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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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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 12편(삼호어묵님 글)

....... 조회수 : 6,033
작성일 : 2020-08-09 22:06:10
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 12편 - 삼호어묵님 글 펌.
안녕하세요 삼호어묵입니다 
오늘은 글이 좀 민감할수있는데요 만날천날 드립만치고 자빠져있을수는 없는노릇이고요
저는 이거 웃자고 쓰는게 아니라고 백번말했습니다 

​제가 글을 여태 열 몇 편을 쓰면서  운영진이 언론탄압하는 커뮤니티 말고는 웬만한 커뮤니티
1등은 다 먹어본거 같습니다
​심지어 11편인가 10편인가는 같은 글로 클@@이랑 엠@에서 둘다 대문글(?)이 돼서 웃었네요 
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면 커뮤니티계의 송대관 태진아같은 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ㅋㅋㅋㅋ 
근데 그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수만 개의 리플을 받는 동안 논리적인 반박을 단 한 번도 본 기억이 없어요

딱 하나 [사람이 자가를 가지면 보수화된다] 이거에 대한 나름 논리를 갖춘 반박은 여러 번 봤는데 
그거는 김수현 실장 말이지 제 말이 아니며 중요한건 이 명제가 사실이냐 아니냐가 아니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쩝  그 외에는 논리적 반박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뇌피셜이다.] [쓰레기다.] [너무 길어서 안읽었다.]   이게 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욕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반박해달라고 하면 뭐라는지 아세요? 
[반박할 가치가 없다] [늙어서 타자를 길게 칠 기운도 없다] (*지어낸거 아니고 진짭니다;)
[얼마든지 반박할 수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쓰겠다]  제발 좀....

제일 많이 듣는게 그놈의 뇌피셜 소린데요 저는 처음부터 뇌피셜을 쓴 적이 없습니다 
왜 뇌피셜이 아니냐 정부의 모든 정책과 발언이 오롯이 한 방향을 향하고 있으니까 
당연히 결론도 도출할 수가 있는 거예요 남편이 어떤 여자랑 허리 끌어안고 모텔 들어가는 것까지 
봤는데 당연히 바람을 폈다는 결론이 나오죠 

근데 님들은 
​[왜 딴년이랑 허리 껴안고 모텔 들어갔다고 꼭 바람이냐! 들어가서 서류 놓고 회의를 했을지도 모르는데! 
밤새 둘이 침대에 마주앉아 기도를 했을지도 모르는데! 바람이라고 단정하는건 니 뇌피셜이다!]
이러는 거예요 지금 저더러 아 그렇죠 뭐 정작 그 안에서 벌어진 일까지는 못보긴 했죠...
근데 신앙인들한테야 그게 통할지 몰라도 정상인 두뇌로는 얄짤없습니다ㅋ

참 그러고보니 댓글에 저더러 신앙인이라는 말  안 써 주시면 안되냐는 분이 계셨어요 
누가 보면 맹목적으로 믿는 게 신앙인 줄 알겠다고 근데 저는 신앙 자체를 모욕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요 
정말 말 그대로 이분들이 가진 게 신앙이니까 신앙인이라고 하는겁니다
신앙인 = 지지자가 아니에요 지지자는 지지자고 신앙인은 신앙인입니다 
그리고 맹목적으로 믿는 게 신앙입니다 원래 [보지 않고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저도 비록 나이롱 신자지만 기독교인인데요 
신앙에 이성이 개입하는 순간 신앙은 신앙이 아니게 돼요 
처녀가 애를 가졌다는 것도 사람이 바다 위를 걸었다는 것도 
죽은 자가 다시 살았다는 것도 믿을 수가 없게 됩니다 신앙이 아니라 과학이 돼버려요 

​신앙인들은 가정생활도 불화의 연속입니다 아니 남의 집 사정은 어떻게 아냐고요?
아니 윗분들이 대부분 부부사이가 원수 아닙니까 부인이 어디다 수억씩 투자를 해도 모르고 
집팔아 영끌 대출해서 건물을 사도 모르고 집을 내놔도 모르고 사도 모르고 팔아도 모르고 
뭘 부부간에 공유하는게 1도 없어요 애는 어떻게 낳았는지 원 ㅋ 
그런데 이러면 신앙인들이 꼭 그런단 말이죠 
​[그게 뭐가 문제냐? 우리 집도 그런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니 도대체 어떤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건지ㅜㅜ
마음이 허해서 그분께 의존들 하는건지 원..... 

이 신앙인들이 정상인코스프레하면서 툭하면 하는 말이 
[부동산 정책에 문제가 있다손 쳐도 그깟 집값만 가지고 지지 철회를 할 순 없다]고 하는데요
양심 어디로...... 그나마 제가 콘셉트를 부동산으로 잡는 바람에 
부동산 하나만 까는 거를 다행으로 여겨야 할거예요
교육이면 교육! 경제면 경제! 대북정책이면 대북정책! 외교면 외교! 
싹 다 말아먹었는데 무슨..... 말아먹었다는 증거 있냐고요?
엄마들한테 가서 유은혜 얘기해보세요 뭐라고 하나 ㅋㅋㅋㅋ 
심지어 신앙인들마저도 본인들도 자식은 귀하니까 하는 소리가 
[이 정부 지지하지만 교육은 정말ㅠㅠ] 입니다 

아 경제는 코로나로 세계가 망하는 와중에 선방했다고요?
네 이번 시험이 어렵게 나와서 전교생이 다 망했는데 100점 맞던애는 30점 떨어져서 70점이고 
90점 맞던 애도 30점 떨어져서 60점인데 원래 30점 맞던 애는 10점밖에 안 떨어져서 20점 맞았네요 
참 잘했어요 ㅋ 이런 거 갖고 자랑을 할려면요 
이명박처럼 전세계가 마이너스 찍을 때 혼자 플러스 성장 정돈 찍어주고 나서 말을 하는겁니다
혹 제가 이명박 빠처럼 보일수있는데 천만의 말씀이에요 하도 일 못하는 사람들 보다가 다시 보니
선녀같을 뿐 ㅋ 

참 코로나가 여러모로 보살이에요 의료진을 갈아넣어 해낸 코로나 방역은 정부 덕분 
원래도 망해가던 경제는 코로나 때문 ㅋㅋㅋㅋ아따 세상 편리하네요
애초에 
교육부장관 유은혜 
국토부장관 김현미 
외교부장관 강경화 
통일부장관 이인영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딴 거를 국민들이 줄줄줄 외우고 있으면 안돼요 생업에 집중해야 할 국민들이 이런걸 꿰고 있다는건
나라가 똑바로 굴러가지 못하고 있단 얘기예요 

