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 비서실이 먼저 비서 A 에게 전보 갈 것을 권유했다

자살당함 ?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20-08-06 21:09:22
노무현의 죽음에는 수많은 의혹이 있었음에도 그저 자살이라고 덮혀졌다.

그 후 명망있는 인사들의 수많은 죽음들도 그저 자살이라고 덮혀지면서 너무나 조용히 묻혀져 갔다.

박원순시장의 죽음도 자살로 덮혀지면서, 그이유는 그가 저지른 추접한 성추행 때문에 자살을 했다고 여론몰이를 하고있다.



그러므로 그의 성추행의 진위여부가 중요한 이유는, 그의 성추행이 무고로 밝혀질 경우, 그가 자살할 이유가 없어지므로, 그의 죽음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일수 있다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박원순시장의 성추행에 대한 기자회견이 나왔을때, 성적 상상력이 풍부한 남자들은

"그래 저정도까지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보니, 적어도 윤창중급 정도는 추접스런짓을 하기는 한 모양이구나"

하고 다들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실망스럽게도, 그들이 주장하는 그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라는 것이~~~

1. "제게 혈압을 재게 하고, 내가 혈압을 재면 높게 나온데요."

2. "주말에 마라톤에 나오면 기록이 좋아진데요"

3. "낮잠자는 거 나보고 깨워달래요"

4. "속옷을 샤워장 근처까지 배달했어요"..



그러나 이와 같은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은 지금도 박원순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은 그의 타살을 자살로 덮으려는 숨겨진 의도가 있을수 있다는 것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원순은 비서들 불러다가 성폭력이나 벌리고 다니는 추접한 파렴치한으로 만들고, 마치 그가 쪽팔림을 견대지 못해서 자살한 것으로 몰아가고 있지요.



그러나 진실은 언제나 밝혀지기 마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경찰에서 시장실 직원 인사관련 검토문건이 증거로 확보가 되었다니, 사건의 진실을 밝힐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날짜 서울신문내용입니다.



----------------------------------------------------------------





서울시 비서실이 비서 A 에게 먼저 전보권유.

(오달란, 2020,08,03)



(서울신문) 시장실 직원 인사 관련 검토 문서 확보

"장기 근무, 경력에 불리 보고... 박원순 시장도 동의, 피해자가 인사이동을 먼저 요구하거나

담당자에게 성 고충 털어놓은 적 없었다."

.

경찰이 서울시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묵인·방조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인 전직 비서 A씨의 인사이동을 비서실이 추진한 정황이 담긴 증거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복수의 서울시 관계자는 “A씨로부터 전보 요청과 성 고충을 들은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현직 서울시 비서실 관계자들은 최근 경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피해자 A씨가 부서 변경을 요청한 기억이 없으며, A씨에게 ‘비서실에 오래 근무하는 것은 경력 관리에 불리하니 인사이동을 먼저 권유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 담당 비서관은 A씨에게 “지금 자리에 6개월만 있으면 7급 승진이 명백하지만 8급으로라도 전보를 원하면 실무부서에 보내주겠다”며 의사를 물었고, A씨가 ‘승진 후 이동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기인사를 준비하던 비서실은 승진 요건을 충족한 A씨에게 전보 희망 부서를 물어본 뒤 박 전 시장에게 보고했다. 이에 따라 A씨는 7월 인사에서 7급으로 승진해 비서실을 나갔다. 인사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 A씨가 인사담당자 등에게 성 고충을 털어놓거나 먼저 인사이동을 요구한 적이 없었다고 참고인들은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동의를 받아 거짓말 탐지기와 대질심문 등 가능한 수사기법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원문중 일부 발췌한 것임)



대한민국이 아무나 죽여놓고, 자살로 몰아 붙이기만 하면 괜찮은 나라인가 ?

그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관심과 진실을 추구하는 열정일 것입니다.

토마스 제퍼슨도 250년전에 그들이 항상 무엇을 가장 두려워 하는지 말하였지요.

If you ignore the Truth

then do not expect anything in your Life.



그넘들은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그넘들은 "여러분들이 진실을 알게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두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었다면, 노무현의 죽음이후에 어떻게 그렇게나 수 많은 사람들의 죽음이 그저 자살일 뿐이라고 묻혀질수 있었겠습니까 ?

박원순의 죽음의 진실에 대해서 우리가 관심을 갖어야 하는이유는 바로 우리 대한국인의 자존심이 걸려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

대한민국이 아무나 죽여놓고, 그저 자살로 몰아 붙이기만 하면 괜찮은 나라인가요 ?

우리가 깨어있지 않다면, 앞으로도 또 얼마나 많은 명망있는 인사들이 자살극으로 사라져 버리겠습니까 ?

진실을 추구하는 우리들의 열정이 앞으로 수많은 인사들의 목숨을 살릴수 있을 것입니다.


ㅡㅡㅡ 다음카페 펌 입니다 ㅡㅡㅡ
IP : 58.226.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6 9:16 PM (61.75.xxx.114)

    시장님의 죽기전 행적에 대한 열쇠는 오로지 시장님폰에 있을거 같은데 결백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게 참으로 원통하네요

  • 2.
    '20.8.6 9:18 PM (119.66.xxx.27)

    고소인 폰도 있잖아요

  • 3. ...
    '20.8.6 9:25 PM (221.167.xxx.70)

    너무너무 쉬운

    고소인 핸드폰을 보면 되는데

    왜 그걸 안하는지 의아했거든요.

