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저희 교회 "온라인 예배" 공지문입니다
1. ..
'20.8.21 5:35 PM (39.7.xxx.225)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HOTBEST,HOTAC,HOTBEST...
2. ...
'20.8.21 5:38 PM (117.111.xxx.222)어느 교회인가 글을 참 잘ㅆ.시네요. 목사님께서..
진정한 개신교십니다.
공동체로서..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3. ㅇㅇㅇ
'20.8.21 5:42 PM (203.251.xxx.119)우리나라 정통교회는 30%도 안된다고 들었어요
4. ...
'20.8.21 5:43 PM (211.201.xxx.105)저는 대학생 아이에세 분명히 이번일로 종교에 큰변화가 오게될거다 대형교회가 아닌 진짜 하느님말씀을 나눌수 있는 그런 교회가 다시 돌아올거다 무턱대고 개신교를 욕하지는말자합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이며 학창시절 잠깐 교회에 나갔던 적이 있어요
분명 저 분같은 목회자가 더 많이 성장하는 시기가 오리라 기도합니다5. ㅠ
'20.8.21 5:46 PM (210.99.xxx.244)이래야죠 좋은교회네요
6. 11층새댁
'20.8.21 5:46 PM (1.255.xxx.83)모태신앙이지만 기독교에 실망하고 있었어요.
글을 읽다보니 어느 새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감사합니다.7. ㅠ
'20.8.21 6:01 PM (122.37.xxx.188)저희 교회도 참담하고 부끄럽습니다...로 시작되는 문자가 왔어요
미친 자들에게 세뇌된 사람들 어떡하죠?? ㅠ8. ...
'20.8.21 6:09 PM (125.128.xxx.21)저희 교역자님들도 사과하시더라구요.
저희는 교회 얼씬도 하지 말라며...
톡 바로 오고...휴...
아닌 교회도 있다지만...
세상 사람들이 그걸 어케 다 아나요??
지금은 조용히 욕 좀 쳐들어 먹고 있어야 돼요...9. 오히려
'20.8.21 6:13 PM (211.36.xxx.138)목사님은 좋으신데 성도들이 협조를 안하는 경우
아는 젊은 목사님이 방역수칙 지키려고 마스크끼고 설교하시는데
나이든 사람들이 뒤에서 야유를 하더라구요
오래 다닌 장로나 집사들이라는 사람들이...
우리 교회도 작은 교회지만 목사님이 교회가 덕이 되야 한다고
계속 온라인예배드리고 소모임 금지해요
교회의 개별적인 특성이 있는데 하나로 묶어서 자꾸 비판하는 사회분위기가 사실 잘못된거 같아요10. ...
'20.8.21 6:24 PM (116.33.xxx.3)진작에 나왔어야죠.
대형교회들이 먼저 이렇게 해야하고요.
소모임도 소수 가정으로 묶어서 한 카톡방에서 말씀 기도 나누며 훨씬 친밀한 교제 나눌 수 있어요.
저희 교회는 초반부터 계속 이렇게 얘기해왔는데, 다른 교회 특히 서울 대형 교회 신자들의 올바르지 않다는 뉘앙스에 너무너무 답답했어요.
특히 이명박 찍으라고 했던 강남 모 대형 교회, 소모임 통해서 정치적인 발언이 오가던데, 교회 차원에서 정치적 내용 카톡방에 못 옮기게 하세요.
개신교의 시작이 정치와 연합해 부패한 성직자들과 교계를 개혁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루터 종교개혁의 준비 역할을 했던 얀 후스는 성직자의 세속화를 규탄하다 밧줄과 쇠사슬에 묶여서 화형 당하면서도 뜻을 굽히지 않았어요.
그렇게 시작된 개신교가 지금 이 꼴이 뭡니까.
개신교 신자님들 성경을 읽고는 있습니까?
저 링크에 있는 레위기 전염병 분리법을 비롯해 무서운 말씀이 얼마나 많은지는 알고 있습니까?
시편 50:21 네가 이 일을 (앞서 언급한 여러 나쁜 행동들)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11. 저희교회도
'20.8.21 6:57 PM (114.202.xxx.181) - 삭제된댓글초기부터 이렇게 해왔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한국 교회가 변화되길 바랍니다12. 저희교회도
'20.8.21 7:04 PM (114.202.xxx.181)초기부터 이렇게 해왔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국 교회가 변화되길 바랍니다
정말 죄송합니다...13. 테나르
'20.8.21 7:07 PM (210.178.xxx.22)공지문 중 말씀에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누가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말라기 1:10)"
하나님의 이름으로 감히 저 거짓된 것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저 무리들을...14. 211.201님
'20.8.21 8:44 PM (61.98.xxx.139)아멘!입니다.
15. 저도 아멘!
'20.8.21 10:04 PM (59.10.xxx.135)당연한 말씀인데 왜 이렇게 가슴에 와 닿을까요?
저 교회 다니는 신도들은 좋으시겠어요.
목사님~감사합니다.16. ...
'20.8.21 11:43 PM (125.181.xxx.240)당연한 말씀인데 왜 이렇게 가슴에 와 닿을까요?
저 교회 다니는 신도들은 좋으시겠어요.
목사님~감사합니다.2222222222222222
저는 개독을 싫어하지만
이런 목사님은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