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공급대책에 대한 삼호어묵 글

ㅇㅇ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20-08-05 20:50:59
링크 아무도 안가져오시길래 가져왔어요 
비아냥거리실분들은 굳이 안읽고 걍 패스하시면 될듯요~ 

----


안녕하세요 삼호어묵입니다.




어제 8.4 대책이 나왔지요


저는 진심 까암짝 놀랐습니다


제가 이 사람들 솔직하다고 안 숨긴다고 누차 말은 했는데


이렇게까지 솔직할 줄은 저도 몰랐어요;;;;;;;;;;;


[집값 오르는거 문제 없다~ 세금만 많이 내시라~]


세상에 대놓고 이 말을 할 줄이야.....


이거는 사실 사석에서 했다가 들켜도 어머 하고 입막아야되는 수준의 발언인데요


이거를 국회에서 대놓고 말을 하고


심지어 같은 당 의원들이 박수를 짝짝짝 치고


신앙인들은 [의원님 사이다!!] 이러고 있고...;;;;




근데 여러분 이거 어디서 많이 들은 말이죠?


네 제가 1편부터 한 얘기잖아요


[그러니까 정부는 사실 집값이 오르는걸 안무서워해요


10억짜리가 20억되든 30억되든 상관안해요


집값이 오르면 세금을 많이 걷을 수 있잖아요?


집 있는 사람들이 세금 많이 내서 집 살 돈 없는 사람들에게 복지 잘해주는거


그게 바로 정부가 원하는 바고 지금 정확히 실현이 되고 있는거예요]




자 이제 저더러 뇌피셜이라고 돌 던지셨던 분들


주먹 쥐어서 자기 머리 한 대씩 때리세요


뇌피셜은 무슨... 사이언스라 이거에요


아 글쎄 애초에 근거가 김수현 책에서 나온 말이었는데


뭘 뇌피셜이래요 확 마 기냥...




근데 좀 김이 새기도 해요


이렇게까지 대놓고 말해주면 분석해주는 의미가 없는데 ㅋㅋㅋ


그래도 여전히 못 알아들으시는 분들이 계시니 제가 할 일이 있는거겠죠


자 친절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집값 오르는거 문제 없다~ 세금만 많이 내시라~]


이 말이 나온 순간


띠용???? 하신 분들이 반드시 계셔야 돼요


[아니 집값 잡겠다며?


폭등 이전으로 돌려놓겠다며?


그럼 난 뭐야?


나 지금 새 된 거야.....?]


네 언젠가 집을 사려는 희망을 가진 무주택자분들입니다.


님들 사기 당하셨어요.


거기 힐링전문가 라@@하@@님 보고 있어요?


저 저격하는 영상에서 [집값 잡으라고 180석 준 거다]라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셨죠?


어제 들었어요?


그분들이 집값 오르는 거 문제 없대요!!!!!!!!!!!!!




제가 처음부터 말씀드렸어요


이분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서민 기준이 엄청 낮다고


그게 2억짜리 집이든 3억짜리 집이든 간에


어쨌든 노력하면 집 살 수 있는 사람은 서민 아니니까


애초에 안중에도 없다고


임대 들어갈 정도나 서민이고 오로지 그 사람들한테만 관심있다고요




어제 국토부장관이 뭐랬죠?


2025년까지 25프로 임대 박겠다고 했죠?


네 뻥입니다


생겨라 얍! 하면 생기는게 임대가 아니죠


대통령께서 발굴하라고 해도 하늘에서 땅이 떨어지질 않는데


어딜 국토부장관 따위가......


제가 말씀드렸어요


공공임대 비율 5프로 올리는데 10년 걸렸고 LH 빚이 100조 생겼다고


근데 15프로를 올리려면 단순계산으로 30년 걸려서 300조 생기겠네요?


근데 그걸 무슨수로 5년 후까지 해요?


