 범죄자 포장 공사쳤나보내요 ㅋ
    하긴 살인도 이유가 있는데 ㅋㅋ

  • 50. 도둑,살인
    '20.8.22 5:06 PM (223.38.xxx.188)

    역사도 인류와 같이해요.
    즉, 도둑이나 살인자나 창녀나 인류의 오랜된 범죄라는거죠.

    사라지지 않을뿐. 죄가 아닌가요? ㅋ
    그 옛날 인권이 바닥치던 구시대에도 죄였고
    사람이 아닌 가축취급이였죠.

    어디 범죄자 포장 공사쳤나보내요
    하긴 살인도 이유가 있는데 창녀가 창파는데 뭘 못붙이겠어요.ㅋㅋ
    정상인은 하라고해도 돈받고 매일 그짓못합니다
    뇌구조가 비정상인데 창녀들은 자기가 정상인줄 아나봐요

  • 51. 이 분
    '20.8.22 5:20 PM (223.38.xxx.37)

    말씀이 제 생각과 같아요.
    어제도 댓글 남겼지만 역삼1동, 논현동, 강남대로쪽 빌라나 오피스텔에 룸녀들 많이 살아요.
    풍기는 외모가 하나같이 과한 성형녀들이고 똑같이 해놔서 이얼굴이나 저 얼굴이나 다 같아 보입니다
    이마 동그랗게 볼록, 눈아랫살 불룩, 턱 소멸수준에, 눈 심하게 찢어서 크고.
    엄청 말랐고 가슴크고
    옷 입고 화려한 풀메하고 화려한 조명 아래 있으면 딱 어울리는 이미지.
    그리고 룸녀들 많이 사는 동네들은 특징이 있어요. 일단 작은 미용실들이 참 많아요. 대형프렌차이즈 미용실 말고 작은 동네미용실요. 그리고 세탁소가 많구요. 5시부터 룸녀들이 담배피우면서 죽 머리하면서 앉아 있어요.
    낮에는 윗 댓글처럼 노메이크에 모자 푹 눌러쓰고 강아지 안고 기둥서방같은 남자들이랑 같이 있는 경우 많은데 노메상태의 얼굴은 아주 지저분하구요.
    룸녀들 진짜 단체로 보고 싶으면 역삼1동 논현동 선릉역주변 등 빌라촌이면서 유달리 동네 미용실이 많은곳을 오후 5~6시부터 가셔요. 백문이 불여일견

  • 52. 무슨
    '20.8.22 5:21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성유리 전지현 송혜교요. 이런 연예인 이미지 거의 없어요. 과한 태국 트랜스젠더쪽에 가까워요

  • 53.
    '20.8.22 6:01 PM (106.102.xxx.98)

    텐프로인진 모르겠지만 강남준재벌 남사친이
    자기가 가본 술집 여자가 청순해서 놀랬다네요 22222222
    논현에 널린 화려한 업소녀랑은 좀 다른듯

  • 54. 이게
    '20.8.22 6:05 PM (125.177.xxx.43)

    뭐 대단한 얘기거린지

  • 55. ...
    '20.8.22 7:22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이 분은 그냥 룸싸롱 장사하신 듯
    텐프로 애들 홀복 안 입어요.222222
    이것도 일종의 호칭 인플레인가요?
    업소녀하고 텐프로하고 헷갈리시는 분들 많은 듯..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에서 비올레타, 카멜리아 여인에서 마르그리트 같은 사람이 텐프로에요.
    양녕대군 폐세자의 단초가 되어 역사까지 바꾼 기생 어리 같은 사람이 텐프로라구요.
    당연히 예쁘니까 예쁘다고 하는게 찬양하는 거예요?
    그냥 예쁜가보다 그걸로 끝이에요.
    오히려 그걸 이쪽이고 기어이 깔아 뭉개려고 하는 사람들이 컴플렉스 덩어리 아닌가요?

  • 56. ...
    '20.8.22 7:30 PM (211.203.xxx.161)

    이 분은 그냥 룸싸롱 장사하신 듯
    텐프로 애들 홀복 안 입어요.222222
    이것도 일종의 호칭 인플레인가요?
    업소녀하고 텐프로하고 헷갈리시는 분들 많은 듯..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에서 비올레타, 카멜리아 여인에서 마르그리트 같은 사람이 텐프로에요.
    양녕대군 폐세자의 단초가 되어 역사까지 바꾼 기생 어리 같은 사람이 텐프로라구요.
    당연히 예쁘니까 예쁘다고 하는게 찬양하는 거예요?
    그냥 예쁜가보다 그걸로 끝이에요.
    오히려 그걸 이죽이고 기어이 깔아 뭉개려고 하는 사람들이 컴플렉스 덩어리 아닌가요?

