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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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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식품꾸러미 이상한거 보내놓고

22 조회수 : 4,524
작성일 : 2020-08-01 11:07:30
서울시 식품꾸러미 이상한거ㅈ보내놓고 고객센타 답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 교환받을까요?

쓰레기 같은거 보내놓고 먹으라고 그러는데

학생있는집 주는거죠
IP : 175.209.xxx.9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8.1 11:08 AM (223.38.xxx.73)

    그건 또 누구한테만 주는 건가요?? 전 못 받았는데

  • 2. 윗님
    '20.8.1 11:11 AM (14.32.xxx.234)

    학교 급식 먹는 초중고 학생대상으로 집으로 식자재꾸러미 배송되요 엊그제 저도 받았는데 괜찮았어요

  • 3. ㅇㅇ
    '20.8.1 11:11 AM (125.176.xxx.65)

    초중고 가정에 보내는 건가요?

  • 4. 22
    '20.8.1 11:13 AM (175.209.xxx.92)

    애가 둘인데 둘다이상한거 왔어요. 사진찍어 올려 고객센타 문의했지만 답도없어요

  • 5.
    '20.8.1 11:14 AM (123.254.xxx.15)

    초중고 가정에 보내는걸로 알아요
    저는 대학생들이라 안받지만 조등다니는 동생네들
    보니까 품목도 다양하고 실하드라구요
    어떤걸 보냈길래 쓰레기라 하는지요?

  • 6.
    '20.8.1 11:14 AM (58.140.xxx.44)

    시장이 부재라 이제 막나가는건가?

  • 7. ...
    '20.8.1 11:14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어떤거죠?
    저흰 선택했고 선택 안한곳은 대부분 쌀이랑 잡곡이던데

  • 8. ㅇㅇ
    '20.8.1 11:17 AM (175.119.xxx.134)

    품질이 안좋은가요? 품목은 학교(학부모회의 통해서)에서 결정했다고 해요

  • 9. ㅇㅇ
    '20.8.1 11:19 AM (39.7.xxx.63) - 삭제된댓글

    학교마다 품목이 다른가보군요
    저희는 상태좋던데요

  • 10. 교욱청
    '20.8.1 11:19 AM (211.117.xxx.241)

    교육청 소관아닌가요?
    우린 포인트4만.
    쌀 4키로2개
    버섯류(3종류) 감자 양파 고구마 깐마늘 파 김 스팸아류햄 등등 왔어요

  • 11. 한달전에
    '20.8.1 11:22 AM (211.109.xxx.172)

    받았어요 쌀은 좋았는데 느타리2개 팽이3개 새송이1개 버섯 파티했어요 한번만 주는거죠?

  • 12. ..
    '20.8.1 11:23 AM (211.201.xxx.173) - 삭제된댓글

    서울인데 만족스러웠어요.
    어떤상태가 왔길래요?

  • 13. 나는나
    '20.8.1 11:24 AM (39.118.xxx.220)

    품목은 학교에서 정하는거예요.

  • 14. ...
    '20.8.1 11:25 AM (220.75.xxx.108)

    뭐가 어떻게 왔는지 궁금하네요.
    마감날 신청한 거 그저께 받았는데 상태 좋았어요.

  • 15. ..
    '20.8.1 11:27 AM (1.234.xxx.84) - 삭제된댓글

    한달전에 님 혹시 ㅇㄷ고 아니세요? ㅎㅎ
    학교에서 품목 정한다고 하는 얘기 들어서요.
    같은 품목, 수량 버섯들에 감자 우엉 당근 양파 국물멸치 등등 와서 저희는 잘 먹고 있어요. 버섯은 많아서 냉동시켰네요.

  • 16. 친환경
    '20.8.1 11:28 AM (182.215.xxx.225)

    초등은 친환경으로 보내주고
    중등도 품질 좋은 것으로 잘 받았는데요

  • 17. dltkd
    '20.8.1 11:29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이상하다는게 뭐가 이상한데요?
    저희 사무실 직원들 받은 사람 많은데 다 좋던데요

  • 18. ㅡㅡㅡ
    '20.8.1 11:39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식자재꾸러미 다 유기농에 좋은걸로 받았는데
    뭐가 왔는데요?

