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3년 감자별이란 시트콤은 인기가 없었나요.
1. ㅇㅇ
'20.8.21 5:25 AM (73.83.xxx.104)한 회에 특별 출연 했었어요.
전 그 드라마 너무 심심했어요.
시트콤이라 좀 더 강력하게 웃기는 걸 기대해서 그런지.
남주가 연기 참 잘했어요.
어린이 연기할 때 인상적이었어요.2. 남주면
'20.8.21 5:50 AM (125.178.xxx.135)1988 선우 말씀하시는 거죠?
어제 선우랑 여진구 때문에 엄청 웃었어요.
트램펄린^^
저두 첨에 뭐 이리 심심해 했는데 점점 빠져드네요.
금보라 말투 듣기만 해도 웃고 오영실도 웃기고요.3. ..
'20.8.21 6:01 AM (75.159.xxx.240)저는 종영된지 몇년후에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고경표 거기서 처음 보고 연기 너무 잘해서 좋아하게 되었어요. 주변 인물들도 다 너무 웃기고 연기들을 잘했는데 그리 인기는 많지 않았나봐요.
4. ㅇㅁ
'20.8.21 6:25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아주 재밌진 않아도 소소하게 볼만은 했어요
그게 하이킥 만든 감독이 만든 거라고 해서 봤어요5. 저는
'20.8.21 7:36 AM (211.48.xxx.170)진짜 재밌게 봤어요. 여진구랑 하연수 너무 귀엽고 고경표도 어린애역이랑 성인역 잘 소화했구요.
서예지도 거기서 처음 봤는데 신인답지 않게 연기 잘했고 언니 부부랑 이순재 노주현 캐릭터도 재밌었죠.
그 땐 tvn이 지금만큼 지명도가 없는 채널이라 시청율이 낮았을 거예요.6. ...
'20.8.21 7:44 AM (222.236.xxx.7)저 그거 재미있게 잘 봤어요 ...오영실이랑 노주현 이순재.. 금보라 그리고 젊은 연기자들 캐릭터들도 재미있었고 ... 근데 저는 그건 본방으로 본게 아니라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하게 봤는데 넘 재미있어서 종영 하고 나서 찾아서 봤어요
7. ^^
'20.8.21 8:28 AM (121.144.xxx.35)전 재미있게 봤어요
기억은 가물 가물 하지만 주연들 첫 키스,고경표 영어 발음 좋던 게 떠오르고 ost 가 정말 예뻤죠~^^8. 저도
'20.8.21 9:33 AM (223.39.xxx.165) - 삭제된댓글재밌게봤어요~^^ 그때 초등생이던 우리애도 좋아했고 지금도 빠져서봐요~^^
9. 그거
'20.8.21 9:37 AM (220.75.xxx.76)재밌었어요. Ost 정말 좋고^^
감자별이 하나 떡하니 떠있으니
좀 황당한 시트콤 상황들도 웬지 자연스럽달까요?(뭔소리ㅋ)
그래 여기는 감자별이 있는 세상이야, 뭐 그런~
거기에 ost는 서정적이어서
뭔가 전혀 안어울리는 식재료로
궁합 맞는 요리를 만들어내는 듯한 매력이 있었죠.
저도 다시 보러 갑니다^^10. 최
'20.8.21 12:17 PM (211.36.xxx.93)제 최애 시트콤이에요 거킥과 감자별...서예지 거기서 금보라 딸로 나와서 스페인어로 다다다다다...하는것도 재밌었고 고경표 왜죠? 왜 그래야만 하는거죠? 하는것도 재밌었어요
차고댁 오영실이랑 하연수...그리고 여진구멍까지...
마지막회...시트콤 답지 않았지만 저는 그 결말이 너무 좋았어요11. ^^
'20.8.21 1:21 PM (125.178.xxx.135)재미있게 보신 분들 계셨다니 반갑네요.
정말 저를 웃게 해줘요.12. 중2
'20.8.21 3:04 PM (121.176.xxx.28)딸도 쉬는 시간에 유튜브로 보던데
저도 옆에서 봤어요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 다보고 감자별로
넘어 왔네요 ㅋ
요즘 애들이 예전 시트콤을 찾아서보내요
요즘은 없어서 그런가?13. 그러네요
'20.8.21 3:23 PM (125.178.xxx.135)저도 고딩딸이 보기 시작해 같이 보고 있어요.
얘도 웬마해선, 거침없이 하이킥 다 찾아서 보더라고요.
진짜 재미있는 건 애들이 먼저 아나봐요^^14. 이
'21.5.13 7:14 PM (122.37.xxx.12)이제야 댓글을 달고 원글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방영 당시에는 별 인기가 없어서 시총률이 아쉽다고 얘기할 정도였어요
하지만 제 최애 드아마구요 지금쯤은 끝까지 다 보셨을텐데 저는 너무 슬퍼서 몇날 몇일을 울었어요
홍버그,홍보구,노준혁,여진구,여진구멍,움바쿰바가 아닌 홍혜성이 나진아를 좋아하고 오롯이 진짜의 모습으로 널 진심을 다해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안녕을 고해야하는....
ost중에도 나와요
내일이면 나를 버릴 사람들....하면서...
쓰다보니 또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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