  • 57. 윌리
    '20.8.22 7:34 PM (14.37.xxx.155)

    여성의 존엄을 스스로 지킵시다
    건전하고 당당하게 사는 분들의 피, 땀이 이런 저질 호기심에 모욕 당하는 느낌... 미투 하는 이유가 뭔가요

  • 58. 폴링인82
    '20.8.22 7:43 P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요새는 남자들도 신분세탁하고 장가 가는 세상이래요
    호스트바 출신들 간호사 꼬셔 했다는 얘기
    그리고 사진도 봤는데 훈남이었어요
    호스트 1기 출신이 과거 6~70년대 현대건설사 사장부인과 그랬다가 신문에 나오고 사장부인은 자살로 생 마감하고
    고추농사집 아들은 지금도 잘 나가는 거
    사실 노래도 들어주면 안되는거 아닌가?
    살려면 진짜 고추를 팔았어야지.
    왜 꼬추를 팔까?
    그래서 이명박만 어부지리로 현대건설사장 되고 쯧

  • 59. 창녀식 사고방식
    '20.8.22 7:54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창녀들에게 컴프렉스라니요. 혐오대상이지
    스스로 사람인걸 포기하고 여성성을 매매하는 인간이라
    사람 같지않아 혐오하는게 정상

    오히려 그녀들이 일반인들이 손가락질 하는걸
    지들 부러워 그런다 정신승리 요즘 창녀들이 그리 우기죠.

    그리고 좀 더 이쁜 창녀니 뭐니 즉 텐프로든 쩜오든 그 구분이 중요한건 몸파는 그녀들에게나 중요하겠지요.
    그게 바로 지들ㅈ수입을 좌지우지하니

    일반인 눈에는 그냥 창녀예요. 창녀
    이쁜건 연예인도 천지인데 창녀따위를? 착각도 참 ㅋㅋ

  • 60. 창녀식 사고방식
    '20.8.22 7:56 PM (175.112.xxx.243)

    창녀들에게 컴프렉스라니요. 혐오대상이지
    스스로 사람인걸 포기하고 여성성을 매매하는 인간이라
    사람 같지않아 혐오하는게 정상

    오히려 그녀들이 일반인이 혐오하고 손가락질 하는걸
    지들 부러워 그런다 정.신.승.리 하네요.

    그리고 더 이쁜 창녀니 뭐니
    즉 텐프로든 쩜오든 그 구분이 중요한건 몸파는 그녀들에게나 중요하겠지요. 아주 아주 많이 그러니
    비슷하다면 ㅂㄷㅂㄷ. 그게 바로 지들 수입을 좌지우지하니깐

    일반인 눈에는 그냥 창녀예요. 창녀
    이쁜건 연예인도 천지인데 창녀 따위를? 착각도 참 ㅋㅋ

  • 61. 참고로
    '20.8.22 7:59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창녀들끼리 제일 많이 하는 정신승리중 하나가
    역사에 길이남아 있는 특출,특이한 창녀 스토리를
    자기들 인생을 동일시 한다는것.

    정작 창녀가 노비보다 못한
    개돼지 취급 받은 역사는 알지도 못함 ㅋㅋ

  • 62. 참고로
    '20.8.22 8:00 PM (175.112.xxx.243)

    창녀들끼리 제일 많이 하는 정신승리중 하나가
    역사에 남아 있는 일부 특출,특이한 창녀 스토리를
    자기들 인생과 동일시 한다는것. ㅋㅋ
    환생했다는 헛소리도 하는데

    정작 창녀가 노비보다 못한
    개,돼지 보다 못한 취급 받은 역사는 알지도 못함 ㅋㅋ

  • 63. ㅇㅎㅇㅇ
    '20.8.22 8:18 PM (115.160.xxx.50)

    그러게요 누가 창녀를 부러워함? 이런 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던데 어이상실

  • 64. ...
    '20.8.22 8:20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매춘이 대접받던 시절은 동서고금 어디에도 없었고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매춘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텐프로 얘기하고 있었다는 걸 까먹으셨나봐요.
    자꾸 창녀, 창녀 하면서 무시해 주고 싶어 안달이 난 건 알겠어요.
    그거 동족혐오예요.
    자기 남편에게 기생하고 싶은데 자기 포션을 뺐어 갈까봐..
    결혼이든 매춘이든 남자에게 기생할 생각 1도 없는 저 같은 사람은 오히려 원글이나 댓글의 위선이 더 혐오스러워요.
    원글은 매춘녀한테 돈 벌어 먹고 살면서 자신은 다른 차원의 사람인 것처럼 착각하고 사는 게 우습죠.
    또 하나 그 많은 업소는 어떻게 먹고 살겠어요?
    내 남편도 장담할 수 없는 건데 그런 곳 다니는 남자는 혐오스럽지 않고 그 남자 자식 낳아 키우는 건 괜찮구요?
    진짜 도덕성이 높은 사람이라면 개돼지 취급받던 매춘녀보다 화대 몇 푼에 성적 유린을 하는 남자가 내 남편 일 수도 있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거예요.
    비올레타, 마르그리트, 기생 어리.. 모두 삶의 끝이 불행하죠.
    그런 사람들에게 개 돼지 보다 못 했다고 이죽거리는 본인은 얼마나 고결하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그런 사람이 더 경멸스러운 거예요.

