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수 갈아타면서 집을 샀는데
전세끼고...저희집도 전세 전환해서
각자 세 끝날때 입주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요즘 들어 화장실1개인 지금 집이
세식구인데 화장실 부족 ㅜ할때가 생기고
부엌쪽이 좁아서
들고나고 할때 아이랑 부딪히고 ㅜ
아이도 첨엔 이사가기 싫다더니
지금은 빨리 화장실2개인 집 이사가고 싶다고 노래를....
아이 유치원 좋아해서 졸업시키고 가려고 미룬건데
그냥 이사가서 유치원도 근처로 옮길걸 그랬나싶구요ㅜ
그때 그냥 바로 입주하는 집을 살걸....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사할때 수리하고 보관이사도 해야하고 머리아프거든요.
지금은 기다리는 수밖에 없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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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집...세끼고 산거 후회돼요ㅜ
... 조회수 : 5,630
작성일 : 2020-08-06 12:42:04
IP : 223.62.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0.8.6 12:43 PM (121.136.xxx.89)그래소 세낀 집이 좀 싸지 않았나요?
지금 매물은 다 세안고..파는 매물들이 많은데
이것들이 좀 저렴하더군요.2. ㅇㅇ
'20.8.6 12:44 PM (223.62.xxx.98)그게 그냥 원래 가격이었고
수리되고 입주된 집이 삼천 비쌌는데
어차피 지저분한 집이라 수리비 삼천 더 들것 같고
그래서 후회되어요ㅜ3. ...
'20.8.6 1:13 PM (223.62.xxx.3)그래서 요즘 세낀집읏 10프로 가량 싸대요
4. ᆢ
'20.8.6 1:17 PM (1.235.xxx.132)짐보관 이사가 복잡하더라고요
두번이사하는 가격에 번거로움
인테리어도 넘 고생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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