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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흠..절교했던 친구의 연락...

.... 조회수 : 8,368
작성일 : 2020-08-19 13:43:01
20년 지기 저보다 5살 많은 친구였는데..나이가 드니 서로의 가치관이 맞질 않고 제가 바빠서 거리를 두다가 사소한 일 (친구의 막말.)때문에 틀어져서 절교한 친구가 있어요.역시나 끝을 낼때는 친구의 막말로 화려하게 장식. (제가 사람들한테 참 잘하는 편인데요. 친구말로는 저보고 아부떨지 말라고.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폭언을..).절교한지 반년이 되어가는데..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친구의 남편이네요?? 내용인 즉슨. 와이프가많이 그리워하니 연락 한번만 해다오! 곰곰히 생각해보니 연락 안하는게 맞겠지요?
IP : 175.197.xxx.11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19 1:4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사람은 안 변합니다

  • 2. 호수풍경
    '20.8.19 1:44 PM (183.109.xxx.109)

    미안하면 지가 전화해서 사과하지...
    남편은 왜...
    하는 말도 그렇고 하는짓도 참...
    나같으면 연락안할텐데요...

  • 3. 그걸 왜
    '20.8.19 1:45 PM (163.152.xxx.57)

    남편이... 본인이 풀 주제도 못되네요.
    두 번 실망 안하려면 걍 잊으세요.
    제가 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살아보니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다라는 말 맞습디다.

  • 4.
    '20.8.19 1:45 PM (220.117.xxx.26)

    막말할 사람 없어서 심심한가보네요
    남편 시킨건 또 뭐야
    쫑이죠

  • 5. ,,,
    '20.8.19 1:47 PM (121.167.xxx.120)

    그리고 연결돼도 처음엔 조심하다가 본성이 나와요.

  • 6. ㅋㅋㅋ
    '20.8.19 1:47 PM (119.198.xxx.59)

    아직 반년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원글님이 그리워졌답니까?

    왜요?
    이.용.당해주실려구요?

    다시는 상종을 마세요
    그 여자가 당장 내일 죽는대도 원글님과 무슨 상관입니까?

    급하긴 급했나보네요.
    지 남편까지 동원해서 연락씩이나 시키고

  • 7. 저라면
    '20.8.19 1:48 PM (211.177.xxx.34)

    한번 만나주겠어요. 그래도 같이 보낸 시간이 있으니까요.

  • 8. 점점
    '20.8.19 1:49 PM (110.70.xxx.197)

    남편이 했지 내가 요청한건 아니다
    니가 좋아서 다시 연락했다
    니가 좋아 연락 시작했는데 왜 까칠하냐
    등등

  • 9. 저는
    '20.8.19 1:49 PM (175.198.xxx.247)

    그런 식으로 오랜만에 아무 일 없던 사람처럼 톡으로 말 걸길래 좀 고민하다 차단했어요.

  • 10. 남편이 ㅋㅋㅋ
    '20.8.19 1:49 PM (125.184.xxx.67)

    연락.
    저라면 절대 안 합니다.

  • 11. ..
    '20.8.19 1:4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남편 통해서..
    인연은 지나가면 아닌걸로..
    친구가 오죽 없고 징징댔으면 남편통해 연락이 올까요.

  • 12. alerce
    '20.8.19 1:49 PM (181.166.xxx.245)

    본인이 직접 사과하고 만나자고 하면 몰라도 방식이 좀 그러네요.

  • 13. ..
    '20.8.19 1:50 PM (222.237.xxx.149)

    사람 안변합니다.
    제가 쓴 글인 줄..
    저는 이제 그만하려구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 14. ..
    '20.8.19 1:50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사람이 안 변합디다22222

  • 15. 125.177님
    '20.8.19 1:51 PM (175.197.xxx.114)

    네 맞습니다. 자기 엄마 보다 자길 더 사랑해준 친구는 너 뿐이라고 설레발 칠때는 언제고..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네요. 또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 16. ...
    '20.8.19 1:53 PM (58.233.xxx.2)

    사람 안 변해요. 깨진항아리 다시 못 써요. 더구나 막말하는 사람인데.... 왜?

