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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서울대 가서 인생 망친 사람아는데

ㅇㅇ 조회수 : 21,593
작성일 : 2020-07-31 22:22:44
찢어지게 가난한 지방에서 공부하나 잘해 서울대 갔는데

80년대 학번이고요.

근데 이 사람은 누가 조언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문과를 가고(차라리 학교낮춰 의대를 가지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해서 누구말을 안들음.

누구도 무서운사람이 없고 누구도 통제할수있는 사람이 없음)

대기업에 갔으나 자존심 무지 구겨가면서

남밑에 있기싫다고 자기가 회사 차림

그러나 사업실패로 빚더미에 앉음...

해외에서 제기하려고 20년째 지금까지도 노력중..

한국에 못들어오는 이유는 공항에 도착하면

빚쟁이들이...



같이 일하는동안

무슨 얘기중에 별말아닌말ㅇ에

갑자기 회를 벌컥내면서

니머리가좋아!! 내머리가 더좋아!!!



자만심 쓸데없는 높은 자존심으로

남의 말을 안들음...



공부를 잘해 서울대간게

교만으로 이어져

인생이 나락으로.....



전국모의고사 00등안에 들었다고 함..

지금도 세상이 자기를 몰라준다고

왜 세상은 내앞에 굴복못하는지 이해를 못함.






























































































IP : 211.36.xxx.9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과가
    '20.7.31 10:24 PM (91.48.xxx.113)

    어떻게 의대를 가요?

  • 2. .....
    '20.7.31 10:2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서울대 가서 망한게 아니네요.

    의대 가서 의사 되었어도 다른 방향으로 인생 망쳤겠어요.

    왜 이유가 서울대 가서 인생 망친건가요.....
    서울대 영문과 가서 교만하면 다른대 의대 갔으면 더 교만해졌겠어요.

    근데...
    서울대 영문과, 의대 문과/이과 교차지원이 되나요?
    80년대 후반학번에 서울대 영문과여도 지방대 의대도 쉽지 않았을텐데요????

    제기는 제기차기, 제기동.
    재기가 맞아요~

  • 3. ... ..
    '20.7.31 10:26 PM (125.132.xxx.105)

    생긴데로 살고 하고 싶은 일하고 할 말 다하고 사는데 망하다니요?

  • 4. 교만한 사람
    '20.7.31 10:27 PM (222.110.xxx.57)

    서울대진학이 문제가 아니라
    교만이 문제.
    집안에 그런 사람 한명씩 있지않나요?
    소년급제 검사

  • 5. ...
    '20.7.31 10:2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서울대 가서 망한 게 아니라 인격이 미성숙해서 그런 거죠

    그리고 풍지박산이 아니라 풍비박산

  • 6. 세상이
    '20.7.31 10:31 PM (210.178.xxx.44)

    제가 아는 서울대 출신은 아랍왕자라는 사람이랑 같이 다니면서 그가 해외 은닉 재산을 찾기 위해 필요한 돈이 필요하다며... 좀 빌려달라 그러고 다녀요.

  • 7. ...
    '20.7.31 10:31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80 90 년대는 의대미만잡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공부 잘하면 의대 안 가고 물리학과 갔던 시절입니다.
    교차지원이 되냐는 모르겠구요.

  • 8. ㅡㅡ
    '20.7.31 10:33 PM (58.176.xxx.60)

    특이한 케이스네요
    저 서울대 남편 서울대 부모님도 서울대 친구들도 서울대
    잘살고 못살고는 학벌따라가는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많은걸 보장해주더군요
    특히 제가 나가는 서울대 모임이 있는데 대부분 부부 둘다 서울대고 아니면 그이상의 해외학벌이고요
    나가보면 성공한 사람들 많고 대단들해요
    지적이고 여유있고 자녀들도 잘 자라고 정말 흔치않게 그림같은 가족들이 그곳엔 많더라구요
    그때 느꼈죠 학벌이 꽤 많은걸 결정하는구나...
    물론 원글같은 케이스도 있는데 그리 많진 않아요...

