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5kg —>59kg 빼고 지금 치킨한조각 먹었어요
키는 166 이에요
저녁도 7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안먹구요
영양소 챙겨가면서 먹고 운동은 그냥 걷기만.
그런데 아이가 치킨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해주고
한조각의 유혹을 못이기고 먹었어요 ㅠ
생리중이라 더 못참은듯
한조각만 딱 먹고 지금 보이차 마시고 있어요
괜히 먹었나봐요 좀만 참을걸..
1. ..
'20.8.11 10:17 PM (1.251.xxx.130)치팅데이라고 생각하세요
한조각이면 자제력이 좋으시네요2. ㅇㅇ
'20.8.11 10:18 PM (223.62.xxx.192)저도 못 참고 떡볶이먹었어요 ㅠㅠㅠ
3. 가끔은
'20.8.11 10:20 PM (223.39.xxx.97) - 삭제된댓글운동 실컷하고 지금 막걸리와 감자전 준비중 ㅎ
4. ...
'20.8.11 10:22 PM (175.113.xxx.252)한달에 6킬로를 빼셨네요 .. 대단해요 .
5. ㅠㅠ
'20.8.11 10:24 PM (125.136.xxx.251)부럽습니다 확찐자
지금 6키로 쪄서 날마다 다이어트 노래만 하는중입니다6. ㅇㅇㅇ
'20.8.11 10:28 PM (121.170.xxx.205)대단하세요
의지의 한국인이에요7. 동생~~
'20.8.11 10:44 PM (95.223.xxx.87)몇살??
어떻게 한달에 6키로가 빠지나요?
저 하루 2시간 걷고 칼로리 1500으로 먹는데... 1키로 빠졌어요 ㅠㅠ
40대 후반되니 하나도 안빠져요.
키는 님과 같고 몸무게는 10키로도 넘게 더 나가요8. ㅇㅇ
'20.8.11 11:06 PM (123.254.xxx.48)엄청 빡시게 하시나봐요 전 일주일에 한번은 술먹고 먹는것 같아요.
9. 호오
'20.8.11 11:11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대단한 절제력입니다.
훌륭하셔요.10. 대단
'20.8.11 11:15 PM (175.193.xxx.206)잘 안되던데 대단하세요.
11. ...
'20.8.11 11:56 PM (221.151.xxx.109)같은 다이어터인데 치킨이 의외로 살 안찝니다
하루는 괜찮으니
내일부터 또 하면 되고요 ^^12. 바람소리
'20.8.12 12:00 AM (59.7.xxx.138) - 삭제된댓글2월부터 하루 만 보 이상 걸어요.
지금까지 5키로 빠지고 정체기 ㅠㅠ
때려치고 싶어요13. 와
'20.8.12 12:05 AM (220.87.xxx.72)자제력 최고 !
원글님은 마음 먹은대로 다 잘~~해내실듯.
자극 받네요.
하지만 말만 이렇게 하고 전 지금 라면 끓입니다.14. 원글
'20.8.12 12:13 AM (211.211.xxx.81)빡세게하지 않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따듯한 물한잔 마셔요
유산균도 먹고
1시간 지나서 케일주스 마십니다
11시즘 아몬드5알 먹구요
점심은 일반식으로 먹지만 현미밥 또는 현미곤약밥 반공기
대신 쌈채소를 많이 먹어요 가자미구이 또는 삼치구이
생선을 꼭 곁들여요
중간중간 보이차 많이 마시구요
저녁은 닭가슴살 고구마 샐러드 방토5알 아몬드5알
7시전으로 식사 끝내요
그후론 아무것도 안먹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다이어트 하면서 바꾼건 절대 차가운 물을
마시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항상 따듯한 물이나 미지근한 물을 마시고
커피도 아이스로 안마셔요( 엄청 좋아했었는데)
따듯한 물을 많이 마셔요
이렇게 6kg 뺐어요
걷기운동만 하구요
대신 군것질은 안했어요
국수대신 실곤약 먹고 밀가루 음식 전혀 안먹고 과자도
안먹어요
출출하면 아몬드나 바나나 1개 먹구요
나이는 40중반이에요15. 一一
'20.8.12 3:37 PM (1.224.xxx.198)떡볶이 피자 이런 것보단 치킨이 낫죠. 게다가 한조각..아무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