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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할께요

궁금하다 조회수 : 3,447
작성일 : 2020-08-20 19:29:48
댓글 모두 감사해요
IP : 121.175.xxx.1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8.20 7:32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무시하는 게 아니고 인간이 안 됐네요. 그런 남자 어디가 좋아서 동생은 그렇게 오래 사귀는 걸까요? 딸 보니까 대학생들 친구의 외조부모상에도 3만원 하던데요. 그 나이에 3만원은 뭐고...결혼 전이어도 저 정도 사이면 일 돕고 하지 않나요. 당장 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 2. ㅇㅇ
    '20.8.20 7:32 PM (119.69.xxx.254) - 삭제된댓글

    님 부부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님 여동생을 무시 하네요

    부조 3 만원이 뭔가요 ㅡㅡ

  • 3. T
    '20.8.20 7:3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나이 40에 여자친구 친할머니 장례식에 와서 조의금 3만원 내는 남자를 왜 만나나요?
    읽는 내가 다 부끄러워집니다.

  • 4. 여친의
    '20.8.20 7:33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부모님도 아니고 친조모님상이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바빠보이면 안 중요한 나는 조용히 빠지자, 그랬을 겁니다. 다른 남친이 10만원에 인사까지 해서 고마운거죠.

  • 5. 0000
    '20.8.20 7:33 PM (14.40.xxx.74)

    부조3만원이라,,,,

  • 6. ...
    '20.8.20 7:35 PM (211.215.xxx.112)

    꼭 찝어 원글님 부부를 무시한다기보단
    가족 모두를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여동생이 알기는 한건가요?
    알고도 만나는거면 여동생부터 책망해야죠.

  • 7. ㅇㅇ
    '20.8.20 7:35 PM (106.101.xxx.46)

    좀 많이 모자란 놈이네요.
    그냥 맘을 비우시고
    여동생 안목이 저정도 구나 하는 수 밖에요...

  • 8. 궁금하다
    '20.8.20 7:35 PM (121.175.xxx.13)

    제가 이런거 동생한테 슬쩍 이야기해도 꼰대소리 듣진 않을까요?

  • 9. ㅋㅋ
    '20.8.20 7:36 PM (121.176.xxx.24)

    3만원
    30 만원도 아니고
    결혼 할 생각은 있긴 있어요?
    뭔 연애를 6년 7년 씩 이나
    나이 40 이면 결혼을 하던 가
    놔 주던 가

  • 10. 부조
    '20.8.20 7:36 PM (223.38.xxx.113)

    다른건 그렇다치고 부조 3만원은 정말 아니죠

  • 11.
    '20.8.20 7:38 PM (61.105.xxx.161)

    맘 가는데 돈 간다는 소리가 생각나네요 원글님 둘째동생 솔직히 부끄러울듯~

  • 12. ㅇㅇ
    '20.8.20 7:38 PM (211.36.xxx.140)

    결혼 상대 아니라고 생각하고 선긋는거죠

  • 13. ㅠㅠ
    '20.8.20 7:39 PM (110.35.xxx.106)

    3만원이라니요ㅠ
    대학생남친도 아니고 사십대 직장인이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너무 하네요

  • 14. 무시가 아니라
    '20.8.20 7:40 PM (39.125.xxx.28)

    못 배운 거...
    집안 뿐만아니라 사회생활도 배울 게 없는 환경인가봅니다

  • 15. ㅇㅇ
    '20.8.20 7:41 PM (211.210.xxx.137)

    에구 3만원에.... 이해하려 노력해서 돈없다 치더라도. 인사도 안하고... 넘 별로인 남자네요

  • 16. 나는나
    '20.8.20 7:42 PM (39.118.xxx.220)

    때려치우라고 하세요. 나이 40이나 먹어서 뭐 하는 행동인지..

