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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의 이래라 저래라

... 조회수 : 6,488
작성일 : 2020-08-03 08:21:46

주말부부에요. 남편이 차로 오래 걸리면 2시간 반정도 걸리는 곳에 있고 주말에 와요.

지난주 비가 많이 왔잖아요? 오늘도 역시 오고 있지만..

시부모님이 어제부터문자 전화 지속적으로 남편에게 니가 전화해서 내일 비 안올때 오게하라고 연락하래요.

그런데 남편은 제가 그런말 한다고해서 들을 남편이 아니에요. 그래도 어렵사리 전화했더만 이제 곧 30분 후면 도착한데요.


오늘 새벽 또 전화오셨어요. 남편 잘 도착했냐 걱정이되서 전화한다. 그리고 또 휴대폰을 보니 시어머니도 문자를 남기셨네요. 잘 도착했는지 문자줘라. 이렇게요.

그런데 저..왜 이렇게 화가 나죠?

전 어제 남편 오기전 집 청소 꼼꼼히 하려고 노력했고 반찬도 정리햇고 만들어놓고 장도보고.. 남편맞을 준비 열심히 해놓고있었는데 시부모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니까 왠지 주거침입 당한 기분이 들어요.


IP : 121.157.xxx.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0.8.3 8:22 AM (70.106.xxx.240)

    저라면 대꾸 안해요

  • 2. ,,
    '20.8.3 8:24 AM (70.187.xxx.9)

    시모 전번 차단 시켜요. 리모컨으로 작동 시키면 건전지 빼 놓듯이 중단 시키고 좀 쉬세요. 종년 부리듯이 저러면 차단각.

  • 3. ㄴㄷ
    '20.8.3 8:24 AM (175.214.xxx.205)

    저흰어머니도 10년을 아침밥 잘햐주냐 물어요
    걍대답도안합니다

  • 4. ..
    '20.8.3 8:24 A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님도 대가 세져야겠네요. 씹으세요

  • 5. 부모마음은
    '20.8.3 8:25 A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계속 저런 식이면 짜증 나겠어요
    걱정이 직업인 사람들과 엮이면 덩달아 피곤하죠

  • 6. ㅡㅡㅡ
    '20.8.3 8:25 AM (70.106.xxx.240)

    자꾸 저러면 남편한테 직접 물어보라고 할거같은데 ㅋㅋ

  • 7. 지나침
    '20.8.3 8:26 AM (125.177.xxx.137)

    저도 주말부부에요
    울 시모도 그러심. 진심 나이들면 웬 잔소리가 느는지ㅜㅜ. 적당히 컷트 시키세요

  • 8. ..
    '20.8.3 8:26 A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저희 시모도 그런 스타일이라 저는 전화 거의 안 받아요
    어쩌다 받아도 건성으로 네네하고 신경도 안 쓰고요
    저럴수록 사람 정떨어지는 걸 왜 모를까요?

  • 9. 지금
    '20.8.3 8:28 AM (121.174.xxx.82)

    가만 있으면 관뚜껑 덮일때까지 그러심.
    전화받지마요.

  • 10. 위에
    '20.8.3 8:30 AM (58.120.xxx.107)

    짜증 나는 건 맞지만
    전번 차단하란 댓글은 또 뭔가요?
    요즘 82에 회원들 가정에 분란 일으키고 이혼 시키려는
    세력이 있는 듯요. ㅎㅎ

  • 11. ..
    '20.8.3 8:31 AM (61.254.xxx.115)

    와 대박.어머니가 얘기하세요 그러고 앞으로 연락하실일있으심 아들한테 직접하시라해요 어머니간섭이심하셔서 스트레스받아요 그러시고요 말안하면 안바뀜 .아들더러 통화하라하시고 님은전화받지마요 그런집들많음.초반에 끊어내야지 안그럼 계속휘둘림.스트레스만땅이고.

  • 12. 위에
    '20.8.3 8:32 AM (58.120.xxx.107)

    시부모님께 제말은 안 듣고 이머님말 잘 들으니 적접 전화하세요 하시고
    잘 도착했나 전화하라 하시면
    남편이 도착하면 남편보고 하라 하심 되지요.

