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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공의 파업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조회수 : 3,549
작성일 : 2020-08-04 08:56:12
나같아도 엄청 열받을거 같은데
코로나로 그렇게 써먹고서는
처우 개선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말로만 고맙다 고맙다 하고
통수 제대로 치잖아요
그것도 너무 무식한 방법으로ㅋㅋ
숫자만 늘린다고 될일인가요? 처우개선을 해줘야지
다들 알고있는 사실 아니었어요?양보다 질의 개선이 필요하다는거
게다가 한의사한테는 또 왜 그런 권한을 주는거에요?
건보 빵꾸난다더니 걔네한테는 왜그렇게 관대한지..
솔직히 이렇게는 아닌것 같네요
코로나라도 끝나고 저러면 모를까
아직도 의사들 고생시키면서 저런일을 같이 진행하다니..
이걸 이해못하고 밥그릇 싸움이다 비난하는ㅡ근데 밥그릇 싸움하면 안되나요?여기서도 부부끼리 밥그릇 싸움 신물나게 하던데ㅡ사람들 보면 이해안돼요
IP : 211.198.xxx.240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
    '20.8.4 8:59 AM (192.182.xxx.216)

    내 밥그릇은 정의고 니 밥그릇은 이기주의ㅋㅋ

  • 2. 점점
    '20.8.4 9:00 AM (175.223.xxx.213)

    한의협 새 회장에 문재인 특보출신 최혁용 당선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481

    2012년과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 정책특보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최근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됐다 여론의 반발로 사퇴하는 일이 있기도 했다.

  • 3. ...
    '20.8.4 9:00 A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의사들 힘드니
    더 뽑겠다는데
    왜 데모? 내가 먹을 파이가 부족해질까봐서?
    배운이들이 지들만 경쟁없이 편히 살려는 것으로 보이네요
    대부분 직업 끊임없는 경쟁인데
    아주 전공의들 이기적으로 보여요

  • 4.
    '20.8.4 9:02 AM (27.164.xxx.184)

    코로나로 보셨쟎아요 공공의료 쪽 의사 부족한거요

    아무리봐도 밥그릇 싸움

    변호사 숫자 늘어날때는 그래도 조용했는데 의사들이 자기밥그릇 챙기는거 제일 시끄러운듯요

  • 5. 뭐가
    '20.8.4 9:02 AM (61.254.xxx.151)

    당연한건가요 지들 밥그릇뺏길까봐서 ~~

  • 6. ...
    '20.8.4 9:03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의사들 힘드니
    더 뽑겠다는데
    왜 데모? 내가 먹을 파이가 부족해질까봐서?
    배운이들이 지들만 경쟁없이 편히 살려는 것으로 보이네요
    대부분 직업 끊임없는 경쟁인데
    아주 전공의들 이기적으로 보여요 2222

  • 7. 세상이
    '20.8.4 9:03 AM (39.7.xxx.49)

    오늘은 이 이슈로 갈라치기할거구나? 화이팅~!!!

  • 8.
    '20.8.4 9:03 AM (211.198.xxx.240)

    의사들 대부분 엄청 경쟁이에요
    강남역 안가보셨나 병원 천지인데
    여기서 툭하면 하는 얘기가 병원해서 망한다는 말 아니엇어요?
    그게 경쟁이지

  • 9. 헐..
    '20.8.4 9:03 AM (14.45.xxx.213)

    그래서 한의사들이 저리 설치는 거였군요. 어제는 한의사협회에서 의료파업을 비난하는 성명을 내고 며칠 전에는 한의사들한테 의사면허도 주는 거에 대해 정부와 협상한다더니 ... 한의사들 의사되고 싶으면 수능 쳐서 다시 의대 가세요

  • 10. 세상이
    '20.8.4 9:04 AM (39.7.xxx.49)

    특보가 뭔지 모르는 정알못들이니 특보에 의미 두고 이걸로 갈라치기 ㅋㅋ

  • 11. ..
    '20.8.4 9:05 AM (118.223.xxx.43)

    의사수 늘리는거는 찬성하지만 한의사에게 의사면허주는거는 결사반대합니다

  • 12. ㅇㅇ
    '20.8.4 9:06 AM (174.225.xxx.103) - 삭제된댓글

    ㅎㅎ 살다가 기득권 밥그릇 걱정하는 글을
    보고 있네요.

