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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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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나이를 먹었네요..

나이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20-08-06 01:57:25
여기 연애 때문에 고민하는 글들...
남편 때문에 속상하다는 글들...
다 귀엽게 느껴지는 거 보면 저도 나이를 먹었나 봐요...

이제 40대 후반이거늘...
아이도 아직 어리고...

그래도 다시 연애를 하거나 남편 때문에 속 시끄럽거나는 못할 거 같애요...
이젠 그냥 하루하루 사는 거죠 뭐..
별 신경 쓰는 거 없이...

재밌는 게 사시는 분들이 부러워서 한번 써 보아요..^^
IP : 108.253.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8.6 3:10 AM (27.117.xxx.242)

    저보다 20년이나
    젊으시네요.
    진짜 인생 잠깐.

  • 2. ㅇㅇ
    '20.8.6 3:16 AM (106.240.xxx.5)

    저랑 비슷하시네요 반가워요

  • 3.
    '20.8.6 9:52 AM (125.176.xxx.8)

    지나고 나면 그 나이가 얼마나 시퍼렇게 젊은 나이라는것을
    압니다, 젊음을 즐기세요. 저는 50대후반입니다.인생이 너무 아까워서 즐겁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하룻밤 자고 났더니 10년세월이 훌쩍 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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