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으면 다 바로바로 반응이 나와 화장실 자주 가는사람이요?

...... 조회수 : 2,712
작성일 : 2020-08-11 07:23:27
먹으면 얼마안있다가 바로바로 반응이 나와요

물 마시면 몇분이나 몇십분있다가 화장실 가야하고

뭐 식사하면 그 먹은게 이미 대장속에있는걸 밀어내는건지 또 얼마안있다가 화장실 가고 그러네요



저 같은 사람은 왜그런거에요

장이, 몸이 예민한건가요?
IP : 221.140.xxx.2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8.11 7:51 AM (115.140.xxx.180)

    그런편인데 위랑 장이 예민해서 그런것 같아요

  • 2. 나는나
    '20.8.11 7:53 AM (39.118.xxx.220)

    저도 그래요. ㅠㅠ
    특히 고기외식 하면..

  • 3. ...
    '20.8.11 7:54 A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구강과 식도와 장, *문이 일직선이라(?)고 저는 주장하네요 ㅜ
    그렇지 않고서야 어뜨케 이럴수있나요?
    제대로 챙겨먹으면 하루 3번도 가요
    그런데 지극히 정상적 ????이라 어디 아픈건 아닌거같아요

  • 4. 과민성
    '20.8.11 8:09 AM (121.174.xxx.82)

    대장증세.
    내과가시고 .
    저는 아주 좋아졌어요.
    일년간 유산균 먹고요.

  • 5. 장 초예민
    '20.8.11 8:25 AM (211.52.xxx.84)

    제가 그래요
    같은 음식먹고도 가족들은 반응이 없는데 저만 그래요.
    가족력도 있는것 같아요,저희아버지께서 장예민 ,저도 예민,
    울아들 장튼튼해지라고 분유타는물도 그당시 에비x생수로 타 먹였어도(20살) 장초예민......
    타고난 체질은 못고치나봐요
    참고로 저는 유산균먹은지 4년됬어요 ㅠ

  • 6. ...
    '20.8.11 8:34 A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저는 장이 예민하지도 않아요
    소화도 아주 잘 시키고요
    그냥 잘 봐요~
    유산균 잘 챙겨먹고 건강식하는편이예요

  • 7.
    '20.8.11 8:38 AM (116.126.xxx.29)

    과민성처럼 ㅅㅅ 하시는거 아니고..
    정상적인 변을 보시는거면.. 장이 활발한거 아닐까요..?

  • 8. ㅡㅡ
    '20.8.11 8:44 AM (211.202.xxx.183)

    매일 술을 달고사는 남편
    하루에 5번도 가네요
    살이 찔틈이 없어요 ㅠㅠ

  • 9. ..
    '20.8.11 9:07 A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러는데 저는 뚱뚱해요
    장예민하고 스트레스라고 생각해요
    장이 스트레스에 특히 예민하다고하는데
    저는 일 시작하면서 그랬거든요..

  • 10. ...
    '20.8.11 9:51 AM (1.242.xxx.144)

    제 남편도 그런 편인데 쓸개가 없어요
    몇년전 종합검사하다가 알게 됐는데
    쓸개 없어서 바로바로 나온다고 놀리고 있어요~

  • 11.
    '20.8.11 10:59 AM (112.165.xxx.120)

    울 남편도 그런 편인데 담낭제거 수술 했거든요
    담낭이 쓸개죠?
    근데 미혼때 많이 심했는데. 진짜 데이트할때 뭘 먹으면 ㅋㅋ
    무조건 남편은 화장실 다녀오고 나왔어요........
    유산균도 엄청 종류별로 먹어봤는데 별 소용 없다가...
    장예민한사람 전용 유산균 먹고 요즘은 좀 나아졌어요
    그래도 보통 사람 보다는 많이 가는편이고.. 말랐어요

  • 12. 제남편도
    '20.8.11 11:02 AM (182.219.xxx.35)

    쓸게 제거 수술 받고 난 후부터 그래요.
    먹으면 바로 화장실행 하루에도 대여섯번은 가는듯

  • 13. 주위에서보니
    '20.8.11 11:27 AM (121.155.xxx.30)

    그런 사람들 다 말랐던데요
    다 그러신지....

  • 14. ...
    '20.8.11 1:57 PM (223.39.xxx.112) - 삭제된댓글

    저도 좀 말랐긴하네요
    주변에선 먹은게 바로 나오니 살붙을 틈이 없는거라고들 해요
    전 술 안마시고 단순하게사는편이예요
    자연식으로 먹고요

  • 15. 원글이
    '20.8.15 10:32 PM (221.140.xxx.204)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80 기준금리 안 올려도 이미 시중금리는 오르고 있어요. 금리 14:01:05 47
1771479 손정완 재킷을 샀는데.. ㅠㅠ 어쩌죠 도와주세요. 흑흑 13:59:59 168
1771478 사이비가 없으면 정치를 못하는 국짐수준. JPG 1 ... 13:57:07 62
1771477 저~앞에 한국집팔아 미국주식몰빵 보고 4 저는 13:50:54 388
1771476 금 안쪽게 76이라고 써있으면 1 ..... 13:45:22 271
1771475 옛날 입시얘기하니까 사촌오빠가 학력고사시절에 연세대 붙었는데 9 . .. 13:39:29 684
1771474 생각해보니 30대 이후로는 다 친절했던거 같아요 2 ?? 13:34:01 523
1771473 [딴지만평] 새강자 등장 1 ... 13:33:42 565
1771472 중국 김치공장 근황.. . 8 ㅇㅇ 13:29:29 938
1771471 금리올리면 부동산 다 죽는거라 9 13:26:04 640
1771470 금리 안올리거에요. 9 .. 13:21:57 595
1771469 10억 빚 남편, 나가 죽으라는게 잘못인가요 8 힘드러 13:21:57 1,528
1771468 전세사는데 집주인에게 연락해도 될까요 6 ㅇㅇ 13:18:09 598
1771467 원목에 아주 쨍한색깔이고 1 가구이름잘아.. 13:17:13 151
1771466 조국 "尹 폭탄주 할 동안 김건희는 뇌물 챙겨…그들은 .. 7 ㅇㅇ 13:13:27 861
1771465 "시장에갔다가 쪽파 무 배추가격에 놀람 12 ... 13:13:14 1,362
1771464 관악기 부는사람들은 얼굴이 덜 늙을까요? 7 Fff 13:09:42 664
1771463 뉴욕한달질문 2 뉴욕뉴욕 13:09:36 233
1771462 신애라, 차인표 아들 결혼 일찍 하네요 18 ... 13:09:12 2,646
1771461 장동혁 방명록 수준 좀 보세요 8 .. 13:01:51 717
1771460 간단양념 레시피 아주 살짝 바꾸고 싶어요. 2 김장 13:01:35 309
1771459 볼펜 오래되면 새거라도 못쓰나요? 3 ..... 12:54:52 423
1771458 마트 절임배추예약 끝났죠? 2 ㅡㅡ 12:54:22 264
1771457 중1 아이가 친구가 없어요 5 아들 12:53:53 604
1771456 트러플소금 어디께 맛있나요? 1 트러플 12:52:26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