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에서 미니 플레어스커트 입으신 환갑의 어머니

..... 조회수 : 6,804
작성일 : 2020-08-01 08:57:12
제 어머니가 아니구요
에이지즘이라 뭐라 하실까봐
중립적인 표현 찾느라요

헬스장에서 그게 뭐랍니까
어린 나이도 아니고 세상물정 통달할 어르신께서
무슨 ㅊㅌ 이신지요

IP : 122.252.xxx.8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1 8:58 AM (122.252.xxx.80)

    아파트입주민들만 이용하는 곳인데
    더 매너를 지켜야하지 않나요

  • 2. ..
    '20.8.1 8:58 AM (61.72.xxx.45)

    네??

    신경 끄세요
    운동 열심히 하시구요

  • 3. ㅇㅁ
    '20.8.1 8:58 AM (39.7.xxx.21)

    내버려두세요.
    시원하고 기분 좋아서 입는 거겠죠.

  • 4. .......
    '20.8.1 9:00 AM (122.252.xxx.80)

    신경 끄라니요??
    짧은 플레어치마 휘말리며 러닝하는데
    보는 사람 시선과 민망함도 고려해야죠

  • 5. ???
    '20.8.1 9:00 AM (121.152.xxx.127)

    나한테 해끼치는거 아님 신경끕니다
    안보면 돼요 오지랖넣어두시고요

  • 6. 그렇게
    '20.8.1 9:01 AM (115.140.xxx.180)

    신경쓰이면 딴곳으로 가세요

  • 7. ....
    '20.8.1 9:01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치마입고 운동?
    테니스복인가 보죠.
    봐줍시다

  • 8. ..
    '20.8.1 9:02 AM (61.72.xxx.45)

    젊은 여성 레깅스 차림은 어떠세요? ㅋㅋ

  • 9. 000
    '20.8.1 9:02 AM (124.50.xxx.211)

    원글같은 타입 진짜 싫다. 머리에 들은 것도 없고, 그릇도 작고, 세상을 보는 시선도 관점도 엄청 좁을 듯.

  • 10. 아직도
    '20.8.1 9:03 AM (49.174.xxx.235)

    저는 아직도 이런 마인드가 있다는게 놀라워요
    이것이야말로 꼰대 마인드 아닙니까
    나한테 해끼치는거 아니면
    왜 ? 뭣땀시?
    타인을 뭐라고 평가하나요
    에너지 넘치는 분이시구나
    개성이 넘치기는 분이구나
    뭐 그렇게 생각 되어지던데......
    중요 부위 가리면 되는 걸로!

  • 11.
    '20.8.1 9:04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전 이런 글 읽은게 더 거슬리던데
    저도 님에게 매너 지키라고 해도 되나요?

  • 12. 친한분인가봐요
    '20.8.1 9:05 AM (1.237.xxx.156)

    환갑인건 어떻게 아나요?

  • 13. .......
    '20.8.1 9:05 AM (122.252.xxx.80)

    복장에는 tpo 가 있습니다
    회사출근하면서 트레이닝 입는것과 뭐라 다르죠

  • 14.
    '20.8.1 9:06 A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

    TPO도 나름이죠.

    저희 회사는 트레이닝 입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예요.

  • 15. .....
    '20.8.1 9:08 AM (122.252.xxx.80)

    여기는 성에 대해선 지나치게 봉건시대적이면서
    복장엔 쿨병이시군요

  • 16. 괜찮다
    '20.8.1 9:09 AM (124.5.xxx.148)

    솔직히 안구 테러는 맞아요.
    여기 괜찮다는 분들 90대 할머니가 빨간 립스틱에
    탱크탑에 쇼팬츠 입어도 좋아할 분이에요.

  • 17. 트레닝복 무죄
    '20.8.1 9:09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쫄바지입고 위에 미니스커트를 입었다면 봐줄수있지만
    맨다리에 미니스커트는 추태맞죠.