  • 19. ㅡㅡㅡㅡㅡ
    '20.8.1 11:39 AM (211.246.xxx.116)

    이상하다는게 뭐가 이상하가는건지
    물품이
    맘에 안든다는건지

    맘에 안든다는 사람 한명도 못봤는데요

  • 20. 어떤?
    '20.8.1 11:42 AM (58.234.xxx.21)

    어떤거길래...
    저는 야채하고 쌀 똑같은거 두번 받았네요
    고기 종류별로 받은 집도 있더라구요
    부럽~

  • 21. 저는
    '20.8.1 11:42 AM (114.203.xxx.61)

    냉동 레토르트 감자탕이랑 사골곰국이 들어있었는데, 아이스팩 달랑 한개 다 녹아있고 레토르트근 미지근한 상태로 왔답니다. 요새 날씨에 야채와 냉동식품을 아이스박스로 분류없이 한 박스에 담아 보낸것도 그렇고 녹은것은 둘째치고 온도가 미지근해서 이거 먹어도 탈 안나나 걱정하며 일단 냉동실에 넣었어요.

    사실 친환경이라 그렇다고는 쳐도 품목별 계산기 두드려보면 제가 평소에 장보는것에 비해 가격이 비싸게 친거 같아요. 저도 초록마을 유기농 자주 사니 그 수준대로 비교해도 좀 그래요.
    쌀도... 4키로 두개라 더 비싸요. 4키로 두개 사나 10키로 하나 사나 포장 비용때문에 가격이 같잖아요.

    농협몰 쿠폰 4만원도.. 4만원어치 고기 사려고 보니 다 비싸네요. 무슨 삼겹살이 그람당 3천원이나 하나요. 비싸니 좋은거 주나보다 하지만, 선택의 폭이 좁은건 좀...

  • 22. 원글이
    '20.8.1 11:46 AM (175.209.xxx.92)

    품목을 학교에서 정했다구요?


    감자, 양파, 당근우엉 무청 옥수수 등등이요
    무청을 학교에서 정한건가요? 무라면 모를까 무청을 왜보내죠? 그리고 g도의심스러스워요 양파3개가 800g 이라니, 전자저울 주문해서 재 봐야할까바요 고객센타 더 웃겨요. 답도 없어요

  • 23. 참나
    '20.8.1 11:52 AM (223.39.xxx.92) - 삭제된댓글

    무청 보내면 왜 안되나요? 저울을 달아 본다니 그냥 받으면서 말도 많아요. 전 뭐든 감사하던데 이런 사람도 있네요.

  • 24. ㅇㅇ
    '20.8.1 11:54 AM (220.74.xxx.164)

    품목 괜찮은데요 무청은 찌개해도 되고요
    채소 상태가 안좋았나요?

  • 25. ㄱㄱ
    '20.8.1 11:57 AM (114.203.xxx.61)

    시레기 말하는 건가봐요. 저도 건시레기 한봉지 들어있었어요.
    지난 김장때 직접 말려놓은 시레기 한다발 있어서 안타까왔지요.ㅜ.ㅜ
    요즘 젊은 엄마들 그거 삶아 먹을줄도 모르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그냥 주니까 받긴 했지만 품목이 가격대비 부실한건 맞아요. 실제 이 가격대로 급식에 사용된다면 과연 이게 옳은걸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 26. 저도
    '20.8.1 11:58 AM (59.10.xxx.223)

    원글님이랑 옥수수 빼고 똑같이 받았어요.
    감자전 해먹고
    우엉조림 이랑 무청 삶아야 하는데
    귀찮아서 안하고 있어요.
    뭐 애들이 다학교 급식으로 먹던건데요
    이상한거 아닌데..

  • 27. ..
    '20.8.1 12:04 PM (211.201.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거 받아서 잘 먹고있어요.
    무청말린거랑 곤드레말린건 아직 못먹었구요.
    쓰레기라니;;;
    배달이 지연이라도 돼서 상태가 안좋았나요?