  • 17. 네!!
    '20.8.19 1:54 PM (175.197.xxx.114)

    친구 남편이 대단히 젠틀한 사람인데...친구 남편이 하소연 하는 걸 보니 참 측은하다가도 친구를 생각하니 마음이 고요해지면서냉정하게 마음을 다 잡게 되는군요. 댓글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18.
    '20.8.19 1:54 PM (223.39.xxx.2)

    님이 바쁘다고 거리를 두고 다른 사람에게는 잘하니까
    그 친구가 많이 서운했나보네요ㆍ

  • 19. 네!!
    '20.8.19 1:56 PM (175.197.xxx.114)

    121님. 친구의 간보기 정말 힘들었어요. 제가 간고등어도 아닌데.. 씁쓸하네요.

  • 20. 윗님
    '20.8.19 1:56 PM (76.14.xxx.94)

    말대로 연락하면 원글님이 먼저 연락했다는둥 하면서
    우월감 느끼면서 대할듯.
    막말하는 사람과 왜 다시 연결하려고 하세요.

  • 21. 네!!
    '20.8.19 2:00 PM (175.197.xxx.114)

    222님 그마음 잘 압니다. 서로 거리를 지키면서 우정도 가꾸고 정성을 들여야하는데.. 뭐든 과유불급 아니겠어요. 힘내세요.

  • 22. ...
    '20.8.19 2:00 PM (180.182.xxx.239)

    나는 예전과 똑같이 살고있어서 너한테 어울리는사람이 못될거같다고 하세요

  • 23. 네네..180님.
    '20.8.19 2:03 PM (175.197.xxx.114)

    멘트가 주옥같습니다.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 ...
    '20.8.19 2:05 PM (122.42.xxx.155)

    친구관계에 문제가 있을때
    관계를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어요.
    내가 이관계로 행복했나.
    이 사람과의 인연이 소중히 지킬 가치가 있나
    뭘줘도 손해봐도 아깝지 않을만큼 귀인인가.
    자꾸 의문들게 하거나 서운하게하는 관계
    부정적인 영향주거나 이기적인 사람은
    거리두기가 원글님한테 좋을것같네요.
    이런저런 흠없는 사람 없지만
    쉽게 상처나 악영향주는 사람은 참 안바뀌어요

  • 25.
    '20.8.19 2:05 PM (118.35.xxx.132)

    님 마음가는대로 하시는거지만, 저라면 연락해볼거같아요.
    저는 함께지낸시간이 가치가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 26. 폴링인82
    '20.8.19 2:08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나 네 남편 전화에 맘 약해져서 너애게 전화할까도 했는데
    그럼 네 막말처럼 아부떠는 걸로 또 비춰질 수 있으니까
    너에게만은 안 잘해줄려구 나 네게 먼저 연락 안한다

    근데 난 생긴대로 살 거야
    네가 네 잘못 뉘우치긴 한 것 같긴 한데 꼴에 자존심은 굽히기 싫은 모양이다
    넌 그냥 그러고 살아~
    난 이러고 살께

    사람들에게 참 잘하는 편으로 계속 살께~
    내게 막말하는 사람은 거리두기 하고
    코로나가 이럴 땐 좋네
    니 남편 또 시켜 간보면

    코로나 때문에 어딜 다니고 누굴 만나겠어요? 라는 말 준비해뒀어. 잘 살아 계속 막말하고~~

    라고 감정이입해봤습니다.

  • 27. ...
    '20.8.19 2:09 PM (118.43.xxx.244)

    그렇게 그리우면 자기가 연락하면 되겠네요. 남편시켜서 하지 말고...
    연락하지 마세요. 결국 또 안좋게 끝날겁니다.

