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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윤세아씨 말인데요

.. 조회수 : 17,263
작성일 : 2020-08-18 15:56:01
볼때마다 느끼는데
사람이 엄청 밝고 구김살 없어 보여요
사랑 듬뿍 받고 자란 느낌도 들고요. 
뭔가 사람이 뾰족한 구석이 없어보여서 보고있음 편하고 덩달아 내 마음도 밝아지는 기분이네요
앞으로 울적한일 있으면 윤세아씨 찾아봐야겠어욬ㅋㅋㅋ

IP : 211.248.xxx.18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18 3:57 PM (14.47.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나이에 그외모로 살고싶어서 노력하고있어요ㅎ
    여전히 아가씨같고 예뻐요

  • 2. ...
    '20.8.18 3:58 PM (14.47.xxx.96)

    여전히 아가씨같고 예뻐요

  • 3. sstt
    '20.8.18 3:59 PM (211.219.xxx.189)

    목소리가 넘 하이톤이라 약간 부담 ㅋ

  • 4. 올리브
    '20.8.18 3:59 PM (59.3.xxx.174)

    곱게 나이드는거 같아 부럽고 좋아 보여요.
    연예인인지라 어느 정도 시술도 했겠지만 그 정도 되려면 타고 나야죠.
    밝은 기운도 부럽고요.

  • 5. ㅇㅇ
    '20.8.18 4:00 PM (223.39.xxx.207)

    엄청 이쁘더라구요
    소리지르는 연기만 좀 안했으면..

  • 6. ...
    '20.8.18 4:00 PM (220.75.xxx.108)

    그 여자여자한 외모에 운동신경은 또 얼마나 좋은지 부럽더라구요. 춤도 넘 멋있게 추고...

  • 7. 삼시세끼
    '20.8.18 4:02 PM (211.58.xxx.158)

    여자편에서 사랑스럽더라구요
    더 이쁘지긴 했던데 목소리 한톤만
    낮추면 훨씬 나을거 같아요

  • 8. ..
    '20.8.18 4:02 PM (218.148.xxx.195)

    이쁘고ㅜ주변이.환해지는.기분 ^^

  • 9. 그런
    '20.8.18 4:05 P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하이톤 부러운데
    제 저음이 너무 싫어서요

  • 10. ㅎㅎ
    '20.8.18 4:08 PM (121.152.xxx.127)

    목소리 너무 부러워요
    전 입만열면 분위기 다운되는 음성

  • 11. ..
    '20.8.18 4:13 PM (221.167.xxx.247)

    이번 비밀의 숲2 에서 스타일링을 바꿔서 예뻐보이대요.

  • 12. .,.,
    '20.8.18 4:38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바둑도 잘 두던데요.
    엄마인가 아빠인가 바둑기사라 그랬던 것 같아요.

  • 13. 1111
    '20.8.18 5:25 PM (219.249.xxx.211)

    목소리는 좀 앵알거림

  • 14. 다 좋은데
    '20.8.18 7:02 PM (122.46.xxx.170)

    연기도 잘하고 이쁜데
    억지 눈웃음만 안 했으면 좋겠어요

  • 15. 입매
    '20.8.18 8:16 PM (1.241.xxx.198)

    안 웃을때는 고급지게 이쁜데 웃으면 웃는건지 우는건지 모를 입매가 돼서 조금 이상해요. 교정이 잘못된건지 양악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웃는모습이 참 에러예요. 저는 목소리는 참 좋던데요.

  • 16.
    '20.8.19 11:56 AM (119.194.xxx.109)

    모든걸 다 가질수 있나요..

    그정도면 아주 훌륭하죠.
    멋지고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긍정적이고 저는 응원합니다.

  • 17. 여자들 목소리
    '20.8.19 12:26 PM (180.68.xxx.158)

    약간 하이톤에 맑은 음색이 최고래요.
    허스키에 저음이 최악이고요.
    이래저래
    사랑스러운 여인네예요.
    솔직히
    이영애나
    김성령도 약간씩 하이톤인데
    여성여성한 목소리

  • 18.
    '20.8.19 12:44 PM (211.109.xxx.219)

    무명이였을때 정자동 이마트에 생수 사가지고 가는거 봤는데
    피부가 피부가 정말 아기 피부더라구요
    그래서 얼굴이 기억남았는데 몇년있다 신사의 품격에 나오더라구요
    전 정말 얼굴을 못 기억하는데 지금도 그때 기억이 강렬하긴 했나 보다 해요
    했나보다 해요 ㅋㅋ

  • 19. ~~
    '20.8.19 1:10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인형이 걸어다니는 것 같죠 ㅎ

  • 20. 인생무념
    '20.8.19 1:11 PM (121.133.xxx.99)

    그쵸...하이톤이라도 부담스럽지 않고 말도 잘하더라구요.
    피부가 정말 하얗고 깨끗해서 타고난것 같아요.
    지금은 나이가 좀 되었지만 처음 티비에서 봤을때 너무 이뻤어요.
    서구형의 이목구비에 고급스럽다고 할까.

  • 21. ㅋㅋㅋ
    '20.8.19 3:49 PM (122.35.xxx.62)

    삼시세끼에서 혼자 막 업되어가지고

    정우성이 무슨 말하고 있는데

    혼자 나 핫도그 케챱 돌돌 뿌려줘 이러면서 거의 소리지르고 있고

    옆에서 염정아가 웃겨 죽을라고 함

  • 22. 인위적이고
    '20.8.19 3:50 PM (175.223.xxx.147)

    성형미인 느낌 나지 않나요. 어디가 이쁘단건지...
    다만 밝은 이미지와 미소, 세련된 이미지는 인정.
    자연미인 김태희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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