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수재의연금이라도 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진
1. 카라
'20.8.9 1:40 PM (222.110.xxx.248)2. 수재 의연금이
'20.8.9 1:45 PM (182.224.xxx.120)수재민에게 갈 확률보다
원글님이 주위에 찾아보면 수재당하신분들 계실거예요.
찾아서 그분들 직접 도우시는게 도울 확률이 높습니다3. 네네
'20.8.9 1:53 PM (222.110.xxx.248)원글님이 주위에 찾아보면 수재당하신분들 계실거예요.
찾아서 그분들 직접 도우시는게 도울 확률이 높습니다
네네 그것도 좋겠지만 내가 직접 도울 스타일은 아닐 뿐더러
서울이고 이 높은 아파트 주변에는 수재 당한 사람이 없네요.
나는 그리고 내 주변에는 아니어서 그냥 보고 안됐다 정도 생각하고 지나치기에는
너무 전국적으로 심한 것같아
적은 돈이라도 모두 마음이 모이면 모아서 큰 일을 할 수 있겠죠.
물론 항상 손 큰 기부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4. ..
'20.8.9 2:02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일주일전까지만해도 싼샤댐 걱정하고있었는데 재난재해가 이제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네요. 전세계가 동조해서 쓰레기, 온난화, 에너지에대한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어요. 어마어마한 인구의 인도도 개발한다고 난리인데 거기서 나오는 공해를 더이상 지구가 감당해내지 못할듯 싶어요. 정말 해마다 이런 재해가 올것같아요
저도 성금모금시작하길 기다리고 있어요5. 원글님
'20.8.9 2:14 PM (106.102.xxx.82) - 삭제된댓글친척들 지인들이 모두 서울에 있나요?
하물며 직장동료의 가족들이라도 수재당한분들 알아보세요
어디든 있습니다 다 밖으로 찾으시네요6. 저도요
'20.8.9 2:43 PM (1.231.xxx.128)전부 완전 투명하게 입금과 지출 홈피에 오픈하고 수재의연금모으기 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헌수건모자르다고 하는데 헌수건보내기도 하고 뉴스보니 가재도구들 다 흙탕물 뒤집어 써 물로 닦어 써야한다는데 글라스락, 김치통같은거 보내기도 했으면 합니다.
7. ..
'20.8.9 2:58 PM (175.119.xxx.68)어릴때 수재민 돕는 방송 내보내고 하던데 요즘은 그런거 없나요
8. 입조심!
'20.8.9 3:01 PM (157.49.xxx.5)불과 며칠 전까지만, 여기저기 사이트에 중국,일본 홍수나 아수라장이 된 사진들 올리던 우리나라 이상한 사패들 왜 이리 조용한지요! 우리나라만 비켜갔다고 좋아라 하더군요. 양심있음 기부 좀 하세요.
9. 3일전 철원
'20.8.9 3:01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https://www.news1.kr/amp/articles/?4017941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지요.10. ....
'20.8.9 5:23 PM (1.227.xxx.251)중간 사진의 소들은 무사한가요
너무 슬픈 사진이네요...마음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