뭐 어떻게든 장군님 축지법이라도 써서 빨리 진행한다 치고


그 재원은 도대체 어디서 나와요?




어디서 나오느냐


물론 공공임대 안 사는 나머지 국민에게서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김진애 의원이 친절하게 다 말해줬어요


[세금 많이 내면 그 돈으로 공공임대 짓겠다!]


나머지는 다 공공임대를 위한 돈줄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다주택자고 1주택자고 무주택자고 간에


나는 물론 내 자식의 자식까지 공공임대 살 생각 아니면


이분들 지지해선 안 돼요 할 수가 없어요


이렇게까지 대놓고 말을 해주는데 대체 왜왜왜....


굳이 호구와트행 열차를 타시는지 ㅠㅠㅠㅠㅠ




8.4 대책 정말 역대급입니다


이렇게까지 효력이 없는 대책도 없을 거 같아요


저 내기 하나 할 수 있어요


국토부장관이 지금까지 대책 4번밖에 안냈다고 성질냈죠?


천 퍼센트 이번 대책은 이 양반 카운트에 안들어갑니다 ㅋㅋㅋㅋ


발표하자마자 몇 시간도 안돼서


서울시 : ?????????


과천시 : ?????????


마포구 : ?????????


노원구 : ?????????


재건축 조합들: ??????????




아니 좀.....


이분들 현실인식을 전혀 못하고 있는 거 같아요


지금 상황이요


한우 사와갖고 조합에 돌리면서 [제발좀 해주세요 ㅠㅠ] 해도 할랑말랑이에요




보세요 지금 문제가 되는건


결국은 서울에 집을 지을 데가 없어서 이 난린데요


이거는 민주당만 욕하기도 억울한게


이분들 정권 잡기도 전에


이미 이명박 시절에 당선된 전 서울시장이


그때부터 해놓은 게 반이에요


(아 물론 이분도 민주당이지만 정권잡기 전이었다는거)


이분이 해제한 정비구역만 400곳에 가깝습니다


거기에 이미 우후죽순 신축빌라 다 들어섰습니다


이젠 하고싶어도 못해요




대부분의 곳에서 재개발은 이제 하고싶어도 못하니까


남은건 재건축인데 재건축 어쩌고 있죠?


네 잠주 5 은마 여의도도 여태 안해주고 있어요 ㅋㅋㅋ


예를 들어 잠주5 같은 경우 사기를 세게 당한 분들입니다


"너네 설계 맘에 안들어 설계도 고쳐와"


"넵"


"기부채납 요거요거 해"


"넵"


"민주광장 만들어"


"넵ㅠㅠ"


"단지 안에 관통도로 만들어"


"넵ㅠㅠ"


"유산으로 한동 남겨서 보존해."


"넵ㅠㅠㅠㅠㅠㅠㅠ"


"음 근데 아무래도 못해주겠다."


"네??? 하라는거 다 했는데 왜요....?"


"니네 재건축 하면 집값 오를거 같애 ㅎㅎㅎ 쏘리ㅎ"


네 법적 근거도 없이 그냥 무작정 안해주고 있는 거예요


우리나라가 인구당 사기범죄 비율이 세계 톱클래스라라더니


이건 뭐 정부가 대놓고 사기를 치고 서울시가 사기를 치고....




제가 누누이 말하지만 집 가진 사람도 샌드백이 아니에요


감정이 있고 눈물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당했는데 이제와서 지덜 발등에 불떨어졌다고 재건축 해달라면 해주고 싶겠어요?


한우 사와갖고 무릎꿇고 빌면서


[잘못했다 제발 재건축좀 하시자] 해도 할까말까한 판이라 이거죠


근데 뭐라고요?


[용적률 올려주고 이익 90프로 환수하겠다!]


오히려 여포질을 하고 있죠?


돌았어요 재건축조합들이?


설계도 맘대로 못하고 내 땅에 임대 50프로 박아가면서 이걸 하게?




