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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집주인이지만 임대차3법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언론이 문제 조회수 : 4,732
작성일 : 2020-07-30 15:23:08

뭐 집이 여러채있는건 아니지만..

저도 제 집 두고 전세 산적 오래고 지금도 아이 학교땜에 전세 살고

저희 엄마도 살던 집 두고 (단독주택) 아파트 전세 사시고 (건강 때문에 계단 있는 집 안됨)


내가 집주인으로 뭐 쪼금 불편한 것도 있겠지만

세입자로 살때 혜택이 훨씬 더 큰 듯 해서 아무렇지도 않은데

(아이 학교 3년인데 2년 계약은 정말 불편한게 많거든요 ㅠㅠ)


기레기들은 어디 돈독오른 집주인들만 주변에 있는지

제 주변 집주인들 집 몇채씩 가진 분들도 별 말 없는데

여하튼 우리나라는 기레기가 문제인듯요


IP : 203.236.xxx.22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30 3:25 PM (121.133.xxx.109)

    그러신가요? 저는 오래된 집이고 매매할 생각이라 세입자가 나간 뒤에 그냥 빈집으로 두었습니다. 도배장판하고 복비주고 노후된 집이라 수리비까지.....남는게 없어요. 스트레스도 심하구요.

    거기에 강화된 법 때문에 매매하려면 빈 집으로 두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 2. 저도
    '20.7.30 3:26 PM (222.232.xxx.205)

    세입자 바뀌면 해줘야 할것도 많고
    복비도 비싸고
    오래 살면 좋죠.

  • 3. 윗님
    '20.7.30 3:27 PM (203.236.xxx.229)

    매매하려면 빈집으로 두는게 무슨 이유인데요. 세안고 사는 집 선호 안해서요?
    매매에 아무 상관 없을 듯 한데요. 집주인이 들어와 사는건 언제든 허용되는거쟎아요

  • 4. 이뻐
    '20.7.30 3:27 PM (183.97.xxx.170)

    이렇게 자세하게 연일 집주인 불리하다고 대변해서 법률안내해주는 언론을 요새 처음 느껴봐요
    근데 비싼 집 가진 집주인이 약자인지
    돈없어 전세사는 세입자가 약자인지
    저두 이젠 헛갈리네요
    과연 약자가 누구일까요?

  • 5.
    '20.7.30 3:28 PM (121.136.xxx.37)

    이게..요 근래 집값이 많이 올라서 전세값도.2년전보다 오른 상황이라..
    못 올리니..난리인듯..
    2년전 전세 줄때는 저희집은 예전보다 더 깍아서 줬는데
    2년 지나니..다시 올려야 하는데..
    1억 올려도..은행에 넣어두면 한..연 200받을까요??
    올려서 그 돈으로 갭투자하기 딱이었는데
    이젠 그짓도 못하니..
    집깨끗이 쓰시는 분이고..세입자바꾸면
    복비내야 해서..그냥 살라고 했어요

    그러고보니 제가 전세살때..
    나간다 하니..전세 들어올 사람 구할때까지 무조건 있으라고
    집 사서 가야한다니..결국 돈 다 안주고..얼마만 주고
    나머진 찔끔찔끔 주더군요..

  • 6. ...
    '20.7.30 3:29 PM (116.127.xxx.74)

    임대차3법은 부동산이 제일 싫어하지 않을까요..
    2년만 되면 주인 꼬셔서 기존 세입자 내보내고 새 세입자 들이면서 복비 챙기는 곳 많았어요.