  • 13. 당근
    '20.8.4 9:06 A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당연히 밥그릇 지키기 투쟁이죠.
    의사 직업 갖고 밥벌이 못하는 의사들 나오면 의대 진학 안하겠죠.
    공대 나와서 취업 못하거나 취업해도 40대 짤리니까 공대 안가잖아요.
    니들은 왜 평생 밥그릇 안전하게 가져가야 하는데요?
    의사해서 밥 계속 잘 먹고 싶으면 진료 잘하시면 되는거죠.
    왜 의료진간 경쟁해서 좋은 의료서비스 받을 수 있는 국민들의 편의를 니들이 뭔데 반대합니까? 어이가 없네.

  • 14. 디-
    '20.8.4 9:07 AM (192.182.xxx.216)

    공공의료 쪽 의사가 부족한 이유가 뭘까요? 의사의 절대적 수가 모자라서일까요?

  • 15. ㄴㄴ
    '20.8.4 9:07 AM (211.46.xxx.61)

    한의대가 이제 더이상의 메리트가 없어졌다고 했더니만
    이런 반전이 생기네요....인생 오래 살고 볼일이에요~~

  • 16.
    '20.8.4 9:07 AM (211.198.xxx.240)

    의사가 무슨 기득권층인가요..ㅋㅋ
    무슨 기득권층이 저렇게 후려쳐맞아요?ㅋ
    다들 엄청 오해를 하고 있네요
    그냥 연봉 조금 높은 서민이에요ㅋ
    돈 많으면 토사구팽 좀 되도 상관없어요?

  • 17. 점점
    '20.8.4 9:08 AM (175.223.xxx.213)

    의료가격도 자율화 하고
    건강보험도 없어지면 되겠어요.

  • 18. ㅇㅇ
    '20.8.4 9:08 AM (175.223.xxx.196)

    지겹다 이젠 의사들끼리 갈라치기

  • 19. 만날
    '20.8.4 9:08 AM (116.39.xxx.29)

    전공의 근무여건 살인적이다, 근무시간 길다, 일인당 봐야 할 환자수가 너무 많다...노래부르고
    그게 사실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그럼 의사 더 뽑겠다니까 제일 먼저 반대하는 모순.
    만날 입으로 떠들던 국민 의료여건은 개뿔, '힘들다'고 생색은 내고 이대로 밥그릇은 지키겠다는 속셈이죠.

  • 20.
    '20.8.4 9:08 AM (211.206.xxx.180)

    한의사들 꿈 깨길.. 안되는 거 알면서 개소리 하고 있음.
    의대 정원은 늘려야 함.

  • 21. ...
    '20.8.4 9:09 AM (118.223.xxx.43)

    의사가 기득권층도 아니고 맨날 후려쳐맞고 경쟁도 치열해 망하는 병원 즐비한데 왜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만 못가 난리인가요?

  • 22. ㅋㅋㅋㅋㅋㅋ
    '20.8.4 9:09 AM (58.239.xxx.115)

    님아 다른데 가서 이딴 소라 하지마세요
    내가 다 부끄럽다요 ㅋ
    의사 밥그릇 쌈 걱정까지 해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 당근
    '20.8.4 9:10 A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언제 교수노조에서 물리학과 박사 정원 제한 투쟁한거 봤어요?
    능력만 있으면 물리학 박사 하는거고 굶어죽어도 물리학 하고 싶은 사람은 박사 공부하잖아요.
    니들은 의사해서 진료하기 싫으면 그냥 의사 때려치고 다른 일로 전업하면 되는거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엄청나게 빡세게 경쟁해서 밀려나오면 다른 직업으로 호구지책 마련하는데
    니들이 뭐라고 의대 정원까지 제한해 가면서 투쟁하고 난리를 부리나요?
    어이가 없네. 증말. 천박한 것들...

