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머
'20.8.4 11:15 PM
(211.217.xxx.94)
-
삭제된댓글
헉, 무섭지 않으세요?
저라면 기절각 ㅠ
2. ㅇㅇ
'20.8.4 11:15 PM
(1.240.xxx.50)
죄송해요 과식하고 왜 힘들게 ㅅㅅ하나 했어요 이넘의 음란마귀 ㅜㅜ
3. ..
'20.8.4 11:15 PM
(125.186.xxx.181)
진짜요? 날씨가 딱 동남아 갔더니 서식지가 변했나? 무슨 일이래요.
4. ..
'20.8.4 11:17 PM
(124.54.xxx.2)
네이버에 찾아보니 딱 이거네요.
===================================
도마뱀붙이 입니다
목재에 붙어서 유입된 외래종입니다 경남 일부지역에서 발견되며 점차 북상중입니다 야행성이라 주로 밤에 인가주변 담이나 담벼락 방충망 등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빛에 몰려드는 작은 나방류를 먹고삽니다 이빨이 많이 약한녀석들이라 딱딱한 벌레류는 먹지못합니다 .
5. 어머
'20.8.4 11:18 PM
(211.217.xxx.94)
-
삭제된댓글
한국이신가요?
혹시 주택이세요?
괜히 저희집 소파 밑에도 뭔가 있을것 같고, 무서워지네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후기 남겨주세요~
6. ㅡ.ㅡ
'20.8.4 11:18 PM
(125.191.xxx.231)
도마뱀? 주택?이세요?
7. ..
'20.8.4 11:20 PM
(124.54.x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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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근데 죄책감 느껴지네요. 저는 내리쳤거든요.
근데 좀 찾아보니 도룡뇽을 집에서 키우기도 한다네요. ㅠ.ㅠ
아니면 집 밖으로 잘 내보낸다거나. 근데 남의 집으로 갈텐데..
8. .....
'20.8.4 11:20 PM
(112.144.xxx.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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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음란마귀가 들렸나봐요.
난 더워서 밥맛도 없던데 과식에 섹스까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
9. aldls
'20.8.4 11:20 PM
(211.217.xxx.94)
-
삭제된댓글
ㅜ.ㅜ
엉엉, 너무 무서워요. 북상중이라니, 문단속 잘해야겠네요.
집안 불을 다 끄고 현관문 밖에서 랜턴같은거 비추면서 유인하면 나가지 않을까요.
10. ..
'20.8.4 11:20 PM
(124.54.xxx.2)
아파트 12층이예요.
근데 죄책감 느껴지네요. 저는 내리쳤거든요.
근데 좀 찾아보니 도룡뇽을 집에서 키우기도 한다네요. ㅠ.ㅠ
아니면 집 밖으로 잘 내보낸다거나. 근데 남의 집으로 갈텐데..
11. ㅡ.ㅡ
'20.8.4 11:21 PM
(125.191.xxx.231)
도마뱀붙이 ... 애완샵 파충류 애완샵에서 파는데...
ㅡ.ㅡ
12. .....
'20.8.4 11:21 PM
(112.144.xxx.107)
전 음란마귀가 들렸나봐요.
난 더워서 밥맛도 없던데 원글님은 과식에 섹스까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
13. 어머
'20.8.4 11:21 PM
(211.217.xxx.94)
-
삭제된댓글
ㅜ.ㅜ 엉엉, 너무 무서워요. 북상중이라니, 문단속 잘해야겠네요.
집안 불을 다 끄고 현관문 밖에서 랜턴같은거 비추면서 유인하면 나가지 않을까요.
14. ..
'20.8.4 11:21 PM
(124.54.xxx.2)
ㅎㅎ ㅅㅅ= 섹* 아니고 설*입니다
15. ㅎㅎㅎ
'20.8.4 11:23 PM
(113.10.xxx.49)
그럼 그렇지 원글을 믿어요.
과식했는데 아무렴요~~ㅎㅎ
16. ..
'20.8.4 11:23 PM
(58.123.xxx.130)
주.. 주.. 죽이신거예요?
17. ...
'20.8.4 11:24 PM
(39.7.xxx.138)
원글님 글 참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글쓰기 소질있어요
18. ㅋㅋㅋ
'20.8.4 11:24 PM
(115.138.xxx.194)
전 실신으로 이해했구만...
19. 어머
'20.8.4 11:24 PM
(211.217.xxx.94)
-
삭제된댓글
아, 사건종결되었군요. 용감하세요! 짝짝짝!
20. ..
'20.8.4 11:27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저는 세종도서 사회과학부문에 선정된 베스트셀러 저자랍니다~ ㅎㅎ
오늘 이 에피소드는 반드시 '그해 여름, 폭풍 ㅅㅅ후의 킬빌'이라는 소설로 써야겠어요.
