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때문에 속상하다는 글들...
다 귀엽게 느껴지는 거 보면 저도 나이를 먹었나 봐요...
이제 40대 후반이거늘...
아이도 아직 어리고...
그래도 다시 연애를 하거나 남편 때문에 속 시끄럽거나는 못할 거 같애요...
이젠 그냥 하루하루 사는 거죠 뭐..
별 신경 쓰는 거 없이...
재밌는 게 사시는 분들이 부러워서 한번 써 보아요..^^
저보다 20년이나
젊으시네요.
진짜 인생 잠깐.
저랑 비슷하시네요 반가워요
지나고 나면 그 나이가 얼마나 시퍼렇게 젊은 나이라는것을
압니다, 젊음을 즐기세요. 저는 50대후반입니다.인생이 너무 아까워서 즐겁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하룻밤 자고 났더니 10년세월이 훌쩍 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