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일기 함께 하실 분~~

오늘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20-07-30 22:09:44
오랫만에 감사일기 쓰고 싶어서요
이 밤 함께 감사할거리 찾아보실 분 계신가요?  ^^


. 어제 오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나눌 수 있었어서 감사합니다.

. 묵은 속마음 응어리진 마음 표현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건강하게 여행에서 돌아와 편히 쉴 공간 있으니 감사합니다.

.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감사할 거리를 찾고 있는 지금 이순간이 행복하여 감사합니다.

. 오늘 행운의 숫자를 여러번 보아서 왠지 기분좋고 운좋아질것 같아 감사합니다.

. 성당에 매일 나갈 수 있고 매일 마음에 와 닿는 강론말씀 들을 수 있고 존경하는 신부님들 계셔서 행복하니 감사합니다.

. 볼 수 있고 걸을 수 있고 숨쉴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보이지는 않지만 오랜 벗들이 있는 이곳 82쿡이 있어 답답할때 마음 나눌 수 있고 행복하고 감사할때도 함께 할 수 있는 아지트(?)가 있으니 감사합니다.



IP : 175.223.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둥
    '20.7.30 10:11 PM (118.33.xxx.91)

    오늘 하루도 별탈없이 가족 모두가 집으로 돌아왔음에 감사합니다

  • 2. ...
    '20.7.30 10:13 PM (211.114.xxx.186)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지냈습니다.

  • 3. ...
    '20.7.30 10:22 PM (218.148.xxx.25)

    주식 수익에 감사합니다.
    맛있는 레몬에이드를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걷기 운동을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예쁜 옷을 사게 되서 행복함에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평화롭고 풍요한 일상에 감사합니다.

    기도를 들어주시는 나의 신께 감사합니다.

  • 4. 쉼터
    '20.7.30 10:24 PM (14.33.xxx.121)

    제 삶을 잘 버틸 수 있는 힘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필요가 될 수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경제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태어나 우리 아들을 낳고 키운 그 충만한 시간에 감사합니다.
    계속 공부할 수있고, 공부를 즐길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늘 아껴주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슬픔도 기쁨도 아픔도 행복도 느낄 수 있는 나의 감정에 감사합니다.
    가족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 5. 쓸개코
    '20.7.30 10:27 PM (121.163.xxx.112)

    소소하게 소통할 수 있는 82와 회원들께 감사합니다.
    저에게 8월 내내 할 수 있는 일거리가 들어왔는데 감사합니다.

  • 6. ...
    '20.7.30 10:29 PM (211.225.xxx.28)

    간강하게 하루를 마무리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
    '20.7.30 10:30 PM (39.7.xxx.248)

    하루종일 바보스러워 우울하엿는데...

    그돈 주식투자안하고 1년 적금.예금으로 쌈지동 만들어서 아이 방 얻어주는데 도움아 되어서 감사합니다.

    이제 주삭투자 해볼랍니다. 감사합니다

  • 8. 저도
    '20.7.30 10:30 PM (1.241.xxx.109)

    오늘하루 아름다운 석양보면서 산책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 ㅇㅇㅇ
    '20.7.30 11:17 PM (121.170.xxx.205)

    넘어져서 무릎이 까져 피는 났지만 뼈는 괜찮아 감사합니다

  • 10. 루시아
    '20.7.30 11:59 PM (121.125.xxx.3)

    저에게 또다시 일할수 있도록 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을 지나치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신 원글님께 감사합니다.

  • 11. 미국
    '20.7.31 12:50 AM (75.184.xxx.24)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섬길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들 둘이 예수님을 마음으로 만나 새로운 일과를 보낼수 있어 감사합니다
    물질적인 것에 욕심 부리지 않고, 오늘 하루 먹을수 있는 음식 감사합니다.
    건강하여서 직장일, 집안일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내입에 불평을 말하지 않고, 생각하고 말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쉴수 있는 가정이 있어 감사합니다.
    믿음에 친구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갈수 있어 감사합니다.
    기도할수 있는 환경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42 스벅 근무해 보신 분 계세요? 6 ㅇㅇ 10:48:29 255
1591441 대학생딸 다이어트 3 다이어트 10:43:44 201
1591440 강남 한강뷰 아파트 질문 있어요 3 한강 10:42:10 387
1591439 카레 하려는데요 고기가 없어서 4 호호 10:41:59 263
1591438 한 녀석 독립하고 1 와좋다 10:41:03 192
1591437 선재는 만화에서 튀어나온거 같네요 4 ㅇㅇ 10:40:33 269
1591436 넷플 호러영화 추천 4 나들목 10:36:28 278
1591435 빨강머리 앤 5 엄마 10:32:43 586
1591434 병원에 기부하는 이유가 12 .... 10:29:52 770
1591433 저는 매사 두려워하며 살았어요 7 50대 10:26:36 750
1591432 이*트 트레이더스 요. 1 10:24:43 535
1591431 가죽가방바닥이 끈적해졌는데요. ㅜㅜ 10:24:37 122
1591430 금시세 계산 부탁드려요 6 .. 10:19:39 509
1591429 신생아 1명당 1억을 주면 절대로 안돼요 28 봄날처럼 10:19:01 1,761
1591428 안양 비산사거리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 3 ... 10:16:35 161
1591427 살면서 다른 사람 잘되는게 좋은적이 없어요 9 ::::: 10:16:33 765
1591426 얘들 교육 신경안써도 되니 행복 7 ㅇㄹㅎ 10:16:23 889
1591425 오늘 대학생 애들 수업 없죠? 6 .. 10:14:17 574
1591424 미취학 아이가 눈감고 한쪽 손들어올리고 기도하는 사진올린 동네엄.. 7 감사함으로 10:09:10 653
1591423 김승수는 밥값을 자기가 4 10:08:08 1,882
1591422 전현무 대학생 때 영상 5 ..... 10:04:36 1,379
1591421 육개장 .... 10:02:51 173
1591420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들이요 1 ... 10:00:55 394
1591419 냉동블루베리 꼭지부분 하얀거 1 ... 09:58:26 232
1591418 어버이날 스트레스는 분노를 억지로 없애는 것 8 유리지 09:55:5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