  • 9. ㅇㅇ
    '20.7.31 10:36 PM (211.178.xxx.251)

    공부를 잘해 서울대간게 교만으로 이어져 인생이 나락으로..222222
    그나마 공무원으로 풀리면 괜찮은데 당시에 대기업 입사한 사람들은
    자신과 타협이 안되서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들 괘 있지요

  • 10.
    '20.7.31 10:38 PM (1.235.xxx.132)

    잠시 했던 과외쌤 50이 훌쩍 넘으셨는데
    서울대 건축학과나와서 정치하겠다고 고대 행정학과 다시들어가 고시공부만하다 직장은 다녀보지도 못하고 그냥 생계로 과외하시는거 같아요

    나이드신 가장이 과외다니시는거 좀 안풀려보이고 짠해보이긴 해요,,,,,

    근데 스카이 카이스트등 학원강사로 빠지는거보면 왜 의대의대 하는지 알것같아요

  • 11. ...
    '20.7.31 10:41 PM (119.64.xxx.92)

    문과 사람한테 학교를 낮춰 의대나 가지 같은 소리나 하고 있으니 화를 내죠 ㅋㅋ

  • 12. 난만
    '20.7.31 10:46 PM (115.21.xxx.3)

    풍지박산 —> 풍비박산

  • 13. 아랍왕자 ㅋㅋ
    '20.7.31 10:49 PM (91.48.xxx.113)

    너무 웃겨요 ㅋㅋㅋ
    나이지리아 다이아몬드 광산은 한물 간거죠? ㅋㅋㅋ

  • 14. ㅋㅋㅋ
    '20.7.31 10:51 PM (118.41.xxx.94)

    그러니까
    절대 자녀분 서울대보내지마셔요 ㅋㅋㅋ

  • 15. -----
    '20.7.31 10:56 PM (121.133.xxx.99)

    저 91학번인데 서울대 철학과와 인제대 의대 붙은 친구가 있었어요..어디를 갔는지는 알수 없지만..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서울대 철학과 인제대 의대 이것만 확실히 기억하네요
    철학과와 의대라니 말이 되냐고 하시는 분 있으실텐데,,제 친구라서 확실해요..
    80학번이라면 문과에서 고득점 받아주는 지방대 의대 있었어요..의대 갈수 있었죠..

    서울대를 가서 인생을 망쳤다기보다..음..그냥 미성숙한 인성인데 머리는 좋았으니 겸손함을 배우지 못한거지요. 직장생활할때 서울대 출신 꼰대들을 꽤 많이 봐서..사회생활은 머리보다는 인성과 관계인데,,머리만 아주 좋을 경우는 학문으로 쭉 파고 또 파야지..사회적 기술이 필요한 일은 하면 안되더라구요.

  • 16. ㅇㅇ
    '20.7.31 11:02 PM (124.50.xxx.226)

    문과가 의대요?

  • 17. ...
    '20.7.31 11:02 PM (218.147.xxx.171)

    예전엔 교차지원 안됐는데

  • 18. 못해요
    '20.7.31 11:06 PM (91.48.xxx.113)

    80학번때 전부 통틀어 교차지원 없었어요.
    고2부터 이과문과 정해서 문과가 이과 지원 못했어요.

  • 19. 저 위 91학번님
    '20.7.31 11:11 PM (91.48.xxx.113)

    착각하시네요.
    학력고사는 1993년까지 철저한 계열분리고
    수능은 1994년부터 시행인데요..

    https://namu.wiki/w/대학입학 학력고사

  • 20. ㅌㅌ
    '20.7.31 11:25 PM (42.82.xxx.142)

    정말 우물안 개구리같네요
    한해씩 전국석차 60등까지만 모아놓아도 인원이 어마어마한데
    고작 그 연령대에서 60등 한걸로 평생 저렇게 교만하다니..
    어릴때 두각을 나타내는것보다 차라리 대기만성형이 나을듯..
    울집에도 비슷한 인간이 있는데 고작 고대간걸로 평생 교만떨고 살아요
    지 밥벌이도 겨우하는 주제에...

  • 21. ...
    '20.7.31 11:26 PM (118.34.xxx.238) - 삭제된댓글

    특이한 케이스네요
    저 서울대 남편 서울대 부모님도 서울대 친구들도 서울대
    잘살고 못살고는 학벌따라가는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많은걸 보장해주더군요
    특히 제가 나가는 서울대 모임이 있는데 대부분 부부 둘다 서울대고 아니면 그이상의 해외학벌이고요
    나가보면 성공한 사람들 많고 대단들해요
    지적이고 여유있고 자녀들도 잘 자라고 정말 흔치않게 그림같은 가족들이 그곳엔 많더라구요
    그때 느꼈죠 학벌이 꽤 많은걸 결정하는구나...
    물론 원글같은 케이스도 있는데 그리 많진 않아요...

    22222

    학벌.. 대입이 줄가르기 첫계단인걸요..
    그 다음이 자연스럽게 직업.

