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하는 곳이 테이블밑 구석이라 혼자 못 찾아가 제가 밥먹으라고 밀어줘야 하는데 없어졌네요.
안방문은 닫아놔서 침대밑으로 들어갔을 리도 없고 현관문도 닫혀있어 가출했을 리도 없는데 어디갔을까요?
안드로메다로 갔을까요? 하룻밤 자고 나면 돌아와 있을까요?
더운데 에어컨도 안 틀어주고
일 너무 마니 시켜서 가출했다고 봅니다
밥 줄테니까 오라고 쪽지라도 써붙여보세요
더운데 일시켜서 집나갔나봄~~
미끼를 들고 불러야죠.
웃기네요 가끔 어디갔나 찾아볼 때는 있지만
늘 뻔하던데
진짜 안드로메다에 갔나봐요
이럴때 쓰라는 별이 안드로메다네요ㅋㅋ
날도 더운데 원글님 덕에 웃어보네요.
즐거운 댓글님들도 기분좋은 오후
보내세요~~^^
다들 고맙습니다.
무선 아니고 로봇청소기 말씀하시는거죠?
앱 연동되는거면 앱에 위치찾기 누르면 소리 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