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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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동산 사기 이거어찌하나요...
1. ??
'20.8.4 1:43 PM (211.36.xxx.140)없습니다 그나마 금액이 적으면 똥 밟았다 치세요
2. 이뻐
'20.8.4 1:43 PM (183.97.xxx.170)아이고 저런 사기꾼들을 삘리 박멸해야하는데 사실 잡아도 별 방법없답니다 아직은
3. ㅠㅠ
'20.8.4 1:46 PM (1.234.xxx.11) - 삭제된댓글없어요
그 사람들 수사도 많이 받아보고 말을 교묘하게 해서 사기로 안 걸릴정도로 사람 속여요
자기들도 땅쪼가리 가지고 있거든요
나도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샀고, 권했다고 해요 ㅠㅠ4. 무슨소송
'20.8.4 2:01 PM (198.90.xxx.150)본인들이 가서 땅도 보고 상황 다 알고 산건데
저희 집에도 한명 있네요 밎내서 땅사신분5. ...
'20.8.4 2:21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친구 시어머니가 수년전에 이런 사기로 몇천 날렸다는데 노인들 상대로 이런 사기가 아직도 있나보네요
6. ...
'20.8.4 2:22 PM (121.161.xxx.197)친구 시어머니가 수년전에 이런 사기로 몇천 날렸다는데 노인들 상대로 이런 사기가 아직도 있나보네요. 헬로콥터를 타고 가야 볼 수 있는 땅이라고
7. 저희
'20.8.4 2:30 PM (59.5.xxx.76)시모도 몇만 원짜리 땅을 5천만 원에 사셨더라고요.
사기라고 말했더니 너는 의심이 많다고 고함에 삿대질에~
입 다물었네요.
몇 년 지난 뒤 당신입으로 사기당한 거 같다고8. 아유 말해 뭐해요
'20.8.4 2:55 PM (203.251.xxx.221)저는 친구한테 당했어요.
어쩐지 저한테 땅값 받아가더니 두,세달 이자명목이라고 하면서 몇 푼 통장에 넣어주더라구요.
아마 회사에서 인센티브 받은거에서 좀 나눠줬나봐요.
그냥 자기도 몰랐겠지, 경영자들이나 자세히 알지 얘도 현장 데려가서 청사진 설명해주니
몰랐겠지 했습니다. 마침 또 다른 지역은 공사도 진행했었고요.
그런데 지금 저는 이 땅마저도 없어요. 다른 지역에 투자했던 사람들이 사장을 사기로 걸고 이 땅을 경매 잡아 팔아 자기들끼리 나눠가졌어요 ㅠㅠㅠ9. 청순마녀
'20.8.4 3:07 PM (222.237.xxx.56)울엄마도 20년 전에 100 만원 가치도 없는 땅을 1억에 사셨어요.
10. ...
'20.8.4 6:39 PM (203.234.xxx.98)제 주위에도..이런게 많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