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랜만에 일주일 휴가 생겼어요.
혼자 여행다니는게 제일 맘 편하고 국내 1박2일은
여러번 경험 있거든요.
선택 고민은
1 국내 렌터카 여행 (전라도-남해 코스)
-더울까 걱정중.모텔 위주(1박 5-7만원이내)
2 방콕 호캉스 여행 1박 20만이내
3. 국내 호캉스여행 -수영장있는 비즈니스호텔위주
기타 여행경비는 일주일 250만 이내 예상 중이예요. 아 생각만해도 신나네요.
아.오랜만에 일주일 휴가 생겼어요.
혼자 여행다니는게 제일 맘 편하고 국내 1박2일은
여러번 경험 있거든요.
선택 고민은
1 국내 렌터카 여행 (전라도-남해 코스)
-더울까 걱정중.모텔 위주(1박 5-7만원이내)
2 방콕 호캉스 여행 1박 20만이내
3. 국내 호캉스여행 -수영장있는 비즈니스호텔위주
기타 여행경비는 일주일 250만 이내 예상 중이예요. 아 생각만해도 신나네요.
그냥 저라면 제가 가고 싶은 지역 1번으로 택해서 한번 쭉 코스 정해서 다녀볼것 같기도 해요
3번은 딱히 기억은 안남을것 같아요
1번은.. 저 어릴때 가족들이랑 1번으로 여름방학때 전 대구사는데 충청도권에서 경기도권까지 초등학교때 코스정해서 온가족이 여행 몇일동안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때간 그곳들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날정도로..ㅎㅎ 기억이 나요.. 어린기억속에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그러니 아직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 있죠 .
기회 있으면 1번으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전 여행은 무조건 해외여행! 이지만
개인마다 다르니...
해외여행이어야 설레는거 같거든요.
하지만 해외 혼자 나가는거 무섭다. 피곤하다. 비싸다 등등 단점이 있을수 있죠.
기운 있을 때 해외로.
저는 기운 다 떨어지면 국내로 가려구요. ㅎ
제주가서 핫플버스 타고 여기저기
다녀보겠어요
단 숙소는 핫플버스 탑승 정류장 있는
제주 시내
코스 =동부.서부. 중문등 여러 곳. 택1.
해외는 가족이나 친구랑 가야 더 설레이고
재밌더라고요.
저는 국내에서는 혼밥도 혼영도 혼산도 다 하는데
해외에서는 혼자 뭘 해도 감흥이 없어서
1번 추천해요.
날씨에 1번은 힘들것같고
제주나 강원도 바닷가 가까운곳에 매일 아침 바닷길 산책하고 조식하고
시원한 숙소에서 뒹굴대다
해지면 근처 맛집도 다니고 그러고싶네요
근데 성수기라 제주나 강원도쪽 호텔은 너무 비쌀거같아요
500원^^
무조건 전라도 맛집 탐방.
지금부터 검색 들어가셔도 ㅎ
집이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대전 찍고 하루, 충북단양 찍고 하루,
기차타고 부산찍고 하루, 울산 찍고 하루, 포항 찍고 하루,
마지막 거제도 찍고 집으로...
홀로 여행은
해외 팩 이좋을듯 해요
집이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 충북단양 찍고 하루, 대전찍고 하루,
기차타고 부산찍고 하루, 울산 찍고 하루, 포항 찍고 하루,
마지막 거제도 찍고 집으로...
마사지 때메 2번이요
쇼핑,맛집,마사지,수영 넘 좋쟎아요 센탄월드,아이콘시암 , 프롬퐁역에 쇼핑몰들 매일 도장 찍을 듯
여행이면 부산같은 대도시가세요
1번 추천인데 이번주 다음주가 최고 성수기라서 아마 방값이 장난 아닐 것 같고요. 날씨가 더워서 하루종일 관광을 할수 없으니 좋은 숙소에 묵는걸 추천하는데 모텔 생각하신다니 에러네요
저는 방콕도 별로안좋아해서 (교통체증, 매연, 음식도 그닥,마사지도 엄청 선호하는게 아니라서) 2번도 아니구요.
저라면 국내여행으로 1박 20만원대의 호텔 위주로 다녀올듯요.
이 더위에 준비와 이동에 에너지 쓰지 않고
국내 호캉스!
1번으로 놓고 잘찾아보면 연박으로 저렴하게 호텔예약해서 뒹굴뒹굴하면서 주변 맛집들 찾아다니고 요즘 대형 카페들 많은데 바다보이는 그런 카페들에 가서 죽치고 바다멍하겠습니다.
-바다근처 카페에서 평일에 오후내내 그렇게 있어봤는데 날뜨거운데 밖에 안나가고 그러고 있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거기가 관광지다보니 주중엔 사람이 드문드문있고 주말엔 꽉차는 그런곳이라서 2층을 혼자 독차지하고 있을수있었고 종업원도 따로 올라올일이 없어서 눈치볼 필요도 없었어요
음료는 시간차 두고 두잔 시켰었구요
1번이 재미있을듯한데
예산을 좀 더 잡거나
일정을 줄여서라도
숙박을 조금 더 좋은곳에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건강하면 1번
허약하시면 3번
2번은 호기심 많으시면 가능
1번.
숙박에 돈 더 쓰시고 호텔에서 주무세요.
1번인데 너무 더울듯
저라면 평창 정선 태백 용평 이런데 가겠습니다 날씨가 여름에 가있기 너무 좋더군요 숙소는 여러군데 할듯해요 펜션도 묵어보고 호텔도 가보고 민박도 해보고 마지막 피날레는 좀 좋은 호텔에서 마무리로
저는 2번요. 한국은 혼자 밥 먹기 애매할때가 많음. 특히 지방일수록..
날씨가 좋다면 1번도 괜찮은데, 요즘 같은 날씨에는 감히;;;;;
2번 추천 드립니다. 그냥 아무 생각하지 말고 수영장 가고, 맛있는것 먹고, 맛사지 받고 쇼핑하고 아..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ㅎㅎ
2번이 제일 낫겠어요.
혼자 운전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닐 날씨가 아니라.
1번은 너무 힘들것같고 3번은 언제든 가능.
해외로 가겠어요.
좋으시겠어요.
혼자여행은 국내로 안가요. 우울해져서.
지방의 트롯트적 인프라. 지저분한 식당들.
은근히 위험한 느낌.
학대받거나 방치된 동물을 볼까 걱정되고.
차라리 방콕 중심가 호텔에서 수영이나하고 맛있는거나 먹다 오는게 속편함다.
해외죠. 국내는 다리 힘 없을 때 실컷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