  • 65. ...
    '20.8.22 8:23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매춘이 대접받던 시절은 동서고금 어디에도 없었고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일반적인 매춘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텐프로 얘기하고 있었다는 걸 까먹으셨나봐요.
    자꾸 창녀, 창녀 하면서 무시해 주고 싶어 안달이 난 건 알겠어요.
    그거 동족혐오예요.
    자기 남편에게 나만 기생하고 싶은데 자기 포션을 뺐어 갈까봐..
    결혼이든 매춘이든 남자에게 기생할 생각 1도 없는 저 같은 사람은 오히려 원글이나 댓글의 위선이 더 혐오스러워요.
    일단 원글은 매춘녀한테 돈 벌어 먹고 살면서 자신은 다른 차원의 사람인 것처럼 착각하고 사는 게 우습워요.
    또 하나 그 많은 업소는 어떻게 먹고 살겠어요?
    내 남편도 장담할 수 없는 건데 그런 곳 다니는 남자는 혐오스럽지 않고 그 남자 자식 낳아 키우는 건 괜찮구요?
    진짜 도덕성이 높은 사람이라면 개,돼지 취급받던 매춘녀보다 화대 몇 푼에 성적 유린을 하는 남자가 내 남편 일 수도 있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거예요.
    비올레타, 마르그리트, 기생 어리.. 모두 삶의 끝이 불행하죠. 그런 사람들에게 개,돼지 보다 못했다고 이죽거리는 본인은 얼마나 고결하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그런 사람이 훨씬 더 경멸스러운 거예요.

  • 66. ...
    '20.8.22 8:24 PM (211.203.xxx.161)

    매춘이 대접받던 시절은 동서고금 어디에도 없었고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일반적인 매춘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텐프로 얘기하고 있었다는 걸 까먹으셨나봐요.
    자꾸 창녀, 창녀 하면서 무시해 주고 싶어 안달이 난 건 알겠어요.
    그거 동족혐오예요.
    자기 남편에게 나만 기생하고 싶은데 자기 포션을 뺐어 갈까봐..
    결혼이든 매춘이든 남자에게 기생할 생각 1도 없는 저 같은 사람은 오히려 원글이나 댓글의 위선이 더 혐오스러워요.
    일단 원글은 매춘녀한테 돈 벌어 먹고 살면서 자신은 다른 차원의 사람인 것처럼 착각하고 사는 게 우스워요.
    또 하나 그 많은 업소는 어떻게 먹고 살겠어요?
    내 남편도 장담할 수 없는 건데 그런 곳 다니는 남자는 혐오스럽지 않고 그 남자 자식 낳아 키우는 건 괜찮구요?
    진짜 도덕성이 높은 사람이라면 개,돼지 취급받던 매춘녀보다 화대 몇 푼에 성적 유린을 하는 남자가 내 남편 일 수도 있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거예요.
    비올레타, 마르그리트, 기생 어리.. 모두 삶의 끝이 불행하죠. 그런 사람들에게 개,돼지 보다 못했다고 이죽거리는 본인은 얼마나 고결하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그런 사람이 훨씬 더 경멸스러운 거예요.

  • 67. 경멸실컷
    '20.8.22 8:3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네네 입으로 경멸 실컷하세요

    그래봤자 창녀보단 경멸 당할 대상 도둑놈,살인자말고 없구요.
    차원이 다른건 그녀들이지요.

  • 68. 코메디
    '20.8.22 8:41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아 넵넵 혼자 경멸 실컷하세요. ㅋㅋ

    역사적 인식를 제대로 가르쳐주니 ㅂㄷㅂㄷ
    고작 니네들 남편?하긴 매번 만나는 수준남자들이 그러니
    정상적 남자들은 근처도 안가죠. 경험이 없으니 환타지죠?

    그래봤자 대부분은 창녀 혐오하고 그녀들 조차 창녀라 절대 못밝히는 게 스스로를 경멸하고 사는꼴

    정상인은 창녀를 살인자들 수준으로 경멸하는거나 깨우치시길

    텐프로 부럽다는 정신머리로 살 수준이 무슨생각 하던말던
    살면서 부딪히는 일 없어요

  • 69. 코메디
    '20.8.22 8:48 PM (223.38.xxx.32)

    아~ 넵넵 경멸 실컷하세요. ㅋㅋ
    역사적 창녀인식를 제대로 가르쳐주니 ㅂㄷㅂㄷ

    니네들 남편요?하긴 매번 만나는 수준 남자들이 그러니
    정상적 남자들은 근처도 안가죠. 멀쩡하면 그런데 안가도 연애 실컷하는데 돈주고 가는 놈들이 돈말고 정상일리 없습니다. ㅋ

    그리고 대부분은 창녀 혐오는 그녀들 조차 창녀라 절대 못밝히는거 스스로를 경멸하고 사는꼴

    정상인은 창녀를 살인자들 수준으로 경멸하는거나 깨우치시길

    텐프로나 쩜오나 일반인들 눈에는 똑같은 창녀라는
    말귀도 못 알아듣고 ㅋ
    텐프로 부럽다는 정신머리로 살 수준이 무슨

  • 70. ㅎㅎ
    '20.8.22 8:55 PM (110.10.xxx.78)

    아까 그분 글도 맞고 이분 글도 맞아요. 그런데 업계사람 발끈하는듯한 댓글도 보이네요.

