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이 있어서 멀리 못가고 호캉스 1박2일 하고 왔어요
어제는 대충 맛집, 주변 산책, 티타임, 해피 아워
꽉 차게 하고
잘 자고
아침 조식 6:30에 먹고
장맛비에 할 일도 없고해서
잠 좀 자다가
9:50에 체크아웃해서
집에 10:20에 도착했어요
겨우 자고 일어나 집에 와 놓고는 집 소파에 늘어져 앉아서 세 식구 모두
집이 제일 편하다 그랬어요. 집 가까운 호텔 1박2일도 휴가 호캉스 기분 갖게 하는 순간 이었어요. 집에 돌아와서야 호캉스를 느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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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호캉스하고 와서 집이 제일 편하다고 늘어져있네요
내 집 최고 조회수 : 2,859
작성일 : 2020-08-09 11:43:38
IP : 219.250.xxx.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ㄴ
'20.8.9 12:15 PM (122.35.xxx.109)이런날엔 내집에서 편안하게
간단히 해먹든가 시켜먹으며 영화보는게
진정한 호캉스죠 ㅋㅋ2. 이런날은
'20.8.9 12:17 PM (211.58.xxx.158)집에 있는게 호캉스죠
비와서 진짬뽕 먹고 커피 마시며 추억의 팝송 듣고 있으니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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