  • 24. 점점
    '20.8.4 9:11 AM (175.223.xxx.213)

    병원에서 바이탈 외과에는
    레지던트, 전공의가 안와요.
    그냥

    연봉 엄청줘도 안와요. 미달

  • 25. 짠하네요
    '20.8.4 9:12 AM (210.100.xxx.58)

    원글님의 의사걱정

  • 26. ㅡㅡ
    '20.8.4 9:13 AM (14.45.xxx.213)

    이 정부 특기 국민분열 조장. 이제 의사와 일반인. 의사와 한의사.

  • 27.
    '20.8.4 9:13 AM (223.62.xxx.225)

    한의사로 물타기해도 안되요
    의사 정원 늘려야해요

    노인인구 늘어나는거 안 보이세요
    평생 의료비 대부분은 노인되서 써요
    경기도 요양병원도 의사 없어서 못 뽑아요

    모든 직업이 무한경쟁인데
    의사만 지금 10년도 넘게 정원 동결
    강남에서 경쟁은 지네가 거기 있고 싶어서 있는건데 뭔 소리에요

    인구는 줄지만 노인인구 엄청 늘어나서 의사 수 늘려야해요 oecd통계에서도 젤 모자라는데요
    공공의료 부족한건 의사들 이기심이죠. 편하게 돈 더 벌고싶은

  • 28.
    '20.8.4 9:14 AM (223.62.xxx.225)

    의사수 늘리고 사고치는 의사들 면허 뺏고 해야해요

    살인을 해도 면허 계속 가지고 가는 나라 대한민국 뿐...
    의료분업할때 파업 ㅈㄹ 해서 얻은 또하나의 기득권

  • 29. 디-
    '20.8.4 9:14 AM (192.182.xxx.216) - 삭제된댓글

    토왜들도 죽창 한 방, 기레기들도 죽창 한 방, 다주택자들도 죽창 한 방, 의사들도 죽창 한 방~ 죽창정권이네

  • 30. 디-
    '20.8.4 9:15 AM (192.182.xxx.216)

    토왜들도 죽창 한 방, 기레기들도 죽창 한 방, 검새들도 죽창 한 방, 다주택자들도 죽창 한 방, 의사들도 죽창 한 방~ 죽창정권이네 아주

  • 31. 경쟁이라도해야지
    '20.8.4 9:16 AM (218.147.xxx.180)

    신뢰가 없어요
    존중받는 직군이 되려면 존중받게 행동해야죠
    어려운과 안 가고 죄다 피부성형;;

    의사수준이 요즘 이렇잖아요
    저 아래 세브란스병원 단톡방도 그렇고


    윤리의식이 너무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이거 살아나면 안 되겠다 죽이는 게 훨씬 싼데-

    https://theqoo.net/15326465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외과실습공장들의 실체 - 731 수술실의 부활 : 죽거나 말거나 실습 좀 더 해보자!

    https://theqoo.net/1336318871


    731이 마루타부대에서 온말인줄로만 알았더니 ;;;

    731'할 때 '1'은요 한 명입니다. 한 명의 스타의사를 만듭니다 이 사람들이. 한 10억 정도를 들이면 보통 연예인 끼고 홍보사진 충분히 찍을 수 있고, 그 다음에는 TV방송에까지 마치 대단한 의사인 것처럼 나갈 수가 있죠. 그렇게 되면서 스타의사 한 명을 만들어서 '30'명의 고용의사를 유령의사로 활용을 하면 '7백억'을 번다. 그래서 '731공장'이다. 이제 우리가 그렇게 말을 하죠. 그래서 그 재연영상을 보면 스타의사 한 명이 하루에 100명씩 했다고 하니까 이 짓을.. 그리고 이 친구(피해자역할)는 몇년에 걸쳐서 벌었던 돈, 천만원을 꺼내놓습니다. 그렇게 준 돈을 가지고 프로포폴하고 미다졸람(전신마취제) 맞자마자 바로 이 친구는 잠이 들게 되고, 천만원을 받았던 것에서 5만원짜리 네 장, 총 20만원을 꺼내서 유령의사에게 주죠. 이 친구(유령의사)는 실습도 하고 돈도 벌고 너무 좋죠?