  • 71. ...
    '20.8.22 8:55 PM (211.203.xxx.161)

    역사적 인식를 제대로 가르쳐주니???

    아무나 흔히 접할 수 없는 역사적 인식을 친히 가르쳐 주신 건가요?
    인문학적 소양이 결여된 분에게는 대단한 역사적 인식일 수 있겠어요.ㅎㅎㅎ

    제 글에서 '텐프로 부럽다는 정신머리'라는 결론을 도출하는 분이면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분이 아닌 것 같으니 그냥 스킵 할게요.

    살면서 부딪힐 일은 확실히 없을 것 같네요.
    글이 이렇게 거친데 말은 얼마나 거칠겠어요.
    인성이든 지성이든 거친 사람은 곁을 주지 않거든요.

  • 72.
    '20.8.22 9:05 PM (223.38.xxx.68)

    이런저런거 차치하고
    여튼 업소녀들은 오늘 만난 남자와도 자야 되잖아요
    정서적 교감도 없이 돈벌려고
    어느정도로 비위가 좋은면 가능할까
    나는 죽어도 죽어도 못하겠던데...그 수치심,사람대접 못받는 모멸감,부끄러움,죄책감...괴로움
    그런것들 생각하면
    그것으로 내 자존심,자존감 훼손당할거 생각하면
    나같으면 ㅡ제가 술을 좋아해서 농담하면서 술자리에서 노는 것까지는 하겠는데ㅡ내몸 주물럭거리는거 그리고 같이 자야되는거 생각만해도 진저리쳐지고 토할것같고ㅡ왜 니네가 뭔데 내몸을 아무렇게나 함부로 만져?

    그러려니 차라리 편의점 알바 하겠던데,주방 설거지를 했으면 했지 못하겠던데...
    태혜지처럼 예쁘면 뭐해
    몸뚱아리로만 취급받고 물건처럼 다뤄지는데
    내감정은 눈꼽만큼도 존중받지 못하는데
    명품입고 들고 외제차 타면 뭐해

  • 73. ....
    '20.8.22 9:17 PM (223.38.xxx.211)

    텐프로도 똑같은 매춘녀라는 위에 한분은 계속 헛소리 하시네요.일반매춘과 고급매춘이 왜 나와요? 고급매춘은 급이 다르다 그 사고방식이 몸파는 사람들 생각이잖아요.웃겨요 똑같은 매춘녀들끼리 급 나누는거 고상떨어봐야 매매춘이예요

  • 74. 위에
    '20.8.22 9:33 PM (175.117.xxx.115)

    어리 언급하신 분,
    지금의 자발적 업소녀들과 왕이 될 세자에게 낙점받아 궁으로 끌려간 어리가 같나요?

  • 75. 211.203님
    '20.8.22 9:36 PM (61.84.xxx.175) - 삭제된댓글

    팩트로 폭행하는데 정작 맞는 사람들은 어딜 맞는지 왜 맞는지도 모르면서 소리만 질러대니 타격감 참 아스트랄하시겠어요 ㅋㅋㅋ

  • 76. 오래전 기억
    '20.8.22 9:38 PM (124.53.xxx.142)

    삼십년 전 지방에 요정인가?
    뭔가 하는 나름 물좋기로 유명한 곳 있었는데
    호텔 사우나에 그녀들이 날마다 출근했는데
    어제 그 글에 심하게 공감 했어요.
    ㅈㅣ금과는 다르니 성형보다 자연미인이 더 많았겠지만
    그녀들 대부분 곱고 청순 착하기까지 했어요.
    같은 여자가 봐도 눈못떼게 이쁘면서 선해 보이기 까지
    놀란건 그들 대부분이 상당히 교양있어 뵈고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이나 옷차림 화장등에서 술집?남자상대?그런 느낌 전혀 없고
    좋은 집안에서 곱게 자란티 나는 여자들 많았고
    휴학한 여대생이라던데 젖살 덜빠져 보이는 애들도 한두명씩 섞여 있었던거 같아요.
    저기 남쪽이었지만 아가씨들은 대부분 서울 경기에서 ..
    당시 시를 좌지우지 하던 고관들과 사업가들이 쉬쉬하며 드나드는 곳이라고 아는사람만 아는곳이었어요

  • 77. 이런쓰레기같은
    '20.8.22 9:40 PM (83.95.xxx.218)

    글을 올리다니. 돈주고 강간하는 문화가 아무렇지 않나봐요 다들. 진짜 안본 눈 사고 싶네.

