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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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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쪽 사촌조카 결혼식

가을햇살 조회수 : 5,683
작성일 : 2020-08-21 21:19:44
남편쪽 사촌형 딸 결혼식이 내일 있습니다
남편은 내일 출근해야해서 가더라도 혼자 다녀와야합니다 이럴경우 축의금만 보내야 하는지 못들어가도 직접가서 얼굴보고
축의금이라도 주고와야 하는지 망설여집니다
축의금은 얼마가 적당할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IP : 222.112.xxx.5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20.8.21 9:21 PM (118.42.xxx.171)

    남편이 못가는데... 저라면 안갑니다.
    예식장에 49명 이상 못들어간다던데....코로나때문에

  • 2.
    '20.8.21 9:21 PM (121.154.xxx.36)

    저라면 가서 얼굴 보고 축의하고 올거 같아요.
    마스크 꼭 하고..
    축의금은 30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 3. 저도
    '20.8.21 9:22 PM (221.143.xxx.37)

    6월 말에 조카딸이 결혼했는데 방역 철저하게 하고 다들 미스크 쓰고 하니 괜찮더라구요.

  • 4. 그냥
    '20.8.21 9:23 PM (1.225.xxx.117)

    축의금만보내겠어요
    이정도 상황에 서운해할일도 아니죠

  • 5. 50명안에
    '20.8.21 9:30 PM (1.237.xxx.156)

    드는 가까운 사람이신가요?

  • 6. 부조
    '20.8.21 9:31 PM (121.182.xxx.73)

    안가까우면 십만원
    가까우면 이십만원
    저희집 기준입니다.
    사촌이어도 친분은 다르니까요.
    어차피 주고 받지만 구푼해서 합니다.

  • 7. 가을햇살
    '20.8.21 9:34 PM (222.112.xxx.56)

    50안에는 들지 못하는데
    남편이 전화햇보니 와주길 바라는 뉘앙스래요

  • 8. 가을햇살
    '20.8.21 9:36 PM (222.112.xxx.56)

    아버님 형제가 많아서 숙부님들 자녀분들도 많습니다

  • 9. 점점
    '20.8.21 9:37 PM (39.7.xxx.233) - 삭제된댓글

    축의금 안 줄까 그런것 아닌지
    50인 안이 아니면 ㅡ ㅡ
    요즘 시국에

  • 10. 의논
    '20.8.21 9:38 PM (183.98.xxx.95)

    축의금은 10~20에서 의논하시고
    얼굴보고 식보고 밥은 안먹고 오세요
    3월초 저도 그정도 친척결혼식에 다녀왔어요
    다른 친척들이 밥 안먹고 간다고 뭐라셨지만 그때도 지금처럼
    불안했어요

  • 11. ㅇㅇ
    '20.8.21 9:44 PM (211.253.xxx.26)

    원글님이 50인 안에 못 들었다는데 자꾸 얼굴보고 오라는 사람은...
    지금 집합 금지로 50명 이상 못 모이니 그냥 입금만 해주세요.

  • 12. 팬데믹
    '20.8.21 9:45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

    사촌도 아니고 사촌의 딸...
    축의금만 보네도 될 듯 싶네요.

  • 13.
    '20.8.21 9:52 PM (124.50.xxx.71)

    사촌의 딸이면 안가고 축의금만 보내세요.
    평소 얼굴 자주보면 20만,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면 10만원요.

  • 14. 가을햇살
    '20.8.21 10:03 PM (222.112.xxx.56)

    한분한분 의견 잘읽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5. 저라면
    '20.8.21 11:07 PM (118.44.xxx.68)

    축의금만 20보내겠어요.
    요즘 어디 나가는 것도 무지 겁나요.
    결혼식장 뿐만 아니고 거기에 도착할때까지
    도처에 위험이 있잖아요.

  • 16. ㅡㅡ
    '20.8.21 11:19 PM (1.252.xxx.104)

    제대로 민폐혼주네요.
    이시국에 와주길 바란다라.... 그냥 조용히 양가가족끼리 오붓하게는 안되나보죠?

  • 17. 아름다운
    '20.8.22 1:00 AM (108.53.xxx.100)

    50분 안에 들지 않으신다면 안 가시는게 예의예요.
    눈치 없이 참석한 사람 취급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의상 왔으면 싶다 했을 거예요. 그냥 축의금만 보내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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