  • 17. 새옹
    '20.8.20 7:42 PM (211.36.xxx.103)

    에휴....동생이 그 남자랑 결혼하면 다른 자매들과는 자연스레 멀어지겠네요
    그런데 부창부수 유유상종이라고 님 동생도 비슷한 사람 아닐까요

  • 18. 궁금하다
    '20.8.20 7:43 PM (121.175.xxx.13)

    휴....ㅠㅠㅠ 이미 지난일인데도 너무 상처가되서 속상하네요..내용은 펑하겠급니다

  • 19. ..
    '20.8.20 7:44 PM (116.93.xxx.210)

    지지리 형편이 어려우면 3만원이라도 이시국에 와 준게 고맙기는 하겠는데요.
    그냥 사회성이라는게 없는 것 같아보이네요.

  • 20.
    '20.8.20 7:45 PM (121.167.xxx.120)

    여동생에게 얘기 하지 마세요
    6-7년 사귄 사이면 그남자에 대해 잠깐 본 원글님보다 더 정확히 알고 있어요
    동생 나이 어린것도 아니고 그일때문에 헤어지게 되면 원망 들어요 3만원에서 상주들에게 인사 안하고 간거에서 이차로 모자라고 무식한 놈이네요
    부조 30만원 하고 인사 안하고 갔으면 원글님네 무시 하는거로 느껴지는데 입에 올리지 마세요
    수준 미달이고 동생을 무시 하는거예요

  • 21. 에라이~
    '20.8.20 7:46 PM (125.128.xxx.180)

    나이 사십에 3만 원이라니 기가 막히네요.
    그리고 인사도 없이 가는 게 말이 되나요?
    동새을 너무 무시하고 있네요.
    평소 행동도 그럴텐데 동생은 모를까요?
    3만원 낸 것도 안텐데요.
    그리고 동생이 그런 남자인 거 모를리가 없어요.
    그냥 아무 말 말고 내버려 두세요.

  • 22. 원글지워져서
    '20.8.20 7:49 PM (219.250.xxx.4)

    봉투에 손 탈 일은 절대 없나요?

  • 23. ㅇㅇ
    '20.8.20 7:52 PM (223.62.xxx.125)

    왜 동생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나요-

    3만원했더라 말해야죠

    판단은 여동생이 하는거고요.

    저게 무슨 원망들을 일이라고.

  • 24.
    '20.8.20 7:56 PM (121.167.xxx.120)

    동생도 3만원은 알고 있을거예요
    원글님이나 남편은 상주에게 인사 안하고 가서 원글님네를 무시한거라고 거기에 대해 동생에게 얘기 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 25. 인사하는 문제
    '20.8.20 7:59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제부의 친부상에 우리 형제자매 셋이 부부동반으로(총 6인) 5시간을 운전해갔어요. 평일. 거의 다 일해요. 상당히 고통스러운 일이었으나 애사니 가자고들 했죠.
    제부가 그집 막내아들. 사돈댁에서 여섯이 그 길을 가서 한 시간 앉았다가 왔는데, 그집 장손은 우리 테이블에 한 번을 안 오더군요. 우리는 그집 장손이 예의없다고 생각했어요.

    원글님 논리면, 그집 장손은 우리에게 버릇없다 했을까요? 나이로 치면 우리쪽에 연장자가 더 많았어요.

    제부도 아니고, 남자친구입니다. 조모상이면 안 와도 되는 자리예요. 전 원글님이 자기중심적이라 생각되네요.

  • 26. 인사하는 문제
    '20.8.20 8:03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한 마디 더 보태자면, 님의 여동생이지 딸 아닙니다. 형제자매는 서로 예의차리는 관계이지 장유유서 갖다대면 꼰대 맞습니다. 참고로 전 오십대 중반이에요..

  • 27. ㅇㅇ
    '20.8.20 8:03 PM (223.62.xxx.125)

    나이 40먹고 6년연애했는데 3내는 사람 흔치 않죠....

    윗님은 참....

    일단 거기서부터 에러예요.

  • 28. 하이고
    '20.8.20 9:21 PM (27.176.xxx.254)

    쪼잔하고 뭘 모루는 잉간이네요
    나이값을 못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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