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번 만난 사람이 집들이하라는 일 많은가요?

..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20-08-14 13:07:20
그런 경우들이 자주 있어요
떠보는 정도로 이야기하지만 좋지 않아보여요

말 자르며 싱글이라 집에 사람 안 들인다 대응합니다
어찌 해놓고사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다가다 산책하며 만난 여자
문화센터에서 만나 차 한 잔 마신 여자
안지 오래 됐지만 본인 집에 초대한 적도 없으면서
우리집만 오고싶어하는 여동생..
왜들 그럴까요?
IP : 223.39.xxx.1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8.14 1:08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편하고 만만해 보이나보네요
    또는 호구 점찍...

  • 2. ~~
    '20.8.14 1:11 PM (182.208.xxx.58)

    주인이 먼저 오라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그런 말이 쉽게 나오는지 미스테리..

  • 3. 호호
    '20.8.14 1:12 PM (175.223.xxx.3)

    그럼 이렇게 말하세요
    저하고 친하세요?

  • 4. ...
    '20.8.14 1:16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진상들이 본인은 귀찮아서 안하면서 태연하게 집초대를 요구하더군요

  • 5. 딱 잘라요
    '20.8.14 1:25 PM (112.169.xxx.189)

    오는것도 가는것도 싫어해서요 ㅎㅎㅎ

  • 6. 펄러비즈
    '20.8.14 1:28 PM (211.114.xxx.126)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 오고 싶으면
    먼저 초대해주세요~~~

  • 7. ,,,
    '20.8.14 1:30 PM (121.167.xxx.120)

    세상 돌아 가는걸 모르는 사람들이예요.
    누가 요즘 집에서 만나나요?
    집들이요? 내 부모 형제도 밖에서 먹고 집에서 간단히 차 한잔 해요.

  • 8. 넘 웃겨
    '20.8.14 1:56 PM (210.160.xxx.69) - 삭제된댓글

    한 번 만났는데 무슨 집들인가요?
    집들이 오는 사람은 빈 손으로 가나요?
    난 한 번 만났는데, 오라고해도 부담스러워요.
    입 만 달고 갈 수도 없고,
    언제 봤다고 선물까지
    밥 얻어 먹으러 가는 것도 아니고!.

  • 9. ..
    '20.8.14 3:24 PM (223.39.xxx.135)

    제 생각이 옳은 거네요
    사람들 만나면서 적당히 긴장하고 지내야 하는 거 같아요
    거절하면 그만이지만 자주 듣다보니 내가 너무 편하게
    대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 10. 그냥
    '20.8.14 4:09 PM (125.15.xxx.187)

    지나가는 말 같네요.

    선물도 사가야지
    옷도 잘 입고 가야지

    지나가는 말

  • 11. 집 없는
    '20.8.14 4:32 PM (59.6.xxx.151)

    거지들도 아니고
    82에서 보면 왜 그렇게 남의 집이 가고 싶을까요??
    정말 이상해요

  • 12. 집들이
    '20.8.14 5:15 PM (125.15.xxx.187)

    집들이라는 말은 새로 이사간 집에 초대를 하란 말입니다.
    옛날에는 집은 일생에 한번 하는 거라서
    그게 영광이고 자랑이라서 손님 불러서 먹이고 노래 부르고 잔치를 벌렸지요.

    그런데
    님이 말을 하는 건
    님의 집에 놀러 가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아요라고 해야 됩니다.

    한번 본 사람이 님이 집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모르는데
    왜 님 집에 가고 싶다고할까요.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시그니엘에 산다고 했으면
    놀러 가고 싶다고 했을 것 같네요.

  • 13. dlfjs
    '20.8.14 5:37 PM (125.177.xxx.43)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죠 뭐

  • 14. ..
    '20.8.14 6:39 PM (223.39.xxx.135)

    시그니엘에서 멀지 않은데 집자랑 같은 거 일절 안 했어요ㅎㅎ
    말이 안 된다 생각해서 물은 거구요

  • 15. 요새는
    '20.8.14 9:36 PM (89.36.xxx.98)

    하도 비교질을 많이 해서...
    상대 수준이 어떤지 궁금해서 초대하라고 하는 거 같아요.
    어느 동네 사는지, 아파트인지 빌라인지, 인테리어 등 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39 어제 남편한테 1 허허 08:29:13 804
1589138 나는 뭐가 문제인가 1 08:22:50 905
1589137 선재 업고 튀어, 지표가 말해주는 화제성 괴물 17 소신을갖자 08:20:24 2,171
1589136 장기 조심해라 5 댓글 08:17:34 2,468
1589135 토요일 오후 양재코스트코 엄청날까요? 11 08:14:34 1,309
1589134 노후대비 재테크 어떻게 하세요? 15 ... 08:13:24 3,061
1589133 이 와중에 아일릿이 뭔가 찾아보니 8 ........ 08:09:39 1,731
1589132 사업하는 사람들은 무속인 필수인가요? 16 궁금 08:07:30 1,878
1589131 일본인이 여권없이 독도간다? 16 뭘까 08:04:04 1,874
1589130 에이블리에서 저렴한 블랙 원피스를 샀는데요 5 .. 08:02:40 1,785
1589129 쿨톤이 오히려 노란기 있지 않나요? 11 쿨톤 08:00:36 1,327
1589128 수학여행에서 혼자 다녔을 아이... 20 그냥하소연 07:57:15 4,616
1589127 손흥민 아빠는 진짜 용돈 안받을까요? 24 ㅇㅇ 07:52:42 4,600
1589126 외 . 벌. 이 감당 되세요 14 Fdkyfg.. 07:49:26 3,749
1589125 대한민국 망치는 윤석열 11 나라 07:45:51 1,884
1589124 어린입이나 유치원 ... 07:33:21 338
1589123 아일릿 헐? 10 아일릿 07:05:49 3,301
1589122 저 아직도 유선 이어폰 써요. 저 너무 구닥다리에요? 41 .... 06:50:36 4,758
1589121 방치수준 블로그가 있는데요 4 현소 06:49:18 1,816
1589120 82 댓글 알바 21 ... 06:49:11 1,113
1589119 뒤늦게 코로나 걸린 듯요 9 ,, 06:43:54 1,556
1589118 민희진은 아일릿이 무서운 거에요 39 ..... 06:36:33 8,427
1589117 강아지 재채기하는 거요.. 6 06:19:50 903
1589116 고1 학원을 옮거볼까요ㅠ 8 h 06:17:14 923
1589115 쿠폰이 있는데 .. 1 영화 06:13:32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