  • 78. ...
    '20.8.22 9:43 PM (211.203.xxx.161)

    업소녀에 대한 관심을 조금만 돌려서 논술에 힘을 쓰면 안 될까요?
    지금 주제가 '텐프로가 매춘이냐 아니냐'인가요?
    일명 '텐프로라 불리는 고급 유흥업소 종사자가 어떻게 생긴 건지 일반 업소여성과 차별화 되는 외양을 갖추고 있는지 아닌지'였습니다니다.
    솔직히 유흥업소 여성은 10만광년 떨어진 곳에 사는 외계인처럼 현실감도 없고 아무 생각이 없는데 기승전결 엉망인 글을 보면 화가 납니다.
    아이들 과외를 꽤 오래 했는데 엄마의 어투, 문장.. ctrl c, ctrl v 된 아이들 정말 많거든요.
    언어는 사고의 기본 얼개기때문에 언어구사력 문장구사력이 안 되는 애들은 공부도 하기 힘들어요.
    애들만 사고력 수학 이런 거 시킬 생각 하지 마시고 본인들부터 생활속 문장부터 가다듬으시길..

  • 79. 211.203님
    '20.8.22 9:47 PM (61.84.xxx.175) - 삭제된댓글

    생명줄이자 밥줄인 남자들에게 유기될까봐 공포에 떠는게 그 자체로 결혼이라는 제도가 근사하게 포장된 매춘이라는 방증이죠. 이렇게 말하면 또 불쌍한 노처녀 운운 하겠지만 결혼 20년차임 ㅋㅋㅋ 결혼이라는 제도의 본질을 인정하는 것과 결혼생활을 책임감 있게 유지하는건 다른 문제고, 심지어는 추악하더라도 본질을 알아야 그것보다 더 주체적인 결혼생활을 할수 있는데 결혼식날 신부 빼고 화이트 입으면 난리나는 머리들은 그 화이트가 무엇을 상징하는 건지는 알고 그러나 엘리자베스 여왕도 남의 결혼식에 화이트로 쫙빼고 가드만 ㅋㅋ 아니 그런 논리면 신랑 친구도 블랙 입으면 안되는게 논리적인데 온리 신부만 보여야 된대 ㅋㅋㅋ

  • 80.
    '20.8.22 9:56 PM (106.102.xxx.98)

    기승전결 엉망인 글을 보면 화가 납니다.
    아이들 과외를 꽤 오래 했는데 엄마의 어투, 문장.. ctrl c, ctrl v 된 아이들 정말 많거든요. 2222222
    논술은 공부도 안했으면서 고집만 세서
    듣고싶은것만 듣고 사는 아줌들 세상 답답.

  • 81. ...
    '20.8.22 10:02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다시 말하지만 이 글은 고급 유흥업소종사자에 외모에 관한 글입니다.
    홀복 입는 룸싸롱 여성과 텐프로를 다르다는 비유에서 기생 어리 이야기가 나온 건데 끌려온 거든 자발적이든 쌩뚱맞게 그게 왜 나옵니까?

    그래도 굳이 답을 드리자면 대학 때 교양으로 여성학 수업 받았는데 그때 레포트 쓰면서 찾아 봤던 논문이 생각나네요.
    성매매 여성중 성폭행 경험이 반이 넘었던가.. 여튼 정상적인 가정에서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학대나 방임속에 노출되었던 비율이 엄청났었어요.
    신분제 사회가 그 시절 사회적 모순이라면 이 시대에도 개인이 극복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사회적 병리가 있는 법이에요.
    그걸 자발적이란 말로 퉁치기엔 동시대인으로서 좀 양심에 걸리네요.
    내가 받았던 교육, 환경 무관하게 내 의지로만 지금의 삶을 살았다 자부 할 수 없어서요.

  • 82. ...
    '20.8.22 10:05 PM (211.203.xxx.161)

    다시 말하지만 이 글은 고급 유흥업소종사자에 외모에 관한 글입니다.
    홀복 입는 룸싸롱 여성과 텐프로는 다르다는 비유에서 기생 어리 이야기가 나온 건데 끌려온 거든 자발적이든 쌩뚱맞게 그게 왜 나옵니까?

    그래도 굳이 답을 드리자면 대학 때 교양으로 여성학 수업 받았는데 그때 레포트 쓰면서 찾아 봤던 논문이 생각나네요.
    성매매 여성중 성폭행 경험이 반이 넘었던가, 삼분의 일이었던가.. 여튼 정상적인 가정에서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학대나 방임속에 노출되었던 비율이 엄청났었어요.
    신분제 사회가 그 시절 사회적 모순이라면 이 시대에도 개인이 극복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사회적 병리가 있는 법이에요.
    그걸 자발적이란 말로 퉁치기엔 동시대인으로서 좀 양심에 걸리네요.
    내가 받았던 교육, 환경 무관하게 내 의지로만 지금의 삶을 살았다 자부할 수 없어서요.