여러분 이명박 박근혜 시절 검찰총장 이름 기억나세요? 청와대 비서실장 누구였는지 아세요? 
장관이 누군지 부총리가 누군지 기억나는 사람 있어요? 끽해야 기억나는거 최경환이고 더해봐야 김관진 정도지 
지금은 청와대 민정수석에 비서실장에 심지어 검찰총장에 검사장 이름까지 외우고 다니잖습니까
윤석렬이 누군지 한동훈이 누군지 왜 알아야되냐고요 도대체 우리가 
대부분은 평생가야 검사님 얼굴한번 볼 일 없는 사람들인데. 원래 나라가 태평성대면 나랏님이 누군지도 모른다죠? 
아니 감옥에 있는 이명박근혜를 성군으로 만드는게 누구냐 이거예요 지금 말하다 보니 너무 멀리 왔는데

원점으로 찾아찾아 돌아가면요 이분들은 님들이 집 가지는 거 자체를 싫어합니다 
제가 1편부터 쭉 얘기했고 여태 정부가 행동으로 말로 꾸준히 증명을 해온 거예요
이거는 결코 제 뇌피셜이 아니에요 집 부족하다는데 자꾸 공공임대 소리만 하잖아요 
무주택자 1주택자도 자꾸 괴롭히잖아요 왜 그러겠어요  집 갖는 거 자체가 죄라 이 얘기지 
아 무주택자 괴롭힌 적은 없다고요? 집 사는데 대출을 DTI니 LTV니 DSR이니 따져가며 
'최대' 40프로를 해주는데 이게 괴롭히는게 아닙니까? 부모 잘 만나지 못한 놈은 평생 집 사지 말란 소린데? 
사실 지금 제일 화가 나야 되는 사람들은 무주택자들이에요 

다주택자는 어쨌든 지쳐서 팔게 돼도 한채는 남을거고
1주택자는 더 좋은 데로 못 옮겨서 화가나도 한채는 있어요 근데 무주택자는 아예 길이 막혔어요 
박근혜 때 최경환이 [빚내서 집사라] 이거 했다고 욕을 여태 먹는데요 
이거 욕한 분들은 지금 주먹 쥐어서 자기 머리 한대씩 때리세요 

외우세요 
집은 원래 빚 내서 사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상적인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노동소득이 자본소득을 추월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최소 집 살 돈은 빌려줘야 님들이 좋아하는 그 평등에 
맞는겁니다 안 그러면 돈 있는 놈만 살 수 있잖아요 집을 엥 돈 없는 놈은 집을 못 사는 게 정상이라고요?
이 무슨 썩어빠진 자본주의의 옹호자같은 말씀을....
옛날에는 금리가 높았어요 막 금리가 연 10프로 20프로씩 했으니까 
그때는 적금 부어서 집을 살 수 있었던 거고 지금은 제로 심지어 마이너스금리 시대인데 모아서는 천년가도 못 사요 
당연히 빚을 내서 사야 되는 겁니다 이자가 안 붙는데 무슨 수로 돈을 모아서 집을 사요
집값 오르는 속도가 훨씬 빠른데. 근데 최대 40퍼센트 대출해 주겠다? 
사다리 끊는데 천재예요 진짜 
아 집 없으면 임대주택 살으라고요?
제가 차마 거기 사시는 분들 기분 나쁠까 봐 말은 못하겠는데 삼각지역 청년주택 한번 구글에 쳐보세요 
뭐가 생각나나 ㅋ네 젊을 때는 그런 집도 괜찮아요 저만 해도 그것보다 훨씬 못한 옥탑방에 살았으니까요 
제가 처녀적에 이문동 옥탑방에 살았다니까 나도 이문동 옥탑 살았다 반지하 살았다 
이런분들 많이 계시는데요
이분들 아마 외대 경희대 한예종 중에 하나 다녔던 분들일 거예요 
저는 옥탑방에 살던 시절이 불편했지만 결코 불행하지 않았어요 
친구들 자주 놀러와서 삼겹살 파티하고 늘 즐거웠습니다 
근데 그건 제가 옥탑방에 평생 살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즐거웠던 거예요
어차피 내 인생에 스쳐지나갈 곳일 뿐이니까 

근데 평생 거기 살아야 된다면 문제가 다르다 이거예요 
예 임대주택에서도 돈 벌어서 나오면 된다고요? 이 사람들 지금 정책의 방향 자체가 
공공임대 많이 지어줄테니까 평생 임대 살아라 뭐하러 집은 가져서 적폐가 되냐 이건데요?
뭐 자기 한 몸은 그렇게 살 수 있겠죠 법정스님 난 것 마냥 무소유 실천하면서요 
근데 자식은요? 아들 손자 며느리까지 다 임대살라고 할 건가요?

​[사랑하는 아들아 나라에서 임대주택 주니까 너무 아둥바둥 살 필요 없고
혹 월 200이상 벌지않게 주의하거라 200이상 벌면 임대주택에서 쫓겨난단다]
이렇게 키울 자신 있는거예요? 아 이 말도 해야겠네요 
<혹시라도 차는 사지않게 주의하거라 차량소유자는 청년임대주택에 들어갈수 없단다> 

사람은요 
젊을땐 옥탑방에 살수도 있고 반지하에 살수도 있어요 근데 나이가 들면서는 점점 좋은 곳으로 
옮겨야 해요 그게 정상이에요 처녀 총각때 옥탑방 반지하에 살다가 결혼해서는 빌라 전세 정도
살다가 돈 모아서 20평짜리 작은 아파트 사고 아이 생기면 좀 더 넓은 30평짜리로 옮기든지 
혹은 환경이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든지 이게 정상적인 흐름이에요 
근데 그걸 싹 다 못하게 막아 버렸단 말이에요

왜 이러냐고요? 모두가 평등해야 하니까. 좋은 집으로 옮기려는 욕망 따위는 나쁜 거니까 

모두가 자기 거 안 가지고 평등하게 임대 사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니까 ^^ 
(주의: 그 와중에 자기네는 강남집 한채씩 다있음) 

뻑하면 뭐 [철지난 이데올로기 타령~] 하면서 사람을 매카시로 모는데 웃기지들 맙시다 
철 지난건 이데올로기 타령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 철 지난 이데올로기를 여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에요 2020년이에요 좀! 
때가 어느 땐데 애저녁에 망한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여태....
아 버렸다고요? 버렸는데 나오는 정책들이 어떻게 이거예요?
이 사람들이 뻑하면 죄없는 사회민주주의를 갖다가 방패로 삼으면서
[우리는 공산주의 아니야 북유럽식 사민주의야~] 이러는데요 
오함마 가져오는 수가 있어요 ㅋ