  • 28. ㅇㅇ
    '20.8.1 12:05 PM (218.147.xxx.68) - 삭제된댓글

    저희는 각종 잡곡류로만 왔어요 오래 보관가능하게 ㅡ

  • 29. ....
    '20.8.1 12:06 PM (221.140.xxx.245)

    왜 쓰레기라고 하시는지...
    저도 곤드레말린거 무청 말린거 당근 우엉 양파 감자 다 왔는데 넘 잘 먹고 있는데요.
    양파 3개가 800그람인지는 재보면 되고요
    다 먹는건데 어찌 쓰레기라고 하시는지 이상하네요.
    썩어서 온건가...

  • 30. ..
    '20.8.1 12:07 PM (124.53.xxx.139)

    저희도 비슷하게 받았어요..맘까페에 요즘 올라오는거에 시래기무청 있더니 그건가봐요.
    저흰 맛있게 잘 먹었는데요....미니단호박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 31. ..
    '20.8.1 12:08 PM (175.198.xxx.247)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감자 양파 우엉 단호박 무청 건다시마 받았는데, 우엉은 제가 해먹을줄을 모르고 좋아하지도 않아서 다른 사람 줬구요.
    무청은 그냥 나중에 시래기국 끓여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어차피 코로나로 급식없어서 농민이든 급식업체든 학부모든 다들 고생하니 서로 돕자는 취지로 준건데, 이걸 무슨 상한거 보내준것도 아니고 뭐가 이상하다고 그러시나요.
    같은 동네 학부모가, 자기네 양파는 얼마전에 샀고 단호박은 안 먹는데 보내줬다고 엄청 불평하기에 저걸 무슨 개인 쇼핑하듯 사는것도 아닌데 왜 저러나 싶었는데..

  • 32. ...
    '20.8.1 12:11 PM (112.152.xxx.34)

    저도 받았어요.
    갱년기라 그런지
    식자재꾸러미 열어본 순간
    눈물이 왈칵..
    정말 신선하고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참 꼼꼼하기도 하지 누구랑 닮았다 싶더군요.
    비트 3개, 양파,감자 큰걸로 3개씩,우엉, 깐마늘 한봉지, 감자탕, 설렁탕 한팩씩, 취청오이2개, 당근3개, 청사과2개, 팽이버섯3봉지 그것도 친환경으로 와서 장 안보고 꾸러미 식품들로 잘 먹고 있는중입니다. 미리 받은 쌀 8키로까지 감동입니다.

  • 33. 저는
    '20.8.1 12:19 PM (223.38.xxx.231)

    무말랭이 우엉 팽이버섯(미국수출 막혀서인듯) 등등왔어요.
    솔직히 포인트는 농협몰 상품만 쓸수 있는데 바가지 맞던데요.

    동네 마트서 2만원 안되는 수박이 3만얼마, 과일은 크지 않은 한상자 값이 사만원 안팍,
    우족도 4만5천원 등등,

    포인트로 살수 있는 물건은 공짜 포인트로 산다 생각해서인지,
    생산자들 엄청 비싸게 보통의 유기농 물가보다 훨씬 비싼가격에 올려놨던데…, 설마 학교 급식도 저 가격으로 들어가는건가요?

  • 34. ...
    '20.8.1 12:20 PM (220.75.xxx.108)

    자기가 못 해먹는 식재료는 쓰레기군요...
    뭐가 썩거나 곰팡이 폈나 했더니 그냥 프로불편러 였어요.

  • 35. 품목
    '20.8.1 12:22 PM (221.138.xxx.119)

    품목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정한다고 했어요.
    상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품목이 불만이시라면 학교 운영위원회에 알아보셔야 해요.