보세요 코스트코 가는데 옆집 아줌마가


가는김에 자기 뭐좀 사다달라고 하면서


무슨 조선시대 상소문 길이의 목록을 줬다 쳐요


[아유 내가 공짜로 부탁 안해! 심부름값 줄게]


이러면서 만원짜리 한장 쥐어주면


그거 누가 일일이 사다주고 있어요?


걍 면상에 만원 집어던지고 돌아서고 말지.




물론 정부도 재건축 조합들이 안할거 뻔히 알면서 말한 거고


이러는 이유는 제가 지난번에 말했어요


[응 우리는 용적률까지 높여가면서 재건축 해준다고 했는데 쟤네가 거절한거야~


쟤네 임대 싫어서 재건축도 안하겠대 나쁜 애들이야~]


여태 두들겨 팬 재건축 소유주들을


이제 자기들 잘못 뒤집어씌워서 적폐로까지 몰겠다 이거예요


하여튼 이분들은 양심이라는게 태초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자기들 지지자 통수도 아무렇지 않게 치는데요 뭐ㅋ


사람도 아니에요




사람이면요


여태 [집값 잡아주겠지] 믿고 자기들 지지해준 사람들한테


이제 와서 [응 집값 올라도 상관없어^^]


대놓고 이런소리 지껄이고


거기에 박수 짝짝짝 치고 자빠져있질 못해요


물론 진정한 신앙인은 이것도 다 신앙의 힘으로 극복합니다만


지지자라고 모두 신앙인 수준은 아니니까요


어찌됐든 177석이 나온 정당이에요


선량한 뜻으로 지지해준 성실한 국민이 더 많을거란 말이에요


[정책이 발효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


[잡아준다고 했으니까 약속 꼭 지켜 주겠지]


여태 이렇게 믿고 힘 실어주고 기다려 준 사람들한테 사기친거예요 그냥




다시 재건축으로 돌아가서요


재건축이 문제가 되는 게


당장 주택수가 모자란거는 둘째 문제예요 오히려


지금 문제는 재건축을 너무 안해줘서 밀린겁니다


이게 어쨌든지 언젠가는 해야되는건데


재건축이랑 전생에 무슨 원수를 지었는지


서울시장이 막고 정부가 막고 요렇게 막고 조렇게 막고~


하는 바람에 뒤에 쭈우욱 밀렸어요


참고로 서울시장이 막은건 순전히 개인취향 때문입니다 ㅋ


그때는 이명박근혜가 집값 잘 잡고 있었을 땐데 뭔....


아 그때야 있는것도 미분양나니까 막았다치고


집이 모자라면 바로 태세전환해서 지었어야죠


그분 취향이 원래 그랬어요 신발트리니 뭐니


낡은거 냄새나는거ㅋ


도대체가 무슨 고딕양식 건축물도 한옥마을도 아니고


뭔 영화를 보겠다고 낡아빠진 아파트를 한 동씩 남기는지


그 땅이 다 남의 재산인데...


그니까 이 양반들은 늘 남의 재산 알기를 뭘로 안다고 했죠 제가?


에효


개포동에 두 동 남긴거 쥐 벌레는 안 들끓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아파트는 양반이죠


청량리 588도 문화유산으로 남기자던 거에 비하면요 ㅋ


그니까 이분은 다른 문제를 떠나서 이렇게 돌아가시면 안됐던 겁니다


서울 시장으로서 비판을 받아야 할 게 오조 오억개인데


책임 하나를 안 지고 그렇게....