  • 83. 범죄집단
    '20.8.22 10:0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211님
    일반 매춘이 아니라 구분짓는데ㅎㅎㅎ
    여성학적으로 봐도
    생계위협으로 인한 여성매매와 결이 다른
    텐프로 자체는
    정확히 남성적 사고의 범죄집단입니다.
    매도나 매수니 여성은 하나도 없는
    이말인 즉슨
    범죄자에 이쁘냐 안이쁘냐는 무의미
    아시겠어요?

    지성도 일도 없으면서 지성운운은 내로남불 꼴값입니다

  • 84. 범죄집단
    '20.8.22 10:1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211님
    일반 매춘이 아니라 구분짓는데ㅎㅎㅎ
    여성학적으로 봐도
    생계위협으로 인한 여성매매와 결이 다른
    텐프로 자체는
    정확히 남성적 사고의 범죄집단입니다.
    매도나 매수나 여성은 하나도 없는
    보이는 시선 소위말하는 미의 기준이 남성의 성적도구로써 미
    이말인 즉슨
    범죄자에 이쁘냐 안이쁘냐는 무의미
    아시겠어요?

    지성도 일도 없으면서 지성운운은 내로남불 꼴값입니다

  • 85. 범죄집단
    '20.8.22 10:1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211님
    일반 매춘이 아니라 셀프로 구분 짓는데ㅎㅎㅎ
    여성학적으로 봐도
    생계위협으로 인한 여성매매와 결이 다른
    텐프로 자체는
    정확히 남성적 사고의 범죄집단입니다.
    매도나 매수나 여성은 하나도 없는
    보이는 시선
    소위 말하는 미의 기준이 사람이 아닌 남성의 성적도구로써 미
    이말인 즉슨
    범죄자에 이쁘냐 안이쁘냐는 무의미
    아시겠어요?

    지성도 일도 없으면서 지성운운은 내로남불 꼴값입니다

  • 86. 범죄집단
    '20.8.22 10:20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211님
    일반 매춘이 아니라 본인이 구분 짓고는ㅎㅎㅎ
    여성학적으로 봐도
    생계 위협으로 인한 여성매매와 결이 다른
    텐프로 자체는
    정확히 남성적 사고의 범죄집단입니다.
    매도,매수나 여성은 하나도 없는
    백프로 남성이 보고 선택하고 시선
    소위 말하는 미의 기준 사람이 아닌
    남성의 성적 도구로써 미
    이말인 즉슨
    범죄자에 이쁘냐 안이쁘냐는 무의미
    아시겠어요?

    지성도 일도 없으면서 지성운운은 내로남불 꼴값입니다

  • 87. ...
    '20.8.22 10:21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그냥 매춘 여성에 대한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는 것만은 획실히 알겠군요.
    뭐 쌈박질 한창인 애 끌고와서 드 모르간 정리 외우라면 씨도 안 먹히는 거랑 비슷한 거겠죠.
    손가락지라도 실컷 해야 속이 풀리는 분들.. 누가 말릴 수 있겠어요.
    한국 남자 매춘 경험이 반이상이라는데 전 누구 손가락질 하며 정신승리하기보다 제 가족 단속이나 열심히 하려고요.

  • 88. ...
    '20.8.22 10:22 PM (211.203.xxx.161)

    그냥 매춘 여성에 대한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는 것만은 획실히 알겠군요.
    뭐 쌈박질 한창인 애 끌고와서 드 모르간 정리 외우라면 씨도 안 먹히는 거랑 비슷한 거겠죠.
    손가락질이라도 실컷 해야 속이 풀리는 분들.. 누가 말릴 수 있겠어요.
    하지만 한국 남자 매춘 경험이 반이상이라는데 전 누구 손가락질 하며 정신승리하기보다 제 가족 단속이나 열심히 하려고요.

  • 89. 동감
    '20.8.22 10:22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지성도 일도 없으면서 지성운운은 내로남불 꼴값입니다
    22222222222222222

  • 90. 범죄집단
    '20.8.22 10:23 PM (183.98.xxx.33)

    211님
    일반 매춘이 아니라 본인이 구분 짓고는ㅎㅎㅎ
    여성학적으로 봐도
    생계 위협으로 인한 여성매매와 결이 다른
    텐프로 자체는
    정확히 남성적 사고의 범죄집단입니다.
    매도,매수나 여성은 하나도 없고
    백프로 남성이 보고 선택하고 시선에 맞추어진
    소위 말하는 사람으로 미의 기준 아니라
    남성의 성적 도구로써 미
    이말인 즉슨
    범죄자에 이쁘냐 안이쁘냐는 무의미 아시겠어요?

    지성도 일도 없으면서 지성운운은 내로남불 꼴값입니다.

