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7.29 9:45 AM
(112.220.xxx.204)
후회 1인 여기 있습니다.
2. 8살남아
'20.7.29 9:47 AM
(210.117.xxx.5)
같이 목욕탕 못가서 거기서 노는거좋아해요.
저도 탕목욕좋아하고.
이불빨래 잘하구요.
3. 원글
'20.7.29 9:48 AM
(124.58.xxx.66)
울 얘들은 다들 중딩이라. 욕조에서 놀일도 없고 쓸일도 없어서. 머리감는거 외에는 쓸일이 없네요..
이불빨래도 세탁기로 돌려서리
4. ㅇㅇㅇ
'20.7.29 9:48 AM
(27.117.xxx.242)
욕조 없애버리면 코로나사태를
만나 장기간 사우나 갈수없을때
무지무지 후회스러움..
특히 수돗물 안나올때
대변처리가..
5. ...
'20.7.29 9:49 AM
(117.111.xxx.160)
머리감을때
니트옷들 대량으로 넣고 발로밟아빨때
없음안되겠구나 느꼈습니다
6. ..
'20.7.29 9:50 AM
(14.138.xxx.171)
샤워부스에서 머리 감으시면되죠.
평소 욕조 안쓰시면 없애고 수납장 넣으셔도 될듯요.
7. 세상이
'20.7.29 9:51 AM
(210.178.xxx.52)
사워부스가 더 청소해야 하지 않아요?
저는 욕조 청소가 유히려 쉽던데요.
저희집은 하나는 욕조 쓰고, 욕조없는 화장실은 아예 건식으로 세면대랑 변기만 쓰게 되더라고요.
8. 후회
'20.7.29 9:53 AM
(211.218.xxx.241)
몸찌부등할때 몸담그면 풀리는데
없으니 너무 안좋아요
9. 후회만땅
'20.7.29 9:55 AM
(218.146.xxx.159)
후회..만땅 하다가 간이욕조를 샀는데..이게 또 참..안쓸때는 벽옆으로 밀어두니 아흑..왜 없에버렸을까 ㅠㅠ
저희도 화장실이 2개 인데..왜 그랬나 싶어요.
10. 하나는
'20.7.29 9:59 AM
(120.142.xxx.209)
꼭 욕조 놔두세요
11. 문을여니조국
'20.7.29 10:02 AM
(218.103.xxx.161)
샤워부스가 청소하기 더 힘들어요.
12. ᆢ
'20.7.29 10:09 AM
(61.254.xxx.151)
후회하실듯합니다 욕조 그냥두세요
13. 근데
'20.7.29 10:09 AM
(223.62.xxx.153)
머리 감는 데 욕조가 꼭 필요한가요??
저는 샤워하면서 선 채 머리를 감아서 잘 이해가 안 가서요.
아무튼 저희는 욕조 떼버렸어요. 애들도 다 컸고 물때 관리도 귀찮고 욕조 안 쓴지 오래 됐거든요.
14. 지나가다
'20.7.29 10:09 AM
(175.122.xxx.249)
위에 댓글 중에 니트옷들을 욕조에서 세탁하신다고 해서..
세탁기에 울세탁코스로ㅡ 울세제 쓰고요ㅡ
세탁하면 세상편하다는걸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썼어요.
15. ,,,
'20.7.29 10:15 AM
(121.167.xxx.120)
단수 될때 빼고는 사용 할일이 거의 없어요.
이불 빨래는 젖으면 무거워서 안한지 오래 되었어요.
니트 옷 같은거는 세수대야나 큰 대야에다 해요.
없애고 사용 하는게 좋아요.
몸도 담그려면 닦아야 해서 잘 사용 안해요.
질염도 걱정 되고요.
16. ..
'20.7.29 10:16 AM
(203.233.xxx.130)
전 공중목욕탕 잘 안가는 편이라 욕조는 꼭 필요해요
가끔 가스후드 ( 씽크대가 작아서 안들어가짐) 청소할때도 욕조에 놓고 세척하고요
욕조는 그냥 두시는 편이..
