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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방송에서 문대통령 언급, ''외교관 여기서조사 받으라''

...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20-08-02 10:33:02
뉴질랜드 부총리, 문대통령 언급하며 “외교관, 여기서 조사 받으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12267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1일(현지시간) “뉴질랜드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는 한국 외교관은 뉴질랜드에 들어와서 조사를 받으라”고 말했다.


또 피터스 장관은 “이 문제는 이제 최고위급까지 올라가 문재인 대통령도 알고 있는 사안이다. 기다리는 것 외에 더는 할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ㅡㅡㅡㅡㅡ

사실 이 성추행 사건이
우리나라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게
이미 지난 4월 초더라구요.

이미 4월에 알려진 일을
지금까지 제대로 처리못해서
결국 뉴질랜드 총리가 우리 대통령한테
사실상의 항의 전화를 하고
방송에 언급까지 되는 상황까지 오게한
외교부 일처리가 문제죠.
IP : 39.7.xxx.113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2 10:33 AM (39.7.xxx.113)

    아던 총리랑 전화도 하고
    이젠 방송에도
    근데 왜 바로 해결을 못하죠????

  • 2. ㅇㅇ
    '20.8.2 10:33 AM (103.53.xxx.153) - 삭제된댓글

    그 교수 말 말고 객관적 자료라도 있어야지,,
    그 교수 말이 절대적인 건가요??
    그게 언제인데요??

  • 3. 점점
    '20.8.2 10:37 AM (222.97.xxx.28)

    인권변호사
    네고시에이터

    라고 자랑질은 오졌는데..
    뉴질랜드는 대깨문이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 4. 돌려보내요
    '20.8.2 10:37 AM (39.7.xxx.113)

    피터스 장관은 “우리는 줄곧 양국 외교부 최고위급에서 이 문제를 제기해오고 있다. 혐의를 받는 범죄는 한국에서 일어난 범죄가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범죄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제 공은 한국 정부에 넘어갔다. 한국 정부는 그에게 외교관 면책특권을 포기하게 하고 우리나라(뉴질랜드)로 그를 돌려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 5. 국제망신
    '20.8.2 10:37 AM (116.36.xxx.35)

    이지요. 처음에 보고나 받았으려나요.
    폼나는 일에만 관여하려니 저런 일은 너무 넘겨버렸죠

  • 6. 맨날
    '20.8.2 10:37 AM (39.7.xxx.113)

    통화는...ㅉ

  • 7. 이젠 외국까지
    '20.8.2 10:38 AM (115.138.xxx.194)

    끌어들여 대통령을 흔들고 싶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196803?search_type=subje...

    요약.



    1) 사건 진행



    2017 해당 사건 발생(의혹) → 한달 뒤 피해자가 신고 전 임기 만료로 뉴질랜드 떠남→ 2018. 자체 감사 끝에 해당 외교관 징계 → 2019년 뉴질랜드 경찰 조사 착수 → 2020년 2월 체포 영장 발부 →4월 뉴질랜드 언론 기사화( 그 후 계속 해당 사건을 다뤘음 )→7월 탐사 보도 전문 방송에서 특집으로 다룸.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 정부가 가해자를 비호한다 , 뉴질랜드 정부 대처가 미흡하다 주장 →7월 29일 한-뉴 정상 통화에서 총리가 이 사안을 언급함.







    2) 사실 확인.



    Q. 해당 외교관이 면책 대상인가?

    -특권 면제는 근무 지역에서 발생, .외교관은 이미 뉴질랜드를 떠났으므로 면제 대상이 아님.





    Q. 뉴질랜드 경찰이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는가?

    - 범죄 사실 소명 부족하단 이유로 아직 요청 안함.

    (한-뉴 간 1년 이상 징역, 금고형에 해당하는 경우 범죄인 인도 요청이 가능함)





    Q. 외교부 입장은??

    - 범죄인 요청도 없이 타국 수사출두는 본인 의사로 해야해서 강제할수 없음. 대신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에 남아있을 CCTV나 공관 직원들을 조사에 대해서는, 면책 특권이 있더라도 서면 인터뷰에 응할 수 있도록 검토하는 등, 최대한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의향을 밝힘.