  • 91.
    '20.8.22 10:23 PM (175.117.xxx.115)

    지하에 있는 어리가 대성통곡하겠어요. 어린 나이에 늙은 남자 첩으로 사는것도 싫었을텐데 하필 세자의 눈에 들어서 싫다고 했는데도 강제로 끌려 갔어요. 그것도 세자의 장인이 도와서요.
    이게 자발적 업소녀들과 비교가 되요?

  • 92. 동감
    '20.8.22 10:24 PM (223.38.xxx.229)

    지성도 일도 없으면서 지성운운은 내로남불 꼴값입니다
    22222222222222222

  • 93. ...
    '20.8.22 10:38 PM (211.203.xxx.161)

    갑자기 생각난 건데 최태원 회장 상간녀로 시끄러울 때 댓글 보고 엄청 놀란 적 있어요.
    그냥 좀 데리고 놀다 말지 저 꼴이 뭐냐고..
    아니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이혼을 해야지 데리고 놀면 매춘이잖아요.
    차라리 매춘을 하라고 할만큼 매춘이 별거 아닌 일인가???( 저에겐 남편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괴롭지만 있을 수 있는 일인데 매춘을 했다면 하늘이 무너질 일이거든요.)
    윤리가 밥그릇 싸움이 돼 버리는 것만큼 위선적인 게 없죠.

  • 94. 재밌네
    '20.8.22 10:41 PM (61.84.xxx.175) - 삭제된댓글

    아니 211은 문화 인류학적, 진화 생물학적, 사회학적 역사적 관점에서 매춘을 구조로 사고하고 논리를 전개하는건데

    반론을하려는데 지식이 딸리니까 211이 매춘녀 개인을 욕하지 않는다는 거 하나만 물고 늘어져서 공격을 하네 ㅋㅋㅋ

    본인들이 하고 있는게 섀도 복싱인줄도 모르는데다 결정적으로 자기 주먹으로 자기 얼굴 때리고 있는데 본인들은 모름ㅋ 진귀힌 구경일세

  • 95. 범죄집단
    '20.8.22 10:5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ㅋㅋ
    새도우복싱은 64님이 하고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예쁜가보다 그걸로 끝이에요.
    오히려 그걸 이죽이고 기어이 깔아 뭉개려고 하는 사람들이 컴플렉스 덩어리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11님이 한말
    그냥 예쁘면 인정 끝?

    문화 인류학적, 진화 생물학적,
    사회학적 역사적 관점에서 매춘을 구조로 사고논리
    말할꺼면 이 글귀가 안나와요!

    뒤에 수습한다고
    주서들은 상식 가져다 붙인게 논리라니
    64님은 여성학 하나모르니깐
    전체 맥락무시 이딴게 논리로 보이는거예요.
    진귀한 구경은 본인이. ㅋㅋ

  • 96. 범죄집단
    '20.8.22 10:52 PM (183.98.xxx.33)

    ㅋㅋ
    새도우복싱은 64님이 하고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예쁜가보다 그걸로 끝이에요.
    오히려 그걸 이죽이고 기어이 깔아 뭉개려고 하는 사람들이 컴플렉스 덩어리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11님이 한말
    그냥 예쁘면 인정 끝?
    문화 인류학적, 진화 생물학적,
    사회학적 역사적 관점에서 매춘을 구조로 사고논리
    말할꺼면 이 글귀가 안나와요!
    뒤에 수습한다고
    주서들은 상식 가져다 붙인게 논리라니
    64님은 여성학 하나모르니깐
    전체 맥락무시 이딴게 논리로 보이는거예요.

    진귀한 구경은 본인이 시켜주네요.ㅋㅋ

  • 97. 윗님 동감
    '20.8.22 11:07 PM (223.38.xxx.229)

    82에 업소녀 치면 글 많은데
    그 댓글중 보면 거의 학자수준으로 단 댓글도 있슴(그러고 보니 정말 82에 똑똑한분 많았었슴)
    적어도 그 수준은 되어야지
    211님 어줍잖게 사회 인류학적 운운...ㅎㅎㅎ
    적어도 학자 수준으로 지식을 펼칠 글발은 안되더라도 글을 보고 판단의 능력이 월등한분들 여기 많음
    적어도 잘난척하려면 제대로 하시길 바람
    그럼 여기분들 인정함

  • 98. 웃겨.
    '20.8.23 1:16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얼씨구리....허허허..........
    남자 말을 들어야 하죠...여기 댓글에 가 본 남자들 하나 없네.