이분들이 대학교때부터 조직적으로 교육받으면서 배운 나라가 어디예요?
스웨덴이에요 핀란드예요 노르웨이예요? 배운게 북한이고 끽해야 소련이라 이겁니다 ㅋ 
이분들이 대학교 때부터 줄창 학습한 게 북한이고 소련인데 
무슨수로 이케아같은 북유럽갬성이 나오느냐고요 대학을 폼으로라도 다녀보신 분은 
이게 북유럽갬성이라고는 차마 말을 못할 텐데요 

한총련 출범식같은거 한번 보시면 웬만한 정상인들은 뒷골이 띵할겁니다
아 여기가 북조선인가 남조선인가 헷갈릴거예요 
그런 과정으로 키워진 전사들이 지금 다아 위에서 한자리씩 하고계시죠 
이인영씨 임종석씨가 지금 양복입고 웃고 있으니까 사람 좋아보이죠 그쵸? ㅋㅋㅋㅋ

한총련 (전대협) 의장 추대할때 봤으면 님들 그 앞에서 오금도 못폈을걸요 ㅋ 
아 수령이란게 이런건가보구나~ 

그놈의 의도는 좋았다 타령 또 하시려고요? 없는 사람들 편들어 주려고 그런거다? 
아뇨 의도부터 이미 사악합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이미 수십년 전에 해답이 다 나와있는 
낡고 구려서 폐차시켜야 되는 이념이에요 이거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이미 온갖 나라에서 
다 나왔어요 

코로나 백신이 나왔다 쳐요 근데 이 백신을 각 나라에 공급을 했는데 부작용으로 난리가 났어요
어느 나라에서는 국민의 반이 좀비가 됐고 어느 나라에서는 국민의 대부분이 죽어가요 
근데 이 백신을 [걍 걔들은 주사법이 잘못된거야~ 잘 놓으면 괜찮을거야~] 
하는 신념을 가지고 우리나라 국민한테 또 주사를 놓겠다? 도대체 이거의 어디가 의도가 좋아요?
제가 여러분들이 각자 자기 자리에서 싸워야 한다고 하는 이유는요
도대체 그렇지 않으면 이사람들을 당할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이석기 석방집회 따위에 차를 이천오백 대를 몰고 만명이 나와요 
일단 조직력에서 밀려버립니다 그뿐인가요 이분들은 선동의 귀재입니다 
들숨에 선 날숨에 동 해요 남들이 숨을 후 하 후 하 쉴때 김어준같은 분들은 선 동 
선 동 하고 쉰다 이말입니다 제가 괜히 닉을 김어묵으로 바꿀까 하는 게 아니에요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아멘~ 

노래 듣고 끝내겠습니다
오늘은 마이클 잭슨 대선생의 'You can't win'입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론 도대체가 저분들을 
이길 수가 없다 그러니깐 한명한명이 모두 열심히 싸워야 한다 이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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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은 삼호어묵님 글 발견하고 펌 했고요..
아래는 제 생각 끄적 끄적 
저 무주택자입니다. 전 정부 정책 흐르는거 보면서 점점 공포에 질려가던데
여기선 헛소리 하더군요. 정책에 거부반응을 보이면 이곳에서 무주택자인 전 투기꾼도 되고 
알바도 되고 신천지나 토왜도 됬습니다. 아니 그들에겐 그래야만 했을겁니다. 자신의 신앙에
흠집이 나면 안되니까요. 무주택 서민이라도 무주택 서민이 아닌 투기꾼이어야만 하고 알바여야만
하고 토왜여야만 하니까요.

삼호어묵님 글 중후반부에 일부분 빼고는 비슷한 생각을 보여주는 부분이 많아서 공감이 갔습니다.
여기 사회주의 국가 아닙니다.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요. 경제논리는 경제논리로 풀어야죠.
이념으로 푸는게 아닌..  내가 그들에게 기대한건 이런게 아니었죠.
근데 부동산을 이 정권은 경제논리로 풀 수 없을겁니다. 이념의 논리로 풀어야만 하죠.
스스로의 신념을 달성하기위해.. 거기에 희생되어가는건 누굴까요? 
어느 사회나 그게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라도 가장 희생되는 계층은 힘없는 계층입니다.

대체 어느시대에 사십니까? 1980년대? 1990년대? 
나 아니면 적, 적폐 ..흑백논리 이념의 논리 , 82에서 어느 댓을 보다 전세입자마저도 적폐로
모는 글까지 보게 되더군요. 끊임없이 내 이념과 내 신앙과 다른 사람은 적폐나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현시대를 사세요. 과거의 낡디 낡은 이념속에 자신을 가두어두지 말고
제가 이 정권 찍어준거 그러라고 찍어준게 아닙니다.

사유재산 제한 규제 / 한국은 부동산에 개인들 자산의 83프로던가 85프로던가 묶여 있다고
알고있어요. 이런 사유재산 제한은 국민 전재산을 통제하는 겁니다. 
공익을 내세우며 적정하지 않은 지나치게 넘치는 동의하지 않은 자신의 권리를 억압당하는거라고요.
대출규제 50%, 40% 만들어 놓고 / 지금처럼 집값이 미쳐 날뛰면 산수를 할 줄 아신다면
몇년을 순수하게 모아서 기본 투입자금을 만들어야 분양받을 수 있고 그후 몇년을 계속 은행 대출을
갚아나가야 하는지 제발.. 말로만 떠들지 말고 계산기 두두려 보시란 말입니다.

나중 자신의 자녀가 앞으로 이런 환경에서 살게 하고 싶으세요? 30대들이 그리고 아직 무주택인
40대들이..   나중 임대아파트 들어가서 집 사서 나가면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임대는 
아무나 들어가나요? 자기 노력으로 차곡 차곡 돈 모아 집 살 생각있는 사람은 그 임대 
거의 해당 안되요. 해당된다 하더라도 그 좁은 임대아파트에 나중 아이 낳고 키우면 되나요?
자기 일이다 생각해보세요. 서민이 혜택 많이 받는다고 선동하는 운동권들 자기 집 이미 
샀으면 남이 사던 말던 상관없나요?

유동성이 넘쳐나는 이시기에 대출규제는 집값 잡는다는 명목으로 엄청나군요. 집값은 
정책을 내놓을 때마다 청정부지로 치쏟고 그럴수록 집은 절대 월급쟁이가 돈을 모아서 살
수 있는 안식처가 아니죠. 부모찬스 받아야 하는 은수저쯤 되야 하겠죠.
그러다보면 대물림 됩니다. 시스템적으로 대물림되는 확률은 급격하게 치쏟습니다.
부의 격차는 급격하게 더욱 벌어지고 심화되고요. 앉아서 불로소득 하는 집단이 있다면
평생 일해도 자기 명의 집조차 구경못하는 계층들이 두터워지고요.