  • 36. ..
    '20.8.1 12:23 PM (58.233.xxx.100)

    꾸러미안에 안내장 들어있고 적힌 품목중 랜덤으로 발송된다고 했던거 같아요. 저도 무청포함 적혀있던 채소들 받았어요. 마늘은 빠져있었지만..나라에서 공짜로 주는건데 그냥 감사히 받았네요

  • 37. 썩은거 준 줄
    '20.8.1 12:25 PM (1.241.xxx.7)

    에고ㆍ 품목은 지역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정해서 보내주는데, 썩은 것 준것도 아니고 뭐가 문젠데요?
    각 가정 식재료 취향과 입맛 맞춰줄 줄 안거예요???

  • 38. ...
    '20.8.1 12:28 PM (218.152.xxx.70)

    자기가 못해먹으면 쓰레긴가

  • 39. wj
    '20.8.1 12:30 PM (59.15.xxx.34)

    저는 농협몰 포이트고 뭐고 그냥 다 물건 꾸러미로 받겠다고 신청해서 받았는데요..
    마늘, 자두, 복숭아, 감자, 당근, 버섯, 채소미각 과자, 쌀, 다시마,메론, 멸치, 등등 골고루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제가 올해 먹은 자두, 복숭아 중에서 크기는 작아도 제일 달고 맛있었어요.

  • 40. 8월9월
    '20.8.1 12:32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님 글에
    냉동 레토르트 감자탕이랑 사골곰국이 들어있었는

    보고 놀랬어요

    그거 냉동아니에요 냉장보관입니다.

    그냥 서늘한곳에 보관했다 먹는거에요 맛있어서 좋았어요

  • 41. ...
    '20.8.1 12:37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다 친환경농산물이던데...
    쓰레기라니...
    너무하시네요

  • 42.
    '20.8.1 12:39 P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

    알차게 잘 보낸것같은데..
    그냥 본인이 싫어하는거라 이상한거라고 고객센터로 항의??
    음.... 주고도 욕먹는거군요.

  • 43. ㅇㅇ
    '20.8.1 12:51 PM (110.8.xxx.17)

    저도 무청 곤드레 우엉 등
    평생 내손으로 한번도 사본적 없는 것들이 왔어요
    그냥 신기해서 놔뒀는데
    곤드레밥 한번 도전해 볼까 생각중이에요

  • 44. 원글이
    '20.8.1 12:55 PM (175.209.xxx.92)

    우와 나라에서 지급할텐데요농가에 돈을요. 과연3만원 이 될까요?

  • 45. 원글이
    '20.8.1 12:58 PM (175.209.xxx.92)

    과일은 눈을 씻어도 없고, 저희집에는 온것은 부실한것이 왔네요 과일대신 옥수수3개왔네요

  • 46. ..
    '20.8.1 1:02 PM (14.32.xxx.96)

    같은 학교라도 품목이 다달라요..딸친구네는 과일이잔뜩..저희는 야채가 잔뜩..옥수수 감자 비트 우엉..진짜 포장하기도 어려울만큼 다양하게 왔던데요
    무청온집도 있다던데..3만원 정도 꾸러미온다고 했어요..
    이상한거라면 본인취향이 안맞는다는거에요?

  • 47.
    '20.8.1 1:12 PM (121.166.xxx.137)

    선택한 액수에 따라 와요. 우리집엔 그 비싼 멜론도 와서 감격했어요!

  • 48. ....
    '20.8.1 1:27 PM (222.99.xxx.169)

    그거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정하고 구매해서 보내는거에요.
    저희애들은 한학교는 쌀, 한학교는 고기랑 계란 보냈더라구요.
    같은 지역이어도 학교마다 다 달라서 옆학교는 잡곡, 어떤데는 과일, 채소류 등등 다양해요.
    학교 운영위원회에서 정하는거라 학교 교장, 학부모위원들 다 만나 회의로 결정하는거에요. 저희애학교는 날더우니 상할수 있는건 하지말라고 했다고 과일은 처음부터 제외, 채소도 제외 결국 쌀로 한포대 보냈더군요.
    구매도 학교랑 지역교육청측에서 주관해 하는거라 저희는 근처 큰 정육점쪽하고 계약했던데 제가 직접 사는 가격보다 훨씬 많이 보냈더라구요.
    품목이나 질에 문제가 있으면 학교로 전화하세요. 학교홈페이지도 회의한거 올라왔나 꼼꼼히 보시구요.