    자, 이 액션은 뭐였습니까? 톱질하는 장면이죠? 톱질을 대충 해라. 얘 얼굴, 어차피 안 줄어드는 애야. 요거 그냥 톱질만 해놔. 그렇게 말한 것일 수도 있구요.  "혹시라도 뇌를 찌른다던지 해가지고 응급상황이 생기더라도 섣불리 살리려고 하거나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기지마. 일 시끄러워져. 니가 임마, 눈 딱 감고 10분만 있으면 애 죽어. 그러면 보험 처리 하기도 쉽고 얼마나 좋냐?" 지금 그 얘기 하는 거예요. "중환자실로 3개월 누워있으면 니가 돈 다 낼래? 너 앞으로 잘해. 10분 딱 참아. 응급처치 같은거 하지말고 애 상태 안 좋을거 같으면 죽으면 보호자 불러서 합의보면 그냥 끝날 일을.."하면 "예 잘 알았습니다."그러죠.

  • 32. ㅋㅋ지금
    '20.8.4 9:17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ㅎㅎ 살다 실다 기득권 밥그릇 걱정해주는 실사판을
    보고 있습니다

  • 33. 당근
    '20.8.4 9:18 A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의사와 한의사는 원래부터 분열적으로 투쟁해왔구요.
    이번 정부와 상관없이 의료보험체계에 한의사 포함되었던 수십년전부터 어쩔 수 없이 갈등하는 구조.
    저도 의사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의료체계에 한의사 포함된 것은 반대합니다.
    그쪽 부분은 별개의 민간 의료 보험으로 처리했어야 했는데...

    그리고 의대 정원 문제 나올때마다 의사 편들어서 의료 품질 걱정하면서 정원 증원 반대한 일반인들이 어디 있답니까? 말도 안되는 이번 정부 갈라치기 어쩌구 하는 멍멍멍 하는 소리... 이익집단간 갈등이 있는게 정상적인 국가에서 당연히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 맨날 갈라치기 때문에 싸운다고... ㅋㅋ 이번 정부 이전에는 참으로 평화로운 갈등없는 사회였던 모양이네요. 멍청한 인간들 같으니. 에효.

  • 34. ㄷ -
    '20.8.4 9:20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의사 밥그릇 쌈 걱정까지 해주는 ㄱ ㅕ

  • 35. ㅇㅇ
    '20.8.4 9:22 AM (174.225.xxx.103) - 삭제된댓글

    ㅎㅎㅎ 원글만 의사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나보네요???

    아마 파업도 며칠 못할듯 ....아쉬운게 있어야 그런것도 오래하겠죠.

  • 36. ...
    '20.8.4 9:22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최고의 이익집단이 의사예요.
    말같은 소릴 해야지. 코로나로 공공의료 필요성 확실히 체감했잖아요. 강남역에 병원 많다구요?? 시골 가봐요. 병원 부족해요.
    인구당 의사 수 부족한 건 누구나 아는건데 왜 한의사로 갈라치기 해요???????
    파업하겠다는 의사애들 얘기만 하세요. 성범죄를 저질러도 계속 진료할 수 있는 걔네들 얘기 하시라구요

  • 37. ㅇㅇ
    '20.8.4 9:23 AM (223.32.xxx.132)

    원글님 강남역 병원많다구요?
    네, 성형외과 천지요.
    지금 성형외과 걱정해주는거예요?

  • 38. ㅇㅇ
    '20.8.4 9:25 AM (125.185.xxx.252)

    한의사 개무시하는 네티즌 많죠?
    거기다 밥그릇걱정까지 대신 해주다니
    의협이 돈이 많긴 많은가봅니다

  • 39. ㅇㅇ
    '20.8.4 9:25 AM (174.225.xxx.103) - 삭제된댓글

    토사구팽 ------ 누가요???