    그리고...
    전 흔한 지방대 나왔는데
    신입생때 선배동기들보며 실망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술먹고 이성에만 관심많고..
    예전에 기안84만화 보는데,(만화제목은 생각안나지만)
    이 비슷한 에피스드들 그려진거보며 쓴웃음나게 공감가던데요.
    명문대생이 괜히 명문대생이 아니라..
    본인이 가지는 목표나 관심사..성실함의 정도가 다르더라고요.
    그나마 집안여건이 좀 좋으면 주변의 정보얻기가 좀더 쉬워서
    다른방향으로 애쓰는 동기들도 있었고..
    저는 그나마 잘풀린 대학동기들이 공무원정도인거같네요..
    씁쓸... 결혼하고 애낳고 그냥저냥 회사다니고.. 그러네요.

  • 22. ...
    '20.7.31 11:28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80년대 의대 동계진학 20% 가산점 아니었어요?
    아는 친구 지방대 의대 가산점 없이 갔고, 경희대
    의대 동계진학 가산점 없어서 문과에서 진학하기도
    했어요.

  • 23. ..
    '20.7.31 11:30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사람들 몇 아는데
    어릴 때부터 부모가 몇 등인지에 목숨걸고, 등수 떨어지면 때리기도 하고,
    서울대 입학에 목숨걸고, 겉으로 드러나는 업적 강요하고,
    그렇게 20년 이상 세뇌되어 요상한 선민의식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정신병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저런 경우는 거의 부모 잘못임.

  • 24. 다른케이스
    '20.7.31 11:30 PM (82.8.xxx.60) - 삭제된댓글

    해외 명문대학 박사과정에 서울대 출신이 유학을 왔는데 지도교수랑 의견이 안 맞아 논문 제출이 계속 늦어졌어요. 교수는 하도 고집을 부리니 네 맘대로 해라 하고 신경도 안 쓰고 시간이 길어지니 비자문제며 거주비며 복잡해졌는데 교수 말대로 고치지를 않더라구요. 비지팅 오신 한국 교수님들 여러 분과 동료 학생들이 지도교수 말대로 하라고 조언했는데 서울대에서는 자기 똑똑하다고 인정받았다며 계속 고집부렸어요. 결국 학위 못 받고 돌아갔는데 서울대에서 다시 받아줄리가요. 그냥 공부 그만두고 학계에서 사라졌어요. 하도 서울대 서울대 해서 다름나라 학생들까지 서울대가 어디냐고 했다는..

  • 25. 그사람은
    '20.8.1 12:18 AM (124.54.xxx.37)

    서울대가서가 아니라 그 교만함에 인생이 망가진거죠.서울대랑 뭔 상관

  • 26. 고시 폐인
    '20.8.1 12:50 AM (211.206.xxx.180)

    은근히 있어요. 왜 9급으로 급을 낮춰 시험보진 않는지...

  • 27. 엥?
    '20.8.1 1:25 A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님이 말하는 그사람은 서울대 가서 망친게 아니고
    그냥 그사람 자체가 그런거데요
    참나

  • 28. 엥?
    '20.8.1 1:27 A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님이 말하는 그사람은 서울대 가서 망친게 아니고
    그냥 그사람 자체가 그런건데요
    내주위 서울대간 사람은 다들 그 능력으로 잘산던데요

  • 29. 엥?
    '20.8.1 1:28 A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서울대가서가 아니라 그 교만함에 인생이 망가진거죠.서울대랑 뭔 상관 222222
    서울대 출신 아니라서 서울대 까고 싶은건 아닌가요?

  • 30. 엥?
    '20.8.1 1:38 AM (119.71.xxx.60)

    서울대가서가 아니라 그 교만함에 인생이 망가진거죠.서울대랑 뭔 상관 222222
    원글님은 서울대 출신 아니라서
    괜히 서울대 까고 싶은건 아닌가요?

  • 31. 머리좋은 수재 중에
    '20.8.1 2:18 AM (175.209.xxx.73) - 삭제된댓글

    ADHD나 성격장애인 경우가 많아요
    82에도 공부만 잘한 성격파탄자나 경계성 인격장애 많이 거론되는 것처럼요
    아마 그런 경우이지 서울대라서 그런 건 아닙니다.

  • 32. ....
    '20.8.1 11:40 AM (122.35.xxx.174)

    풍지박산--> 풍비박산
    제기하려고--> 재기하려고

  • 33. 궁금
    '20.8.1 11:42 AM (211.179.xxx.114)

    댓글 지워졌나요? 서울대 영문과 80년대? 학번이랑 성별도 밝혀졌나요?

  • 34. ....
    '20.8.1 11:44 AM (122.35.xxx.174)

    교차지원 되는 몇학교가 있었죠
    경희대 의대가 교차지원이어서 학력고사 점수 잘 나온 문과생들이 많이 지원했었습니다.
    그 때는 의대도 요즘처럼 학교레벨 상관없이 어느 대학이건 극선망 받던 시절이 아니라, 경희대 의예과 넣었다가 다시 원서 접수 취소하고 연대 영문과로 원서접수 다시 한 제 동기도 있었습니다.