  • 49. ....
    '20.8.1 1:27 PM (222.99.xxx.169)

    그리고 무청 자기가 안먹고 요리할줄 모르면 쓰레긴가요? 그렇게 따지면 뭘 보내죠?

  • 50.
    '20.8.1 1:37 PM (122.46.xxx.20) - 삭제된댓글

    영파 800g이면 서너개 맞아요

  • 51. 서울
    '20.8.1 1:56 PM (116.40.xxx.49)

    너무 다양하게와서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총각김치도 맛있었구요.

  • 52. 에혀
    '20.8.1 2:52 PM (123.254.xxx.15)

    저같으면 선물같아서 기분좋기만하겠구만 그람을 잰다느니
    부실하다느니 참내
    시레기청 몸에 좋은거잖아요
    요즘 인터넷만 들어가도 레시피가 천진데
    젊은사람들 해먹을줄 모른다니요
    백인백색 어떻게 다 맞추나요
    나름 신경써서 건강식위주로 보내주더구만요

  • 53. .......
    '20.8.1 2:52 PM (182.229.xxx.26)

    급식 납품 못해서 농가가 어려워지니 급식 예산으로 농산물 구입해서 집으로 보내주는 거고.. 품목은 학교운영위가 정하는 거라고 알고있어요. 내 눈에 차는 게 아니라고 쓰레기라고 표현하는 건 너무하시네요. 댓글 읽어보니 썩은 채소가 온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무청시래기 평소에 요리 안 해봤지만, 이왕 생겼으면 레시피 검색해서 시래기 된장국을 끓이든, 시래기 밥이라도 해먹겠어요.

  • 54.
    '20.8.1 2:52 PM (39.7.xxx.71)

    진상스럽다.

  • 55. ㄹㄹㄹ
    '20.8.1 3:32 PM (61.82.xxx.133)

    경기도는 확실히 학운위에서 품목 정한걸로 압니다. 타시도는 확실치않아요
    처음 1차로 배송했을때 농작물이 썩어서 온 경우가 많아 배송중 품질변화가 없는 건시래기등으로 넣은걸거에요

  • 56. 와우
    '20.8.1 3:39 PM (221.143.xxx.25)

    세상 다양하네요.
    친환경 쌀 4키로 두봉으로 끝나는줄 알았다가 장 잔뜩 본 담날 박스가 왔는데도 선물 받은 기분이었어요.
    채소는 대부분 친환경이거나 우리 농산물였고
    버섯 당근 양파 단호박 우엉 작은햄 육포 팩사골등였어요. 마침 다니러 오셨던 팔순 친정 엄마도 나라에서 준거라니 신기해 하시더군요.
    서울 양천구이고 옆 구로구도 비슷하게 왔다고 하더군요. 선물 같았어요.
    친환경 쌀도 품질 좋아요.

  • 57. ...
    '20.8.1 4:45 PM (119.64.xxx.182)

    처음으로 곤드레밥도 해먹고 귀찮아서 안해먹던 우엉도 오랜만에 조려먹고 감자랑 양파는 감자스프로, 당근은 늘 작고 가는거 사는데 도깨비방망이 같이 큰 당근은 길게 잘라서 후무스 찍어먹었어요. 닭가슴살 캔은 볶음밥, 육포가 한봉 있어서 그건 오저마자 간식겸 안주로 먹었고요.
    곰국이 하나 왔는데 그냥 먹기엔 별로라고들 해서 만두국이나 해먹으려고 놔뒀고요.
    다 좋았는데 하필 제가 받았을때 날씨가 갑자기 더웠어서 그런지 다섯팩이나 받은 버섯이 엄청 시들해서 와서 오자마자 다 버섯덮밥 소스 만들었었어요.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에 들어 랩 씌운 마트 매대표 포장 버섯은 절대 여름 택배 비추에요. 바로 채취해서 보내는거 아님 안돼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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