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플 달려고 로그인 했다는 말
1. ....
'20.8.4 7:35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꼭 하고 싶은 말이있다.
이렇게 해석했어요.
보통은 읽기만 하고 넘어가지만 이글에는 내 의견을 꼭 알려야겠다.2. 디-
'20.8.4 7:36 AM (192.182.xxx.216)"이 내가 로그인이란 귀찮은 짓을 몸소 할 정도로 네 글이 훌륭하구나/어그로를 끄는구나/개같구나"
3. 상당히 꼬였네요.
'20.8.4 7:36 AM (223.38.xxx.36)내가 로그인하는 번거로움까지 감수하면서 도움주고 싶은 마음으로 다는 말이고, 그만큼 도와주고 싶은 진심어린 충고이니 귀담아 들어달라는 뜻입니다.
4. ...
'20.8.4 7:36 AM (118.223.xxx.43)그런거까지 뭘 의미부여를 하나요?
평소 눈팅만하는데 리플달고싶어 로그인 했다는 말이죠 뭐5. 디-
'20.8.4 7:38 AM (192.182.xxx.216)조석도 마음의 소리에서 한 번 비꼰 적이 있죠. "상대를 높이는 것 같으면서 자신을 더 높이는" 이런 식으로요.
6. ㅇㅇㅇ
'20.8.4 7:39 A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리플 달려고 로그인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
이 말이 진심인가요?
빈정상해서 올린 글 같은데요???
익명방이고 로그인 필요없이 읽을 수 있는 곳이고
ip가 남기에 댓글 다는 건 상당히 번거로운 일 맞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없지만 원글에 대한 호의로
일부러 로그인 해서 자기를 드러내주는 사람이
그만큼 많은 곳이라고 저는 이해했는데,
이 글 보니 최근 82에 꼬인 글 많다는 글도 떠오르긴 합니다7. 큰의미없고
'20.8.4 7:40 AM (83.55.xxx.208)덧글이나 원글의 뉘앙스에 따라 긍정 혹은 부정의 의미가 있죠. 예를들어 좋은글엔, 꼭 덧글 달고 싶어 로그인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했어요 일테고, 어이없는 글엔 니가 얼마나 이상한지 내 의견을 쓰고 싶어 로그인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했어요 일테죠.
8. 사실
'20.8.4 7:41 A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이런 글에 무댓글이면 되게 재미있겠네요 ㅋㅋㅋ
9. 그만큼
'20.8.4 7:41 AM (175.214.xxx.205)로긴해 답글달 가치가 있는글이다. .
10. 여기
'20.8.4 7:42 AM (223.39.xxx.83)ㅇㅕ기에 쓰고 싶은 댓글이긴합니다.
11. 아 진짜
'20.8.4 7:42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리플 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고구마 글이나 한심함이 지나친 글일 때 ㅡ그냥 보고만 있자니 답답해서 도저히 안 쓰고는 못 배길 정도다.
좋은 글일 때 ㅡ너무 훈훈한 분위기여서 함께 동참하고 싶을 때.12. 디-
'20.8.4 7:43 AM (192.182.xxx.216)https://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443&seq=
'날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상대의 유머를 칭찬하고 나를 높이는 최상급 표현13. 원글
'20.8.4 7:43 AM (66.74.xxx.238)의미가 다양하네요.
리플 다섯개인데요 벌써 다른 뜻이 여러개가 보이는데
공통적인 의견은
로그인 = 귀찮은 일
궁금해서 올려본 거에요.
다른 사이트도 많이 가지만
유독 82에서만 저 표현이 많이 보이는데
제가 모르는 여기만의 따른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근데 보통은 저도 눈팅만 하다가 댓글 달고 싶은 글이 보이면
자세히 달고 설명하고 싶은 마음에 막 두근두근까지 하는데
로그인을 이렇게들 귀찮아 하는지 몰랐어요.14. ㅡㅡ
'20.8.4 7:44 AM (39.7.xxx.242)'이 내가 로그인이란 귀찮은 짓을 몸소 할 정도로 네 글이 훌륭하구나/어그로를 끄는구나/개같구나"222222
82뿐 아니라 넷세상의 고전인데용15. 뭘그리
'20.8.4 7:44 AM (211.52.xxx.84)의미부여하나요?
눈팅만하려다 답글다려고 로그인했단건데
사실 로그인 귀찮을때있잖아요 ,
작은 휴대폰 자판 누르기가요,
너무 깊게생각하시는듯16. 리플
'20.8.4 7:45 AM (110.70.xxx.139)달라고 로그인 했네요^^
제경우는 글이 제 평소의 무기력을 이기고, 로긴을 해서 의견을 드릴 만큼 주의를 환기시켜 주셨다는 의미요17. Oo
'20.8.4 7:46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ID,비밀번호 넣고 귀챦음을 감수하면서도
할말은 해야겠다.