  • 18. 그게 아니라
    '20.8.1 9:11 A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

    성에 대해 봉건적인 사람들이 복장에도 꼰대인 경우도 있고
    성에 대해 현대적인 사람들이 복장에 대해 쿨한 경우도 있고
    성에대해 봉건적인 사람들이 복장에는 쿨한 경우도 있고
    성에 대해 현대적인 사람들이 복장에는 꼰대인 경우도 있는거죠

    왜 모두를 하나의 부류로 단정하시죠? 정말 꼰대스럽네요.

  • 19. ㅎㅎ
    '20.8.1 9:11 AM (125.177.xxx.100)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모습...ㅠㅠ
    왜 그랬을까요

  • 20. //
    '20.8.1 9:1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운동하러 온 양반이 맨다리에 미니스커트만 입고 왔음
    이상한거 아닌가요? 잘못하면 다 보일수도 있겠구만

  • 21. 근데
    '20.8.1 9:13 AM (116.39.xxx.29)

    그렇게 문제이고 시정하길 바라면 여기다 쓰지 말고 님 아파트 관계자에게 말씀하시든가 하세요. 모든 헬스장 손님이 그런 것도 아니고 바로 님 아파트의 특정 이용자의 복장이 싫은 거잖아요. 82에 글 올리면 그쪽 주민이 다 본답니까? 그렇게 옳고 확고한 신념이 설마 익명 게시판에만 유효한 건 아니죠?

  • 22. 댓글
    '20.8.1 9:14 AM (124.50.xxx.178)

    이상하네요.
    안구 테러 맞구만..
    안보면 그만인데 눈에 보이잖아요.
    그럼 원글님이나 다른 사람들은
    눈 감고 고개 돌리고 운동하나요?
    환갑에 미니 플레어스커트라...
    그 할머니 참 용감하시네요.

  • 23. ..
    '20.8.1 9:14 AM (61.72.xxx.45)

    아무리 이상해도 저라면 신경끄고
    관심 안 둬요
    이렇게 글까지 올리고 두둔댓글 수집하고
    이게 .... 좀 우수우니까
    꼰대말까지 나오는 거에요

  • 24. ..
    '20.8.1 9:15 A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안에 속바지 든 테니스 치마 같은거면 ok,
    말 그대로 그냥 미니스커트만 입은거면 이상한건데
    어느쪽인가요?

  • 25. ......
    '20.8.1 9:17 A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윗님
    후자이죠.
    전자라면 ㅊㅌ 라는 표현 안썼죠

  • 26. ......
    '20.8.1 9:18 A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분이 유독 젊은사람들을 위아래로 잘 훑어봅니다
    저를 그렇게 잘 쳐다보니 눈도 잘 마주치구요
    보고 싶어서 보는 거 아닙니다
    어쩔수 없이 보이는 거죠

  • 27. .......
    '20.8.1 9:20 AM (122.252.xxx.80)

    그리고 그분이 유독 젊은사람들을 위아래로 잘 훑어봅니다
    저를 그렇게 잘 쳐다보니 눈도 잘 마주치구요
    보고 싶어서 보는 거 아닙니다
    어쩔수 없이 보이는 거죠

  • 28. .......
    '20.8.1 9:21 AM (122.252.xxx.80)

    윗님
    후자이죠.
    전자라면 ㅊㅌ 라는 표현 안썼죠

  • 29. ㅇㅇ
    '20.8.1 9:2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내생각에는 골프복인듯하네요
    안에 속반바지 비슷한게 있거든요
    그래서 입고 오신듯
    좀그런 복장은 맞는데
    속옷이 바로보이지않으면 말하기도 그렇고
    다들애써 모른척 하는거죠

  • 30. .......
    '20.8.1 9:22 AM (122.252.xxx.80) - 삭제된댓글

    가끔 82는 잣대가 이중적이랄까요
    여자는 나이 50 넘으면 생머리는 안되고 무릎 안예쁘니 치마도 안된다면서 헬스에서 미니플레어를 두둔하는군요

  • 31. 아유알죠
    '20.8.1 9:23 AM (124.5.xxx.148)

    솔직히 고연령에 노출 심하면 사람들이 과거에 뭐하던 분인지 상당히 궁금해해요. 고연령에 심한 문신도요.

