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의 사촌언니가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신분의 동생분이 보내셨는데 동생분이 저랑은 거의 왕래가 없고 어렸을적엔 가끔 뵌 기억은 있어요
3년전 저의 아버지 장래식장에 동생분만 오셨는데 그때 제연락처를아셨어요
오늘 갑자기 부고 메세지가 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엄마랑 요즘 안좋은일이 있어 서로 연락을 안해서 가야할지 안가도 될지 판단이 안서네요
연락받고 안가는게 좀 그래서요
아마 제가 큰딸이라고 보내셨나봐요
가봐야할까요
1. ᆞᆞ
'20.8.5 12:03 AM (223.62.xxx.38)그 분이 엄마한테도 부고 보내지 않았을까요?
2. ....
'20.8.5 12:04 AM (112.144.xxx.107)어머니만 가셔도 될 것 같은데요.
어머니께 알려드리세요.
원수지간도 아닌데 그냥 누구누구 돌아가셨다고 연락왔다고 문자만 드리면 되죠.3. ㅇㅇ
'20.8.5 12:05 AM (61.32.xxx.211)천상 엄마한테도 연락 해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4. ..
'20.8.5 12:06 AM (182.224.xxx.120)엄마의 사촌언니라도 이모이고
돌아가신분의 동생도 이모예요
굉장히 먼 사람처럼 쓰시네요
집집마다 사정다르니 그렇게 멀면 가지않으셔도 되는데 이렇게 글올려서 물어볼땐 마음에 걸리나본데
애사엔 마음걸리면 가는게 맞더라구요5. ..
'20.8.5 12:07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래도 그런연락이 왔는데 엄마한테는 연락을 하셔야죠 .. 엄마 입장에서는 사촌언니가 돌아가셨는데 무조건 가야 되는 자리이구요 .. 원글님 연락이 왔더라 하면서 연락해보셔야죠 .. 사이가 안좋다고 영영 연락 끊고 살거 아니시잖아요
6. ..
'20.8.5 12:08 AM (175.113.xxx.252)그래도 그런연락이 왔는데 엄마한테는 연락을 하셔야죠 .. 엄마 입장에서는 사촌언니가 돌아가셨는데 무조건 가야 되는 자리이구요 .. 원글님 연락이 왔더라 하면서 연락해보셔야죠 .. 사이가 안좋다고 영영 연락 끊고 살거 아니시잖아요.. 보통은 그런자리 아버지도 안계시는데 자식이 모시고 가는 자리죠
7. 원글
'20.8.5 12:12 AM (124.49.xxx.84)아 엄마는 알고계세요 돌아가신거...아마 남동생이랑 가실거구요
8. 리
'20.8.5 1:14 AM (221.144.xxx.221)엄마의 친 동생이 이모죠
엄마의 사촌동생은 이모 아니죠
외당이모쯤?
호칭도 낯선 사이죠9. ..
'20.8.5 1:33 A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엄마의사촌?
너무먼데요?
아닌가?
오촌쯤되는건가요?
글고보니
아빠의사촌은당숙이라해서
가까이지내는데ㅡ제사때봤으니ㅡ
엄마사촌은얼굴도모르네요10. 엄마의
'20.8.5 1:42 AM (182.224.xxx.120)사촌이라도 사촌이모 아닌가요?
저희는 이모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