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고 미술과 3학년 딸내미 자소서 쓰는중인데요.
기말고사 끝나고부터 쓰기 시작한거 같은데 오늘 보니 아직도
1번에서 헤매고 있네요.
그래도 1번 대충 마무리한거 읽어보니 질문과는 좀 동떨어진 내용을 쓴거
같아요. 지금 지원하는 과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대해서를 많이 썼더라고요
1번 질문이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원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세요....이거든요.
1번 평가 내용에 전공적합성(관심, 열정) 있긴한데 너우 이쪽에 치우쳐서 글을 썼더라고요.
전공적합성은 오히려 2번에 쓰는게 더 좋아 보여서요.
제 생각에 1번 질문에 아이가 청각장애가 있는데 장애에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준 교과 학습에 대해서 쓰면 안 되나요?
정말 영어 같은 경우에는 무한 반복하면서 공부해서 3년 내신 2등급으로 마무리 했거든요.
저는 오히려 써도 된다면 이런 내용이 더 좋을 거 같은데 써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