  • 28. ..
    '20.8.19 2:12 PM (223.38.xxx.80)

    남편이 보다못해 연락한걸까요. 아니면 이렇게 스토리를 짠걸까요.

  • 29. ㅇㅇㅇㅇㅇㅇㅇ
    '20.8.19 2:16 PM (72.234.xxx.162)

    사람 안 변합니다 그 사람이 변화했다면 남편이 아니라 본인이 연락했겠죠
    그 사람과 인연은 딱 거기까지 인 거에요 사무치게 그립고 좋았던 인연도 아닌 절교해서 끊긴 인연 이제와서 이어붙이려고 한다고 이어질까 싶네요

  • 30. 122님.
    '20.8.19 2:21 PM (175.197.xxx.114)

    댓글 감사합니다. 20년을 돌이켜보니 제가 긴세월을 핑계로 억지로 인연을 지탱해온 것은 아닌지 단호하지 못했던 저의 잘못도 있네요. 친구는 저를 만나면 즐겁고 행복했겠지만 전 항상 피곤했었어요. 거리를 두는게 옳다 싶어요.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 31. 네!!
    '20.8.19 2:23 PM (175.197.xxx.114)

    118님.223님.72님. 네!친구가 직접했으면 참 좋았을것을요. 참 안타깝지만 우리 인연은 단호히 정리해야겠어요. 언제나 태도가 중요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32. 아쉬운
    '20.8.19 2:24 PM (1.229.xxx.169)

    본인이 먼저 사과하고 연락하던가 말고는 이쪽이 칼자루쥔건데 남편보고시키는 헐...

  • 33. dd
    '20.8.19 2:26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동안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이걸 남편 통해 전화를 이런식으로 할까요?
    원래부터 남편하고 친구여서 알게된 친구가 아닌 이상은 아무리 가까워도 상상도 못 할 일
    제 기준에는요.
    거의 직장에 엄마가 부장한테 전화해서 우리 자식 잘 부탁한다 하는거랑 비슷한 꼴~
    으 시르다~~~~~

  • 34. ....
    '20.8.19 2:27 PM (221.157.xxx.127)

    별미친여자 다 보겠네요 폭언한거 사과부터 해야 순서가 맞는건데

  • 35. ㅇㅇ
    '20.8.19 2:2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그동안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남편 통해 전화를 이런식으로 할까요?
    원래 먼저 남편하고 친구여서 친구가 된 관계가 아닌 이상은 아무리 가까워도 상상도 못 할 일
    적어도 제 기준에는요.
    엄마가 직장 내선으로 부장한테 전화해서 우리 자식 잘 부탁한다 하는거랑 비슷한 꼴~
    으 시르다~~~~~
    원글님 정신건강에는 더 인연 이어가지 않는게 이로울듯요~~~

  • 36. 119님.221님.1님.
    '20.8.19 2:36 PM (175.197.xxx.114)

    단호하게 처신을 잘 하겠습니다..조언 감사합니다!!날 더운데 몸조심하세요.

  • 37. 한번
    '20.8.19 3:32 PM (218.48.xxx.98)

    틀어진사이는 다시만나도 결국..

  • 38. ..
    '20.8.19 3:47 PM (211.178.xxx.37)

    틀어진 사이는 다시 만나도 예전과 같더라고요 또 상처받으니 걍 흘려버려요

  • 39. ㅇㅇㅇ
    '20.8.19 4:26 PM (175.223.xxx.147)

    깨진 그릇은 다시 갖다붙일 수 없다
    경험해보니 터진 샌들도, 뜯어진 슬리퍼도
    깨진 컵처럼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예요..

  • 40. 네네.
    '20.8.19 4:38 PM (175.197.xxx.114)

    218님.211님.175님 옳은 말씀이세요 처신 잘하겠습니다.감사해요

  • 41. ㅇㅇㅇ
    '20.8.19 4:50 PM (175.223.xxx.147)

    제 말이 정답은 아닐수 있어요.
    아직 상대할 여력이 남아 있고 미련 있으시면 다시 만나셔도 돼요
    직접 경험해보면 깨달음이 더 강하게 와닿는 법이니까요.

