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새 나이를 먹었네요..

나이 조회수 : 2,302
작성일 : 2020-08-06 01:57:25
여기 연애 때문에 고민하는 글들...
남편 때문에 속상하다는 글들...
다 귀엽게 느껴지는 거 보면 저도 나이를 먹었나 봐요...

이제 40대 후반이거늘...
아이도 아직 어리고...

그래도 다시 연애를 하거나 남편 때문에 속 시끄럽거나는 못할 거 같애요...
이젠 그냥 하루하루 사는 거죠 뭐..
별 신경 쓰는 거 없이...

재밌는 게 사시는 분들이 부러워서 한번 써 보아요..^^
IP : 108.253.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8.6 3:10 AM (27.117.xxx.242)

    저보다 20년이나
    젊으시네요.
    진짜 인생 잠깐.

  • 2. ㅇㅇ
    '20.8.6 3:16 AM (106.240.xxx.5)

    저랑 비슷하시네요 반가워요

  • 3.
    '20.8.6 9:52 AM (125.176.xxx.8)

    지나고 나면 그 나이가 얼마나 시퍼렇게 젊은 나이라는것을
    압니다, 젊음을 즐기세요. 저는 50대후반입니다.인생이 너무 아까워서 즐겁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하룻밤 자고 났더니 10년세월이 훌쩍 가버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66 저 당당하게 커트 미용실 추천할래요 ooo 09:34:12 155
1587165 양복들~ 09:33:59 27
1587164 언제 얼굴이 훅 가나요? 1 ........ 09:33:28 120
1587163 병원 왔는데 1 ㅜㅜ 09:31:25 138
1587162 살 안찌는 주전부리가 있나요? 1 ........ 09:30:38 201
1587161 옛날엔 어떻게 하루 세끼를 다 집에서 차려 먹었을까요 5 ? 09:30:13 287
1587160 김어준 70억에 건물 샀다 27 사실 09:29:01 696
1587159 좋은 아침입니다. 09:28:00 60
1587158 학원원장님 스승의날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 09:26:05 105
1587157 집순이 라는 대문글 읽고 7 대문글 09:17:46 515
1587156 누구? 여자친구와 싸우고 ‘짚차’로 밀어버린 유명 작가 2 작가 09:16:35 884
1587155 어제 금쪽같은 내새끼 보신 분(공부강요하는 엄마) 감사함으로 09:14:32 547
1587154 尹-이 회동 소식에 강경보수 "굴욕, 백기투항, 설마 .. 7 ... 09:09:39 610
1587153 건강식(?) 먹다가 치킨 시켰는데 반이상 버림 5 ㅇㅇ 09:09:24 678
1587152 가끔 조중동도 같이 가면 2 Smkska.. 09:09:01 150
1587151 박영선, 김건희 연출력 기획력 연기력 남들보다 차별 9 09:03:42 1,039
1587150 거주청소 해보신 분 계세요? .... 08:55:07 228
1587149 의대증원 무정부상태 12 08:52:27 803
1587148 커트 잘하는 미용실 궁금하신분 31 부추 08:51:07 1,326
1587147 의사 처우라니 9 ㅇㅇ 08:50:50 570
1587146 마음 하나 보고 결혼 했는데 16 .. 08:45:57 1,780
1587145 행시 합격할 정도면 로스쿨도 가겠죠? 2 ㅇㅇ 08:44:45 814
1587144 속옷 대신 입을 몸에 착 붙는 얇은 면티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 08:44:22 697
1587143 절벽 위에서의 사투, 새끼를 지키려는 어미 곰 08:44:16 366
1587142 이런 심리는 뭘까요? 1 @ 08:43:37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