    ---------

    그간 여러 뉴질랜드 언론들이 보도했나봄. 근데 왜 팩트체크를 안했는지 의아함.

    여튼 외교관 면책 특권은 이번 사안과 전혀 무관하니 언급할 필요 읎음.

  • 8. ..
    '20.8.2 10:39 AM (39.7.xxx.113)

    지자체장 외교관 국회의원 성추행도
    다 대통령 덕분인가...싶네요.

  • 9. 여기서
    '20.8.2 10:41 AM (218.48.xxx.88)

    곧 대깨문들의 총 공격이 있겠습니다.

    저 뉴질랜드 영사관 직원은 아직 재판에서 이기지 않았으니
    피해자가 아니라 피해 호소인이고
    그냥 고소인이고

    엉덩이 4차례 인가 만졌다는데 CC TV 증거 없으면 무죄이고
    첫번째 성추행때 바로 신고 안한 저 직원 잘못이고
    자기도 좋아서 그랬던 거고
    지금 뭔가 다른 이익을 위해 고소한 거라고요.

  • 10. , ,
    '20.8.2 10:47 AM (116.39.xxx.132)

    이 글에는 대깨문들 안 붙네요. 신기하게 골라서 댓글다나 봐요. 아니면 그 좋은 댓글 알바 왕창 푼것 같습니다.
    이제 보니 댓글 알바 쓰는 건, 미통당쪽이 아니라 대깨문들 민주당인 건가요?

  • 11. 115.138.xxx.194
    '20.8.2 10:47 AM (39.7.xxx.113)

    결백하면 와서 조사 받으래요.
    한국에서
    그런 쓰잘데기 퍼나르면
    115.138.xxx.194만 고생ㅎ
    ㅡㅡㅡ
    그러면서 "그가 생각하는 대로 정말 결백하다면 이곳으로 돌아와 이곳의 사법절차를 따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는 외교관 면책특권이라는 걸 가지고 있고 그것이 세계 어디에서나 보호막이 될 수 있지만 이런 사건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피터스 장관은 한국에서도 이 사건이 큰 뉴스로 보도돼 '국가적 망신'으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A씨가 옳은 결정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면서 "이 문제는 이제 최고위급까지 올라가 문재인 대통령도 알고 있는 사안이다. 기다리는 것 외에 더는 할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12. ***
    '20.8.2 10:52 AM (211.207.xxx.10)

    총리가 아니라 부총리가 문재인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면서 정치적 공세를 했다고 들었어요. 부총리는 집권당 소속이 아니고 정치적 기반이 약해서 그랬다고 합니


    지금 이런 시각도 있네요

  • 13. 115.138.xxx.194
    '20.8.2 10:53 AM (39.7.xxx.113)

    영어잘하연 뉴질랜드 스리텔레비전 게시판에
    밭갈러가든지
    피터스 장관 토왜라고
    ㅋㅋㅋ

  • 14. ***
    '20.8.2 10:54 AM (211.207.xxx.10)

    윗분들 저기 박근혜때

    어느대사 성추행사건이나

    난리쳐봐요 좀~~~~~

    저 외교관도 503쪽 사람이랍니다

  • 15. ..
    '20.8.2 10:56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이제 뉴질랜드도 토왜 작세 알바가 되고 냄새가 나고
    음모론의 거대한 세력이 되는 거죠 뭐..

  • 16. ..
    '20.8.2 10:57 AM (39.7.xxx.113)

    211.207.xxx.10

    아던 총리랑도
    이 문제로 통화한 건 모르나요.
    이례적으로 성추행 외교관 문제
    다뤘다고요.

    한국 외교관 문제를
    총리 부총리 공세를 펴고 있다는 건가요??
    잘못했으면
    바로 처리하면 돼요.

  • 17. 미쳤나?
    '20.8.2 10:58 AM (221.167.xxx.70)

    이 사람들은

    미통닭것들이 난리 칠 때는

    형광등 100개 아우라 하면서

    찬양질만 해대더니

    하여튼 별걸 가지고 다 대통령 끌어들어나?

