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까요?
69세 제 아버지 체취인데요.
고혈압으로 약 15년이상 고혈압약 복용하시다가
심장 심부전증 증상으로
6개월째 병원 통원하시면서 약물치료중이신데요 .
약 한달전부터 아버지 체취가 확연히 달라지셨어요.
살짝 토마토가 시큼털털하게 톡 쏘는 냄새라고 할까요?
금방 샤워를 마치고 나오셔도
그 냄새가 아주 살짝 풍겨져 나오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샤워하고 하루지나면
그 냄새가 많이 나시구요
아버지가 주로 계신 안방에서도 그 냄새가 살짝 배여드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주무실때 예전과는 다르게
침을 아주 많이 흘리신다고 하는데요.
육안으로는 아버지의 건강이나 신체상태의 변화는 크게 없으세요.
몸에 무슨 이상이 생기셔서 체취가 이렇게 갑자기 달라지신 걸까요?
병원에 가서 뭘 검사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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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달라진 체취만으로 짐작가능한 질병이
ㄱㄴ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20-08-14 19:02:23
IP : 119.198.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8.14 7:30 PM (222.237.xxx.88)건강이상신호? 체취로 알 수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4504509&memberNo=154605...2. ᆢ
'20.8.14 7:38 PM (121.167.xxx.120)종합병원에서 개인적으로 건강검진 받아 보세요
웬만한 병은 다 나타나요
아직 병이 안 나타나도 걸릴 가능성이 있다라는 진단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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