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통통한 체형이긴 한데 유난히 윗배가 많이 나왔어요.
체지방도 엄청 높구요.
몸무게가 평균치보다 살짝 높은 정도인데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제 경우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요?
요즘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줄였고, 걷기 운동도 하루 한 시간 정도 하고 있는데
윗배는 꿈쩍도 하지 않네요.
약간 통통한 체형이긴 한데 유난히 윗배가 많이 나왔어요.
체지방도 엄청 높구요.
몸무게가 평균치보다 살짝 높은 정도인데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제 경우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요?
요즘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줄였고, 걷기 운동도 하루 한 시간 정도 하고 있는데
윗배는 꿈쩍도 하지 않네요.
그렇게 계속 하세요. 오늘 내일 왜 안빠지나 전전긍긍 마시고 걷기는 심박수 계산해서 운동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 해보시고요.
오늘 내일 해보고 한탄하는 건 아니구요...^^;
두 달 넘게 했는데도 몸무게만 약간 줄었지 윗배는 그대로라서요...
답변 고맙습니다.
식이조절과 운동만이죠
저탄수화물 하시구요
유산소 1시간 주4회 이상 하시면 빠져요.
배는 나이가 드니 일단 틴수화물 줄이고
밤에 공복시간을 넉넉히 갖는 방법 밖에는 없는거같아요
과식하던 저 윗배 있어요.
지금 소식하는데 아직 있어요.
윗배가 쉽게 안빠져요
저는 아랫배가 ^^; 많이 나온 체형인데
운동 빡세게 할 때도 아랫배가 제일 나중에 빠졌어요.
그때 트레이너 선생님이 제왕절게를 해서 배에 힘이 덜 들어가서 그럴 수도 있고,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 넣는 훈련이 안되어 있어서 - 배 내밀고 살아 버릇해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요.
맨 마지막에 빠지긴 했는데 요새 다시 살이 찌니까....아랫배부터 찌더라고요 -_-;;;;
사람마다 체형이 있나봅니다.
유튜브에서 윗배 - 흉곽 줄이는 호흡법 한번 검색해서 따라해 보세요.
저는 흉곽 자체도 벌어져 있다고 해서 따라하고 있는데 갈비뼈가 잠겨드는 느낌으로 호흡하니까 목이나 어깨도 좀 덜 아프고 좋더라고요. 배도 물론 좀 줄어들면 좋겠습니다만서도요 ^^;
운동할 때 심박이 중요한데. 최대심박의 6~70프로는 올라와야 체지방이 빠지는 운동이 되는데.
걷기는 그냥 에너지만 쓰는거에요.
딱 움직이는 만큼의 칼로리만 대충소모되는.
뱃살의 대부분은 탄수화물의 저장형태이기도 하고.
코로 잠깐 들이마신후
입으로는 그 몇배를 길게
등과 배가 붙을정도로 끝까지 내쉬는걸 반복하시길..
폐기능도 좋아지면서 배도 들어감.
여러 좋은 의견들 고맙습니다~
심으뜸 30일 복근 챌린지 따라 해보세요. 전 매일 한 지 3주째인데요. 윗배가 납작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