  • 40.
    '20.8.4 9:42 A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등에서 의사들 부족하다는데 대학병원들은 매년 수백억씩 적자랍니다. 딱 봐도 보험이라던가 수가 등 조정이 필요한데 오히려 사람들은 싸졌다고 대학병원을 더 찾고 있고, 병원은 돈은 못벌고 업무만 과중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ㅇ의료계 전혀 모르는 제가 봐도 저러면 안되겠다 싶은제 이런 처우개선 없이 의사들만 뽑으면 큰 병원에서 소화되는 의사들 빼고는 힘들어질 것 같은데요? 의료계 잘 아시는 분 있음 설명 부탁드립니다.

  • 41. ....
    '20.8.4 9:44 AM (175.223.xxx.154)

    한의사가 외과의사 지원할거라고 생각해서

    의사국가고시 응시자격 준다는건가??

    한의사가 외과의사 한대요??

  • 42. ....
    '20.8.4 9:45 A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의대 정원 늘리는건 상관없지만
    .타 직군에게 의사고시 응시자격 주는건
    그건 상식에서 벗어난거!!

  • 43. ...
    '20.8.4 9:49 AM (180.70.xxx.189)

    뭐래...국가가 어련히 알아서 하겠죠. 개뿔
    윗댓글중에 성형외과 걱정해주냐...넘 웃겨요
    의사들이라고 해봤자 눈코입 고쳐주는 돈버는데 혈안이 된것들이
    뭔...아..웃겨

  • 44.
    '20.8.4 9:52 AM (115.164.xxx.36)

    코로나로 힘든의사는 코로나방역 일선에 있는 의사들 뿐 아닌가요?
    코로나로 힘든의사를 주변에서 본 적이 없어서..

  • 45. 코로나로
    '20.8.4 9:56 AM (175.223.xxx.154)

    소아과 이비인후과 의사들 힘듭니다.

  • 46. 한의사에게
    '20.8.4 10:04 AM (118.235.xxx.210)

    국가고시응시자격주는거 반대! 의전원도 피하고싶은데 한의사가 제대로 과정도 안거치고 뭔 의사자격..

  • 47.
    '20.8.4 10:42 A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밥그릇 싸움 꼴사납죠

  • 48. ㅇㅇ
    '20.8.4 10:50 A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

    공공의 뽑는거
    뽑아도 다 공공의 안될겁니다
    기초싀학연구어쩌구 하면서
    의전원 만들었지만 현재 거의 일반의 이잖아요
    의로수가는 그대로인데 누가 하겠어요
    의뇨수가 현실적으로 하면
    지금의사들도다지원해요
    매해 배출되는 성형전공의가 백명이
    안되는데 지금넘치는 성형외과보세요
    피부과는 두말할필요도 없구요
    지금 의사수 늘인다구요
    부족한과는 계속 부족하고
    실력없는 일빌의들이 너도나도
    간필달고 비보험진료 할껍니다

  • 49. ...
    '20.8.4 10:59 AM (1.225.xxx.225)

    한의사 의사면허는 절대 안됩니다

  • 50. ㅋㅋㅋㅋ
    '20.8.4 11:08 AM (175.193.xxx.54)

    아니 백보 양보해서 의사 수 늘리는게 필요하다고 합시다.
    인구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데, 서울에 의사가 많은것이 문제가 됩니까 ?
    약사도 간호사도 서울에 제일 많을듯한데요 ?

    지방에 의대 만든다고요 ? 그건 누가 가서 가르치는데요 ? 부실의대 정리한지 몇년도 안됬구만...
    의무적으로 10년 지방에 있어야 한다. 그 이후에는요 ?
    다들 서울로 올라오겠죠. ㅋㅋ

    밥그릇이 문제가 아니라
    의사수 늘리자는 말은 예~~전부터 있었고
    의사들은 반대했어요. 지금처럼 피부과 성형외과에 의사 몰리는 것을 막아달라고, 정책적으로 메이저과에 의사가 양성될수 있게 해달라고 예~~~전부터 주장했는데
    그건 절대 안 건드리고 달랑 의사수 모자르니 더 뽑는다. 이건데

    머리가 나빠도 분수가 있지
    감염내과 의사가 왜 모자른데요 ?
    일단 내과의사를 하겠다는 사람이 적고
    그중에서도 감염내과는 인기가 없어요 ! 왜 ! 개업도 못하고 돈도 못버니까 !!!
    왜 내과의사는 안하냐 ? 힘드니까 !!!!!