이정권은 대체 뭘 의도하는겁니까? 개천에서 가재.붕어.게(미통당 어떤 원숭이가 말하던 
개돼지에 해당되는) 들을 많이 양산하게 하고 싶은걸까요?
미통당 어떤 원숭이의 개돼지에 분노했는데 조x 의 가붕게에 그 원숭이나 저 원숭이나 
같다는걸 느낍니다.

인간의 원동력 욕망을 선순환의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것이 아닌 마치 더러운것 천박한것으로
말하는 인간들도 있더군요. 인간 욕망은요. 삶의 원동력이에요. 그래서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망한거고요. 성욕을 예로 들면 모든 인간이 수녀, 스님 이상으로 무성욕자라면 인간의 역사는 종말하죠.

경제는 경제논리로 풀어야지 이념과 신념으로 푸는게 아니라생각합니다.

난 고고하고 잘나고 순결하지 못해서 임대아파트에서 월세내고 못삽니다. 집 한채는 있어야 
내 삶의 기반이 되니까요. 서민들의 작은 소망, 사다리 걷어차기 ... 당신들의 이념으로
그리고 신앙으로 망가뜨리지 마세요. 
태극기부대에 분노했던 내가 이젠 운동권에 분노합니다. 

인간의 삶의 원동력은 욕망과 밀접합니다. 그게 본성이고요. 그런 동력으로 사회가 굴러가고
살아나가는거라 봅니다.고고한척 그런 욕망은 천박한척 위선 떨며 비난하지 마시란말입니다.
왜 영끌해서 30대들이 패닉바잉을 하고 있을까 머리가 있다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생각할 필요도 없이 간단하지만 신앙이기에 입력을 하고 싶지 않으시겠죠.

근데 그게 여러분의 자녀들의 미래라고 생각해보시죠. 내 자녀는 평생 임대인생 살아도 괜찮다면
삶의 질이 하향평준화 되어 떨어져도 괜찮다면 괜찮다는 분들만 그렇게 사시면 되는겁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적폐. 토왜, 알바로 공격하고 몰지 마세요.

(펌글과 섞여서 글이 길고 위에 글은 삼호어묵님 최신글 펌이고 아래는 제 생각 끄적였습니다.)




IP : 182.213.xxx.146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20.8.9 10:11 PM (182.217.xxx.166) - 삭제된댓글

    좋은글 감사해요
    삼호어묵님

    좋은글 퍼주셔서 감사해요

  • 2. ,,,,
    '20.8.9 10:13 PM (124.54.xxx.1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 삼호어묵
    '20.8.9 10:18 PM (59.6.xxx.244)

    지겨워요.
    새로운 거 없나요?
    고래사 어묵, 미도어묵 맛있는 어묵들도 많은데.

  • 4. 길벗할배?
    '20.8.9 10:20 PM (119.69.xxx.110)



  • 5. 점점
    '20.8.9 10:20 PM (222.97.xxx.28)

    저는
    요즘은 무섭다는 생각을 해요.
    아주 오랜시간 음지에서
    서로서로 세뇌하면서 기다리면서
    한 부분씩 좀 먹듯 침투한 것 같다는

  • 6. ...
    '20.8.9 10:20 PM (211.226.xxx.247)

    오늘 글은 더 공감되네요. 원글님글도 공감이예요

  • 7. ..
    '20.8.9 10:21 PM (182.213.xxx.146)

    김어묵 있습니다. ^^ 김오뎅도 있고요.

  • 8. ㅇㅇ
    '20.8.9 10:21 PM (175.112.xxx.170)

    " 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로 으깨버려라.
    더 이상 노력으로 계층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라.
    중산층을 과도한 세금과 집값 상승으로 척살하고,
    다수의 빈민층들이 가진 자를 혐오하게 만들어라.
    국가 공권력 및 구호품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공산정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게끔 조종하는 것이
    공산당 정권 유지의 비결이다"

    왠지 익숙한 상황이죠.
    이 말을 한 사람이 공산주의의 정신적지주
    마르크스-레닌 중, 레닌이 한 말입니다.

  • 9. ㅡㅡ
    '20.8.9 10:21 PM (121.143.xxx.215)

    길기도 하다
    삼호어묵 안먹음

  • 10. ㅇㅇ
    '20.8.9 10:27 PM (175.112.xxx.170) - 삭제된댓글

    “모든 국가는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
    - 메사토르

    이것두 추가.

  • 11. 잘 읽었어요
    '20.8.9 10:27 PM (1.227.xxx.4)

    저 분한테 빈정거리는 레파토리가 더 지겹
    갈수록 더 무서워지네요
    내가 그동안 뭘 보고 있었던건지

  • 12. ㅇㅇ
    '20.8.9 10:27 PM (175.112.xxx.170)

    “모든 국가는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
    - 메사토르

    이것도 추가.

  • 13. ㅇㅇ
    '20.8.9 10:30 PM (49.142.xxx.36)

    길다는 인간들은 참... 공부는 못했을것 같네요.
    나도 긴글은 질색팔색인 사람이지만 저정도로 술술 읽히는 글은 길다고 할수도 없는데
    읽고 싶지 않은겐지, 읽어놓고도 읽었다고 하긴 싫은겐지... 그냥 외면하고 싶은거겠죠.. 이해해요.

  • 14. 깨닫
    '20.8.9 10:30 PM (223.62.xxx.29)

    눈물나네요.
    답답합니다.
    숨도안쉬어집니다.

  • 15. 비유가
    '20.8.9 10:31 PM (58.141.xxx.54)

    어색하네요..진실을 적당히 섞어야 속지..

  • 16. ......
    '20.8.9 10:34 PM (123.254.xxx.143)

    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로 으깨버려라.
    더 이상 노력으로 계층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라.
    중산층을 과도한 세금과 집값 상승으로 척살하고,
    다수의 빈민층들이 가진 자를 혐오하게 만들어라.
    국가 공권력 및 구호품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공산정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게끔 조종하는 것이
    공산당 정권 유지의 비결이다''

    레닌이 정말 이런 말을 했나요???

  • 17. ㅇㅇ
    '20.8.9 10:36 PM (175.112.xxx.170) - 삭제된댓글

    윗분 구글 검색 해보세요. 엄연한 사실이니까.
    더 관심있음 공산주의 혁명론 / 마르크스이 자본론
    이런것도 잃어보세요. 근데 매우 어려움..

  • 18. ㅇㅇ
    '20.8.9 10:36 PM (175.112.xxx.170)

    윗분 구글 검색 해보세요. 엄연한 사실이니까.
    더 관심있음 공산주의 혁명론 / 마르크스의 자본론
    이런것도 잃어보세요. 근데 매우 어려움..