민주당이 다음 서울시장 선거에 후보를 내면 안되는 이유는요


성범죄 때문이 아니라 서울시 운영을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제 곧 1기 신도시까지 재건축 연한 돌아와요


이게 무슨 소리냐


쉽게 말해서 그냥 새 됐다는 소리예요 ^^


숙제 하나도 안했는데 선생님이


숙제 또 내주고 또 내주고 또 내주고 있는 거예요


이게 진짜 숙제면 그냥 나 죽었다 생각하고 하루이틀 밤새서 하면 되지만


사람이 사는 집은 그게 안돼요


한꺼번에 다 때려부수고 한꺼번에 때려짓질 못해요


그 많은 사람이 하루아침에 어디로 가냐고요ㅋㅋㅋㅋ


하도 재건축을 미루다보니 이제 너무 밀려서 답이 안나와요


박명수가 그랬죠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는 진짜 늦었다]


네 이미 늦었어요


그러니까 늦었으니까 지금이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하루라도 빨리 차근차근 풀어가도 이미 한참 모자라요


근데 뭐라고요?


[이익 90프로 환수하겠다!] 라고요?


진행을 하라고 등을 떠밀어줘도 모자랄 판에


이미 진행하는 둔촌주공에는 어쩌고 있죠?




뭐 재건축을 이렇게 안하고 있으면 결과는 뻔하죠


전체 아파트의 평균 연한이 확 올라가고


신축이 안생기니 이미 있는 신축이 폭등 가고


신축 폭등하니 구축도 따라가고 재건축도 덩달아 따라가고


결국 그 차이예요


예전에 재건축이 주도했던 가격상승을


지금은 신축이 주도하고 있을 뿐이에요


다른 거는 재건축이 주도하는 가격상승은


그 고비를 넘기면 대량의 신축이 생기면서 시장이 안정되지만


재건축 막아서 신축이 주도하는 가격상승은


그 뒤에 안정이 오지 않아요


그냥 계속 오르고 오르고 오르면서


방치한 낡은 집들의 문제만 점점 더 키울 뿐


이쯤되면 윗분들이 서울 신축에 영끌 투자했다는 킹리적 갓심을 지울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니 여태도 양심이라곤 없는 신앙인들이


자꾸만 저한테 와서 니가 대안을 내보라고 호통을 치시는데


대안은요


요 몇년 과물량 공급 구간이었으니까


그 기간에 빠르게 재건축 진행했으면 어떻게든 넘길 수 있었어요


근데 이분들 그동안 뭐했어요?


규제! 강화! 재심의! 환수! 상한제!


이따위 염불 하면서 그 좋은 타이밍 다 흘려보내고


이제 와서 누가 무슨 대안을 어떻게 내요 도대체?


일은 본인들이 다 망쳐놓고?


원래 감기였던게 폐렴으로 번졌다가 이제 암이 됐는데?


아니 암이 됐으면 지금이라도 항암을 할 생각을 해야지


여태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무슨 답이 나와요


없어요 답 같은거




제가 말이 나온 김에 하는데요


그래요 워낙 상징성도 덩어리도 큰데는 해주기 어렵다 칩시다


근데 오류동에 동부그린 정안진 2차 통과 안해준건


이거는 진짜 나라도 아닙니다


거기 꼴랑 174세대 살아요


부자도 아니고 서민동네입니다


그 174세대가 새집 살아보고 싶어서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을텐데 세상에 그걸....


하 그만합시다 복장 터지니깐




어쨌든 8.4 대책으로 국민이 알게 된 한 가지는


[아 진짜로 서울에 지을 땅이라곤 없구나] 이것 뿐입니다




아하 그래서 행정수도 옮기시겠다고요? ㅋㅋㅋ


부디 서울시장 선거까지 그 말 안 뒤집기 바랍니다


근데 안 뒤집겠어요?


이 사람들 그거 전문인데?