    맨날 쳐자던 503한테는 끽소리도 안하던

    날벌레들이 맘대로 해쳐먹어도

    같이 해 처먹자하며 방관만 하던 좋았던 시절이

    지나가버리니 밤낮으로 난리네~

  • 18. ..
    '20.8.2 11:05 AM (39.7.xxx.113)

    사실 이 성추행 사건이
    우리나라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게
    이미 지난 4월 초더라구요.

    이미 4월에 알려진 일을
    지금까지 제대로 처리못해서
    결국 뉴질랜드 총리가 우리 대통령한테
    사실상의 항의 전화를 하고
    방송에 언급까지 되는 상황까지 오게한
    외교부 일처리가 문제죠.

  • 19. 처음에는
    '20.8.2 11:07 AM (103.107.xxx.92) - 삭제된댓글

    김홍건이 뉴질랜드에서 조사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이제 이제 좀 다릅니다.
    김홍건이 고소된 상태에서 뉴질랜드에 이름 사진 유포된거에 대한 것 법적으로 따져봐야 하고.
    저 사람이 동성애자 경향이 평소 없었는지 봐야 하고
    없다면 정말 수치스럽기는 하지만 할 수 없이 한국 남자들 저 연령대정도에서 간혹 별 뜻없이 장난삼아 발생하기도 하는 일이라는 걸 물밑 외교로 하던지 해서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오래 전에 뉴질랜드에서 아이 고추 만졌다고 성추행 신고됐던 남자가 문화차이 인정받아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뉴질랜드 직원에 대한 평판이 안 좋다고 하네요. 왜 안 좋은지는 모릅니다. 부인은 한국사람이고. 부인이 한국사람이니 한국문화에 대한 인식이 있을텐데 몰랐다면 이 부분 누가 그 남자한테 설명 좀 해 주던지요. 한국사람인 저도 남자들 중 저런 짓 하는게 있다는거 인터넷에서 보고 알았거든요. 기함할 일인데...어쩌다가 외교관이 저런 짓을 해가지고 이런 국제적 망신을 당하고 설명하자니 정말 한국 문화 졸지에 조롱거리 되게 생겼고...
    김홍건 외교관으로 적절한 사람 아닌걸로 보이니 당장 한국으로 불러들이고 적당한 조치 취해서 국제적으로 웃음거리 되지 않으면 좋겠네요.

  • 20. ..
    '20.8.2 11:14 AM (39.7.xxx.113)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 법원은 지난 2월 이 외교관에 대해 이미 체포 영장을 발부했지만 집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달 25일 뉴질랜드 방송 프로그램 '뉴스 허브'의 보도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여기에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지난달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례적으로 관련 보도를 거론하면서 다시 불거졌습니다.

    이번 사건이 외교 갈등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자 외교부는 대응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2018년 파키스탄 주재 대사관에서, 지난해에는 캄보디아와 일본 공관에서 성추행 혐의가 적발되는 등 외교관의 성 추문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 21.
    '20.8.2 11:15 AM (218.48.xxx.88)

    윗님, 누가 장난삼아 윗님 가슴 만졌어도 그렇게 생각하실 건가요?
    남자 고간까지 만졌다고 하는 것 같던데 이걸 별뜻 없이 장난삼아 하는 거라니.
    남자들 전체로 일반화 시키기 까지 하고.

    연령대가 한 70되시나요?


    .

  • 22. ,..
    '20.8.2 11:16 AM (219.241.xxx.40)

    에구, 트집 잡을게 참 없나보네요

  • 23. 처음에는
    '20.8.2 11:17 AM (39.7.xxx.113)

    뉴질랜드 직원에 대한 평판이 안 좋다고 하네요
    ㅡㅡㅡㅡㅡ
    또또
    어디선가 신상털기 했군요.

    '한국 남자들 저 연령대정도에서
    간혹 별 뜻없이 장난삼아 발생하기도'
    헐~
    뉴질랜드 문화 모르는 외교관과
    님주변 한국남자들과 같아요???ㅉ

  • 24. ...
    '20.8.2 11:26 AM (14.1.xxx.26)

    필리핀총영사로 가 있는 김홍곤은 어서 뉴질랜드로 가서 결백함을 밝히는게 좋을듯.
    당시 18세인 남자 성추행하고선 제3국으로 튀면 다 해결될줄 아나...
    피터스 장관 쌈닭으로 유명해서 한번 물면 안 놓는다.
    총리가 전화해서 언급했는데도 아무런 조치가 없네...