  • 35. ㅇㅇ
    '20.8.1 11:45 AM (180.66.xxx.15)

    교만이문제지만
    서울대라는 절대 인증서가 있으니 있는 교만을 맘껏 떨고 그게 또 먹히니 또 신이나서 또 교만떠는 선순환?이 되는거죠.
    설대가 독이된거 맞아요

  • 36. ㅡㅡ
    '20.8.1 12:10 PM (223.62.xxx.2)

    설대 타이틀 하나로 저렇게 교만해진거네요

  • 37. 175.209님
    '20.8.1 2:07 PM (39.7.xxx.242)

    ADHD는 성격이나 인격장애가 아니라 집중력과 충동성조절 장애입니다.
    성격/인격 관련 얘기를 하는데 ADHD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환아 키우는 엄마들 울어요. (전 비혼이지만..)

  • 38. 그냥
    '20.8.1 2:32 PM (182.221.xxx.208)

    서울대는 아무 잘못이 없구만요

  • 39. ㅜㅠ
    '20.8.1 2:34 PM (223.62.xxx.206)

    오냐오냐 공부잘하니 세상 다 가지고 그거대로 인생풀릴줄알았겠죠
    가족중에 잘난사람들 많았음 오히려 저러지않았을텐데

  • 40. 우리 막내
    '20.8.1 3:17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

    40 넘은, 서울대 1학년 초에 하는 말, 엄마 나만 공부 잘했는줄 알았더니, 나 보다 더 잘 한 친구들 많아요. 더우기 과외, 학원 한번도 않했다는 친구들도요. 그거 이제 알았니? 하고 한 바탕 웃었는데요.
    그 후론 완전 겸손 모드입니다. 현재 메이저 의대 교수.

  • 41. 대학동기 남편
    '20.8.1 3:37 PM (122.35.xxx.62) - 삭제된댓글

    서울대 나왔고 유학함
    지방 저소득 가정 출신
    유학가는데 집에서 전혀 도움 못받음 고생 엄청 한 듯
    배배꼬이고 자존심만 강하고 남한테 보이는 것 중요시함
    와이프 자식 부모한테도 모두 훈계질
    유학가는데 같이 가지고 따라붙어 임신까지 한 내 동기 약간 무시하는 게 보임.

    내 눈엔 뻔히 보이는데 내 동기는 은근히 남편을 윗사람 취급
    끼리끼리 만나는 구나 싶었음

  • 42. ...
    '20.8.1 3:38 PM (119.64.xxx.92)

    문과 이과 교차지원이 되는지 안 되는지가 문제가 아니고
    문과 적성이라서 문과 간 사람한테 뭔 의대 타령인가
    하는 소리죠.

    님들한테 쓰잘데기 없이 게시판에서 글 싸지르며 낭비할 시간에
    인형 눈 알이라도 붙이고 있으면 몇 푼이라도 벌 텐데 한심하군 ㅉㅉ
    하면 화가 안 나겠음?

  • 43. ㅇoo
    '20.8.1 3:39 PM (223.33.xxx.121)

    정치권에도 그런사람 많아요. 서울대부심으로 다른대 출신 비하 무시

  • 44. 어휴
    '20.8.1 3:49 PM (110.70.xxx.10)

    그게 서울대가서 망한거예요?
    이해가떨어지는지
    인지력이 모자라는지
    그사람 성격이 자기를 부수는거구먼
    무슨 서울대가서 망해요
    문과인데 무슨의대??

  • 45. 누구누구
    '20.8.1 4:31 PM (218.156.xxx.173)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잘난줄아는이
    인하대가고 사람됨
    서울대갔으면
    세상에 뵈는사람없었을것
    다들 다행이라고 생각함

  • 46. 서울대 가서
    '20.8.1 5:07 PM (203.254.xxx.226)

    망한 게 아닌데
    타이틀을 잘 못 뽑음.

    그냥 저런 사람.

  • 47. 그건
    '20.8.1 8:51 PM (125.177.xxx.106)

    서울대 가서 인생을 망친게 아니라
    자기가 제일 잘났고 남의 말은 절대 안듣는,
    교만하고 고집 센 성격이 인생을 망친 거예요.

  • 48.
    '20.8.1 10:08 PM (211.215.xxx.168)

    혹시 그분 경제학과나왔나요? 84학번?
    제가 아는 분이랑 비슷한데요
    근디 설대가 망친게 아니고 그분자체가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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