  • 7. ㅇㅇ
    '20.7.30 3:29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짝짝짝 ~~~~~

  • 8. ...
    '20.7.30 3:30 PM (218.148.xxx.98)

    문빠가 문재인정권이 뭘하든 물개박수겠죠
    말해뭐해요 ㅡㅡ

  • 9. 윗님
    '20.7.30 3:30 PM (203.236.xxx.229)

    그렇네요. 부동산이 제일 싫어하겠네요. 그 생각을 못했네요

    부동산에서는 2년마다 복비 챙기던거 못 챙기니.. 아주 난리겠네요

  • 10. 집주인은
    '20.7.30 3:30 PM (223.62.xxx.158)

    어쨌든 상승보장인데 싫을건 없죠.
    거주이전의 자유가 문제죠.
    세입자 내보네요
    내집으로 들어갔다면 무조건 2년거주
    이게 사람마다 사정이있는데

  • 11. 저도요
    '20.7.30 3:31 PM (106.101.xxx.232)

    어차피 전세값도 주위 시세보다 훨씬 싸게 재계약도 세입자가 나간다 할때까지 그렇게 해와서 괜찮아요
    집값이 올랐고 계속 오를테니 나중에 하나씩 팔면 되고요

  • 12. ..
    '20.7.30 3:33 PM (121.133.xxx.109)

    선택의 폭이 좁아지죠. 얼마든지 집을 보여줄 수 있는데 굳이 비싼 전세를 받는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 있나요? 전세금도 싼편이라 빈 집이 속편해요.

    예전에는 그냥 올리지도 않고 그냥그냥 묵시적갱신으로 몇 년 보냈는데 다른 신축아파트는 일단 무조건 월세로(반전세가되는거죠) 5프로 올리고 계약서 다시 써서 갱신청구권을 한 번 썼다는 걸 증거로 남기려구요. 그냥 4년 전세다 하는게 속편해요.

  • 13. 이뻐
    '20.7.30 3:33 PM (183.97.xxx.170)

    진짜 복비나 현시세 맞춰 바꿔야할텐데
    아니면 요새 변호사 경쟁 치열하다면서요 차라리 복비줄꺼 변호사 한테 수수료주고
    개인들이 알아서 처리하는게 낫겠네

  • 14. ..
    '20.7.30 3:35 PM (121.133.xxx.109)

    정말 복비나 조정해줬으면 해요. 문제 생기면 나몰라라하는데 무슨 중개료를 그렇게 받나요?

  • 15. ㅇㅇ
    '20.7.30 3:38 PM (175.114.xxx.36)

    오래 사는게 서로 좋죠.
    이사 왔다갔다 할때마다 신경써야 할 거 많음.

  • 16. ㅁㅁ
    '20.7.30 3:39 PM (58.234.xxx.21)

    최근 집값 전세값 폭등해서 그렇지
    전세 살면서 전세금 올려준적이 없었어요
    주인들도 어짜피 나중에 돌려줄돈 왠만하면 전세금 올려달라는 소리 안하든데
    그리고 무슨 일 있는 경우 아니면 4년은 보통 살지 않나요?
    집주인들이 전세대출 동의 안해주는게 더 문제인거 같은데

  • 17. ㅇㅇㅇ
    '20.7.30 3:40 PM (223.62.xxx.39)

    ㅋㅋ 지금 제 주변은 전세 빼고 자기가 들어가야되는 사람들 때문에
    연쇄적으로 난리난리가 났는데....
    뭐 좋으시다니 좋겠네요.

  • 18. ....
    '20.7.30 3:40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맞아요,

    기레기가 문제에요.

    임대인 각자 성향도 다르고,
    세입자 성향도 다른데
    무슨 논리로 모든 임대인을 싸잡아서 가뜩이나 새로운 제도시행 전에 불안조성하는지 @@

    무조건 세금올랐으니 전세금올리고, 반전세나 월세로 유도하게 기사쓰고.
    전세 없어진다 패닉 조장하고!

    임대인/ 임차인 편가르기로 이용하는거 지겹네요.

  • 19. ..
    '20.7.30 3:41 PM (116.37.xxx.14)

    아직 큰 실감이 안나서 그런걸거예요

  • 20. ㅇㅇ
    '20.7.30 3:43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전세 이미 들어가계시잖아요.
    비슷하게 자기집 전세 주고 아이 학교 다닐때만 학군지 동네 잠시 전세 살려던 계획자들은 힘들어진 것 같아요. 새 전세집이 안나와서요.

  • 21. ..
    '20.7.30 3:44 PM (121.133.xxx.109)

    기레기라고 설레발은 아닌 듯해요.