그때 가면 또


[행정수도 이전 현실적 문제 있어.... 심도있는 고민 필요]


[야당의 반대에 부딪혀] 어쩌구 할거예요


언제부터 야당을 사람 취급했다고.... ㅋ


보세요 제 말이 틀린가 어디






https://cafe.naver.com/jaegebal/2100242


IP : 121.141.xxx.21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8.5 8:51 PM (121.141.xxx.212)

    https://cafe.naver.com/jaegebal/2100242

  • 2. 감사
    '20.8.5 8:53 PM (211.243.xxx.183)

    맴버에게만 공개된다고 나오네요.
    그냥 퍼와서 널리널리 읽게 해주세요~~

  • 3. ㅋㅋ
    '20.8.5 8:53 PM (222.102.xxx.237)

    목동에 재건축 가지고 있는데 그거 풀어달라고 떼씀
    투기꾼 데모하는데도 나간다고 함
    읽어볼 가치도 없음

  • 4. ㅇㅇㅇ
    '20.8.5 8:54 PM (223.39.xxx.8)

    저 밑에 글 있어요. 많이들 읽고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삼호어묵은 이전부터
    자긴 돈 밝힌다 돈 때문에 이러는거 맞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게 당연한거에요.
    저도 제 아파트 재건축 됐음 좋겠는데 그게 왜요???

  • 5. ㅡㅡㅡ
    '20.8.5 8:5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82의 부동산카페화.
    저 밑에 이미 있더이다.
    또 몇번이나 올라 올지.

  • 6. ㅇㅇ
    '20.8.5 8:57 PM (121.141.xxx.212)

    에구 수정했더니 줄간격이 너무 넓게 나오네요~ 링크 가서 보시면 될듯요~
    이건 엠팍링크에요~ 거기서도 1위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8050045857633&select=...

  • 7. ㅇㅇ
    '20.8.5 8:58 PM (121.141.xxx.212)

    링크달라고 요청하시는분들있는데 링크가 안올라와서 올린거예요~
    계속 올릴거니깐 적응하세요~ 클릭을마시든가~

  • 8. 저 밑에
    '20.8.5 9:01 PM (222.102.xxx.237)

    같은 글 달려서 욕 실컷 먹던데
    또 욕먹으러 올렸나 보네~
    돈 많이 벌어놨다면서
    날 덥고 비오는데 데모는 왜 나갔대요?
    무주택자 서민이 그렇게 걱정이 되나 보네요

  • 9. ㅇㅇ
    '20.8.5 9:04 PM (175.114.xxx.36)

    중복
    저 앞에 있어요
    장사가 안되나 왜이렇게 퍼와요.

  • 10. 당연한 말
    '20.8.5 9:04 PM (211.237.xxx.61)

    정부가 집 값 내릴 생각 없다는 거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요?
    세계 어느 나라 정부도 다 똑 같이요. 일본 처럼 집 값 갑자기
    폭락 하면 큰 일이라고 연착륙 시키는게 목표 라고 하는 말
    어떤 다큐 프로에서 봤어요. 더 오르지 않게 그러나 확 떨어져서도 안되고 여기에 정부의 고민이 있다고 봅니다. 집 값 떨어져서
    무주택자가 줍는 상황이 생긴다면 이미 한국 경제는 고난 속에 떨어진 거네요.

  • 11. ㅇㅇㅇ
    '20.8.5 9:05 PM (223.39.xxx.8)

    왜들 들어와서 악플을.. 본인들 지나가면 되겠구만

  • 12. ㅇㅇ
    '20.8.5 9:05 PM (223.38.xxx.242)

    중복2222
    장사가 안되나2222

    반응 별로던데
    그냥 투기꾼 렌즈로 본 시국타령이던데
    왜 굳이 여기서 띄우고 싶어하는거죠,,

  • 13. 근데..
    '20.8.5 9:07 PM (222.120.xxx.113)

    행간을 도대체 왜 이렇게 여러줄 띄워서 글을 올리는 거죠?
    스크롤바 내리기 귀찮아서...