  • 19. 100%공감
    '20.8.9 10:39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이 정부 하는 짓이 정말 답답한 와중에 이런 글이라도 읽을 수 있어서 숨을 쉴 수 있네요.

  • 20. ...
    '20.8.9 10:41 PM (181.166.xxx.245)

    얼마 안 가 이 글이 선동글이고 거짓이라는게 드러날 거 같네요. 말이야 참 교묘하게 사람 잘 속여먹고 거짓말도 잘 섞어서 사정 모르는 사람은 딱 속기 좋겠네요.

  • 21. 점점
    '20.8.9 10:41 PM (222.97.xxx.28)

    레닌이 한 말을 케인즈가 인용한 기록이 있는 겁니다.

    경제학의 대가인 케인즈가 마르크스주의자인 레닌을 인정하며 인플레이션에 관련해 했던 말을 인용해봅니다.

     

    "Lenin is said to have said the best way to destroy the Capitalist System was to  debauch the currency.

    By a continuing process of inflation, government can confiscate, secretly and unobserved, an important part of the wealth of their citizens.

    By this method they not only confiscate, but they confiscate arbitrarily; and, while the process impoverishes many, it actually enriches some.

    The sight of this arbitrary rearrangement of riches strikes not only at security, but at confidence in the equality equity in the existing distribution of wealth.... As the inflation proceeds and the real value of the currency fluctuates wildly from month to month, all permanent relations between debtors and creditors, which form the ultimate foundation of capitalism, become so utterly disordered as to become almost meaningless; and the process of wealth-getting degenerates into a gamble and a lottery.
    Lenin was certainly right. There is no subtler, no surer means of overturning the existing basis of society than to debauch the currency.

    The process engages all the hidden forces of economic law on the side of destruction, and does it in a manner which not one man in a million is able to diagnose."  --  Keynes on Inflation , 1919

     

    - 레닌은 화폐가치를 인하하는 것이 자본주의 시스템을 전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과정에서 정부는 비밀리에 국민의 중요한 재산 일부를 몰수 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이용해 마음대로 국민의 재산을 뺏어 올수 있다.  다수가 가난해지는 과정에서 소수는 부자가 된다.

    .....

    레닌은 확실히 옳았다. 어떤 수단도 통화팽창만큼 은밀하고 확실하게 현 사회의 근간을 전복시킬수 없다.

  • 22. 가진자
    '20.8.9 10:43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투기로 집 여러채 가진주제에
    핍박받는 가진자 코스프레네^^

  • 23. 투기꾼 박멸
    '20.8.9 10:46 PM (106.102.xxx.125)

    .

  • 24. ...
    '20.8.9 10:47 PM (218.146.xxx.234) - 삭제된댓글

    그래도 투기꾼은 박멸하고..
    3채이상 다주택자는 보유세 지대로...
    서민들은 거의 해당 안되요...
    사회주의 얘기까지...소설쓰시네요...
    유럽,일본,등...월세구만....
    전세대출 이자도 돈이구만...
    ㅂㄱㅎ도 앞으로 월세가 대세라고 했건만...ㅉㅉ
    너무 오버 하시는데요...ㅉㅉ

  • 25. ..
    '20.8.9 10:48 PM (1.235.xxx.104)

    좋은글 감사합니다.

  • 26. 쓰레기 대잔치
    '20.8.9 10:50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말 참 많아
    쓸만한 말이 하나도 없다는 건 안 비밀
    꿋꿋하게 싸질러대는거 보면 신기할 정도~

  • 27.
    '20.8.9 10:52 PM (210.99.xxx.244)

    떡볶기먹고싶다

  • 28. ㅠ.ㅠ
    '20.8.9 10:52 PM (1.224.xxx.52)

    교육부장관 유은혜
    국토부장관 김현미
    외교부장관 강경화
    통일부장관 이인영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정말 내가 왜 위의 사람들 이름을 알고... 이들에게 분노해야 하는지...ㅠ.ㅠ
    똑바로 좀 합시다!!!!!

  • 29. ...
    '20.8.9 10:54 PM (175.119.xxx.134)

    그런데 오뎽인가 하는 그사람 처음에 이곳에 글 썼다가 왜 부동산 스터디로 갈아탔을까요 그곳은 일베들 득시글한 곳인데...
    아! 일베들이 좋아할만한 글인가보네요

  • 30. ...
    '20.8.9 10:54 PM (181.166.xxx.245)

    그만큼 존재감이 있는 거죠. 강경화, 박능후 이인영 일 잘한다고 하는 사람 많아요. 교육, 부동산은 결과물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지금 고치지 않으면 앞으로 고칠 가능성이 없다고 봐요. 삼호어묵인지 뭔지 거짓선동으로 사람 속여 먹는 인간들이 제일 나쁜 인간입니다.

  • 31.
    '20.8.9 10:55 PM (223.38.xxx.191)

    정부가 특히 국토부장관이 헛발질하는건 맞는데,
    그걸 이용해서 투기꾼들이 포장을 참 있어 보이게 한다.
    그냥 투기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 32. ㅇㅇ
    '20.8.9 11:03 PM (125.177.xxx.26) - 삭제된댓글

    계속되는 부동산 정책 헛발질로
    이건 실수가 아닌 의도다라고 판단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지나온 과정을 생각해보니
    아..나와 내 가족은 정권유지, 권력놀음에 희생된 거였나? 하는 의구심만 남습니다.

    지금 정부는 국민을 둘로 갈라놓았어요.
    여기서만 봐도 집 있는 사람을 적폐로 몰고
    세금 많이 나와 한숨 쉬는 평범한 서민들한테도
    잔인한 말로 비아냥거리며 고소하다고 하잖아요.

    진짜 너무 무섭고 기가막히죠.
    가진 거 없고, 부모한테 물려받기는 커녕 도움을 드려야하는
    보통의 사람들에게 그나마 기대할 수 있는 사다리를 걷어차 버렸어요.

    문대통령 욕하고 민주 정부 욕했던 사람들하고
    거의 모두 척을 지면서까지 지지하고,
    심지어 시댁 형님들과도 큰소리까지 내며 논쟁을 벌이기도 했었는데
    진짜 요즘 같아선 너무 허무합니다.

  • 33. 고구마
    '20.8.9 11:04 PM (211.215.xxx.37)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는거예요.국가에 의존하지 말고 경제돌아가는거 귀 좀 기울이셔요.
    저도 문재인 대통령 뽑았지만 부동산 정책은 실패가 사실이죠.