    박원순 시장님 핸드폰을 까볼려는 이유가

    그 안에 들어있는 중요한 내용을 발견하게 되면

    그걸로 또 민주진영을 공격하려고 하는

    의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 4. ...
    '20.8.6 9:59 PM (108.41.xxx.160)

    이거 공작으로 보이고 타살 당한 게 아니라 타살로 보입니다.
    어떻게 사망 소식이 시신도 찾기 전에 먼저 올라왔다 사라집니까?
    이거 파면 누구와 손잡은 미통당 또 나올 겁니다.
    청이나 여권은 알고 있고 증거를 찾고 있는 중이고

    뇌물조작으로 공들여 배앗아온 서울시장을 빼앗긴 게 10년..

  • 5. ...
    '20.8.6 10:01 PM (108.41.xxx.160)

    이거 공작으로 보이고 타살 당한 게 아니라 타살로 보입니다.
    어떻게 사망 소식이 시신도 찾기 전에 먼저 올라왔다 사라집니까?
    이거 파면 누구와 손잡은 미래통곡당 또 나올 겁니다.
    청이나 여권은 알고 있고 증거를 찾고 있는 중이고

    미래통곡당이 한명숙 뇌물조작으로 공들여 배앗아온 서울시장을 빼앗긴 게 10년..
    지난 5월 뜬금없이 나경원이 서울시장 언급도 수상하고

  • 6. ㅠ,ㅠ
    '20.8.6 10:14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이거 공작으로 보이고 타살 당한 게 아니라 타살로 보입니다.
    어떻게 사망 소식이 시신도 찾기 전에 먼저 올라왔다 사라집니까?
    이거 파면 누구와 손잡은 미래통곡당 또 나올 겁니다.
    청이나 여권은 알고 있고 증거를 찾고 있는 중이고

    미래통곡당이 한명숙 뇌물조작으로 공들여 배앗아온 서울시장을 빼앗긴 게 10년..
    지난 5월 뜬금없이 나경원이 서울시장 언급도 수상하고

  • 7.
    '20.8.7 12:20 AM (119.67.xxx.230)

    고소인 폰은 폰이 아니래요?
    지가 고소했으니 증거로 폰 내놔야지!!
    어떤잘못을 저질렀는지 명명백백 밝혀라 제발~~
    어이없는 다른직원들한테 보낸 난닝구 사진을
    음란한 속옷사진이라고 뻥튀기하지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741 이 남자, 어때보이세요? 자유게시판 14:41:57 3
1590740 비행기 환승시 짐찾기 ,, 14:40:01 35
1590739 금나나가 씨에스 호텔이나 리모데링했으면 1 14:39:58 126
1590738 유부초밥용 유부 냉동해도 괜찮나요? 1 유부초밥 14:38:32 34
1590737 조국혁신당 尹민생토론회 국정조사 "수십억 쓰고 유령업체.. ,,,, 14:38:30 71
1590736 시누 입장에서.. 12 엠엠 14:32:28 384
1590735 장은영도 생각보다 위자료 얼마 못받았어요.. 12 재산 14:31:16 744
1590734 아파트 누수관련 배상 조언주세요 1 ㅇㅇ 14:30:18 95
1590733 금나나같은 성취지향형 성격은... 6 ... 14:27:02 514
1590732 어릴때 부잣집 친구네 가면 부러웠던거 4 14:22:40 743
1590731 종이책읽으시는분들 4 ㄴㄴ 14:20:04 333
1590730 전재산 3억 류선재 vs 전재산 3천억 70먹은 할배 19 나이값 14:17:28 1,075
1590729 친구도 나이차 많이 나는 분과 결혼했는데요 11 14:15:13 1,322
1590728 요즘 아빠들은 다르네요 ㅎㅎ 3 ,,, 14:10:37 934
1590727 다 늙어서 대학원 다님. 교수님 전화왔음 5 ... 14:09:38 1,089
1590726 4~50대 분들 지금 헤어스타일 어떤가요 8 .. 14:09:35 744
1590725 서울로얄마리나 선상레스토랑 폐업했나요? 궁금 14:01:27 130
1590724 흔들의자 사고 행복해요 히히~ 7 좋다 13:56:41 760
1590723 케잌에 생크림 대신 쿠킹크림 써도 될까요 1 베이킹 13:47:24 166
1590722 오늘 초등 중등 등교했나요? 5 ㅇㅇ 13:43:16 922
1590721 어리다고 다 재벌남이랑 12 asd 13:43:13 1,057
1590720 며늘,손주앞에서 감탄사가 ‘지랄’ , 사돈댁 지칭 ’장인‘ ’장.. 7 ... 13:42:48 1,261
1590719 자다가 뭔가 불편해서 보면 무릎을 굽혀서 자고 있어요 2 ........ 13:42:37 321
1590718 조국혁신당 "수십억 쓰고 유령업체랑? 민생토론회 국정조.. 11 .. 13:40:37 1,056
1590717 전세계약 갱신 3 미주 13:40:29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