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획부동산 사기 이거어찌하나요...

,,,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20-08-04 13:40:55
기획부동산 땅사기...
정확히 말해서 사기는 아니지만 가치가 전혀없는땅...

아빠가 귀가 얇아서 사기당하고 왔는데
큰땅을 작게 쪼가리 내서 판거라서 거기 걸려있는사람들은
모조리 찾아서 같이 집단소송을 해야한다는데

이거 해결하신분 계신가요...
IP : 123.212.xxx.1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4 1:43 PM (211.36.xxx.140)

    없습니다 그나마 금액이 적으면 똥 밟았다 치세요

  • 2. 이뻐
    '20.8.4 1:43 PM (183.97.xxx.170)

    아이고 저런 사기꾼들을 삘리 박멸해야하는데 사실 잡아도 별 방법없답니다 아직은

  • 3. ㅠㅠ
    '20.8.4 1:46 PM (1.234.xxx.11) - 삭제된댓글

    없어요
    그 사람들 수사도 많이 받아보고 말을 교묘하게 해서 사기로 안 걸릴정도로 사람 속여요
    자기들도 땅쪼가리 가지고 있거든요
    나도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샀고, 권했다고 해요 ㅠㅠ

  • 4. 무슨소송
    '20.8.4 2:01 PM (198.90.xxx.150)

    본인들이 가서 땅도 보고 상황 다 알고 산건데
    저희 집에도 한명 있네요 밎내서 땅사신분

  • 5. ...
    '20.8.4 2:21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친구 시어머니가 수년전에 이런 사기로 몇천 날렸다는데 노인들 상대로 이런 사기가 아직도 있나보네요

  • 6. ...
    '20.8.4 2:22 PM (121.161.xxx.197)

    친구 시어머니가 수년전에 이런 사기로 몇천 날렸다는데 노인들 상대로 이런 사기가 아직도 있나보네요. 헬로콥터를 타고 가야 볼 수 있는 땅이라고

  • 7. 저희
    '20.8.4 2:30 PM (59.5.xxx.76)

    시모도 몇만 원짜리 땅을 5천만 원에 사셨더라고요.
    사기라고 말했더니 너는 의심이 많다고 고함에 삿대질에~
    입 다물었네요.
    몇 년 지난 뒤 당신입으로 사기당한 거 같다고

  • 8. 아유 말해 뭐해요
    '20.8.4 2:55 PM (203.251.xxx.221)

    저는 친구한테 당했어요.
    어쩐지 저한테 땅값 받아가더니 두,세달 이자명목이라고 하면서 몇 푼 통장에 넣어주더라구요.
    아마 회사에서 인센티브 받은거에서 좀 나눠줬나봐요.

    그냥 자기도 몰랐겠지, 경영자들이나 자세히 알지 얘도 현장 데려가서 청사진 설명해주니
    몰랐겠지 했습니다. 마침 또 다른 지역은 공사도 진행했었고요.

    그런데 지금 저는 이 땅마저도 없어요. 다른 지역에 투자했던 사람들이 사장을 사기로 걸고 이 땅을 경매 잡아 팔아 자기들끼리 나눠가졌어요 ㅠㅠㅠ

  • 9. 청순마녀
    '20.8.4 3:07 PM (222.237.xxx.56)

    울엄마도 20년 전에 100 만원 가치도 없는 땅을 1억에 사셨어요.

  • 10. ...
    '20.8.4 6:39 PM (203.234.xxx.98)

    제 주위에도..이런게 많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50 나물 물기 뭘로 짜세요? ... 17:03:11 23
1591049 스트레칭 동영상 추천 부탁드려요 레드향 16:57:07 42
1591048 밑에글 보니 공공 국임 혐오 생길까봐 우려. 혐오 16:56:37 117
1591047 자이글 여전히 쓰시나요? 3 ..... 16:55:44 140
1591046 후이바오는 러바오 닮았죠? 3 ㅡㅡ 16:50:15 203
1591045 엔터주 들어가려고요 4 ... 16:42:59 373
1591044 롯데 관악점에서 보라매서울대병원까지 1 ... 16:42:14 154
1591043 피티 받는 중인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7 16:42:13 537
1591042 어떤 남편이 그나마 나으세요? 17 .... 16:38:17 755
1591041 제일 간단한 기제사 음식종류 뭐 하면 좋을까요 6 기제사 16:37:04 214
1591040 제로맥주 먹는데 기분탓인가..알딸딸 한건가아요 3 아..알딸딸.. 16:36:54 297
1591039 맛있는 생선구이 아끼다 똥 되었어요. 1 아끼다 똥 16:36:41 376
1591038 거즈면 원피스 아줌마같지 않은건 없나요 ㅠㅠ 16:34:41 171
1591037 남편 떠난지 석달 16 이 나이에 16:29:49 2,200
1591036 맛없는 김치는 김치전 해도 맛 없겠죠? 3 16:29:48 339
1591035 역대급 저질학폭러 황머시기 광고찍었네요 6 16:29:27 634
1591034 아파트 담보대출 받은 아파트, 매매 2 ㅇㅇ 16:16:03 506
1591033 영국의 찰스는 췌장암이라는 소리가 있더군요 14 ㅁㅁ 16:15:20 2,055
1591032 정우성은 스캔들이 이렇게 없나요? 2 ㅡㅡ 16:14:43 876
1591031 2년전에 1억 모은 달인 아가씨 2억 모았데요 18 달인 16:08:39 2,175
1591030 공감과 자제심 2 ... 16:05:46 272
1591029 노산이면 혼전 임신이 나을까요? 9 ㅇㅇ 16:02:52 804
1591028 인복이 정말 중요한가봐요 22 16:02:47 1,635
1591027 청바지 55.66 어느사이즈 입을까요? 14 모모 16:01:19 599
1591026 남편한테 기분이 상하네요 50 15:58:58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