  • 32. ..
    '20.8.1 9:24 AM (116.39.xxx.162)

    안에 속바지 있겠죠.
    설마 빤쥬만 입을리가....

  • 33. ㅇ__ㅇ
    '20.8.1 9:25 AM (39.7.xxx.89)

    냅두세요.

  • 34. ㅇㅇ
    '20.8.1 9:25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그 할줌마가 그러고 다녔으니 원글이 이런 어그로성 글이라도 쓴거요. 어그로 소재 고갈될까봐 입어주신듯 ㅋㅋ

  • 35. 그게요
    '20.8.1 9:28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이상하게 보이는거 맞고
    친구들이랑 이야기 할 이야기이지만

    이렇게 불특정한 대상으로 글까지 써서 욕해달라는 님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다는거죠.

    세상에 욕먹어야 할 나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고작 안구테러 정도로 넷상에서 영원히 박제시킬 필요 있나요?

  • 36.
    '20.8.1 9:29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이상하게 보이는거 맞고
    친구들이랑 이야기 할 소재이지만

    이렇게 불특정한 대상으로 글까지 써서 욕해달라는 님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다는거죠.

    세상에 욕먹어야 할 나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고작 안구테러 정도로 넷상에서 영원히 박제시킬 필요 있나요?

  • 37. 뭐....
    '20.8.1 9:36 AM (218.150.xxx.126)

    좋지는 않지만 어쩌겠어요
    본인 만족인대
    젊은 분들 브라탑 같은것도 입잖아요
    숙이면 다 보여 @@

  • 38. ......
    '20.8.1 9:3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바지 위에 플레어스커트를 더 입었다....외우세요
    환갑 여성이 단지헬스장에서 못입을 옷 아니구요....외우세요
    나는 왜 여성 옷차림에 분노하는가....혼자 생각해보세요
    너도 한번 입어보는거 권합니다

  • 39. 간혹
    '20.8.1 9:52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나이 생각못하고
    마음만 청춘이라
    애들옷입고다니는 50~60대아줌마들 있어요
    그러나 어쩌겠어요
    그렇게라도 해보고싶은데...
    (이런사람들 본인나이대옷은 흉하다고 절대 못입어요ㅋ)
    그냥 용서해주세요

  • 40.
    '20.8.1 10:1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신체나이는 다리는 휘지만 맘은 젊고 그냥 이쁘고 싶은 맘인가 보내요 여잔ᆢ

  • 41. 一一
    '20.8.1 10:40 AM (1.224.xxx.198)

    글로야 뭐...

    실제로 보면 다들 깜짝 놀랄걸요?

    그래서 원글도 익게에 쓴 것인데

    뭘 그리 또 가르치려고들 하시나..

    원글이 그 여자분에게 직접 뭐라고 한 것도 아니고..

  • 42. .....
    '20.8.1 10:45 A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속바지 있는 치마였겠죠..
    운동복으로 사셨을거구요.

    TPO에 안 맞는건 아니죠.

    나이에 안 맞게 입긴 했지만
    그건 그 사람 선택인거고요.

  • 43. ㅇㅇ
    '20.8.1 10:49 AM (1.243.xxx.254)

    솔직히 50대 후반되면 다리에 탄력이 떨어지고
    무릎에 주름도 생겨요 맨다리 미니스커트 솔직히
    보기 불편한건 맞죠 탱탱한 20-30 대 다리와는 달라요
    다리가 이쁘다해도 60대는 살쳐짐이 있어요

  • 44. ...
    '20.8.1 10:50 A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본적 있어요 1초 놀랐지만 곧 귀여우시네..이렇게 되던데요

  • 45. ....
    '20.8.1 11:13 A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코끼리몸매라도 몸매드러나는 스키니진이나
    투피스입을수 있어요.

