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앞 오리지날떡볶이 없어졌나요?

떡볶이홀릭 조회수 : 2,659
작성일 : 2020-08-08 07:22:15
오랫만에 옛날 추억생각나 찾아갔는데 없어졌네요.
어디로 이전을 한건가.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중고등 학창시절 진짜 많이 갔었는데,ㅠ
IP : 182.210.xxx.1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8 7:29 AM (220.75.xxx.108)

    오리지날이 없어진 지 오조오억년은 되지 않았나요ㅜㅜ
    진짜 오래간만에 가셨나봐요.

  • 2. ㅠㅠ
    '20.8.8 7:33 AM (182.210.xxx.102)

    맞아요.제가 결혼하고 외국나갔다 들어와 지방살거든요.
    어디로 이전도 아니고 아주 없어진건가요? 가끔 즉석떡볶이 먹고싶을때마다 생각났는데.ㅠ

  • 3. ...
    '20.8.8 7:36 AM (220.75.xxx.108)

    완전히 없어진 걸로 알아요. 이전했음 떡볶이 매니아들 사이에서 소문이 날텐데 전혀요.

  • 4.
    '20.8.8 7:57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혹시 거기가 이대역보다 신촌역에 가까웠던 거기인가요?
    허름한 떡볶이집이요.

    죽석떡볶이라는 개념이 별로 없던 시절에 끓여먹는 떡볶이에 야끼만두 추가, 당면 추가, 그렇게 주문했었던 그 식당 맞나요?

  • 5.
    '20.8.8 7:59 AM (180.224.xxx.210)

    혹시 거기가 이대역보다 신촌역에 가까웠던 거기인가요?
    허름한 떡볶이집이요.

    즉석떡볶이라는 개념이 별로 없던 시절에 끓여먹는 떡볶이에 야끼만두 추가, 당면 추가, 그렇게 주문했었던 그 식당 맞나요?

    전 떡볶이를 별로 안 좋아해서 딱 한 번 가봤는데...
    한참 지난 어느 날 갑자기 생각나서 가보니 없어졌던데요.
    그 때가 이천년 말 쯤이었을 거예요.

  • 6. ..
    '20.8.8 8:48 AM (125.142.xxx.124)

    아.거기 오징어튀김은 정말특허감.

    튀기는거 한참보고 그랬었는데.
    저는 중딩때부터 다니던집이요.
    포장하면 꼭 박카스병같은데다가 간장싸주고했던 튀김생각나요.
    오히려 즉떡보다 오징어튀김먹으러 갔었어요.

  • 7. ㅇㅇ
    '20.8.8 8:56 AM (110.12.xxx.21)

    네 오래전에 없어졌어요
    저도 좋아해서 찾아봤는데 이전했다는소식도 없더라구요ㅠ

  • 8.
    '20.8.8 9:42 AM (210.99.xxx.244)

    거기참 맛있었는데 튀김도

  • 9. ㅠㅠ
    '20.8.8 10:02 AM (182.210.xxx.102)

    맞아요. 오징어튀김 정말 맛있었는데. 거기서준 양념간장에 꼭 찍어먹어야해요. 없어졌다니 넘 서운하네요. ㅠㅠ

  • 10. 튀김 하면
    '20.8.8 10:17 AM (223.33.xxx.150)

    생각나는 집이죠
    오징어보다 튀김옷을 더 좋아했어요
    깻잎이랑 고구마 붙혀 튀김 것도..ㅎ
    진짜 원조는 옆집 리바이블
    따라한 집이 오리지날 이란 것도 아세요?

  • 11. ..
    '20.8.8 11:09 AM (119.69.xxx.216)

    이대앞 상권이 그냥 죽었죠... 그런거 보면 입지는 불변이란 말도 틀린듯

  • 12. 묻어서 질문
    '20.8.8 12:30 PM (223.38.xxx.94)

    그럼 제육볶음 푸짐하게 주던 대성? 식당은 아직 있나요? 예전에 이대앞 가면 사먹던 곳인데 가끔 그 맛이 생각나네요.

  • 13. ...
    '20.8.8 2:05 PM (221.151.xxx.109)

    윗님
    대성이 아니고 대흥이요 ^^
    제육볶음하고 오징어볶음 팔았던 곳
    몇년 전까지만 해도
    주인이 다른 가족으로 바뀌긴 했었지만 있었는데
    지금은 또 없어진 거 같아요
    https://m.blog.naver.com/cmykhc/220906310178

  • 14. 위에 음님
    '20.8.8 2:51 PM (58.123.xxx.4) - 삭제된댓글

    거긴 오리지날아니고 민주떡볶이인거 같아요
    거기 없어진지도 오래되었고
    건물들 다 올라가 완전 흔적도 못찾겠더라고요
    옛추억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785 인천지방검찰수사관. 고 이선균 관련수사 언론에 유출정황 7 000 08:00:35 768
1588784 고등 친구들끼리 1박2일 24 ........ 07:59:11 1,233
1588783 민희진 진짜 이미지메이킹의 천재긴 해요 32 조준 07:58:50 5,304
1588782 스마트폰 잘못 사서 일주일 내내 우울해요ㅠㅠ 19 07:54:15 3,752
1588781 민희진 때문에 채상병이 묻히네요 14 우와 07:50:05 1,241
1588780 파킨슨 초기확정받고 약먹는데요 1 07:45:33 1,395
1588779 어제의 승리는 민희진 24 포비 07:44:41 3,316
1588778 하루일상요 계획적으로 일을 하는편인가요. 아니면 아무생각없이.?.. 2 ... 07:30:30 510
1588777 독립레이블 말고 월급+성과급만 줬어야 7 ... 07:28:36 1,223
1588776 노인들은 딸에게 재산 물려주는걸 왜 아까워 하시나요? 21 07:16:49 3,826
1588775 지하철에서 13 지금 07:02:40 2,212
1588774 아들이 왁싱을 배우겠대요 14 ㅇㅇ 06:58:33 2,895
1588773 아침에 김밥만먹기 목막힐까요? 10 ㅇㅇ 06:57:23 1,161
1588772 지금 불현듯 냉면이 스치네요 ..... 06:55:12 411
1588771 87차 촛불대행진 (일가족사기단 퇴진) 6 06:29:14 975
1588770 티몬 그래놀라씨리얼 쌉니다 4 ㅇㅇ 06:18:27 1,177
1588769 이혼 위기에 처한 동료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의 말 46 지혜 06:15:22 6,099
1588768 알바중해고 6 ㅁㅁ 06:08:34 1,751
1588767 살다살다 승부차기 15 .... 05:52:55 7,034
1588766 바이럴들도 하루에 할당량이 있나요? 2 그... 04:01:17 958
1588765 방씨 원래 일빠였죠 33 방방 04:00:24 6,183
1588764 기자회견에서 우는 여자… 41 ㅇㅇㅇㅇ 03:50:12 8,279
1588763 운전할때 목바침, 허리받침대만 있어도 운전이 덜 힘들어요 4 필수 03:42:09 984
1588762 민희진 기자회견 9 나는나지 03:37:18 1,807
1588761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진정성 느낀 사람들은 좀 머리가 나쁜가요?.. 18 ... 03:28:38 3,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