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확진자, 2차 확진자 나옴ㅡ15일 이전 감염

[점점]

전남 43번째 확진자가 된 A씨는 서울 순복음교회 교인으로 지난 15일 확진판정을 받은 30대 남성(경기 김포 70번 확진자)과 지난 12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서 김포공항으로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진도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임회면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가 첫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전남 43번째 확진자가 된 A씨는 서울 순복음교회 교인으로 지난 15일 확진판정을 받은 30대 남성(경기 김포 70번 확진자)과 지난 12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서 김포공항으로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A씨는 지난 15일 마을 지인부부 10명이 함께 의신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으며, 참석자 중 한 명인 70대 남성 B씨가 18일 오후 최종 확진판정(전남 44)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821353

[점점]

최근에
다들 경계가 느슨해져
여행다니고 모여 밥먹고..

그 여파도 많네요

[점점]

진짜 2주는 어디 약속 잡지 말아야지

[ㅇㅇㅇ]

그냥 교회에서 다 걸렸네

[..]

교화 소모임 위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