    저부터 집을 비우고 또 반전세로 돌리잖아요. 5프로 칼같이 올려서 계약서로 증거남기구요. 팍팍해지는건 사실이죠. 당장 이젠 월세로 돌려야겠구나 그 생각이거든요. 돈있어도 전세로 두던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런저런이유(특히 세금문제, 갭투자)요. 그런데 그런 메리트가 없어지니 할 필요가 없죠

  • 22. ///
    '20.7.30 3:49 PM (211.104.xxx.190)

    지방근무로 세주고 나간경우가 제일 문제에요
    전세인집은 만기에 올려달라하고 전세대출은 안되고
    세준집은5%뿐이. 못올리고. 그렇다고 자기집에
    들어가서 살수는 없고 진퇴양난인경우가 있더군요

  • 23. 무슨 소리인지
    '20.7.30 3:55 PM (180.182.xxx.218)

    세 놓은 집도 5% 세 사는 집도 5%
    더구나 지방으로 가면 전세값도 적어질텐데

  • 24. 나옹
    '20.7.30 3:55 PM (39.117.xxx.119)

    저도 임대차 보호법 찬성입니다.

  • 25. ..
    '20.7.30 3:56 PM (121.125.xxx.71)

    저도 찬성

  • 26. 기레기가
    '20.7.30 4:02 PM (223.39.xxx.24)

    까면 좋은 법이겠죠

  • 27.
    '20.7.30 4:03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공인중개사들이 제일 성토겠죠. 복비까지 조정한가면 난리날 듯.

  • 28. ....
    '20.7.30 4:09 PM (117.111.xxx.188)

    저도 찬성입니다

  • 29. 저도
    '20.7.30 4:10 PM (203.236.xxx.229)

    지금 전세 집주인이 들어와산다고해서 1년살 집 구해야해요.
    근데 이건 각오했던 일에요. 중간에 전세산 집을 집주인이 팔아서.판다 했음 안 왔을텐데요

    이런 제도가 미리 정착되었음 이 고생 안해도 될텐데 저는 그렇게 생각되는데요?
    장기적으로는 더 많으

  • 30. 저도
    '20.7.30 4:11 PM (203.236.xxx.229)

    장기적으로 혜택보는 사람이 더 많은 제도라 생각합니다

  • 31. ....
    '20.7.30 4:13 PM (121.160.xxx.191)

    89년도에 전세기간 1년에서 2년으로 늘릴 때도

    기레기들이 이렇게 난리였는지 궁금하네요 휴

  • 32. 차암
    '20.7.30 4:18 PM (223.62.xxx.71)

    근시안적으로 보시네요.
    이건 그냥 부동산때매 욕처먹으니
    정권유지용으로 딱 4년만 전세 안정시킨다는건데
    이걸 모른다고?

  • 33. 저도
    '20.7.30 4:19 PM (175.209.xxx.73)

    가장 선호하는 지역에 2주택자지만
    불로소득으로 지난 몇년동안 십억씩 벌어놓고서 뭐라고 하는 분들은
    염치없다고 생각합니다

  • 34.
    '20.7.30 4:35 PM (223.39.xxx.109)

    지금껏 인정베풀며 사이좋던 임대차인들까지 갈등으로 몰아가는 거에요 아직 자기한테 피해가 없으니 공감을 못하시나본데 너무 근시안이시네요

  • 35. 반대네요
    '20.7.30 4:40 PM (175.223.xxx.101)

    임대차 살아야 하는 입장이지만 지나친 재산권 침해에 월세 상승등으로 부작용이 더 많아 보여 반대합니다. 이 법으로는 이미 전세 구한 사람만 혜택보는거죠.

  • 36. 저는
    '20.7.30 4:46 PM (59.5.xxx.76)

    집주인인데요.
    전세 주고 전세살고 있어요.
    전세줄 때 시세보다 많이 싸게 준 착한 임대인이요.
    집 매매 계획중인데 그렇다면 저렇게 싼 전세 끼고 있는 집을 누가 사려고 하겠어요
    본인들이 들어와산다면 모르지만
    전세 끼고 살려면 당연히 높은 전세 끼고 있는 집을 선호하겠지요.