  • 25. ???
    '20.8.2 11:29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이때다 하고 대통령 물어뜯는 짓거리.
    뻔하죠.
    저 성추행범은 뉴질랜드든 사자우리든
    빨리 던져 줘 버리길.

  • 26. ??
    '20.8.2 11:31 AM (223.38.xxx.116)

    뉴질랜드 문화도 모르는 외교관이라니 뉴질랜드 외교관으로 발령 났으면 뉴질랜드에 대한 공부 ㅎㅏ고 가야지요
    나라 망신 제대로 시키네요
    외교관 자격 박탈 시켜야지 다른나라로 발령 내는건 외교부 수장의 탓 아닐까요?

  • 27. 왜곡시키지 말기
    '20.8.2 11:32 AM (103.107.xxx.92) - 삭제된댓글

    "님주변 한국남자들과 같아요???ㅉ"

    다시 읽어보길. 어디 내 주변 한국남자들이라고 써 있는 지.

  • 28. 당시 18세?
    '20.8.2 11:34 AM (103.107.xxx.92) - 삭제된댓글

    그건 아닐건데요.

  • 29. 당시 18세?
    '20.8.2 11:36 AM (103.107.xxx.92) - 삭제된댓글

    아닐건데 이상하네요.

  • 30. ...
    '20.8.2 11:36 AM (223.38.xxx.231)

    이 글에는 대깨문들 안 붙네요. 신기하게 골라서 댓글다나 봐요. 아니면 그 좋은 댓글 알바 왕창 푼것 같습니다.
    이제 보니 댓글 알바 쓰는 건, 미통당쪽이 아니라 대깨문들 민주당인 건가요?2222222222

  • 31. ㅋㅋㅋ
    '20.8.2 11:45 AM (125.130.xxx.132)

    대깨문 안붙고
    대깨반문 드글드글
    지들이 골라 다네
    하여튼 얘네들 글에는 품격도 없고 저질 아무말대잔치

  • 32. 103.107.xxx.92/
    '20.8.2 11:45 AM (39.7.xxx.206)

    한국 남자들 저 연령대정도에서
    간혹 별 뜻없이 장난삼아 발생하기도
    ㅡㅡㅡㅡ
    어쩌면 이런 글을 쓰시죠?
    이런 사고방식이 너무 이해가 안가서요
    주변 남자가 그런가 했네요.
    연령대가 어찌되시는지 몰라도
    그런 행동하면 안돼요..
    그게 한국 남자 왜곡일지도.......

  • 33. Melissa Lee
    '20.8.2 11:51 AM (103.107.xxx.92) - 삭제된댓글

    멜리사 리, 이지연, 야당 국회의원이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혹시 미통당쪽이라면 안 좋을거고. 중립적이라면 양쪽 상황을 제대로 보고 조언을 할 수도 있지 싶어요. 근데 이걸 또 뉴질랜드 자기네 야당에 유리하게 이용할 수도 있을테니 신중하게.
    뉴질랜드는 9월 선거에서 현재 여당이 이깁니다. 야당하고 상대가 안돼요. 총리가 문대통령같은 사람입나다.

  • 34. 그런가요
    '20.8.2 11:59 AM (103.107.xxx.92) - 삭제된댓글

    "저 외교관도 503쪽 사람이랍니다"

    윤창중 뭐 이런 쪽인가보네...

    외교부가 그쪽 사람들로 가득차서 제대로 경질도 안하고 다른 나라로 곧바로 보냈나보군요.
    보통 들어오면 한국에서 3년 근무하고 다시 내보내지 않나요?
    외교부도 직업 외교관들로 채워야 하는데 김홍건은 아닌 모양.

  • 35. 원글은
    '20.8.2 12:00 PM (103.107.xxx.92) - 삭제된댓글

    왜 자꾸 왜곡하죠?
    다시한번 더 읽으세요.