  • 34. 막말로
    '20.8.9 11:05 PM (218.153.xxx.223)

    이런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게 만든게 이 정부라는 것.
    최소한 이 정도는 인정해야 그 다음도 있다는 겁니다.
    알아들었을지 모르겠지만.

  • 35. 점점
    '20.8.9 11:05 PM (222.97.xxx.28)

    20.8.9 10:54 PM (181.166.xxx.245)

    그만큼 존재감이 있는 거죠. 강경화, 박능후 이인영 일 잘한다고 하는 사람 많아요. 교육, 부동산은 결과물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ㅡㅡㅡㅡㅡㅡㅡㅡ

    진심이면 그것도 무섭고
    거짓으로 쓴것도 의도가 무섭고

  • 36. ..
    '20.8.9 11:10 PM (223.38.xxx.198)

    어차피 무주택 문빠는 다 틀렸다라고 해야 살수있어요.
    인생이 부정당하는거니까.

  • 37. ..
    '20.8.9 11:14 PM (223.38.xxx.198)

    문천지교는 이단이잖아요.
    이단신도들 절대 자기 종교가 이단이라 생각안합니다.

    언젠가 메시아가 올거라 믿죠. 현실은 시궁창이니 털보만 듣는거구요.

  • 38. 223수준;;;;
    '20.8.9 11:16 PM (106.102.xxx.125)

    .

  • 39. 떳다방?
    '20.8.9 11:18 PM (116.36.xxx.130)

    .

  • 40. ....
    '20.8.9 11:20 PM (112.140.xxx.75)

    헐 방금 엄마와 조현병 얘기하다
    신천지인들이 거리에서 전도할때 눈이 퀭하고 허공에 붕떠있는눈빛..
    저한테는 귀찮게 한적 없고 와서 말걸려고 하면
    모른체하고 지나갔다 말하고 바로 이글 대충읽었는데
    진심 안타깝네요.. 치료가 시급하네요..
    원글과 댓글들 광신도 같네요..
    매일같이정부 헐뜯는 아이피도 몇몇보이고
    진짜 안타깝다.. 이좋은세상 신천지 및사이비교회 몸과맘을 맏기고 허공속에 살고있을 미천한 중생들

  • 41. 시원시원
    '20.8.9 11:24 PM (58.120.xxx.107)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서론이 넘 길긴 한데
    정말 똑 떨어 지네요.

  • 42. 시원시원
    '20.8.9 11:27 PM (58.120.xxx.107)

    공감 100프로
    날카롭네요,


    집은 원래 빚 내서 사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상적인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노동소득이 자본소득을 추월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최소 집 살 돈은 빌려줘야 님들이 좋아하는 그 평등에 
    맞는겁니다 안 그러면 돈 있는 놈만 살 수 있잖아요 집을 엥 돈 없는 놈은 집을 못 사는 게 정상이라고요?
    이 무슨 썩어빠진 자본주의의 옹호자같은 말씀을....
    옛날에는 금리가 높았어요 막 금리가 연 10프로 20프로씩 했으니까 
    그때는 적금 부어서 집을 살 수 있었던 거고 지금은 제로 심지어 마이너스금리 시대인데 모아서는 천년가도 못 사요 


    사람은요 
    젊을땐 옥탑방에 살수도 있고 반지하에 살수도 있어요 근데 나이가 들면서는 점점 좋은 곳으로 
    옮겨야 해요 그게 정상이에요 처녀 총각때 옥탑방 반지하에 살다가 결혼해서는 빌라 전세 정도
    살다가 돈 모아서 20평짜리 작은 아파트 사고 아이 생기면 좀 더 넓은 30평짜리로 옮기든지 
    혹은 환경이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든지 이게 정상적인 흐름이에요 
    근데 그걸 싹 다 못하게 막아 버렸단 말이에요
    왜 이러냐고요? 모두가 평등해야 하니까. 좋은 집으로 옮기려는 욕망 따위는 나쁜 거니까 
    모두가 자기 거 안 가지고 평등하게 임대 사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니까 ^^ 
    (주의: 그 와중에 자기네는 강남집 한채씩 다있음) 

  • 43. !!!!
    '20.8.9 11:28 PM (124.80.xxx.150)

    이래서 내 한.표가 중요한 겁니다
    담엔 행동으로 제대로 보여 줍시다!

  • 44. ..
    '20.8.9 11:30 PM (223.39.xxx.175)

    다주택자들, 특히 갭투자한 사람들 월세로 돌릴 여력은 있구요?
    월세 돌리고 싶어도 전세보증금이 없는데..무슨 수로 월세로 전환한단 말인지.
    두더지잡기 몰이식으로 임사자들 옥죄고 있으니 4년 임대사업자들 못버티면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매물 나오겠죠.
    이미 법인들은 움직이고 있다니 기다려 보면 알겠네.

  • 45. ..
    '20.8.9 11:32 PM (222.102.xxx.237)

    정부가 정책을 잘못했을지언정
    이런 투기꾼 말을 옳소 하면 쓰나요
    평범하게 돈 모아서 집 살수 있게하려면
    집값 안정화 집값 하락해달라고 해야지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게 해달라구요?
    왜에~? 투기꾼 물건 잡이줄 호갱님이
    대출이 안돼서 못 받아줄것 같으니
    안달난 투기꾼 하소연 같은데?

  • 46. ...
    '20.8.9 11:40 PM (68.69.xxx.94)

    제 지인이 임대주택 사는데 현금알바 찾더라고요. 소득제한 넘어가면 쫓겨난다구요. 의도치않게 그렇게 또 탈세의 길을 걷더라구요. 아이들 키우며 학원비 몇만원도 내기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멀쩡한 인력 그놈의 임대주택살면서 외벌이하며 현금알바나 현금잡 찾은 모습보며 임대주택 살면 절대로 발전하지 못하는 굴레속에 사는거구나 알았습니다. 제발 다들 정신차리세요. 역사에 공산주의를 지지한 무지한 국민들로 남으시고 싶은거 아니면요.

  • 47. ㅇㅇ
    '20.8.9 11:40 PM (121.182.xxx.120)

    길지만 술술 읽히네요 잘 읽었습니다

  • 48. 세상이치
    '20.8.9 11:48 PM (218.153.xxx.223)

    같은 반에서 같은 선생님한테 똑같은 교육을 받아도 1등부터 꼴등까지 있는 법.
    각자 자기 그릇만큼 알아듣고 성장하는 법 입니다.