  • 37. ...
    '20.7.30 4:56 PM (125.186.xxx.159) - 삭제된댓글

    내년 일월 반전세로 전환해야하는데 망했어요...

    누가 집값 올려달라 했어.......

  • 38. ....
    '20.7.30 5:18 PM (125.186.xxx.159)

    그동안 한번도 월세 올려본적 없는데 2년 마다 꼬박꼬박 올려야 겠네요.
    도대체 이정권에서는 언제 뭐가 어떻게될지 알수가 없기때문에 ....

  • 39. 저도요
    '20.7.30 5:42 PM (175.213.xxx.82)

    같은 처지인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왜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내가ㅜ사는 전세 덜 오를거고.. 세입자도 오래살아줄거고.. 복비 안들고 좋기만 한걸요

  • 40. 글쎄요
    '20.7.30 5:56 PM (223.38.xxx.141)

    저도 세주고 세사는데 저는 더 비싼 지역에 전세살아서 당장은 이득인데요, 모두가 원글이나 저같지는 않지요.

    대출 많이 끼고 집 사논 사람들은 오른 전세값으로 대출이자 줄일수도 있고, 오른 전세금 보태 더 나은 컨디션으로 이동 계획했을 수도 있고요,

    새로 전세시장 진입하려는 사람입장에서는 전세물건 별로 없어서 안좋을텐데요. 물건 적으면 금액이 비싸질 확률 높고요.
    3~4년 후 기존 세입자도 같은 상황에 놓일꺼에요(전세금 폭등은 둘째고 들어갈 집 구하기가)
    그렇다고 계속 5프로 갱신이나 표준임대료 지정하면 전세시장 새로운 진입자들, 결혼할 우리 자식들이나 직장으로 지역이동할 일 있는 사람들이 괜찮은 지역이나 괜찮은 컨디션 임대물건 얻기는 거의 불가능일꺼고요.

    2플2로
    복비랑 이사비 한번 절약되는 효과는 있겠네요.
    그런데 그 효과보다 더 적은 임대물건들로 박터지는 상황이 2~3년 후 당연할것 같아 짜증나요. 4년살면 분명 임대인들 나가라고 할것 같거든요. 저는 앞으로 5년 이상은 전세로 살아야하거든요.

    조삼모사 정책인데 2년 후 대선까지는 전세값 묶어 두려고 나왔다 말고는 다른 이유 안보여요. 집값 폭등에 전세값까지 폭등이면 대선은 필패니까, 소급논란 일으키면서까지 무리하게 추진하는걸로 보여, 솔직히 짜증납니다.
    정권가지고 싶은 욕심에 법치주의 기본원칙은 개나 줘버려하는 태도에도 실망이고요.

  • 41. ..
    '20.7.30 8:42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전세금은 어차피 돌려줄 돈이니 더 받아도 빚입니다.
    하지만 시세대로 더 받을 수 있는데 굳이 싸게 줄 필요도 없는 거죠.
    임대차법 없을 때도 물건 많으면 전세금 내려가고 물건 없으면 전세금 올라가고 그때 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게 조정됐거든요?
    근데 정부에서 강제로 정해주니 이게 굉장히 반발심 나고 저 같은 경우엔 시세보다 5천 싸게 줬는데 지금 시세는 2억이 올랐어요.
    근데 싸게준 5천만큼도 못 올리게 된 거죠.
    2억 은행에만 넣어놔도 세금낼 돈은 될 텐데요.
    그러니 집주인 입장에선 좋을 게 하나 없는 법안이고 세입자도 좋을 건 없어요.
    집주인이 전세대출 거절하면 살고 싶은 집에 못 사는 상황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럼 오직 자기돈 안에서만 전세 구해야 하는 거죠.
    그리고 4년 산 다음에는 또 어쩌고요.
    그때 구하려면 어차피 왕창 오른 전세금 줘야 할 텐데요.
    집주인 입장에서 남들보다 훨씬 싸게 계속 전세 주겠어요?
    어쩔 수 없이 내보내고 전세금 시세대로 올려서 새로 전세 내놓겠죠.
    그러니 4년 후에도 계속 살 수가 없게 돼버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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