  • 42. 네 175님
    '20.8.19 4:57 PM (175.197.xxx.114)

    네. 말씀 감사해요.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도 아쉬움도 없어요. 다시 만날일은 없을거에요. 날 더운데 몸조심하세요.!!

  • 43. ㅇㅇㅇ
    '20.8.19 5:48 PM (175.223.xxx.147)

    수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4. 네네
    '20.8.19 6:24 PM (175.197.xxx.114)

    175님도 댓글주셔서 감사해요.코로나 조심하세요. 많은분들께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잘 이겨냅시다.

  • 45. 댓글들
    '20.8.19 7:09 PM (49.195.xxx.61)

    모두 보석같네요
    에이 찌질한친구같으니
    남편은 무슨죄로 ㅉㅉ

  • 46. 저도
    '20.8.19 7:25 PM (89.217.xxx.249) - 삭제된댓글

    걸핏 하면 삐지고 자주 속 좁게 굴던 ..... 끝내 그 친구 상황이 나빠서 저에게 돈을 빌렸는데 그걸 못 갚아서 연락을 안해서 소식 끊겼는데... 이상하게 가끔 생각나고 보고 싶어요.
    성질 나쁘고 속도 좁았지만 그래도 서로 진심을 다했던 부분도 적잖고 그 친구랑 어울리던 시절 서로 힘들었던 시절이라 힘도 되주고 했기에.
    그 친구랑의 20년이 어땠나요? 20년이면 정말 긴 세월인데 그야말로 시간 낭비 였고 징글징글 했다면야 다시 볼거 없지만 그랬기만 했던 것은 아니라면 그 친구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는건 어떨까요?
    사람 안 변하죠 그치만 조금 달라질순 있으니 보시 한다는 맘으로요
    단 다시 보기전엔 한번 단호 하고 잰틀 하게 말하겠어요 너의 막말이 너무 힘들다 다시 막말 하면 그떈 더 보고싶지 안다고요

  • 47. 저도
    '20.8.19 7:26 PM (89.217.xxx.249)

    걸핏 하면 삐지고 자주 속 좁게 굴던 ..... 끝내 그 친구 상황이 나빠서 저에게 돈을 빌렸는데 그걸 못 갚으면서 소식 끊겼는데... 이상하게 가끔 생각나고 보고 싶어요.
    성질 나쁘고 속도 좁았지만 그래도 서로 진심을 다했던 부분도 적잖고 그 친구랑 어울리던 시절 서로 힘들었던 시절이라 힘도 되주고 했기에.
    그 친구랑의 20년이 어땠나요? 20년이면 정말 긴 세월인데 그야말로 시간 낭비 였고 징글징글 했다면야 다시 볼거 없지만 그랬기만 했던 것은 아니라면 그 친구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는건 어떨까요?
    사람 안 변하죠 그치만 조금 달라질순 있으니 보시 한다는 맘으로요
    단 다시 보기전엔 한번 단호 하고 잰틀 하게 말하겠어요 너의 막말이 너무 힘들다 다시 막말 하면 그떈 더 보고싶지 안다고요

  • 48. 흠..
    '20.8.19 8:04 PM (175.197.xxx.114)

    89님. 비슷한 사연이 있셨군요.저는 엄마처럼.. 친구를 우선으로 배려했었어요.20년 참 길죠?저한테 집착이 좀 심했어요.전화 매일. 카톡 수시로!!)항상 연락도 친구가 먼저..... 저희집으로 찾아와서는 연락달라고 울고불고... 좋았던 기억도 있죠. 하지만 이제 서로 인연을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친구야 다시 올것 없다. 잘 가시고 잘 사시게나. 89님 댓글 감사해요 저녁 잘 챙기세요.49님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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