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쯤 설겆이할때 오른쪽 하복부가 선반에 닿았는데 아프더라구요(멍든 곳 건드릴때 정도 통증?)
만져보니 쌀알만큼 뭐가 만져지구 그걸 누르면 아프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오른쪽 허리쪽(골반뼈 위쪽)도 아프더라구요
아픈곳을 만져보면 인대인지? 뭔가 띠같은게 만져지고 역시 그걸 누르면 아프구요..
본래 생리통이 없는데 생리할때 평상시보다 위에 말한 하복부와 허리가 너무 아팠구요..
동네외과 가봤는데 갸우뚱하시면서 ct찍어 보자고해서 그냥 왔는데..
2주전부터는 팔, 다리, 발, 허벅지,팔 전신적으로 찌릿, 따끔한게
피부 혈관이 평소보다 두드러져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책상에 앉아 있으면 발에서 종아리까지 저리기도하고(자주)
자다가 깨면 손에서 팔까지 저리기도 하구요.(가끔)
배에 쌀알만큼 만져지던건 다시만져보니 더 넓게 퍼져있습니다(원래 넓게 있었던건지 아리송..)
아무튼 그건 눌러봐도 이제 아프진 않은데 또다시 아파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조금전 걷는데 순간 확 무릎에 공기가 들어간 것 같기도 하면서 뭔가 감각이
이상하게 느껴지다 괜찮다 그러네요...(이 증상은 오늘 처음)
제 이런 증상에 대해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