  • 14. ㅇㅇ
    '20.8.5 9:07 PM (58.234.xxx.21)

    새아파트 분양 받고 싶은거나
    재건축해서 새아파트 살고 싶은거나
    뭐가 다르죠?
    왜 욕 먹어아 하는지 모르겠음

  • 15. ㅇㅇ
    '20.8.5 9:09 PM (223.38.xxx.242)

    58.234.xxx
    어디서 약을 팔아요
    실거주 목적 아니잖아요

  • 16.
    '20.8.5 9:10 PM (218.233.xxx.25) - 삭제된댓글

    잘읽었습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정부는 도대체 왜저러는걸까요?
    전문가가 없어서 우왕좌왕하는걸꺼라고
    기다려줘야하는거 아닌가했는데
    일부러 그러는거구요.ㅜㅜ

  • 17. 아직도
    '20.8.5 9:10 PM (211.219.xxx.63)

    투기꾼들이
    난리치면

    잘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투기꾼들
    머리터지기전에
    약먹어라

    깨소금 맛이다

  • 18.
    '20.8.5 9:10 PM (218.233.xxx.25)

    잘읽었습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정부는 도대체 왜저러는걸까요?
    전문가가 없어서 우왕좌왕 하는 걸꺼라고
    기다려 줘야하는거 아닌가했는데
    일부러 그러는거군요.ㅜㅜ

  • 19. 약같은소리
    '20.8.5 9:17 PM (58.234.xxx.21)

    223.38
    그렇게 따지면 분양 받는 사람은 다 실거주 했나요?
    분양권도 피 받고 파는 사람도 많잖아요

  • 20. ㅇㅇ
    '20.8.5 9:19 PM (175.114.xxx.36)

    58.234.xxx

    딴 사람 핑계대지 말고
    위선떨지 말고
    본인 욕망에 솔직하세요

    투기꾼들이야 재건축을 투기목적으로 보는거지
    살고 싶어서???

  • 21. 뭐래
    '20.8.5 9:26 PM (58.234.xxx.21)

    핑계니 위선인 왜 나와요?
    누구나 새집에 살고 싶어 하잖아요
    재건축이 기본적으로 입지가 좋은 경우가 많은데 살고 싶은 사람이 왜 없어요???
    새집에 살고 싶은 욕망이든 투기든
    분양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얘기에요
    분양권 프리미엄으로 사람들 돈 많이 번거 몰라요?
    분양받는걸 왜 로또라고 하겠어요

  • 22. ㅇㅇ
    '20.8.5 9:28 PM (223.38.xxx.251)

    58.234.xxx

    새집 안살고 전세들이고 또 투기꺼리 찾아다닐거면서ㅎㅎ
    괜찮아요
    세금이나 많이내세요

  • 23. ㅎㅎ
    '20.8.5 9:35 PM (58.234.xxx.21)

    223.38
    말씀대로 세금 부담스러울 만큼 부자 되고 싶네요~ ^^
    기꺼이 낼텐데...

  • 24. 결론은
    '20.8.5 9:36 PM (223.38.xxx.34)

    1. 집값을 잡을수 있는 대책은 절대 없다
    2. 기존 재건축은 집주인들 원대로 해다오
    3. 왜 세금을 많이 가져 가느냐. 내기 싫다.

    이 세가지인가요?

  • 25. 아무리
    '20.8.5 10:00 PM (39.117.xxx.106)

    노력해도 평생 집 한 칸 못사는 세금거지들이야
    모든 집있는 사람들과 어떻게든 애써서 집사려는 사람들을 적폐로 몰아
    세금올릴 명분 만드는 정부가 잘하고있다고 생각하겠죠.
    남들이 세금내는거 부럽다 는게 저 사람들 진심이예요.
    남잘되는거 못보고 끌어내리니 고소해하는거.
    아무한테나 투기꾼소리 하는거 보면 진심 생각이란게 있는지.
    예전에 공산당이냐 소리 나올때 말도 안되는 태극기부대소리라고 생각했는데
    되가는 모양 보면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함이라는 명목으로
    수정자본주의로 위장한 사회주의로 느껴질만큼
    무모하고 거친 정책들이 짜증이 날뿐이네요.

