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빵굽고 고양이세수하는 강아지

ㅎㅎㅎㅎ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20-08-12 01:28:03
고양이
스토커 수준으로 좋아하는 강아지가 제 자식인데요.
산책나가면 길고양이보고 꼬리 프로펠러마냥 흔들고 따라가려하고요.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눈을 못떼고
고개까지 돌려다며 봐요 이쁜 여자보면 눈 돌아가는 총각처럼요.
푸들이고요.

어느날 부터 식빵굽기자세와 손으로 고양이세수를 해요.
우리개만 그런가요?ㅎㅎㅎㅎㅎㅎ

IP : 175.223.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0.8.12 1:39 AM (125.186.xxx.16)

    고양이인데 님이 개로 잘못 알고 계시는거 아닌가요? ㅋㅋ

  • 2. 7살
    '20.8.12 2:07 AM (73.147.xxx.56)

    우리 막내 부르셨나요 ㅋㅋ

    휴식 취할때, 햇빛 줄기를 따라 이동하며 식빵자세
    울동네 냥이들과 호형호제, 멀리 산책가도 그동네 냥이들과도 쉽게 안면 틈
    자기 얼굴 세수는 당연하고 지 오빠 눈꼽도 조심스럽게 다떼줌
    가려운데 긁어주면 좋다고 그렁그렁 아니고 에헤헤 에헤헤 염소 소리
    히씽은 안하는데, 대신 귀청 떨어지도록 날카로운 외마디 음파술로 귀찮은것들을 한방에 물리침

    고양이를 예뻐하고 모시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는데, 몇년전 우리 막내 (유기견 출신) 입양해오니 애가 성격이 이렇더라고요.
    너무 귀엽고 신기하고 좋아용 ㅋㅋㅋ

  • 3. ,,,
    '20.8.12 3:07 AM (112.157.xxx.244)

    저희 강아지도 그래요
    보호소에서 입양했는데 남편이 이눔은 고양이랑 같이 살았던게 분명해
    이럽니다

  • 4. ㅇㅇ
    '20.8.12 6:50 AM (183.78.xxx.32)

    우리 냥이는 전생에 개님이었는지
    공던지면 물어와요.

    계속 던지라고해요.

  • 5. 와~
    '20.8.12 10:04 AM (112.76.xxx.163)

    아우 정말 냥이 강아지 다들 귀엽네요!
    무슨 고양이가 또 개가!
    다들 이쁘게 잘 키우세요~

  • 6.
    '20.8.12 1:32 PM (14.39.xxx.240) - 삭제된댓글

    우리 밤톨이는 한집에 사는 냥이 따라서 식빵굽는데 앞발이 잘 안 들어가서 이상하게 굽혀요.
    사람한테 멍멍 짖으면서 의사표현 하는데 버전이 여러가지거든요?
    그런데 고양이한테 놀자고 또는 자기가 그 자리 앉을테니 비키라고 짖을 때는 먕!먕! 요렇게 하이톤으로 짖어요. 고양이 소리 흉내내나봐요.
    그리고고양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일 보고 모래 덮는 소리 들리면 후다닥 달려가서 그앞에 앉아서 기다렸다가
    고양이가 일 보고 나오면 (방심한 상태) 우다다다 하려고 앉아서 기다립니다. 고양이가 몸집도 더 크고 기운도 세서 둘이 드잡이 하면 고양이가 이기거든요.
    고양이는 강아지가 계속 귀찮게 하면 그냥 드러눕습니다. 아무리 두 발로 누르고 먕!먕! 소리 질러도 꿈쩍도 안합니다.
    그래도 강아지가 고양이를 이기고 싶으면 고양이 귀에 대고 먕!먕! 짖어요. 그럼 고양이가 더이상 못견디고 머리를 털며 다른 곳으로 도망... 그래야 놀이 끝.

  • 7.
    '20.8.12 1:33 PM (14.39.xxx.240)

    우리 밤톨이는 한집에 사는 냥이 따라서 식빵굽는데 앞발이 잘 안 들어가서 이상하게 굽혀요.
    사람한테 멍멍 짖으면서 의사표현 하는데 버전이 여러가지거든요?
    그런데 고양이한테 놀자고 또는 자기가 그 자리 앉을테니 비키라고 짖을 때는 먕!먕! 요렇게 하이톤으로 짖어요. 고양이 소리 흉내내나봐요.
    그리고고양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일 보고 모래 덮는 소리 들리면 후다닥 달려가서 그앞에 앉아서 기다렸다가
    고양이가 일 보고 나오면 (방심한 상태) 우다다다 하려고 앉아서 기다립니다. 고양이가 몸집도 더 크고 기운도 세서 둘이 드잡이 하면 고양이가 이기거든요.
    고양이는 강아지가 계속 귀찮게 하면 그냥 드러눕습니다. 아무리 두 발로 뱃살을 누르고 먕!먕! 소리 질러도 꿈쩍도 안합니다.
    그래도 강아지가 고양이를 이기고 싶으면 고양이 귀에 대고 먕!먕! 짖어요. 그럼 고양이가 더이상 못견디고 머리를 털며 다른 곳으로 도망... 그래야 놀이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610 지금 50대는 거의 국민연금 ..... 22:51:54 163
1795609 휴민트 봤어요 무대인사까지요(스포약간) 영화 22:51:49 69
1795608 레이디두아 감상평(스포일수도) 1 ... 22:49:05 166
1795607 얼굴주름제거 노하우 1 나라사랑 22:48:58 144
1795606 부산에 유방 전문 병원 추천 바랍니다. 1 추천 22:48:44 46
1795605 아버지께 고려장 운운하던 하나투어 가이드 여행 프로 .. 22:48:28 168
1795604 배추 무침 000 22:47:13 76
1795603 이재명 KTX타는 영상이 갑자기 삭제된 이유 1 22:46:47 179
1795602 이재명대통령의 공소취소 서명부탁드립니다 3 쫄면 22:45:21 94
1795601 대장내시경 .. 22:39:57 98
1795600 정청래 대표님 22일 의원총회 하신다구요 14 제안 22:35:38 261
1795599 우엉볶음 너무 맛있어요 3 22:33:24 459
1795598 해외 홈스테이하는경우...경험자분들 봐주세요 5 곰돌이 22:28:25 255
1795597 저 외동확정했는데... 잘했다고 칭찬 좀 해주세요 ㅠㅠ 13 ㅇㅇ 22:24:04 742
1795596 숯 이불 몸에 오히려 안좋을까요 ..... 22:22:02 109
1795595 아내배꼽 손가락으로 파서 냄새맡는 남편 25 .. 22:21:25 1,403
1795594 해가 지는 나라 영국  3 ........ 22:17:57 882
1795593 속에서 올라오는 구취땜에 미치겠네요 6 고충 22:16:49 844
1795592 택배 못받은 경우 2 .. 22:16:31 141
1795591 우리 말티즈 혼자 짖는 이유 2 22:15:28 431
1795590 간호학과 학생들 노트북은? 1 선물 22:14:29 234
1795589 이혼해서 좋은 점 3 22:12:35 1,247
1795588 진돗개에 대한 댓글 보고 넘 웃었어요. 1 .. 22:11:16 580
1795587 첫 명절 선물 5 사돈댁선물 22:10:07 349
1795586 브레이크 고장난 이잼 3 새해복만이 22:01:38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