  • 49.
    '20.8.9 11:51 PM (124.49.xxx.229)

    하나는 알겠네요
    이명박 박근혜때 태평성대요?ㅎ
    이명박 박근혜때 검찰총장이 누구인지 비서실장이 누구인지 모르고 살다 국민들이 이명박 박근혜를 거치면서 정치에 눈을 뜬거죠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안가지면 이명박 박근혜 같은 대통령 갖게 된다는 것을 안거죠
    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나라가 더나아가 내 가족이 안전하게 살수 있구나를 느낀거구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질수밖에 없게 만드셨구요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여론과 함께 갑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구요
    지난대선때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국민들에게 자신을 세상을 바꿀수 있는 하나의 도구로 생각해 달라 하셨어요
    이 말은 국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대통령의 의지를 펼치겠다는 말입니다
    이말은 국민=대통령입니다
    지난번 열린민주당 의원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대통령께서는 국민여론 60프로이상 과 함께하십니다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이 되셨고 앞으로도 국민의 힘이 없으면 안되는 정부입니다
    부동산도 국민여론과 함께 갈수밖에 없습니다

  • 50. ..
    '20.8.10 12:02 AM (223.38.xxx.14)

    보증금 돌려줄수 없는 갭투자자는 반전세로 돌린다는데 왜 저리 럿소리하는 댓글이 아직도 있는지.
    반전세가 뭔지 모르는구나.

  • 51. 월세
    '20.8.10 1:35 AM (223.38.xxx.207)

    오른 최하시급의 월급 받으며,
    정부가 한번씩 던져주는 백만원에 감격하며 받아 살면서,
    평생 월세 사시는 인생들 축하드립니다.
    모아 놓은 저축 없을테니 기초노령연금 30만원 받아 사실테죠.

  • 52.
    '20.8.10 1:40 AM (223.38.xxx.207)

    전세와 월세 물건은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누군가 임대를 놓아주니 전, 월세 물건이 있죠.

    1주택자 좋지만. 다주택자가 없다는 얘기는 전, 월세 물건이 없다는 얘기고, 물건이 적어지면 가격이 올라가는 건 자명한 이치.

    현재는 정부의 임대주택으로 다 해결도 안 되는 상황이고, 정부의 24평 미만의 임대주택에 4식구 복작이며 평생 즐겁게 사실려구요.,
    그 정부 임대 물건도 들어가기 쉬워요?

  • 53. 동감
    '20.8.10 1:54 AM (58.234.xxx.21)

    태극기 부대에 질렸는데 이젠 운동권에 질리고
    경제논리는 이념 신념으로 풀어서는 안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의 욕망을 치밀한 정책으로 선순환의 방향으로 이끌어야지 천박한 것으로 매도하고 구성원의 선의에 기대는 방향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등의 원글님 생각에 공감해요
    이런분들 많으리라 생각해요

  • 54. 333
    '20.8.10 5:53 AM (118.218.xxx.5)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운동권 출신의 민낯을
    이 정권에서 속속들이 알게 되었네요.
    공산주의가 이런것이구나 체감하고 있습니다.

  • 55. 미네르바
    '20.8.10 6:18 AM (1.238.xxx.9)

    처음에는 몰랐는데 글이 자꾸 올라오니까 옛날 미네르바가 떠올랐어요. 기억하는분이 있을지...

  • 56. ..
    '20.8.10 6:28 AM (116.37.xxx.65)

    아직도 이 정권 지지하는 맘충들은 2년 혹은 4년후에
    월세로 내몰리거나 남편이 2시간 걸려 버스타고 출퇴근하면서 뉴스공장 들으면서도 정신 못차려요 냅두세요 ㅋㅋㅋㅋ
    솔직히 뇌가 있으면 이 정도로 얘기해주면 알아들어야죠.
    저도요 저희 부모님 완전 극서민에 부동산이라고는 관심도 없던 분들이라 결혼할 때까지도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런데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들어 스스로 공부하고
    수업료 내가며 배운거고 그렇게 다주택자가 됐습니다
    제가 투기꾼이라구요??맞벌이 15년차고 남들 해외여행 가고 외제차탈 때 죽도록 모아서 대출 갚아요.
    제 세입자는 외제차 타요. 저는 10년 후 내 자산이 얼마겠구니 그럼 지금 뭘 해야겠구나 하면서 살아요.
    임대사는 가붕게들은 소득기준 넘으면 안되니 탈세하면서
    계속 쪽방에나 사세요 근데 그렇게 안 지어줘요 ㅋㅋㅋㅋ

  • 57. 000
    '20.8.10 7:02 AM (116.33.xxx.68)

    자꾸 거짓선동이라하고 점이나 찍고
    문재인정권 찬양이나 하고
    원글에 제대로 반박하는글은 없네요
    박근혜 태극기부대 혈압이 올라 가슴이 답답했다면 이정부는 서민인 내목을 졸라요
    교육, 부동산 생각하면 믿었던 사람들에 대한 배신이랄까 치를.떨게 되요

  • 58. 어머나
    '20.8.10 7:40 AM (221.138.xxx.203)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동산. 교육이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예요
    여러분들 안그래요?

    무리했지만 집을 조금씩 넓혀가고 ... 어릴때는 학교 가까이 살고싶고 ( 지금 대단지들 초품아 가 인기있는것처럼요)

    그런데 ... 어찌 되었나요?

  • 59. 이분
    '20.8.10 7:59 AM (210.106.xxx.139)

    임사자 아니면 법인등록한 분 같아요

    내용에 대부분 동의하지만
    중요한 사실을 왜곡하는 거짓도 살짝씩 끼워놓은게
    선동 맞네요.
    김어준 수제자로 추천합니다 ㅎㅎ

    왜곡한 부분이 공급이 부족해서만이 아니라 다주택자들이 7채씩 가지고 전세 올려가며 장난치고 있거든요.
    분양가보다 높은 전세가 허다하죠.
    물론 정책이 거지 같아서 그렇습니다
    전세자금대출 금지도 안하고있죠

    이분이 이렇게 글을 쓰는건
    본인이 똥줄타고 있다는거고
    다주택자들 법인들 어마무시한 세금 내다보면
    물량 나올것 같네요.

    괜히 막차타서 삼호어묵님 자산형성하는데 기여할 필요없을것 같네요.

  • 60. 인간의욕망
    '20.8.10 8:12 A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인간의욕망을 콘트롤 하는게 제도고 정부의 역할이에료
    공산주의 운운하며 공포마케팅 쓰는거 참 꼴갑들이네요
    의료보험은 뭐 자본주의에 부합하는 제도인가요?
    의사들이 능력껏 돈 많이 벌수있는데 전국공통,공통수가로 딱 정해진 가격만 받을수 있죠.. 안해도 그만인 비보험진료만 빼고는요..
    그래서 댁들 논리대로라면 공산주의 제도인데 결과는 우리가 불행해졌나요? 모든 국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의료기관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죠..심지어 건강검진도 나라에서 일부 무료로 해주는 나라인데 불만인가요?