  • 36. 2017년11월
    '20.8.2 12:15 PM (39.7.xxx.206)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선 '동성간 성추행' 민감한데…
    한국식으로 대처하다 외교갈등

    외신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 외교관 A씨는 2017년 말 주뉴질랜드 대사관에 근무할 당시 현지 채용한 백인 남성을 자신의 사무실과 엘리베이터 등에서 3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A씨가 2017년 11월쯤 대사관 사무실 책상 위의 컴퓨터를 고치라며 부르더니

    뒤편에서 자기 왼쪽 엉덩이를 꽉 쥐었다(squeeze)고 주장한다. 얼마 뒤 A씨는 대사관이 있는

    빌딩 엘리베이터에서 피해자의 사타구니 부위와 손, 허리 벨트 부분을 움켜쥐었다(grab)고 피해자는 경찰에 진술했다.


    피해자는 이 같은 사실을 대사관에 알리고 문제 제기를 했는데도 별다른 보호를 받지 못해 계속 상관인 A씨와 같은 건물에서 근무했고

    결국 그해 12월 다시 한번 성추행을 당했다고 한다. .

    뉴질랜드 경찰은 그해 12월 수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A씨는 현지 경찰의 조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채 이듬해 초 귀임했다.

  • 37. 국제적
    '20.8.2 12:16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대망신
    남자가 남자 만지는 건 괜찮다니.. ㅠ

  • 38. ㅉㅉ
    '20.8.2 12:21 PM (39.7.xxx.206)

    저 외교관도 503쪽 사람이랍니다
    ㅡㅡㅡㅡㅡ
    그럼 뉴질랜드 총리가
    닭에게 전화했겠죠ㅋ

  • 39. ㅇㅇ
    '20.8.2 12:23 PM (14.33.xxx.21)

    나라 망신이죠. 무슨 정상끼리 성추행 이야기를 한답니까. 동성 성추행 정말 민주당 가지가지 합니다.

  • 40. 원글 농담이죠?
    '20.8.2 12:30 PM (103.107.xxx.92) - 삭제된댓글

    아니라면 평소 이해력이 좀 딸리나요?
    여러번 읽어보고 의도가 뭔지 파악하는 연습도 좀 해보시길.

    "저 외교관도 503쪽 사람이랍니다
    ㅡㅡㅡㅡㅡ
    그럼 뉴질랜드 총리가
    닭에게 전화했겠죠ㅋ"

  • 41. 이해력/
    '20.8.2 12:57 PM (39.7.xxx.206)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이날 저신다 아던 총리의 대변인을 인용해 지난 28일 양 정상간 통화에 대해 "아던 총리는 한국 정부가 이 사안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특권면제를 포기할 수 없었던 점에 실망을 표현했다"면서 "이제 한국 정부가 다음 조치를 결정할 때"라고 말했다.
    ㅡㅡㅡㅡ

    외교관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양국간 외교갈등이 있다는 건 인정하시죠?

    이미 4월에 공론화 됐고
    지금까지 제대로 처리못해서
    결국 뉴질랜드 총리가 우리 대통령한테
    사실상의 항의 전화를 하고
    방송에 언급까지 되는 상황까지 오게한
    외교부와 정부가 해결할 사안인거
    이해하시죠????

  • 42. !!!!!!!!!!!!!
    '20.8.2 1:03 PM (39.7.xxx.206)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017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겠다며
    무관용 원칙을 다짐했지만,
    외교부의 성비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 43. ...
    '20.8.2 1:10 PM (39.7.xxx.206)

    현 정부 들어 외교부의 기강해이가
    아주 심각해 진 듯...

  • 44. ...
    '20.8.2 1:10 PM (175.125.xxx.177) - 삭제된댓글

    하아. 정말 ㅈㄹ도 ????????한다

  • 45. ...
    '20.8.2 1:11 PM (175.125.xxx.177) - 삭제된댓글

    그래서 닭그네시절 윤창중이 그러고 돌아댕겼구나.
    정말 ㅈㄹ도 가지가지한다.

  • 46. 103.107.xxx.92/
    '20.8.2 1:12 PM (39.7.xxx.206)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이날 저신다 아던 총리의 대변인을 인용해 지난 28일 양 정상간 통화에 대해 "아던 총리는 한국 정부가 이 사안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특권면제를 포기할 수 없었던 점에 실망을 표현했다"면서 "이제 한국 정부가 다음 조치를 결정할 때"라고 말했다.
    ㅡㅡㅡㅡ

    외교관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양국간 외교갈등이 있다는 건 인정하시죠?