공감하거나 비공감일때 한마디 하고 싶어서~18. ㅇㅇㅇ
'20.8.4 7:46 A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익명방이란 게 크고
ip는 검색하면 흔적이 남습니다
일부러 로그인 안 하는 분들이 더 많아요
저만 해도 매일 바뀌는 ip라 여기에 댓글 다는 거지요
귀찮다기보다 자기를 드러내는 거잖아요
ip는 인터넷 시대 주민등록증이에요
그리고 그런 댓글은 82에서도 익명 게시판에서만
달리는데 그 이유가 있겠지요?
여긴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게 특징인 게시판이거든요19. 디-
'20.8.4 7:47 AM (192.182.xxx.216)요즘 사이트는 다들 자동로그인이 있어서 이젠 안 쓰이는 표현이 됐지만 82는 일본인의 팩스 사랑만큼 인터페이스 업데이트가 없는지라 아직 저 표현이 살아있는 거겠죠.
20. ,,,
'20.8.4 7:47 AM (70.187.xxx.9)게시판 글은 로그인 없이 읽을 수 있어요. 다만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을 해야죠. 그게 귀찮은 분들 많더라구요.
21. ,,
'20.8.4 7:47 AM (27.179.xxx.115)리플달려면 로그인이 선행되어야한다
22. 댓글
'20.8.4 7:49 AM (123.111.xxx.174)모두 맞는 말씀같아요
23. ..
'20.8.4 7:55 AM (124.50.xxx.16)로그인 했다는 말에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을...;;
24. 헐
'20.8.4 7:5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저도 그말 쓴적있는데.
저는 그냥 지나가려다
원글에게 꼭 해주고싶은 말이있다25. 그건
'20.8.4 7:58 AM (112.70.xxx.179)글 내용에 따라서 해석 하거나 짐적하면 되죠 ㅎㅎ
지금 보니 다양한 뜻이 있네요~ ㅋㅋ26. 그게
'20.8.4 7:58 AM (211.178.xxx.190)로그인 안하고 글 읽다가
댓글 쓰려고 로그인 했다는 이야긴데 뭐가 궁금하신 건지 잘 이해가??27. 오타
'20.8.4 7:59 AM (112.70.xxx.179)위에 짐적 아니고 짐작^^;;
28. --
'20.8.4 8:09 AM (121.133.xxx.99)저두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일부러 로그인했다..로 시작하는 댓글은 오히려 전 기분이 좋던데요.
그만큼 내 글에 관심이 많이 갔다..꼭 댓글 달아야겠다..로 들려요.
저두 그렇거든요..비록 그 댓글이 칭찬하는 내용이든 아니든..29. 내맘대로
'20.8.4 8:18 AM (124.111.xxx.108)남의 글을 보는 건 자유이나 내 의견을 개진하는 건 사소한 불편을 감수해야한다. 그만큼 신중하게 글을 써야 한다.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30. ㅁㅁㅁㅁ
'20.8.4 8:24 AM (119.70.xxx.213)이런게 궁금할줄은 ㅋㅋ
31. 그건
'20.8.4 8:26 AM (1.232.xxx.197)전 덋글 잘 안다는 사람인데요 혹은
백만년 만에 댓글 달아요 처럼 꼭 댓글을
써야만 한다 라는 의지를 드러내고 싶을때
일부러 로긴했다 라고 표현하는거 같아요
사실 좀 귀찮거든요32. ㅎㅎㅎ
'20.8.4 8:45 A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이 내가 로그인이란 귀찮은 짓을 몸소 할 정도로 네 글이 훌륭하구나/어그로를 끄는구나/개같구나" 333333333
33. ...
'20.8.4 9:09 AM (61.75.xxx.114)원글님께는 첫댓사수단 무플방지위원회 다 이상하겠어요
그냥 웬만하면 로그인까지해서 댓글 안 다는 사람인데 달았다는 의미죠
좋게든 나쁘게든 대단한글이었나보죠34. 000
'20.8.4 9:10 AM (106.102.xxx.43)자기애가 강한 시람.
35. 보통은
'20.8.4 9:48 AM (210.102.xxx.9)보통은
정말 도시락 싸서 따라다니며 말리고 싶은 일을 하는 원글을 말리기 위한
조언을 하기 위해 많이 쓰시던대요.
그리고
가끔은 아주아주 재미있는 글이어서 감사함을 표현할 때도 쓰구요.36. 리플
'20.8.4 10:00 AM (121.170.xxx.188) - 삭제된댓글원글님 쓰신내용 맞아요
보통 글 읽다 내가 공감하는글, 아님 반박하고싶은글에 댓글 달잖아요
근데 로그인하는 과정이 귀찮으니
내가 귀찮은 로그인까지 해서 네 글에 댓글단다고 생색내는거 맞아요37. 에
'20.8.4 12:04 PM (39.7.xxx.170)여기 초딩들도 가입이되나?
눈치.센스도 엄청 없네.38. ..
'20.8.5 12:42 A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로긴안하고도
볼수있으니
그만큼
눈팅만하는분들이많다는얘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