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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삽시다 재방보는데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20-08-14 12:57:02
전 오늘 처음봐요,,,,
근데 보면서 느끼는게....늙으니 얼굴이 다 같아지는거 같아요
젊었을때 예뻤던 사람이나 그저 그랬던 사람이나,, 늙으니 그냥 다 같은 할머니군요... 연예인들은 관리도 엄청했을텐데,,,똑갇은거 보니...그냥 편하게 살아야겠어요,,,,
예쁨과 못생김의 중간에 있던 나의 외모.....나이드니 은근 좋네요 ㅍㅎㅎ 이건 무슨 논리인지,,,,,,그냥 그렇다구요.....

IP : 1.235.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8.14 1:04 PM (223.62.xxx.195)

    제눈엔 다같은 할머니 아니던데요
    가꿨으니 그정도지 김창숙씨 72살이라던데 보통사람들보다 곱고 젊어보이는거 아닌가요

  • 2. ..
    '20.8.14 1:07 P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문숙은 두드러지지 않나요
    김창숙 나온편 보니 살짝 견제하듯 의아해하는 것도 같더라고요
    분위기도 다르고 몸선도 둥글둥글한 다른 출연진들과 너무 달라요
    혼자 너무 달라서 사람사이에서 어우러지기 힘들겠다 싶기도 해요
    그래도 전 문숙처럼 나이들고 싶음

  • 3. ~~
    '20.8.14 1:14 PM (182.208.xxx.58)

    딱 한 컷에서
    김창숙씨 보고 김영란씨인 줄 ???? 했었는데
    두 분은 비슷한 시술한 결과인가 싶고
    박원숙씨와 문숙씨는 절대 네버 남들과 비슷하지 않아요.

  • 4. 김창숙씨도
    '20.8.14 1:20 PM (27.176.xxx.223)

    그냥 평범한 할아줌마 됐어요

  • 5. 아니던데요
    '20.8.14 1:31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72세에 그런 미모 건강 유지하는 할머니들 많지 않아요.

  • 6. 그건
    '20.8.14 1:39 PM (121.128.xxx.7)

    연예인 할머니끼리 모아 놓으니 그렇게 보이는 거지
    일반인 할머니랑 같이 있으면 눈에 확~ 띠는 외모죠.

  • 7. ...
    '20.8.14 1:46 PM (112.220.xxx.102)

    문숙씨보니
    나이들어도 날씬한게 좋구나 싶던데요
    그분 머리 염색하면 지금보다 훨 젊어보일것 같아요

  • 8. 김창숙
    '20.8.14 2:01 PM (211.58.xxx.158)

    씨 외모나 성격이나 좋던데요

  • 9. 나마야
    '20.8.14 2:57 PM (122.35.xxx.71)

    연예인 할머니끼리 모아 놓으니 그렇게 보이는 거지
    일반인 할머니랑 같이 있으면 눈에 확~ 띠는 외모죠. 2222

  • 10. 일반인과
    '20.8.14 5:01 PM (220.119.xxx.17)

    차이없어요ㆍ나이들면
    눈에 띄는옷 입으면 그게 차이임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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