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사업하는 친구가 법인을 하나 한국에 내서 1인 직원 두고
회사를 경영했었어요
코엑스 근처 외교센터가 있었더랬나...여튼 여러가지 지리적 여건 상
코엑스와 넥슨?(맞나???)여튼 게임회사 근처에 있는 오피스텔을
썼었드랬죠
친구가 급하게 부탁 할 일 이 있으면 친구 오피스텔에 가서 업무를 대신 봐 주곤 했었는데
사무실로 쓰는 사람 외 엔 거의 독신 여성(남성은 잘 안 보임)
예쁜 여성,또는 평범한 여성 다양한 여성들을 마주쳤었어요
낮에는 그냥 눈에 잘 안 띄는 외모들이 었고
밤이 되면 무슨 예쁜 옷 입혀 놓은 인형 스타일의 외모들이 기억나네요
여자인 제가 봤을 땐 과하다는 느낌...남자들 눈엔 넘나 예쁘겠죠
저녁이 되면 정장인데 몹시 타이트하고 몸매를 부각시키는
공단?이라 하나요?그 왜 광택나는 한복 옷감.
여튼 그런 소재의 옷을 정말 터질 듯 하게 차려입고
저러다 발목 꺾어지지 싶은 뻥 조금 보태 15센치는 되어 보이는 굽의
구두들을 신고 있었죠
계속 보다보면 밤일 하는 여성 이라는 걸 느낌상 알아요
또 어떤 여성은 분명 출근 길 인거 아는데
면 치노팬츠에 토즈같이 보이는 드라이브 슈즈에
옥스포드 셔츠에 가디건 어깨에 걸쳐 입고 머리는 깔끔한 단발
빈폴 광고에서 튀어 나옴직한 분위기..
스타일 들 이 다 진짜 각기 죄 다 ~~~~다르더라구요
다 예쁘다는 것도 억지고
다 어둡다는 것도 억지고 그냥 다양하더란
근데 생각 해 보면 평범한 직업을가진 여성들도
그 만큼 돈과 시간 때려 부으면 그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ㅅㅇ가 과거 텐프로라는 설이 있죠?근데
ㅅㅇ 실제로 봤는데 뭐 그렇게 아우라나 이런것 모르겠던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엑스 근처 ㅇㅇ오피스텔에 업소녀 많이 살더군요
.... 조회수 : 4,747
작성일 : 2020-08-22 00:49:12
IP : 183.96.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ㅅㅇ
'20.8.22 12:53 AM (114.203.xxx.20)오늘은 무슨 업소녀 날인가요
일생 우리와 상관없을 업소녀
목격담이 왜 이렇게 올라오는지...2. 재밌짜냐하
'20.8.22 12:53 AM (183.96.xxx.87)진짜..,그러네요ㅋㅋ
3. nnn
'20.8.22 1:15 AM (59.12.xxx.232)이와중에 ㅅㅇ이 누굴까
4. 에구
'20.8.22 2:21 AM (218.101.xxx.154)원글이는 진짜 텐프로 못보셨구나.
ㅅㅇ정도 외모로는 텐프로 못해요5. 누구?
'20.8.22 5:03 AM (91.48.xxx.27) - 삭제된댓글ㅅㅇ 가수요?
그룹하다 해체한? 일진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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