    짜증은 나시겠지면
    주거침입 운운은 너무 나가신거 아닌가요?

  • 13. ㅡㅡㅡㅡ
    '20.8.3 8:33 AM (70.106.xxx.240)

    진짜 왜 아들한텐 직접 말을 못하나요?
    며느리보다 아들이 더 편할것을

  • 14. ....
    '20.8.3 8:35 AM (222.110.xxx.57)

    일부러 그래요.
    아들과 사이 안좋게 하려고.
    순순하게 진심 걱정돼서 그런거면
    당연 아들한테 직접 말하죠.
    잔소리하면 상대가 싫어하니
    미움받는 역활을 시모가 하기 싫은 거예요.
    돌아가실때까지 참든지 들어주지말든지
    선택해야 해요.

  • 15. ,,
    '20.8.3 8:36 AM (70.187.xxx.9)

    솔까 저런 시부모는 본인 자식과 소통도 제대로 안 됨.

  • 16. ..
    '20.8.3 8:37 AM (61.254.xxx.115)

    기분 더럽고나쁜게 정상이죠 잔소리 오지게해가며 아들부부 라이프스타일을 간섭하는건데요 아이가아니라구요 전화 받지마세요

  • 17. 차단
    '20.8.3 8:40 AM (211.217.xxx.242)

    전10년차 며늘이구요.
    윗 댓글들 차단이 왜 안되죠?
    전 차단했구요.
    용건있음 제가 전화하고요.
    제가 스트레스받는다고 직접하시라고 말까지 해봤지만요, 안바껴요. 오히려 며느리가 그런 말 했다고 노발대발하던데요.
    이래도 노발대발, 저래도 노발대발하껴면 말 안섞는걸 선택해서 전 차단했어요

  • 18. 차단
    '20.8.3 8:42 AM (211.217.xxx.242)

    물론 남편도 알고 용인해줬어요.
    자기 엄마 성격아니까요.

  • 19.
    '20.8.3 8:43 A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아들부부 사이나쁘게 만드는 주범

  • 20. ㅎㅎㅎ
    '20.8.3 8:43 AM (203.251.xxx.221)

    걱정이 직업.

  • 21. ㅁㅁㅁㅁ
    '20.8.3 8:45 AM (119.70.xxx.213)

    저래놓고 아들이 말안들으면 며느리 구박해요..
    말을 듣게 만들어야지!! 함서.. 짜증..

  • 22. 화나는 게
    '20.8.3 8:52 AM (182.215.xxx.201)

    당연합니다.
    지금 상황은 남편이 운전 중이니 직접 전화하라고 못하고요..담에는 직접 전화하라고 하셔요.
    화내지말고 덤덤하게 계속 말하는 게 가장 좋는 방법 같아요. 저는 그냥 제 의견 말합니다. **씨가 앤가요. 그런 거 안챙겨줘요. 이런 말도 하고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는 별 일 없어요.

  • 23. ..
    '20.8.3 8:53 AM (61.254.xxx.115)

    로봇저럼 무한반복.아들하고 통화하세요 저.전화잘 못받아요
    아들이랑 얘기하세요 ~반복.

  • 24. 음..
    '20.8.3 8:54 AM (210.94.xxx.89)

    쉰 넘은 아들도 비오는데 시골 가지 말게 하라고..낼 모레 쉰인 며느리에게 전화하시더군요.

    걱정되서 그러시려니, 그 참에 며느리와 전화 한 번 하고 싶으셨구나 합니다.

    그렇지만, 걔 촛불집회 가지 말게 하라거나, 너네 촛볼집회 가지 말라거나, 성당에 나오라거나, 저희 부부의 정치 종교 신념에 대한 간섭은 칼 같이 거부합니다.

    그런 잔소리 듣기에는 이미 두 사람 다 성인이고, 자라면서 잔소리 안 듣고 자란 엄친딸 엄친아인데..
    무슨 뒤늦게 잔소리 하시는지.