    열심히 모아서 다주택자가 됐다구요? 열심히 모아서 한채까지 산것만 인정..도둑놈이 내가 도둑질하는데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이만큼 훔쳤는지 알아~자랑하는거나 같아요
    끼리끼리 모인 다주택자들 모임에서나 실컷 자랑하세요

  • 61. 인간의욕망
    '20.8.10 8:18 AM (222.102.xxx.237)

    인간의욕망을 콘트롤 하는게 제도고 정부의 역할이에요
    공산주의 운운하며 공포마케팅 쓰는거 참 꼴갑들이네요
    의료보험은 뭐 자본주의에 부합하는 제도인가요?
    의사들이 능력껏 돈 많이 벌수있는데 전국공통,공통수가로 딱 정해진 가격만 받을수 있죠.. 안해도 그만인 비보험진료만 빼고는요..
    그래서 댁들 논리대로라면 공산주의 제도인데 결과는 우리가 불행해졌나요? 모든 국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의료기관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죠..심지어 건강검진도 나라에서 일부 무료로 해주는 나라인데 불만인가요?

    열심히 모아서 다주택자가 됐다구요? 열심히 모아서 한채까지 산것만 인정..도둑놈이 내가 도둑질하는데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이만큼 훔쳤는지 알아~자랑하는거나 같아요
    끼리끼리 모인 다주택자들 모임에서나 실컷 자랑하세요
    집 여러채 사는게 이집에서 한달 저집에서 한달 이렇게 집이 좋아죽겠어서 산것도 아니고, 남 등쳐서 블로소득 뽑아먹으려고 하는건데, 사회기강을 무너뜨리고 근로의욕을 떨어뜨리고, 한마디로 사회악인데 뭐가 그렇게 자랑스러워요?

  • 62. ...
    '20.8.10 8:19 AM (223.39.xxx.150)

    집없고 돈 없으면 나이들어서 탑골공원에서 줄서서 밥먹는거죠
    내가 내집 사는게 , 그게 남의 자산형성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ㅋㅋㅋ

  • 63. 223.39님
    '20.8.10 8:33 AM (210.106.xxx.139)

    남의 근로소득을 불로소득으로 빼먹는거잖아요.
    어찌됐든 다주택자들 버틸 사람은 버티고
    세금내기 버거운 사람은 천천히 내놓겠죠.

    다주택자 망해서 탑골공원 줄서는 일이 많을까요
    일주택자 열심히 근로해서 망하는 일이 많을까요?

  • 64. ..
    '20.8.10 8:47 AM (114.200.xxx.117)

    다주택자의 정의를 이리 생각한단 말이네요
    남 등쳐서 블로소득 뽑아먹으려고 자
    사회기강을 무너뜨리고 근로의욕을 떨어뜨리고, 자
    한마디로 사회악인 자...
    큰일날 사람들이네요
    남의 근로소득을 불로소득으로 빼먹는다고 ??? . 미치겄네
    한가구에 집 하나씩 ... 이거 무슨 공산당이에요?
    그놈의 민주화는 주둥이로만 외친 말인지,
    세계 어느나라가 다주택자를 범죄인 취급합디까 !
    미쳐도 곱게들 미치세요 .

  • 65. 범죄인 취급
    '20.8.10 9:36 A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안하는데 세금을 왕창 때려부어서
    집 사모으기로 부자되지 못하도록 하죠
    범죄인 취급 당허기 싫으면
    선진국 가세요 거기서 세금맛을 봐야
    한국이 진정한 자본주의의 나라 구나 할껄~?

  • 66. 범죄인취급
    '20.8.10 9:37 AM (222.102.xxx.237)

    범죄인취급 안하는데 세금을 왕창 때려부어서
    집 사모으기로 부자되지 못하도록 하죠
    범죄인 취급 당하기 싫으면
    선진국 가세요 거기서 세금맛을 봐야
    한국이 진정한 자본주의의 나라 구나 할껄~?

  • 67. ...
    '20.8.10 10:02 AM (114.200.xxx.117)

    여기 맨날 글 올라오던데
    시댁이 결혼 하는데 도움을 못줘요 어쩌고 저쩌고 ..
    병원비 생활비 모두 저희가 부담해요 어쩌고 저쩌고..
    나이들어서 노동을 못할땐 어찌살죠 ?
    내가 가지고 있는돈으로 내 병원비 남편의 병원비
    충당이 안될땐 자식에게 손벌려도 당연한건가봐요?
    집이 있으면 모기지로 충당한다고 생각합시다
    그럼 무주택자들은 어찌 살아야 하는데요 ?
    나이들어 노동할수 없을 때가 되면 그 이후에는
    안정된 수입으로 노후를 보내고 싶은 욕구는
    당연한거지, 그게 집이든 금이든 주식이든 그거야
    그 사람판단이고. 가장 수익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종목에
    투자하는건 당연한거에요.
    수익률이 떨어져서 손해봐도 그들 몫이에요.
    그걸 왜 댁들이 뭐라고 떠드는지 ...
    사실 뭐 범죄인 취급을 하던지 말던지 상관할바는 아니에요
    부동산에서 집주인 범죄자 취급하면서 계약서 쓰는
    세입자 못봤어요.
    여기서나 부들부들 할뿐이지..

  • 68. ..
    '20.8.10 11:02 AM (223.38.xxx.63)

    무주택자들 여기서나 부들부들하지 실제로는 전세 쫓겨날 걱정 중이죠.
    다주택자들이 집 안 올랐을 땐 암말 안하더니 오르니까
    근로소득을 강탈했네 어쩌네 난리 ㅋㅋ 그냥 솔직하게 올라서 배아프다고 해요. 다주택자가 집을 독점하긴 개뿔
    누가 사지 말라고 한 적도 없는데 자기들이 안 사놓고 이제와서 정부에 징징대는 꼴도 우습고 집값 잡는척 쇼하는 정부도 우습고요. 나중에 이 정부 빤스런할 때 허탈해하지말고
    이런 글 쓸 시간에 가서 집 사요 지금보다 더 올라요

  • 69. ....
    '20.8.10 11:58 AM (125.191.xxx.148) - 삭제된댓글

    아직도 이 정권 지지하는 맘충들은 2년 혹은 4년후에
    월세로 내몰리거나 남편이 2시간 걸려 버스타고 출퇴근하면서 뉴스공장 들으면서도 정신 못차려요 냅두세요 2222222222

  • 70. ....
    '20.8.10 12:00 PM (125.191.xxx.148) - 삭제된댓글

    이 정도 글도 길다고 못 읽을거면서 애 고등 모의고사 언어 점수 안나온다고
    타박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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