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시키셨는데 마음에 안 든다고 하시면서
가만히 안 있겠다고 사단이 나봐야 정신을 차리겠냐고 하시기에
어디 해보시라고 말 대답을 하다 깼어요.
실제로 있던 일은 아니지만
시어머니께 울분이 있어 꿈이 너무 생생하게 느껴졌고
더 대들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예요.
그제부터 신랑과 싸워서 꾸는 꿈이었을까요?
남 감정 생각 않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게 시어머니랑 닮아서
정말 어제 죽도록 미워했거든요.
차이라면 시어머니는 되도 않는 소리를 아전인수격으로 우기시는 거
신랑은 옳은 말이라도 남 기분 생각 않고 세게 얘기하는 것 쯤인데
둘 다 당하는 입장에선 정말 힘들거든요.
시원하게 자기들 말하는 대로 똑같이 퍼부어 주면 자기들 상태가 어떤지 깨닫고 고칠까 싶기도 해요.
한 번 시원하게 퍼부어 주고 망연자실한 모자를 두고 돌아서는
멋진! 제 모습을 그려보기도 합니다
꿈에 시어머니가 나왔습니다
로라아슐리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20-08-17 07:56:07
IP : 121.164.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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