  • 25. ㅡㅡㅡ
    '20.8.3 8:55 AM (70.187.xxx.9)

    갑질 해대는 시가 나부랭이가 뭐라고 그깟 차단을 왜 못하나요. 차단이 불법도 아니고 웃기네요. ㅎㅎ

  • 26. 으으
    '20.8.3 8:59 AM (182.215.xxx.169)

    어휴 피곤.
    저시모는 볼때마다 아들살빠졌네.
    나이 오십에 90키로나갑니다. 건강검진할때마다 살빼라고 난리인데.
    에휴 답없어요 자기처럼 늙어서 아프길 바라는지..

  • 27. 위에182
    '20.8.3 9:05 A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저 집 시모는 계모인가봄...
    자식 건강 생각하면 살 빼라고 해야할텐데
    무슨 심보가 그 모양이래요... 친모가 맞다면
    잘못된 사랑이네요..

  • 28. 내부모도 차단
    '20.8.3 9:09 AM (121.190.xxx.146)

    내부모도 잔소리심하면 차단하는데 남편부모는 왜 차단하면 안되는지요?
    사랑하는 아들하고 사이 벌어지는게 싫으니 본인은 잔소리전호 안하고 싶고, 손안대고 코풀려고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잔소리하라고 지령하는 전화 차단한다고 불효라고 생각안드네요.

  • 29.
    '20.8.3 9:12 AM (124.49.xxx.182)

    아들에게 직접 안하고 며느리에게 저렇게 조정하는 거 며느리가 만만하고 심리적으로 아래두고 싶어해서 그래요. 평생 저렇게 조정 안당하려면 며느리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관계가 바뀌어요. 한 번 서운하겠지만 단지 이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잔소리및 관섭을 하고 싶어 할텐데 차라리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라든가 어머니가 직접 아들에게 말하세요 라든가 끊어주는 게 좋아요.

  • 30.
    '20.8.3 9:14 AM (211.57.xxx.44)

    코에 바람 잔뜩 넣고

    어머니~~~제가 암만 얘기해도 안듣는거있죠
    왜그리 와이프 말은 안듣는지몰라요
    계속 말해도 소 귀에 경읽기에요~~
    어머니 아들이니까 어머니께서 말씀하세요
    자식이 어른말씀은 잘 들어야죠~~~~

    라는 식으로 웃으며 말씀하세요

    그래도 전화하면 반복,
    말안들으니 전화못한다는 말 계속하면,
    안하실거예요

  • 31.
    '20.8.3 9:16 AM (223.38.xxx.101)

    시어머니께서 왜 그런일을 창피한줄도 모르고
    며느리에게 전화하실까요.
    며느리 어려운줄도 알게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 32. ..
    '20.8.3 9:19 AM (61.254.xxx.115)

    요즘세상에 어딜감히 며느리를 조종하려하시는지 시대에 뒤떨어졌어요 누가 말들을까요??

  • 33. ㅎㅎ
    '20.8.3 9:21 AM (70.187.xxx.9)

    말로 해서 알아들으면 글이 안 올라오죠. 무응답으로 대응해야 잔소리가 줄어들어요. ㅎㅎ

  • 34.
    '20.8.3 9:22 AM (223.38.xxx.101)

    지나치시네요...저것도 병인데....

  • 35. ..
    '20.8.3 9:26 AM (61.254.xxx.115)

    저도 시모가 정상적은 아니라 전화 무음으로해놓고 안받아요 부재중 떠있어도 전화안드려요 아파서쓰러진거면 119불렀을거구 아들딸며느리다있는데 굳이나에게 전화올리없구요 안받으니 아주편하고좋습니다 참고로 친아들 친딸에게도 절교당한 시에미임.아들딸이많아다행이지.

  • 36. 17년 당한 멍청이
    '20.8.3 9:27 AM (218.54.xxx.249)

    본인 아들에게 직접 말도 못하면서
    좀 거슬리는 게 있으면 내게 애비 00못하게 하라고
    전화 할 때마다 계속 말하고..
    본인이 낳아 30년 넘게 같이 살았으면서 그 때는 어떻게 살았는지...