    이미 4월에 공론화 됐고
    지금까지 제대로 처리못해서
    결국 뉴질랜드 총리가 우리 대통령한테
    사실상의 항의 전화를 하고
    방송에 언급까지 되는 상황까지 오게한
    외교부와 정부가 해결할 사안인거
    이해하시죠????

  • 47. ㅇㅇㅇ
    '20.8.2 1:22 PM (121.166.xxx.190)

    위에 박근혜때 성추행 외교관 말하신분 . 그사람은 짤렸어요. 그리고 계속 두문불출했구요. 문통이 한말씀 하셔야된다고 봅니다. 외교적결례라고도 한다는데 그걸 자초한건 외교부 즉 정부입니다. 외교적 결례를 무릅쓰고라도 자국민의 파해를 해결하고 보호해주는 뉴질랜드 총리가 더 좋아보입니다.

  • 48. 원래
    '20.8.2 1:39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좌파 빨갱이들은 성문란이 상상을 초월하는 집단이예요.

    더듬어만진당이 생긴대로 노는거죠.

  • 49. 원글은 계속
    '20.8.2 1:49 PM (103.107.xxx.92) - 삭제된댓글

    왜곡하네요.
    첫 구절 다시 읽으시고 다시 다 읽으세요.
    이해력 정말 많이 딸리나봐요.

    정부에서 지금 적절한 조치 취하는 중이겠죠.

  • 50. 이것도 왜곡
    '20.8.2 1:51 PM (103.107.xxx.92) - 삭제된댓글

    "현 정부 들어 외교부의 기강해이가
    아주 심각해 진 듯..."
    정부에 불만이 많으신가봐요.

  • 51. 103.107.xxx.92
    '20.8.2 2:13 PM (39.7.xxx.91)

    이건 이해력 문제랄거도 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
    김홍건이 뉴질랜드에서 조사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이제 이제 좀 다릅니다.
    김홍건이 고소된 상태에서 뉴질랜드에 이름 사진 유포된거에 대한 것 법적으로 따져봐야 하고.
    저 사람이 동성애자 경향이 평소 없었는지 봐야 하고
    없다면 정말 수치스럽기는 하지만 할 수 없이 한국 남자들 저 연령대정도에서 간혹 별 뜻없이 장난삼아 발생하기도 하는 일이라는 걸 물밑 외교로 하던지 해서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ㅡㅡㅡㅡㅡㅡ
    어디서 이런 댓글이나 나오는
    '뇌'가
    누구보고 이해력 운운하는지ㅉ

  • 52. 103.107.xxx.92
    '20.8.2 2:16 PM (39.7.xxx.9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017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겠다며
    무관용 원칙을 다짐했지만,
    외교부의 성비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ㅡㅡㅡㅡ
    이게 외교부 기강 해이가 아니고 뭔가요?
    설마
    외교 천재로 보이나요???ㅋ

  • 53. 역시 또
    '20.8.2 3:23 PM (103.107.xxx.92) - 삭제된댓글

    내 댓글의 일부를 인용해서 왜곡시키는군요.
    버릇이 좀 안 좋은 듯.

    위는 기더기 기사 인용한거 같은데요?
    강 장관이 몹시 싫은 분 같아요.
    남들이 칭찬하는 장관이 배가 아픈가보네요.
    외교천재라는 말은 내가 한 적 없지만 님이 배아파하는건 분명히 보이네요.
    배아픈데 먹는 약 사드셔요.

  • 54. 아 참
    '20.8.2 3:32 PM (103.107.xxx.92)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남자들이 저런 남자들 있다, 갑자기 움켜쥐고 장난친다 등등 이런 댓글들 못 보신 모양인데 저는 그런거 보고 안 사람임을 다시한번 명백하게 또한번 씁니다. 님이 의도적으로 멍청한 척 하는거 같아서요.
    님이 자꾸 바보인척 물고늘어지니 제 댓글의 뜻이 산으로 가는군요.
    심심하신가본데 이제 혼자 노세요.
    저는 이만 총총.
    좋은 일요일 오후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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