  • 26. 39.117님
    '20.8.5 10:06 PM (49.167.xxx.204)

    집 한칸 없으면 다 세금거지라니
    근로소득으로
    당신이 강남에 집 여러채 갭투했다면 낼
    그 제산세 이상 내고 삽니다.
    투기꾼들은 부동산으로만 돈 벌고
    다들 일은 안하나요?
    왜 집을 가져야만 세금 낸다는 생각을 하는지
    아마도 투기꾼들은 직업이 없나봅니다

  • 27. 그리고 왜
    '20.8.5 10:07 PM (49.167.xxx.204) - 삭제된댓글

    그 목동 다주택자때문에 자게가 난리들인지
    정말 우습네요

  • 28. 일해서
    '20.8.5 10:13 PM (222.102.xxx.237)

    돈 벌 생각은 안하고
    그저 집 여러채 사서 한탕 크게 해먹으려다
    안되니 저 억지 난리들이죠
    집하나 가진 사람을 누가 적폐라 했다고
    투기꾼이랑 동급 취급하니 기분 나쁠라 하네
    근로소득세 42프로 구간 내는 세금부자인데
    나한테도 거지라고 한번 해보든지?

  • 29. ..
    '20.8.5 10:46 PM (211.36.xxx.102)

    뭔 듣보잡을 끌어 오는지 ㅉ

  • 30. 공감
    '20.8.6 10:31 AM (218.153.xxx.223)

    이 정부 약속 안 지키는 거랑 한말 뒤집기 남의 돈 지맘대로 꺼내쓰면서 적반하장인 것 딱 맞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372 이거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있나요? ㅡㅡ 05:13:50 190
1589371 대전에서 제일 부촌인 구가 어디예요? 3 ... 04:59:38 257
1589370 잠수네 하셨던분들 계실까요? ㅇㅇ 04:51:55 176
1589369 초등엄마.... 1 .... 04:17:06 217
1589368 눈 건강에 좋은 음식들 1 ..... 04:04:56 307
1589367 지금 삼척쏠비치에 화재경보가 울렸는데 3 ㄱㄴㄷ 03:00:58 1,472
1589366 블핑은 얼마나 벌었을까요? 4 .. 02:41:48 1,188
1589365 어깨가 끊어질듯 아파요 3 .. 02:32:55 708
1589364 페페로니 피자 땡기는 새벽 4 ..... 02:17:21 495
1589363 공과 대학생들 시험기간인가요? 4 현재 01:54:11 522
1589362 저는 이상하게 공구만 시작하면 마음이 식어요 10 01:34:43 1,747
1589361 지금까지 눈물의여왕 요약 4 눈물 01:23:56 2,224
1589360 진짜 불친절을 넘어 기분 나쁜데 망하지않는 가게 6 친절 01:18:33 1,906
1589359 여자친구가 망하게된 계기 방시혁탓 10 .. 01:16:07 2,642
1589358 립틴트 추천해 주세요 1 화사 00:53:15 358
1589357 지구마블 1 여행 00:40:47 942
1589356 초골린인데 골프가 너무 재밌어요 6 슈퍼골린 00:38:49 855
1589355 성인자녀와 단둘이 외식 하게 되었을때 10 00:31:16 2,601
1589354 엘에이에서는 그랜드캐년을 못 가나요?? 15 엘에이 00:30:11 1,384
1589353 쿠팡을 못끊을듯요 ㅋ 11 . . . 00:25:32 1,889
1589352 민히진은 정작 일본것 표절한건가요?jpg 36 웃김 00:15:49 3,415
1589351 우울증이 갑자기 심해지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15 .. 00:04:38 2,157
1589350 부모님께 얼마나 경제적 지원하세요? 32 Magoma.. 2024/04/27 3,004
1589349 홍진경 나오는 장면 6 눈물의여왕 2024/04/27 4,257
1589348 (시댁쪽) 상을당하면 어떤역할을 해야하나요? 18 ㅇㅇ 2024/04/27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