    내가 담배 피라고 부추긴 것도 아닌데
    대학 들어가자마자 피운 담배를
    담배 피우게 하지 말라고 내게 전화할때마다 얼마나 퍼부어댔었는지...
    내가 말해도 안되는 건데
    이거 뿐만이 아니고 온갓걸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이제는 얼굴 안보고 삽니다.

  • 37. 월화
    '20.8.3 10:07 AM (211.58.xxx.242)

    짜증날 수는 있지만 주거침입은
    오버네요

  • 38. 제생각
    '20.8.3 10:10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아니 왜 진짜 말을 못하실까ㅠㅠ
    어머니 아범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이런연락은 아범한테 직접하시면되는거잖아요~~~

  • 39. ....
    '20.8.3 10:14 A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태어나서 백지상태의 갓난아기를
    그 모양으로 키웠으면
    시부모 본인들 잘못인데
    그걸 왜 며느리 탓을 하는지...

    며느리가 남편 낳아 키웠나?

  • 40. 아들에게
    '20.8.3 10:41 AM (39.7.xxx.219)

    직접 안하는건
    아들이 부모말을̌̈ 안듣고
    아내말은 들을거 같아서̑̈ 그런거
    같은데요?
    저희 어머님도 약간 그런편인데
    남편 보니 제 말은 다꙼̈ 들어주고 본인 한테는 말도 잘 안해서̑̈
    어머니가꙼̈ 서운해하셨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하세요

  • 41. ..
    '20.8.3 11:06 AM (203.233.xxx.130)

    부모말도 안듣는 남편이 아내말 퍽이나 잘듣겠네요
    본인 남편을 보면 모르나?
    저희 시어머니도 그러셨고 지금도 그러시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저라면 전화 안받고 반응안할꺼같아요
    저희 올케언니나 주변 지인들을 봐도
    연락 씹는 사람이 결국 이기더군요 - -;
    그렇다고 사이가 나쁘거나 인연 끊어지는것도 아니에요
    필요하면 연락하되, 부모님의 간섭은 내가 컨트롤 하면 되니까요

  • 42. ..
    '20.8.3 11:16 AM (61.254.xxx.115)

    저도 시어머니기분나쁜전화나 간섭듣기싫어 무음저리하고 안받는거지 안받았다고 땅이꺼지는것도아니고 뭐라안해요 밥사드러 아무렇지옪게 가끔가고요 전화만 받지마세요

  • 43. 결혼 20년차
    '20.8.3 2:58 PM (39.120.xxx.191)

    이건 백퍼 남편 잘못이에요. 아들 걱정하는 시모맘도 이해하고 짜증나는 원글맘도 이해해요. 남편이 엄마 걱정할 일 있음 알아서 연락하라고 하세요. 시모한테 아들한테 직접 연락하라고 하는 것도 싸우자는 거라서 쉬운거 아니에요. 이런건 남편이 알아서 해야죠. 남편이 커트하라는가 아니고 엄마한테 적당히 연락만 해도 안 이럴거에요. 효도는 셀프

  • 44. ㅇㅇ
    '20.8.3 3:46 PM (211.206.xxx.52)

    백퍼 남편 잘못이라는데 동감요
    어머니는 걱정이 많은 스타일같구 아들은 간섭하는거 딱 싫어하는지라
    별거 아닌 걱정으로 아들에게 전화해봐야 좋은소리 못들으니
    만만한 며느리에게 그러는건데
    아들이 전화 잘 받아줘봐요 그런 전화를 며느리에게 하는지
    연락 계속 씹으면 남편에게 전화해서
    며느리가 내 전화를 안받네 어쩌고 하면서
    마치 저와의 갈등으로 아들과 연합하더군요
    남편은 그제사 부재중 전화가 그리 와있는데 어쩜 어른전화를 씹냐고 하길래
    너나 잘하라고
    시어머니 전화 차단했으니 나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전하라고 했어요
    그이후로 시어머니 저에게 전화안하고 주구장창 남편에게만 전화하는데
    남편이 아주 질려하는게 보여요
    저한테 말도 못하고 통화할때마다 언성이 높아지고 짜증을 내는데
    전 계속 모르쇠로 가구요
    서로 불편하니 자기부모 자기가 책임지자 했더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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