    그럼 힘든거 보상을 해줘야 의사들이 메이저과를 하잖아요. 지금 모자란게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지
    피부과 성형외과가 아닐텐데요.

    10년 의무봉직을 하는데 얘들이 다 저는 피부과 할래요 하면 어쩔꺼냐고요.

    뭘 생각을 하고 만들라고요 진짜.

  • 51. veranda
    '20.8.4 11:25 AM (175.199.xxx.147)

    윗집 말씀이 정확해요. 사람들이 팩트는 안보고 의사가 밥그릇 싸움한다고 하네요. 한의사가 문재인 지지해줘서 한의사 밥그릇 챙겨주고 있는거죠. 건보료 부족하다면서 의료수가는 삭감하고 한의사 한방병원차려서 교통사고 나이롱 환자들이 좀먹는 거는 방관하고 있고 첩약에 의료보험해준다하고 하니 전공의들 기가 차죠.
    감염내과나 흉부외과, 산부인과에 전공의들 지원안하고 있는거 벌써 몇년되었어요. 지금이라도 힘든거에 대한 합!! 당!! 한 !! 지원과 개선이 필요하지 숫자만 늘리면 걔들이 10년지나면 다시 서울가고 피부미용하겠네요. 나라도!!

  • 52. veranda
    '20.8.4 11:26 AM (175.199.xxx.147)

    윗집이 아니라 윗님

  • 53. ㅇㅇ
    '20.8.4 11:28 AM (175.214.xxx.82) - 삭제된댓글

    사실지방의사들이 돈은 젤잘벌꺼예요
    몇년바짝벌어서 도시나오고
    벌금 학비 다토해내면 끝이죠
    에전에 사관생도중에 소수 의대진학시켜서
    군대 의료 어쩌구했지만
    지금헌재다 개업의입니다
    이제도유명무실 해졌구요
    자본

  • 54. 합당한
    '20.8.4 12:01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지원과 개선이 맞지요. 좀 큰 병 걸린 가족 둔 분들은 다 알텐데.. 메이저 과에 지원하는 의대생이 없어서 한 분야에서 유명하다는 교수들 찾아보면 거의 노령에 몇명 안돼요. 그런데 저 같아도 10년 공부해서 엔간히 보상 못받고 고생만 직싸게 하면 왠만한 사명감 없이는 이런데 안갈거에요. 이런 처우개선 없이 의대생만 늘리면 해결된다? 말도 안되지요.

  • 55. 어리석은 이기주의
    '20.8.4 1:03 PM (157.49.xxx.91)

    인구수에 비교해서 의사숫자가 부족하잖아요. 당연히 늘려야죠!

  • 56. ㅇㅇ
    '20.8.4 1:45 PM (211.34.xxx.12)

    공공의료인력 늘려서 값싼 노동력으로 쓰겠다는 취지는 알겠는데
    의대정원 늘려서 뽑으면 공공의료인력이 느나요?
    처우개선과 실질적 대책이 있으면 지원하지말라해도 지원할텐데요 단지 의사수를 늘리는 것으로 공공의료인력을 늘린다는것은 앞뒤가 안맞고
    10년의무적으로 일하게한다는데 7년은 공부수련기간이고 3년 지나면 나가게 될겁니다
    의전체제 실패한거 수습도 못하면서(의전체제 덕본사람들 누구였나요 기득권 자녀들 아니었나요)
    내용 들여다보면 허술하고 엉망입니다
    결국 그 피해는 환자들에 가게되고 반대로 덕보는 집단도 생기겠죠

  • 57. 저는
    '20.8.4 3:47 PM (109.40.xxx.19)

    의대정원 확대 찬성
    한의사는 반대.
    이젠 문통의 진정성과 인사 능력에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음.
    김현미 윤은혜.... 언제까지 이 꼴을 봐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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