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휴가중이신분들은 속상하시겠어요
근데 비가 계속 쏟아지니
여행계획하신 분들 난감하실듯요
1. ㅇㅇ
'20.8.2 3:59 PM (119.198.xxx.247)전국이 다오나요?
부산은 맑음2. ㅡㅡ
'20.8.2 4:00 PM (121.187.xxx.46)늘 요맘때 휴가인데
몇해 동안 휴가 못가다가
오랜만에
속초 왔어요.
오는 내내 비도 거의 안오고
차도 안밀리고
지금도 여긴 비 안와요.3. 속상
'20.8.2 4:00 PM (121.176.xxx.24)사람이 죽어 나가는 데
속상한 게 대수 인가요?
휴가가 뭐라고
호텔에서 조용히 쉬면 되는 거고4. ㅇ
'20.8.2 4:01 PM (175.116.xxx.158)수도권만 퍼붓나보네요
5. ㅎㅎㅎ
'20.8.2 4:01 PM (121.152.xxx.127)설마 좋아하는거 아니죠? ㅎㅎㅎ
동생 제주갔는데 지금 신나게 놀고있다는데..비도 안오고요6. ㅇ
'20.8.2 4:04 PM (175.116.xxx.158)왜이렇게 꼬인분들이 많죠
저도 곧 휴가라 안타까워쓴건데
장마가 예전보다 늦게 왔잖아요7. ㅇㅇ
'20.8.2 4:05 PM (182.208.xxx.155)지금 수도권이랑 강원도쪽
우리나라 북쪽만 오고 있어요
충청도 포함 아래로는 안오는 중8. 응
'20.8.2 4:06 PM (175.194.xxx.185)담주에 태풍 온다는데..
담주 일기는 어떨까여?9. 잘
'20.8.2 4:0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잘됐죠 코로나 와중에 무슨 휴가랍니까..
10. ....
'20.8.2 4:07 PM (121.170.xxx.91)날씨탓하면서 집콕하면 나도 안전하고 방역에도 도움되고 좋지요.
11. ㅇㅇ
'20.8.2 4:08 PM (110.70.xxx.130)휴가는 다른 지역으로 많이 가니 속상하지 않은 사람도 많겠죠
12. 웅
'20.8.2 4:09 PM (175.194.xxx.185)안전수칙 잘 지키면서
안전하게 휴가 다녀오는건 장려해야해요
내수 경기도 있는데..13. ...
'20.8.2 4:09 PM (115.40.xxx.94) - 삭제된댓글글을 약올리듯이 쓰신것처럼 보여요 ㅋㅋ
14. ㅇㅇ
'20.8.2 4:10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제목부터 안타까움은 1도 안 보이는데요
15. ..
'20.8.2 4:13 PM (180.231.xxx.63)저요 남편도 같이 잡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는거 싫어서 집콕할 예정이었어요
그냥 근처 맛집가고 아침저녁 산책하고 지네요16. ..
'20.8.2 4:14 PM (180.231.xxx.63)지네요가 아니라 지내요
17. ㅇㅇ
'20.8.2 4:15 PM (211.201.xxx.53)원글 아무렇지도 않은데
댓글이????18. ...
'20.8.2 4:15 PM (118.35.xxx.177)며칠째 해가 쨍쨍 아주 맑은데요
19. ㅇㅇ
'20.8.2 4:16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꼬인 댓글.....
20. 올해는
'20.8.2 4:20 PM (123.111.xxx.174)어쨌거나 모두 코로나 땜에 조심했음 좋겠어요.
열심히 방콕.21. 저도
'20.8.2 4:20 PM (221.140.xxx.245)그렇겠다 싶었는데
수도권이랑 서울만 많이 오나봐요.
충청도 사시는 부모님...비 안온다 하시네요.22. 민간인사찰
'20.8.2 4:21 PM (118.223.xxx.84)남해쪽으로 너무 재미있게 잘 다녀왔어요.또 가고 싶어요.
23. 안속상해요
'20.8.2 4:27 PM (175.223.xxx.5)서울 호캉스 왔는데 아침에 커텐 다 열고 쏟아지는 비 바라보며 누워있으니 좋던데요?
연결된 쇼핑몰에서 점심 먹고 몇가지 쇼핑하고 잠깐 쉬러 들어와서 씻고 누워있어요.
휴가가 뭐 별건가요
일상 벗어나 쉬면 휴가지24. ...
'20.8.2 4:29 PM (211.109.xxx.233)제 생일이 이맘때인데
평생 제 생일날엔 비가 왔어요. ㅋㅋ ㅠㅠ
제 생일엔 거의 장마였어요.....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5. 제주
'20.8.2 4:41 PM (218.238.xxx.44)다녀왔어요
맛집이니 뭐니 전혀 안가고 사람 없는 데만 다녀왔어요
일주일 다녀왔는데 예보와 달리 날 너무 좋았네요26. ᆢ
'20.8.2 4:42 PM (124.54.xxx.206) - 삭제된댓글어차피 집콕휴가라 너무 좋아요~~아늑함 여유~~
27. ..
'20.8.2 4:52 PM (183.103.xxx.107)여기 부산
그동안 지긋지긋 내리던 비 이제 그쳤어요
중부지방 태풍 영향인지 맑진 않지만~~
휴가철이라 타지방 사람들이 많이 왔는지 일욜인데도 도로가 많이 막히네요
해운대 기장쪽은 엄청 밀리구요28. ..
'20.8.2 5:13 PM (61.72.xxx.45)내일까지 집구석에 쳐박혀 있을라구요 ㅠㅠ
29. ㅇㅇ
'20.8.2 5:41 PM (122.44.xxx.120)호텔에서 비내리는거 구경하고 있으니 너무 좋아요 코너스위트라 갑갑하지도 않구요 화이트와인 마시면서 티비보다 책읽다 자다 하면서 룸서비스 시켜먹으니 안나가도 좋아요 나이드니 나가고 싶지도 않고 호텔에서 바깥구경하는것도 좋네요 집에 욕조가 없는데 욕조에서 목욕해도 좋구요
30. 근데
'20.8.2 6:18 PM (223.38.xxx.106)날씨야 그렇다해도
극성수기 요금이 가장 억울할듯31. 주초에
'20.8.2 7:20 PM (39.117.xxx.106)강원도로 휴가갔는데 내내 비온다더니니
날씨 넘 좋아서 즐겁게 다녀왔어요.
7월말까지 비오고 8월은 폭염이라하지 않았나요?
기상청은 진짜 뭐하는덴지 모르겠어요.32. 저예요
'20.8.2 9:00 PM (115.86.xxx.194)저 어제 강원도 왔어요 내일까지ㅜ
체크인하고 객실오니 그때부터 비가... 오늘도 내내 오다말다 ㅋㅋㅋㅋ 야외수영장에 사람없어 더 낫긴해요 ㅋㅋㅋ
근데 성수기요금 너무ㅜㅜㅜㅜㅜㅜㅜㅜ슬픔33. 오늘
'20.8.3 7:40 AM (180.68.xxx.100)백만년 만의 휴가라 고민이네요.
서울인데
집에 있어야 할지 가까운 야외 드라이브 가도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