17. 좋음
'20.7.29 10:19 AM
(58.125.xxx.87)
리모델링 하면서 욕조 없앴어요
청소하기 훨씬 편하고 욕조 물때 끼는거 안 보이니
욕조 있을때보다 청소 좀 덜 해도 깨끗해요
아이들 초등 저학년인데도 욕조 없어서 아쉬울 일?
전혀 없어요,,
본인 생활 습관, 버릇에 따라 없애든 유지하시든 하면 되죠
욕조 없애니 넓어보이고 깔끔해보여요
18. 나이들면
'20.7.29 10:20 AM
(121.154.xxx.43)
찌부둥할 때 푹 담그면 좋은데
19. 건식
'20.7.29 10:21 AM
(59.18.xxx.56)
우리집은 욕조에 샤워커텐 치고 욕조밖은 건식으로 써요 욕조만 매일 닦죠.샤워부스 닦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세면대 변기쪽은 매트 깔고 실내청소 하듯이 청소기 돌리니 세상 깨끗하고 물때도 없습니다.물 튀는건 작은 걸레 옆에 놓고 쓱쓱 닦아요.이사 다니면서 이런저런 욕실 다 써봤는데 이 스타일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집장만하며 리모델링 마쳤어요~단수 될때도 욕조는 요긴하지요 떼지 마세요~~
20. 22
'20.7.29 10:25 AM
(59.15.xxx.206)
저는 없애니 좋아요 샤워커튼 달고 더러워지면 교체하고. 별로 안비싸서 그리하니 넓고 좋넹ㅎ
21. 안쓰느
'20.7.29 10:40 AM
(198.90.xxx.150)
안쓰는 분은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 없죠.
22. 없앴어요
'20.7.29 10:50 AM
(223.33.xxx.2)
-
삭제된댓글
몸담그시려면 애들 풀장용 튜브 가로세로 1미터 짜리 그거로 사용하세요. 누구 오면 바람빼서 치워두고요.
23. ..
'20.7.29 10:53 AM
(116.39.xxx.74)
30년 넘게 욕조에 머리대고 머리 감는걸로 알던 우리집 애들이
결혼해서 나가고 오피스텔로 독립해 나가
각자집 샤워부스에서 샤워하며 머리 감는걸로 버릇 들이니
이것도 괜찮다네요.
욕조 없애면 또 없이도 살아져요.
저는 아직도 욕조에 몸 담그는게 좋은 사람이지만요.
24. 저요
'20.7.29 10:57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화장실 두개 욕조 없애고 나서 코로나 땜에 사우나 못가서 3만원 주고 간이욕조 샀어요. 근데 대박인게 간이욕조는 폭이 좁고 높이가 높아요. 욕조는 사실 낮고 넓찍해서 어지간히 물 채워도 목까지 푹 담그기는 좀 불편하잖아요. 간이 욕조 3만원짜리 살때는 식구들 목욕탕 비용도 안되는 돈이니까 한번씩만 써도 남는다는 생각에 확 저질렀는데 진짜 가성비 짱이예요.
욕조 없애는게 나이들수록 좋대요. 거기 넘나들다가 넘어지는 경우 많다고.
25. ㅇㅇ
'20.7.29 11:07 AM
(1.177.xxx.6)
-
삭제된댓글
애들다크면 없애도무방할것같은데요
욕조에 머리감는다는게
숙이고 머리만 감는거예요?
샤워실에 서서 감으세요
매일1번은 샤워하잖아요
26. 욕조강추
'20.7.29 11:15 AM
(218.146.xxx.29)
꼭 필요할때가 많을텐데요ᆞ
전 욕조없는 욕실은 상상을 못해서요
27. ㅎㅎ
'20.7.29 11:22 AM
(112.154.xxx.57)
반신욕도 안하신다면 필요없지만.
나중에 집팔때 한쪽은 욕조 있는걸 원하는사람이 많을거같아요. 이사생각없고 쓸일없으면 없애고 ㅎ
28. 화장실
'20.7.29 12:24 PM
(218.50.xxx.154)
살면서 개보수는 뭐라더라 풍수에 안좋다고 하던데요