    몸 탄력생각하면
    10대, 20대,30대 초반빼고
    누가 반바지라도 입을수 있는 몸매인가요? 솔직히....

  • 46. ...
    '20.8.1 11:16 AM (175.125.xxx.177)

    속바지 붙어있는 운동복 아닌가요?
    근데 나이먹어서 살이 쳐져서 불편하다는분은 정말 꼰대시네요.
    정말 후져요^^.

  • 47. ,,,
    '20.8.1 11:29 AM (121.167.xxx.120)

    주민센터 요가 다니는데 연령층도 반은 5-60대이고 70대도 간혹 있어요.
    몸매 드러나야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가슴골 다 보이는 상의 입고
    오는 분들 많아요. 요가 동작 하다보면 가슴이 보여요.
    그래도 아무도 아무말 안해요.
    자기 운동 하고 가면 그만이고요.
    그 복장이 마음에 안들면 내가 안 입으면 돼요.

  • 48. 허허허
    '20.8.1 11:48 AM (211.243.xxx.211)

    몸탄력 생각하면 탄력없으면 반바지 입으면 안되겠네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얼굴 탄력 떨어지면 수술하시던가 아니면 주구장창 마스크 착용하세요
    별~

  • 49. 원글님 지못미
    '20.8.1 11:57 AM (116.84.xxx.172)

    82댓글이 복장에 관해서는 메갈 수준인듯해요.
    아니 젊어도 헬스장에서 미니스커트라니요.
    남이 뭘 입던 상관말라는 사람은 남이 뭘 쓰던 왠 상관???
    하여간 웃겨요.
    다들 헬스장에서 팬티보이게 입고 다녀서 찔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658 모처럼 연차내교 요즘 13:49:20 18
1755657 습하고 더워 13:49:12 22
1755656 추석 연휴에 여행 가시는 분 1 부럽 13:48:09 38
1755655 이혼 과정중 상대측... ... 13:47:47 64
1755654 내란범 조희대는 물러가라 1 희대 13:44:43 66
1755653 시동생 좀 너무한거 같아서 화가 나네요 3 ........ 13:42:52 341
1755652 연봉 6천 건강보험료는? 2 13:41:55 157
1755651 사법부에 뼈때리는 정규재 오죽하면 13:38:23 184
1755650 제 입에는 일리보다 카누 3 디카페인 13:35:32 211
1755649 저랑 빅뱅이론 얘기하실분 있나요 1 .. 13:32:37 191
1755648 서울 영등포 비 많이 오나요? 4 .. 13:30:42 447
1755647 댓글에 티엘비 주식 알려주셨던 분~~ 7 6월에 13:29:05 506
1755646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찍으면요~ 4 궁금 13:27:10 239
1755645 친구 허무하네요 9 asdwt 13:21:47 1,388
1755644 이재명은 사법시험 성적으로 판사 검사도 할수 있었네요 11 ㅇㅇ 13:18:37 605
1755643 김완선 코디가 안티인가 6 Ok 13:17:59 602
1755642 길음역 초역세권 아파트랑 강서구 한강변 아파트 6 ㅇㅇ 13:15:18 461
1755641 키패드 고장시 임차인 임대인 누구 책임인가요? 4 ........ 13:14:46 280
1755640 부동산이야기 나와서...재밌는 이야기 들려드릴께요 6 재밌는 이야.. 13:13:40 802
1755639 에프로 감자튀김 2 13:13:11 213
1755638 단독주택 살면 돈벌레가 안나올수 없는건가요? 17 주택 13:11:09 528
1755637 미서부 옐로우스톤 갈때 어느 공항 9 여행 13:09:21 237
1755636 인간이길 포기한 곽규택 8 ㅇㅇ 13:05:42 875
1755635 갑상선 초음파 결과가 다르니 고민이되네요 6 갑상선 13:04:34 494
1755634 [속보] 나경원 법사위 간사 선임 부결 12 Sjanje.. 13:03:02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