21. ㅎㅎ
'20.8.4 11:30 PM
(116.34.xxx.62)
저도 ㅅㅅ 라고 이해. 근데 왜 비혼이지? ㅎ
정말 대단하시네요 조그만벌레에도 얼음되는 저에게는 위대해보이시네요
22. ...
'20.8.4 11:35 PM
(61.75.xxx.114)
도롱뇽 죽이는게 가능해요?
키우다가 죽어도 묻어줘야할거 같은데
23. 저도..
'20.8.4 11:38 PM
(124.80.xxx.224)
세~엑. ㅅ로 읽은 저도 음란마귀에 영혼을
팔았나봐요
이 글은 장르가 참 다양하구나 하면서 읽었는데..
24. dddd
'20.8.4 11:40 PM
(218.235.xxx.219)
남의 나라 이야기긴 하지만 어느 문화권은
행운의 동물이라서 들어와도 내쫓거나 하지 않는대요.
25. ㅇㅇ
'20.8.4 11:43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베스트셀러 저자인 것도 좋지만, 바퀴도 아니고....그런 애를 죽이나요.ㅠ.ㅠ
26. 에고
'20.8.4 11:47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무섭긴 했겠지만 죽이진 마시지 ㅠㅠ
27. 에휴
'20.8.4 11:48 PM
(58.236.xxx.195)
벽에 붙어있으면 생포해서 내보낼 수 있는데
그걸 왜 내려치나요.
28. ㅇㅇ
'20.8.5 12:09 AM
(175.223.xxx.158)
걔도 생명인데 살아는 있는거죠..?
(모기, 바퀴빼고는 다 살리는 사람.)
저도 ㅅㅅ는 설사보다 sex로 읽히네요.
마귀가 단단히 씌었나~
비혼 분께 죄송하네요..ㅎㅎ
29. 노노
'20.8.5 12:15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과식후 ㅅㅅ면 당연히 배변활동과 관계된 초성 아니겠음니까?!ㅋ
설마하니 과식후 또 본능에 충실할수가 있겠...ㅎ
여튼 그 거울이나 치워 버리세요 이상한 거울일세
30. 노노
'20.8.5 12:16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과식후 ㅅㅅ면 당연히 배변활동과 관계된 초성 아니겠습니까?!ㅋ
설마하니 과식후 또 본능에 충실할수가 있겠...ㅎ
여튼 그 거울이나 치워 버리세요 이상한 거울일세
31. 아아
'20.8.5 12:46 AM
(211.57.xxx.44)
저 솔직히 말할게요
여기 아까운 생명 어쩌고 하시는 분들
99% 이상
그렇게 빠른 도마뱀 종류가 집에 방에 들어오면
온갖 비명과함께 혼비백산하여
무엇이든 던지고 도망가고하실거예요,,,,,
전 시골 주택에서 돈벌레라고 다리많고 빠른 벌레를 자주 봤는데요
진정 그 벌레가 빨리 기어다니면
못잡으면 잠 못자요
자는데 내 몸을 빠르게 지나갈까봐요 ㅜ ㅠ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32. 아아
'20.8.5 12:48 AM
(211.57.xxx.44)
살리고싶어도
잘못잡았다가 그것이 내손을 타고 팔로 올라올까봐
손에 사정을 두지않게되더라고요 ㅜ ㅠ
빠르게 움직이면 정말 공포스러워요
33. ..
'20.8.5 1:41 AM
(223.38.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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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갸는 대체 어디서 온걸까요?
진짜궁금타
34. ㅜㅜ
'20.8.5 1:49 AM
(175.223.xxx.158)
하늘색 바탕에 알록달록한 도마뱀붙이나 얼룩은 징그럽던데.. 민짜는 괜찮은데요?
전 그리마 질색인데 보고도 그냥 지나치길 바래요.
대개는 한 5~10분만 있어도 빠른 속도로 사라지거든요..
집이 낡고 축축한 주택이라 많아요..
35. ㅇㅇ
'20.8.5 5:09 AM
(73.83.xxx.104)
다른 집에서...
누군가의 애완 도마뱀이었을 수도 있죠 ㅠ
36. ㄹㄹ
'20.8.5 7:24 AM
(218.233.xxx.3)
제가 그 생명어쩌고 하는 부류이고 그리마랑 잘 삽니다. 정말 징그럽게 생겼지만요. 집에 자주 나타나는데 그럴때마다 잡아죽일 수도 없고 눈에 안띄게 도망 잘 다니길래 같이 잘 사는데요.
37. 단독
'20.8.5 1:10 PM
(112.164.xxx.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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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농은 화단에 사는듯하고요
집안으로는 아직 안들어 왔어요
그런데 거미는 가끔 집안에서 보이네요
잡아서 마당으로 던지면서 죽고싶지 않으면 오지마 그럽니다.
그래봤자 우리집에 또 기어들어올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