    20년전 청주 아시아 최대 나이트클럽 본산지 거기 클럽을 가 봤던 울 남표니...여자들 무지 이쁘대요. 키도 크고. 근데요. 걔네들은 사람이 아니었대요. 감정받이들 이었대요. 사람으로서 여자로서의 대우? 없대요.
    조금 기분 나쁘다고 대고 욕하고 걔네들 에게 홀 상 뒤집어 엎었대요.
    울 남편과 회사원들은 대접 받으러 간거고 회사에 납품하러온 사장님이 돈 내는 분 이었는데...걔네들에게 오나전 욕받이....그리고 한참을 뒤집어 엎다가 걔네들 가슴에 오만원씩 끼워주고 내보내더라고...
    회사에서도 사원들 뒷대접 받는거 알면서도 묵인. 납품비를 줄이지않고 그냥 그렇게 뒷대접 받으라...???
    울나라 대기업 아닌 조그만 회사들 참...일본식..
    이런말을 또 내 앞에서 줄줄이 하는 옆지기도 ㅋㅋㅋㅋㅋ 그냥 다 듣고만 있다가 ....다 적어놓고...뒷머리를 치기는 십년뒤에 쳐 줬음.

    나가요 언니들 얘네들 사람 대접 못받으니 만만한 미용실 언니들에게 화풀이 한다네.
    현직 미용실 언니들과 같이 미용학원 같이 다녔었는데...허...머리깍는 기술자들이 학력이 그리 높지가 않아요. 시다바리 생각들을 가지고 있나봐요. 아니 디자이너인데??
    막 대한다네...미용실 기구 막 던지고... 꼴에 웃겨. 지가 머라고 어디다가 막던지고 난린지.

  • 99.
    '20.8.23 3:00 AM (220.117.xxx.241) - 삭제된댓글

    어휴 여기 또 찬양들이네
    하튼 업소녀 찬양글 주기적으로 올라와

    첨엔 잘모르는 세계니 잼나다 했는데 갈수록 찬양이 과관이네, 일반매춘 고급매춘? 고급매춘은 어케하는건데요? 참나, 자꾸 반감들게 만드네, 긁어부스럼

  • 100. 업소녀 글
    '20.8.23 6:46 AM (173.66.xxx.214)

    딴세상이라 신기하네요 ㅋ

  • 101. 지인이 유니폼
    '20.8.23 7:06 AM (222.152.xxx.205) - 삭제된댓글

    비지니스를 일본에서 10년간 했다해서 그게 회사원 유니포인가...좀 의아하긴 했었는데 이 글 보니 감이 오네요. 홀복...이란 생각이 퍼뜩 드는것이...

  • 102. ...
    '20.8.23 7:44 AM (211.203.xxx.16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예쁜가보다 그걸로 끝이에요.
    오히려 그걸 이죽이고 기어이 깔아 뭉개려고 하는 사람들이 컴플렉스 덩어리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쁘다는 걸로 끝인 게 왜 문제가 되는데요?
    그 말에 반감을 갖는 것 자체가 컴플렉스예요.
    예쁜 게 부러우세요?
    저에게 예쁘다는 건 코에 점이 났거나 머리카락이 갈색이다 수준의 가치중립적인 명제거든요.
    그래서 예쁘다는 걸 인정하는 게 제 삶의 자존에 1도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예쁜 게 교환가치가 되는 걸 인정하는(여자는 예쁜 게 고시 3관왕이다 식의 미모가 지상 최고의 존엄인) 사람들이나 미모에 연연할테죠.
    그래서 그 교환가치를 영악하게 실현하는 매춘에 이성을 잃을 만큼 분노하니 글의 맥락도 놓치고 오독하는 거죠.
    내 삶에 대해 건강한 주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엄한 곳에서 여성학이 고생하는데요.. 여성학은 매춘여성에 대해서 그렇게 가르치지 않아요.
    매춘의 구도를 포식자와 피식자처럼 남성위주 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매춘 자체는 비판하지만 매춘여성은 피해자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여성으로 연대와 지원을 강조하지 우월감으로 하등하게 바라보지 않아요.
    그게 여성부에서 꾸준히 지향해 온 바라는 건 여성부 매춘여성관련 사업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성학이라는 게 이혼할 때 재산분할 야무지게 챙기기 위해서 있는 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온전하게 자신의 존엄을 지키지 못하는 것에 대한 연민과 성찰이라는 거 이해할 능력이 되시는지 모르겠군요.

  • 103. ....
    '20.8.23 8:32 AM (175.223.xxx.246)

    저 역삼동 텐프로 앞에 살아서 수시로 봤는데 손님들 배웅나올때 여자들도 같이가요...따른차타고 가더라고요..예전에 삼촌(비엠 같은거 몰면서 텐프로 운전해주는 )이란 사람이 그러던데...다른차로 다 호텔가는거래요.

    텐프로와 업소의 차이는

    텐프로는 각각 따로 타고 호텔로 가고 업소는 남자차 같이 타고간다고...

  • 104. ....
    '20.8.23 8:33 AM (175.223.xxx.246)

    근데 여기도 업소녀 많을듯

  • 105.
    '20.8.23 12:28 PM (211.224.xxx.157)

    예전에 일본에 성매매하러 가서 일본 정부 단속에 걸려 일본뉴스에 났던 텐프로 연예인급 외모긴 했어요. 예뻐서 그 여자만 일본 뉴스에서도 클로즈업 보여준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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